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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주말농장·정원형텃밭 신청...주말농장 13곳과 정원형텃밭 3곳서 실시 - 주말농장 5~10평 950여 가구·정원형텃밭 20평 15여 가구 분양
  • 기사등록 2020-04-13 1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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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주말농장 및 정원형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주말농장 및 정원형텃밭’을 운영한다.(사진-세종시)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도농상생을 위한 것으로, 금남면과 연기면, 연서면, 연동면, 장군면, 전동면, 소정면에 마련된 주말농장 13곳과 정원형텃밭 3곳에서실시되며  1인당 16.5(5평)∼33㎡(10평)를 950여 가구에 분양하며, 분양비는 평당 1만∼2만 원이다.


정원형텃밭은 총 66㎡(20평)에 가족단위 텃밭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텃밭, 원두막·수도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15여 가구에 분양하며 분양비는 36만∼50만 원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와는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식과 텃밭참여자 작물재배교육을 생략하는 한편, 농장특성 등 상세한 정보를 게시해 시민들이 직접 농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농장정보는 오는 13일 9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열린마당에 공개되며, 분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직접 농장주와 연락해 분양신청을 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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