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일 세종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를 개최한 이해찬 당 대표가 오늘은 마치 제가 세종에서 최고위원님들과 당직자들을 손님으로 맞이하는 느낌을 받는다며, 세종시는 故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 담겨 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이 되어 있는 도시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세종시 의사당을 건립하고 , 대통령 집무실을 건립하게 되면 사실상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있을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재정을 획기적으로 늘려 나가고, 중앙 부처의 권한을 이양하는 작업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며, 2022 년까지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7:3 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지방이양 일괄법과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서 지방분권이 강화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자치경찰제를 서울시와 세종시가 선도적으로 시작해서 지방분권의 중요한 한 축으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