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선 취재부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만40세 이상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통해 기업 맞춤, 구직자, 재직자 등 대상자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인생 후반부를 설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경영자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100세가 넘을 것으로 예측 되면서 전 생애에 걸친 생애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맞춤 교육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센터에서는 경력관리, 변화관리, 평판 및 네트워크 관리, 성과관리, 나의생애 조망하기, 직업역량 도출하기, 경력대안 개발하기, 평생경력계획 수립하기 숨고르기, 발견하기, 균형잡기, 뛰어들기, 건강, 재무 등의 내용으로 대상자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퇴직 후 에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가야 하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경력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역량 개발을 통해 행복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만40세 이상이면 누구나 워크넷, 방문을 통해 신청 하면 교육에 참여해 인생설계 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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