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18일과 20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세종시 해밀동통장협의회(회장 오지숙)가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해밀동 통장협의회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해밀동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 주변 상가와 공터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명절 분위기를 쾌적하게 조성하고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마을 미관 개선과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BRT 구간과 상가 주변은 평소 쓰레기 투기가 잦아 이번 활동의 의미가 컸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해밀동 자율방재단이 원사천 산책로와 주요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 제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해밀동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왔다. 생활폐기물 수거뿐 아니라 각종 재난 예방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민족대명절이자 가을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추석을 맞아 주민 스스로 마을을 위해 환경정화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해밀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한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해밀동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속에 지속가능한 마을 환경 조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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