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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세월호 12주기 시민대회 동참 - 박연문화관서 열린 추모행사 참석…진실규명·생명안전 강조 - 세종시교육청 전시도 찾아 유가족 아픔 공감
  • 기사등록 2026-04-17 14:10:31
  • 기사수정 2026-04-17 1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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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세종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시민대회와 세종시교육청 전시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규명과 생명안전 사회 실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세종 지역에서 열린 추모·기억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임전수 세종시교육감예비후보 캠프]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세종 지역에서 열린 추모·기억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임전수 세종시교육감예비후보 캠프]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세종 지역에서 열린 추모·기억 행사에 참석했다.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려는 시민 움직임에 동참한 것이다.


임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2주기 세종시민대회’에 참여해 행사 전 과정을 함께했다. 이번 시민대회는 지역 시민단체인 ‘4·16세종시민모임’이 주관해 마련됐으며, 희생자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추모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서예가와 작가들이 참여한 ‘그날을 쓰다’ 기획 전시와 기억 콘서트가 함께 진행되며, 문화예술을 통해 참사를 기억하고 공동체적 연대를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13일 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4·16 가족공방 작품 전시’도 찾았다. 전시를 통해 유가족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관람하며 참사 이후 이어진 고통과 회복의 과정을 되새겼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과 시민이 함께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일상 속 안전의식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 참여는 교육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뤄졌지만, 지역사회가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교육과 안전 정책으로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행보로도 해석된다.


세월호 참사 1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실 규명과 안전사회 구축은 여전히 진행 중인 과제다. 기억을 일상으로 이어가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세종 지역에서 이어진 이번 추모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기능했다. 지역사회가 기억을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과정이 교육과 정책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과제로 남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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