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청 서기관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첫 입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이번주 소환조사 예고
  • 기사등록 2021-03-22 16:00:33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청 000 서기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세종경찰청에 입건되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이는 지난 19일 세종시청 압수수색 0일만에 첫 입건자가 발생하면서 그동안 세종시청이 자체조사결과 자진 신고한 공무원 K 씨 외 투기 관련자는 없다는 것과 상반된 결과로 경찰청 수사결과에 35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경찰청의 투기 의혹에 대한 관련 공무원이 확인될 경우 세종시청 자체조사에 대한 불신은 후폭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집행부에 대한 신뢰 하락 또한 동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일 압수수색 당일 오후 업무 배제를 당한 세종시청 000 서기관은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업무에서 배제된 채 대기 중이며 금주 중 소환조사를 예정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어느정도 혐의가 인정된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 수사결과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3-22 16:00: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