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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시민주권 꽃 피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 기사등록 2020-06-25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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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 백승원 기자] "시민주권이 꽃 피는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이날 시정3기 2년 성과와 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는 모습.

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시정3기 성과와 과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으로 이전했고, 정부 예산에 세종의사당 설계비가 반영됐으며, 세종경찰청이 문을 여는 등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큰 진전이 있었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센터 유치와 세계행정도시연합 사무국 설치를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들을 준비하겠다"라며 "더불어, 세종시법을 개정해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완성하고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와 주민자치회를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시장은 '세종형 스마트도시 완성'과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과제로 내걸었다.


이 시장은 "민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스마트센터와 스마트 퍼스트타운을 건립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세종형 스마트 도시를 만들겠다"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우량기업 유치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주와 청주 등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교통망을 확대하고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을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체계를 확충·개선하겠다"며 "주변 지자체와 협력해 대전∼세종 광역철도와 KTX·ITX 세종역 신설 추진, 세종∼서울고속도로와 세종∼청주 고속도로의 완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균형발전 모범도시, 다함께 잘사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생생하는 균형발전 선도도시를 만들겠다"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계속 추진해 읍면지역에 활역을 불어넣겠다"라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개장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촌테마공원인 도도리파크를 조성하는 등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시정 3기, 2년의 아쉬운 점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부동산 거래 위축 등에 따른 세수 감소로 시 재정에 어려움이 있었고, 국회법·세종시법·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이 크다"라며 "21대 국회에서 이들 법안이 개정돼 행정수도 완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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