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부터 SW교육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 70학급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세종 SW교육체험센터에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4월 4일부터 세종 SW교육체험센터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희망 학급 70개를 대상으로 실과 교과와 연계해 진행된다.
교육은 학생 참여형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0년 개소한 센터는 에듀테크 기반 환경에서 SW 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환경+AI ▲안전+AI ▲건강+AI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환경+AI는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환경오염을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과정을 경험한다.
안전+AI는 스마트 시티와 자율주행 기술을 주제로 도시 안전과 기술 구조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AI는 디지털 케어 개념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활동이 포함됐다.
참여 학생은 “AI로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과학자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지도교사는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체험형 AI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