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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장마 대비 수해학교 현장 점검 - 구연희 권한대행, 전의중·소정초 직접 방문 - 배수로·사면 정비 등 복구 진행 상황 확인 - “기상이변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 중요”
  • 기사등록 2026-04-24 14:03:19
  • 기사수정 2026-04-24 1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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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지난해 수해 피해를 입은 전의중학교와 소정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과 박찬웅 교육시설과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복구 공사 현장을 점검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가오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 폭우 피해를 입은 학교를 중심으로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현장 점검은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이 직접 참여해 교육시설의 복구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거 피해 원인을 점검하고 유사 피해 재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시설 개선 여부에 초점을 맞췄다.


소정초등학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운동장과 산책로, 자연학습장 등에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현재는 배수로 정비를 통해 우수 처리 능력을 보완하고, 교육환경 안전 확보를 위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전의중학교 역시 당시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입되고 배수 기능이 저하되는 피해를 겪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배수로 정비와 사면 보강 공사를 진행하며 재발 방지에 나서고 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진 만큼 과거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해 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지속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내 학교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복구 확인을 넘어 반복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시설 안전관리 점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실제 장마 상황에서 사전 점검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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