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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이양을 앞두고 국정 공백 심화... 교육부 기강해이 두드러져...
  • 기사등록 2022-04-02 1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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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정부 출범 1달여를 앞두고 인수위원회와 중앙부처간 보고가 한창인 가운데 교육부 직원들의 기강해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공무원 기강확립에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교육부 4월 2일 홈페이지 화면.[사진-교육부 홈페이지 캡쳐]

교육부 4월 2일  정부 e브리핑 화면.[사진- e브리핑 캡쳐]


교육부는 4월 1일 자 정부 e브리핑에 ‘2022년에도 초등학교에 신선한 우리 과일 간식으로 제공’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올리면서 첨부파일에는 2022년 청년후계농-영농정착지원-대상자-2,000명 선발 자료를 올리고 교육부 홈페이지 보도자료에는 해당 자료조차 등록을 하지 않는 등 교육부 직원들의 기강해이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권 말기 공무원들의 기강해이는 자칫 국민적 신뢰도 하락과 더불어 현정권에 대한 도덕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부처별 복무기강 확립을 주문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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