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첫 출근 후 가진 오찬은 현장직원들과 함께 였다.
최 시장은 이날 가진 오찬에 앞서 “가장 먼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하고 싶다”라며 직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오찬은 평소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환경관리원 등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최 시장은 “취임 후 첫 식사를 꼭 직원들과 함께하고 싶었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오찬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