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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포렌식 요원이 동원된 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 12명이 19일 오전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등 4개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사진,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한 세종시 자체조사 결과 자진 신고한 직원 1명 외 관련자는 없다고 발표했지만 오늘 압수수색과 관련, 세종시 자체조사 결과에 대한 부정적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세종경찰청 관계자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혐의사실과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 세종시 자체조사 결과에 반하는 투기 의혹 대상자 유무에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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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9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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