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갑 김종민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세종 공동캠퍼스 건설 관련 국비 예산(6억 800만원)이 정상 집행되도록 문제를 해결했다.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는 교육문화수도 세종으로 가는 첫걸음이지만 캠퍼스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기관간 이견으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김종민 의원은“기재부에서 수시배정 예산으로 분류하여 집행되지 못하고 있던 예산을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의 적극적인 조율로 수시배정되어 있던 예산이 해제되었고, 세종 공동캠퍼스에 필요한 예산이 정상 집행되게 된 것이다.
김종민 의원은 “행복청, 기재부, 세종시청 등 해당 부처와 여러차례 소통하여 이견을 좁힐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명문대학이 집현동 부지에 공동으로 캠퍼스를 운영하는 '세종 공동캠퍼스'는 국가적인 사업이며 올해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끝으로 김종민 의원은“세종 공동캠퍼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살피고 뒷받침하겠다며”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