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조치원대동초등학교는 29일 4학년을 대상으로 도덕과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교사 간 수업나눔을 통해 자율장학 역량 강화에 나섰다.
조치원대동초등학교는 29일 4학년 2반(19명) 학생을 대상으로 도덕과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도덕과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교사 간 수업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2025 초등 수업보기와 수업나눔의 실제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수업은 4학년 2반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에 적극 참여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일상 사례를 바탕으로 도덕적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 약속을 정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조성창 수석교사는 친구들과 함께 배려와 관련된 약속을 정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을 형성하도록 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토론을 통해 학급 내에서 필요한 배려 행동을 도출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가 참여해 배려 약속을 정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참관 교사들은 학생 경험을 기반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수업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교사 간 수업 공유와 성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관 교사들은 수업나눔을 통해 수업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수석교사제를 통해 수업 장학과 교사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동초는 이를 계기로 수업 중심 학교문화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