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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지역아동센터에 전체 직원의 정성과 사랑을 담은 성금 전달 - 급여 우수리 돈 모아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 기사등록 2019-01-30 18: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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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급여의 끝돈을 모아 세종시 전의면 소재 “전의작은터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설 명절을 앞둔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였다.


세종 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급여끝전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의작은터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기획재정부 혁신정책담당관실 이우석 사무관, 혁신정책담당관 정유리 과장, 김영주 전의작은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혁신정책담당관실 이창희 사무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상덕 대리가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번에 전달된 우수리 모금은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월급의 끝전을 십시일반 모금으로 조성하고, 기획재정부가 위치한 세종 지역 내 사각지대를 직접 물색하던 중 “전의작은터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하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기관을 방문한 후 결정하고, 이날 성금을 전달했다. 


크지는 않지만 기획재정부 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을 전달한 정유리 기재부 혁신정책담당관 과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약 127만여원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방학 동안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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