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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한 표 내일 꼭 행사하세요... D-1day 전국동시지방선거
  • 기사등록 2022-05-31 0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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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확진자투표는오후6시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14,465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모습 [사진-대전인터넷 신문]


투표소위치는각가정에발송된투표안내문을확인하거나중앙선관위홈페이지 또는포털사이트 검색을통한내투표소찾기바로가기서비스로찾을 수 있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 포함 )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투표소 내 투표지 촬영 및 SNS 게시와 이중투표 시도 등 선거관리 방해 행위도 금지된다.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는 투표인증샷 등을 촬영할 수 있으나, 질서유지를 위해 투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기표소 내에서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찍는 행위 역시 불가하며, 투표지를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는 경우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위반, 투표의 비밀침해 등으로 처벌 될 수 있다.


투표용지 4장이 교부되는 세종시는 시장, 교육감, 시의원, 비례대표를 투표하게 되고 시장, 교육감, 시의원, 비례대표를 기표후 투표함에 투입하게 된다.


특히, 교육감선거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당 추천이 없는 관계로 투표 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확인한 후 후부자 이름 밑 서명란에 정확히 기표해야한다.


확진자 투표는 오후6시 30분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시작된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오후 6시 30분까지 종료되지 않은 경우,확진자는 투표소밖에서 대기하게 된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 안내문자,‘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양성 통지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확진자 해당 여부확인 후에는 손 소독 후 일반 선거인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 선거인 명부확인 절차를 거쳐 두 차례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직접 투입한다.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후 개시되므로, 개시시각(18 시 30 분 이후 ) 전후로 투표소가 다소 혼잡할 수 있다. 확진자는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7 시 30분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중앙선관위는 투표마감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유권자가 집중되어 투표소가 혼잡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기시간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일반 유권자는 가급적 미리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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