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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 현장 해결형 안전점검 ‘주민 만족도 만점' - 점검 첫날부터 전기·보일러 등 노후 설비 현장 정비 - 연례행사 탈피한 선제 대응…주민 체감형 안전행정 실현 - 이선영 면장·김동빈 부의장 동행…현장 소통에 주민 신뢰 높아져
  • 기사등록 2026-02-13 1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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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금남면과 함께 1월 12일부터 노후 마을회관 18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점검 첫날부터 전기·보일러 등 노후 설비를 현장에서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표적 미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 노후마을회관 합동안전점검 현장에서...[사진-독자 제공]

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 노후마을회관 합동안전점검 현장에서...[사진-독자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 중인 마을회관 합동 안전점검이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효성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례행사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점검 대상은 2000년 이전 건축된 마을회관 18곳으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거점 시설의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주민자치위원과 금남면 직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의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전기, 소방, 열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점검 첫날부터 노후 전기설비 정비와 보일러 점검, 소화기 교체, 실내 조명 및 등 교체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문제들이 현장에서 즉시 처리됐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실제 개선이 이뤄지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주민은 “오랫동안 불편했던 부분이 바로 해결됐다”며 “행정과 주민자치가 함께 움직이니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이선영 금남면장이 주민자치위원 10여 명과 함께 전 일정에 참여해 점검과 정비 과정을 직접 살폈다. 이 면장은 주민 의견을 즉석에서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일부에서 제기됐던 여성 면장에 대한 우려도 자연스럽게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민들은 행정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금남면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일정에는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도 함께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현장을 찾아 대민 활동에 나선 김 부의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를 보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주민자치와 행정, 의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지역사회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점검과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중심의 접근은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행정의 사례로 평가된다.


금남면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시설 보수를 지원하고, 향후 점검 대상 확대와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와 현장 중심 행정이 결합된 이번 사례는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생활 안전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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