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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복컴 내년 7월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401㎡ 규모에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다목적체육관, 동아리방 등 주민 편의시설
  • 기사등록 2020-12-17 0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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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현재의 전동면사무소 자리에 사업비 122억 원이 투입되는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자료출처-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12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401㎡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세종시는 설계 공모를 통해 전동면 복컴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난달 완료했으며, 설계과정에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공사비 약 10억 원의 공사비 절감방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전동면사무소 청사 이전 및 기존건축물 철거를 거쳐 내년 7월경 착공, 오는 2022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들어서는 전동면 복컴에는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다목적체육관, 동아리방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커뮤니티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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