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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 前 공주대 총장,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신학기 현장 소통 행보 - 개학 첫날 학교·지역 복지시설 방문하며 시민·학부모 만나 - “세종다운 교육” 내걸고 학생맞춤·기초학력 등 5대 정책 제시 - 공주대 총장·행정학자 경력 갖춘 교육행정 전문가 평가
  • 기사등록 2026-03-04 16:45:46
  • 기사수정 2026-03-04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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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원성수 ‘직전 국립공주대총장’이 3일 신학기 개학 첫날 세종시 반곡교차로 출근길 인사와 초등학교 입학식, 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해 시민과 학부모를 만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세종다운 교육’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원성수 ‘직전 국립공주대총장’이 3일 신학기 개학 첫날 세종시 반곡교차로 출근길 인사와 초등학교 입학식, 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해 시민과 학부모를 만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세종다운 교육’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사진-원성수 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원성수 ‘직전 국립공주대총장’이 신학기 첫날부터 시민과 학부모를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


원성수 예비후보는 3일 이른 아침 세종시 반곡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보람초등학교와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입학식을 찾아 새 출발을 앞둔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후에는 밀마루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정월대보름 인사를 나누는 등 교육 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기자회견과 정책 간담회를 통해 ‘세종다운 교육감, 세종다운 교육’을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세종 교육의 미래 비전을 밝혀왔다.


그가 제시한 핵심 정책은 ▲학생맞춤 성장체계 구축 ▲기초학력 국가책임 강화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선도 ▲교권 회복과 학교 자율성 확대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등 5대 정책 축이다.


특히 학생맞춤 성장체계 구축을 통해 생활·정서·학습을 통합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기초학력 국가책임 강화를 통해 학습 결손을 예방하는 책임교육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확대해 미래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권 보호와 학교 자율성 확대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도 함께 제시했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출신인 원 예비후보는 공주사대부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텍사스대학교 알링턴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국립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사·교육 행정 분야 연구를 이어왔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혁신과 행정 개혁을 추진했다.


또한 인사혁신처와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맡아 국가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세종시 정책과 발전 과정에도 참여해 왔다.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 “원 전 총장은 행정 경험과 교육 정책 이해도를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그가 제시하는 ‘세종다운 교육’이 세종 교육 정책 논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고 말했다.


마무리로 원 예비후보는 향후에도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들과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구상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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