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선거보다 단일화에 목표설정한 단일화 전문 후보들 선거체제 개편 시급..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 현 후보단일화는 흉내일 뿐이다
  • 기사등록 2022-05-16 07:01:01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선거철만 되면 완주의사 없이 중도에 단일화를 운운하면서 마치 처음부터 단일화를 통해 자신의 이력을 부각 시키고, 단일화를 통한 모종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일화 후보들에 대한 선거 체제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타후보들의 명분없는 '일방적 단일화 언급'흉내에 불쾌를 표하며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강미애 선거캠프]


강 후보는 김대유, 사진숙, 유문상 등 진보 진영 후보 3명은 최교진, 최정수후보가 빠진 알맹이 없는 반쪽 단일화를 했고, 이길주, 송명석 후보는 고교 동창답게 친분을 과시하듯 타후보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세교추”라는 단체 주관 아래 이길주 예비후보로 결정했으며 특히 중도보수대표후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최태호 후보는 앞서 진행된 송명석 전예비후보등과의 단일화 논의에는 ‘아직은 이르다,나는 보수가 아닌 중도후보다'등의 주장을 내세워 단일화 진행을 파토낸 이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이어 최근 "최 후보는 2차단일화를 제안한다는 보도를 낸후 선거사무실을 통해 일방적인 '메모 남기듯' 만남을 언급한 것이 전부다. 구체적인 계획 없이 말로만 2차 단일화 거론한 뒤 이를 직접 제안이라 거짓 같은 보도를 냈다. 지난 송 후보와 이 후보의 단일화 협상 때는‘세교추’를 불신한다며 의도적처럼 협상에서 빠진 후, 이제 와서 '2차 단일화'라는 말도 안되는 졸속행보를 보이는 것 자체가 납득이 어렵다"라며, "최 후보의 행보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특정 후보들을 방해하듯 물타기에 불과했다. 또한 '2차 단일화를 제안한다 했지만 상대방의 응답이 없었다'며 특정 후보들에게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비겁한 행태다"라고 지적하며 이런 방식으로는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강 후보는 "지난 선거 때도 , 최태호 후보는 송명석 후보와 단일화를 결국 하지 않아 전교조교육감의 재선을 만든 패배 원흉이 된 이력이 있다”라며 "향후 선거운동을 이행하는 과정에 있어 누구보다 일관된 자세와 소통을 기반으로, 이길주후보,최태호후보등과 범보수의 현실적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며, 모두 후보등록을 마친 시점에 "외부 단체가 선거에 개입하는 단일화는 진행하지 않겠다. 단일화 과정은 실제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간과 실무책임자등의 지속적 협의를 거쳐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 최 후보와 같이 2월부터 지속적인 입장번복, 그리고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인한 일방적인 제안과 통보를 거친 단일화 추진행보는 시민들이 이제 신뢰하기 어렵다"라며 범보수 대승적 단일화를 앞장서 추진하여 반드시 교육교체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태호, 송명석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8일만에 후보 단일화를 위한 모임을 갖는 등 처음부터 단일화에 초점을 맞춘 선거라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최태호 후보는 지난 18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시 정원희 후보와 단일화로 교육감 선거에 임했지만 결국 좌절하고 말았다.


강 후보는 "투표권을 지닌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세종시민들은 더 이상 당선만을 위한 명분없는 '단일화'에는 지지를 보내지 않는다. 또한, 특정 후보의 인지도와 현직 프리미엄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후보 간 공정한 룰을 지키며 하는 선의의 경쟁과 '정책적' 단일화가 이루어질 때 진정한 선거의 의미와 정책의 효과가 나오기 때문이다"라며, "그런 점에서 이번 세종교육감 선거에 단일화를 주도할 후보는 외부세력에 자유롭고 단일화부분에 입장번복이 없었던 강미애뿐이다. 범보수를 대표하는, 뚜렷한 명분과 의미를 아는 단일 후보가 결정될수 있도록 확실하고 현실적인 단일화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16 07:01: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