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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Hearts’ 한국관 개막…글로벌 전시 본격화 - 3개 전시관·미디어파사드 구성 - 158개국 참여 글로벌 행사 개막 - 한·일 수교 60주년 연계 교류 추진
  • 기사등록 2025-04-14 09:57:33
  • 기사수정 2026-03-17 1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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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관 개관식을 열고 184일간 전시 운영을 시작했다.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투시도. [투시도-산업부]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3일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관식에는 산업부와 KOTRA,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한국 측 인사와 일본 정부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 언론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부 2차관, 강경성 KOTRA 사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오사카 총영사 등 한국 측 주요 내빈. [사진-산업부]

2025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158개국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한국은 이번 엑스포에서 한국관 운영과 함께 ‘한국의 날(5월 13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은 ‘With Hearts’를 주제로 3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미래세대에 우리가 전하고 싶은 가치’에 대한 답변을 녹음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각국 언어로 녹음된 목소리를 실시간 음악화, AI 음향은 서서히 오케스트라 곡으로 전환되며, 관람객은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공감각적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1관. [사진-산업부]

현대문명을 상징하는 콘크리트 더미와 우리의 일상에서 활용되던 물품들이 주요 전시, 관객이 구조물에 호흡하면 상단에서 친환경기술을 상징하는 버블이 떨어지는 인터액션을 통해 환경회복을 기원하는 체험 요소를 삽입한 2관. [사진-산업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에 대해 K-POP 주제 단편 영상으로 연출(할아버지와 손녀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에도 과거 세대의 가치를 이어간다는 메시지 전달), 미래 한국의 첨단 기술(모바일, 스마트모빌리티 등)을 대형 3면 멀티스크린 등 최신 영상 연출 기술로 구현한 3관. [사진-산업부]

전시관은 참여형 인공지능 콘텐츠, 친환경 에너지 기술 체험, 문화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영상 전시가 특징이다.


정부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기술과 문화 경쟁력을 알리고, 관광 및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번 엑스포가 국가 간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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