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롱별유치원 꿈찬반 원아들, 온 가족 수다방 다정다감 라디오 공개방송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초롱별유치원 꿈찬반 원아들은 지난 5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온 가족 수다방 다정다감 라디오 "온 가족 사랑의 날" 공개방송에 참여했다.온 가족 수다방 다정다감 라디오는 지역 주민 간 소통 시간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종 FM을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온 가족 사랑의 날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초롱별유치원 꿈찬반 원아들은 평소 그림책과 함께하는 수업에서 직접 창작한 동시를 이번 온 가족 수다방 다정다감 라디오 유튜브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낭랑하게 낭송하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동시 낭송에 직접 참여한 한 유아는 “제가 쓴 시를 많은 사람 앞에서 낭송하고, 유튜브 방송에도 나오게 되어 신나요.”라며, 시 낭송의 소감을 말했다. 이번 동시 낭송을 위해 원아들을 격려하고 지도한 꿈찬반 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많은 사람 앞에서 직접 쓴 시를 또박또박 낭송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했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감수성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교통환경 개선 방안 논의…제36차 실무협의회 회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7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 회의에서는 시민 교통안전 확보 방안과 청소년 범죄 사고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 노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먼저 어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양지 중고등학교 주변의 보행자 보호를 위해 차량의 정지선 거리를 늘리고 보조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또 통학로 151곳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과 속도제한 노면표시, 무단횡단시설 등 시설개선이 필요한 37곳의 시설개선 가능 여부를 검토했다. 전국 대비 청소년 비율이 높은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상 청소년 범죄와 사고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 결과에 대해 관계 기관(부서) 등과 충분한 의견수렴과 협의를 거쳐 현장의 교통안전 취약 요소 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걸맞은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보행 약자를 위한 교통안전은 물론 청소년 범죄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새뜸중, 우즈베키스탄과 신(新) 실크로드를 연결..."양국 공동 교육 활동 수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뜸중학교(이하 새뜸중)는 11월 4일~7일 총 3박 4일간 실크로드의 오랜 역사를 지닌 우즈베키스탄 앙그렌 21번 학교 학생과 교원 18명이 방문해 다양한 양국 공동 교육 활동을 수행했다.이번 앙그렌 21번 학교 학생들의 새뜸중학교 방문은 지난 5월 새뜸중 학생들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두 국가의 학생들이 세종시에 모여 3박 4일간 문화 교류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함께 했다.양국의 학생과 교사들은 3박 4일간 ▲상호 수업 교환 ▲전통 놀이·문화 체험 ▲공동 체육활동 ▲역사교육 ▲문화 공연(케이팝, 태권도 공연) ▲홈스테이 ▲에버랜드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3박 4일간 직접 모든 활동에 참여한 박길선 교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국제교류협력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이 높아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뜸중은 국제교류협력 학교로서 우리 학생들이 세계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새뜸중은 2023년부터 세종시교육청 국제교류협력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학교 특색 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원격 화상 수업, SNS 교류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2024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3년 연속 2관왕에 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7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4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와 우수사례에 각각 선정되며 3년 연속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시도평가·지역자율계정·지역지원계정 부문 등에서 총 31건의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오른 데 이어 지역자율계정 부문에서 옛 연동면사무소 활용 문화재생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지역자율계정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옛 연동면사무소 활용 문화재생사업은 옛 면사무소를 연동문화발전소로 탈바꿈시키고 지역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민 만족도 제고, 지역 이미지 개선, 지역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설 조성 과정부터 예술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들의 의식변화, 마을활력 증진 등 마을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 주차환경개선사업 ▲2021년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지원사업 ▲2022년 도시형 교통모델사업 ▲2023년 금남면 용포로 공영주차장에 이어 지역자율계정 사업 부문에서 5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시도평가 부문에서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객관적·효율적인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한 공로로 지난 2020년에 이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최민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시도평가 부문 3년 연속 1위, 5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전략도시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우수사례로 꼽힌 기관·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7일 대회의실에서 제94회 정례회 의정브리핑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7일 대회의실에서 제94회 정례회 의정브리핑을 개최했다.임채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5년도 본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면서 민생과 직결된 회기인 만큼 시민 행복에 방점을 두고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해 협력하며 시정에 대한 냉철한 견제와 감시 기능 또한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을 고려해 소중한 예산이 민생, 안전, 취약계층 복지 등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으로 꼼꼼히 따져 심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주요 의정활동 첫번째로 "지난 10월 세종축제 기간 동안 중국 구이저우성 인민대표회의 대표단과 불가리아 소피아시 대표단이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문화‧경제, 청소년 교육, 지능형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면서 "도시 간 이해를 높이고 친선을 다지기 위해 정기적인 방문으로 더 넓고 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고 설명했다.이어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은 강원 춘천에서 개최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세종시의회가 선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정모니터 운영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 혁신을 이끈 모범사례를 인정받은 것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주민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강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임을 강조했다.한편 지난 10월 25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행정수도 완성특위는 앞으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세종지방법원 등 주요기관 설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개헌을 통해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해 내실을 갖춘 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이와 함께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2월 17일 최초 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청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상생 발전하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종시의회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함께 하겠다.▲ 주요 의정활동 두 번째로 제94회 정례회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에 대해 이번 회기는 11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36일간 진행되며 ‘25년도 본예산안과 시정‧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비롯한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접수된 안건은 총 65건으로 조례안 36건과 예산안 7건, 동의안 17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 4건이다. 11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25년도 본예산안과 ‘24년도 추경예산안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11월 12일 제2차 본회의와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답변이 있을 예정이며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4년도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6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25년도 본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끝으로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더욱 성숙해진 지방자치를 발판 삼아 집행부와 함께 모든 정책의 근간을 시민의 행복에 두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 행정수도로 거듭날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브리핑을 마무리 했다. 권혁선 기자
-
전국 최초 24시간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세종 나다움 센터는?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7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 반곡종합복지관 내 ‘나다움 센터’에서 언론 대상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 설명회가 열렸다.지난 11월 7일 개소한 ‘나다움 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파악된 욕구 및 자원 필요도에 따라 통합 형 맞춤형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24시간 제공하는 곳으로 언론 이해를 돕기 위한 시설 투어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센터는 개인 활동 실, 다목적 실, 심리 안정 실 등의 낮 활동 서비스 공간과 주방, 거실, 1인 1 실의 개인 공간을 갖춘 주거 서비스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적용도를 향상시켜 다른 체제로의 전이 마련을 목표로 지난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낮 활동 서비스는 ▲1개월 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적용 프로그램’과 ▲건강 체험, 식생활 및 가정 생활을 지원하는 ‘일상생활 지원’, ▲여가 활동(체육, 음악, 원예, 요리 등), 심리 안정을 지원하는 ‘정서 안정 지원’, ▲사회 활동, 선호 활동, 직업 탐색 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도전 행동 요인 분석 및 공정 활동 지원을 위한 ‘도전적 행동 지원, ▲낮 활동, 주거 서비스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는 ’송영 지원‘으로 낮 활동 서비스를 지원한다.또한, 주거 서비스는 ▲의식주를 포함한 가정 생활 전반에 걸친 ’일상생활 및 자립 생활 지원‘, ▲의복 관리 지원, ▲생일 파티, 취미 활동을 위한 ’정서 안정 지원‘, ▲송영 지원 등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진행한다.한편, 반곡종합복지센터 내 513.7㎡ 규모로 조성된 ‘나다움 센터’는 37명의 직원이 최대 10명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주중 낮 동안 개인(그룹) 활동 실, 심리 안정 실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야간에도 인근에 마련된 개별 주거 공간에서 숙식 서비스를 최대 3년(연장 가능)까지 제공하는 한편 현재 1호 주택에 이용자 3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1대1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향후 수요에 맞춰 추가 공간(방 4개 규모)을 확보할 계획이다.통합 돌봄 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주간 개별, 주간 그룹 등 3개 유형 별 장애 정도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윤용식 나다움 센터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는 센터만으로는 어려움이 많을 수 밖에 없다"라며 시민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센터 내 식당이 생기길 희망했다. 최대열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 ‘2024 KOREA MICE EXPO’ 참석..."국내·외 수목원 정원 문화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KOREA MICE EXPO’(이하 KME 2024)에 참가해 MICE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올해 25번째로 개최되는 ‘KME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박람회로 300여 개 관광전담기구·컨벤션센터·유니크베뉴 등의 기업과 기관, 150여 명의 MICE 주최자 등 약 3,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방문할 예정이다.국립세종수목원은 MICE 주최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 가지는 매력 요소를 선보이며 전시원 관람, 교육프로그램, 체험, 야간개장, 문화공연, 굿즈 등 6가지로 영역으로 확대해 국립세종수목원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참가 기간동안 ▲국립세종수목원 홍보 ▲관광 상품 상담 ▲SNS 팔로우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행사 종료 후인 11월 10일에는 13개국 약 2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포스트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KME2024 참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국내외로 널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의 MICE 중심 도시 육성의 목표에 뜻을 같이 하며 지속적인 MICE 마케팅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와 국간사, 정원문화 확산과 상호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국군간호사관학교가 7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정원도시 가치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세종시 주요 행사 개최 시 봉사활동 지원 ▲국군간호사관학교 내 무궁화동산 조성 지원 등이다.시는 세종시산림조합과 협력해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무궁화 50주를 지원해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 시는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생도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치유와 인성함양 등 정원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1951년 창설된 국군간호사관학교에는 현재 약 350명의 생도가 재학 중인 가운데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시의 주요행사 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협조하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생도들이 무궁화동산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쁜 학업과 훈련 중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이 얻길 바란다”며 “정원이 선물하는 추억과 마음의 안식이 훌륭한 간호장교로 성장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최민호 시장,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 현장 방문...세종강남농협 찾아 관계자 격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7일 올해 첫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최민호 세종시장은 금남면 세종강남농협 황용창고에서 진행된 올해 첫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출하 농가와 매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세종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4,186톤으로 정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에 따른 시장격리곡 1,452톤이 추가 배정돼 지난해 보다 72.4% 증가했다.세종시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중간 정산금은 지난해보다 1만 원 많은 1포대(40kg)에 4만 원으로, 매입 즉시 농협을 통해 지급한다.최종 정산금은 10∼12월 수확기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병해충 발생과 수확기 잦은 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쌀을 생산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이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제자리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사람의 눈을 가리거나사막과 같은 사방이 똑같은 곳을 걸으면아무리 똑바로 걸으려 노력해도결국 커다란 원을 그리며 제자리로 돌아오는데이를 '윤형방황'이라 합니다.한 번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날,알프스 산지에서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그는 마을을 찾기 위해 눈 속을매일 12시간씩 걸었습니다.그렇게 13일 뒤,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는데그는 12시간씩 계속 걸었기에 꽤 멀리떨어진 곳에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실상을 그렇지 않았습니다.그가 구조된 곳은 길을 잃은 장소에서불과 6km 반경이었습니다.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결국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있습니다.인생길 속에서도 목표를 잃게 되면종종 '윤형방황'을 겪곤 합니다.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스스로 묻곤 합니다.목표는 우리가 의식하고 지향하는 곳으로우리를 이끌어 간다.- 에드워드 비컨 -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강화...'나다움센터' 개소로 사업 탄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의 돌봄과 복지를 강화하고 그 가족들에게 최소한의 쉼을 제공하고자 체계화된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 밝혔다.세종시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발달장애인은 지난 9월 기준 1,662명으로, 시는 지난달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다움센터’를 개소해 세종시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구축의 퍼즐을 모두 맞췄다.통합돌봄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주간개별, 주간그룹 등 3개 유형별 장애 정도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주간개별, 주간그룹 유형에 총 5개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정하고 23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운영해 왔다.지난달 25일에는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이 수탁·운영하는 24시간 돌봄기관 ‘나다움센터’가 추가 개소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은 모두 6곳으로 늘었다.반곡종합복지센터 내 513.7㎡ 규모로 조성된 ‘나다움센터’는 37명의 직원이 최대 10명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주중 낮 동안 개인(그룹)활동실, 심리안정실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야간에도 인근에 마련된 개별 주거공간에서 숙식 서비스를 최대 3년(연장가능)까지 제공하는 한편 현재 1호 주택에 이용자 3명까지 수용가능하며 향후 수요에 맞춰 추가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보호자는 잠시나마 삶의 쉼표를 제공받아 우리 사회가 차별없이 누구나 행복을 영위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현 정부 국정과제로, 시는 국비 포함 2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초부터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세종문화예술회관, 내달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초청공연 선보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1일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을 특별 초청하여 기획공연을 선보인다.1907년에 창단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오스트리아의 빈소년 합창단, 독일의 퇼처 소년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1971년첫 내한 이후, 50여년 동안 전국 순회공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울 뿐만 아니라 연말에 추천하는 최고의 클래식 공연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총2부로 이루어지며, 1부에서는 전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랍, 아프리카, 남미의 이색적인 전통민요와 현대 성가곡뿐만 아니라 유명한 대중음악인 ‘You raise me u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전하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는 ‘Nella Fantasia’, ‘Ave Maria’ 등으로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한편 티켓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며, 11월 7일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11월 28일까지 예매 시 20%의 사전예매 할인이 있으며, 세종시 청소년(2005년에서 2015년 사이 출생자)이라면 전석 1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 활동 사례 주제로 경진대회 본선 진출..."장려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의회에서 추진한 다양한 의정활동과 정책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종시의회는 좋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정모니터 활동 사례를 주제로 참가하였다.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러한 노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240개 지방자치단체 중 사전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9개 사례에 선정되어 11월 6일 결선에 참가하였고 최종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회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정모니터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제5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6팀 선정·시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6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5회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과 기존 정책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받고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총 10팀은 관광‧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경연을 펼쳤다. 시는 1차 심사점수(40%)와 2차 심사점수(50%), 세종시티앱을 통한 투표 점수(10%)를 합산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최종 선정했다.심사는 창의성, 우수성, 효과성, 실현·확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그 결과 최우수상은 ▲방문자 리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세종시 공원 활용 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세모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세모팀은 세종시에 필요한 정책 주제에 대한 참신한 접근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 2팀에는 ▲세종시 주요 축제의 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NOCHA팀, ▲도시데이터 센서 기반 세종시 도시환경 집중 모니터링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 이원빙봉팀이 선정됐다. 장려상 3팀에는 ▲이응버스, 미래 도시의 교통을 잇다를 주제로 발표한 SG66팀, ▲청소년 비율 1위 세종시, 상상 꿈터 입지조건 선정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 세종아이들팀, ▲자연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세종시 관광지 분석 및 최적 관광코스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세종근데정조를곁들인팀이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소관부서와 적극 검토해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제 발굴의 장”이라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 아이디어를 활용해 크린넷 운영 효율화 연구,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입지 분석, 다함께 돌봄센터 최적입지 선정 등 실제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 1조 1,834억 원 편성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도 예산안 1조 1,834억 원을 편성했다.이는 2025년도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5.9%) 늘었지만, 국내 경기 개선 둔화에 따른 이전수입의 부족과 고교무상교육 지원금 및 담배 소비세 분 지방교육세 전입금 중단 위기에도 인건비 등 의무 지출 경비의 자연성은 증가 되는 등 지방 교육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청은 소모성 경비와 행사성 사업을 과감히 줄이고, 보유한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교의 교육 활동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을 편성했다.▲세입 예산교육청은 전년 대비 7%(772억 원)를 증액한 1조 1,834억 원의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전년도 대비 465억 원(5%) 증가한 9,849억 원, ▲예금이자 수입과 사용료 수입 등 자체 수입은 21억 원, ▲전년도 이월금인 기타 수입은 전년도 대비 15억 원(30%) 증가한 65억 원을 편성했다.아울러 교육청은 세수 악화로 이전 수입은 부족한 반면, 학생 수와 학교 수의 지속 증가로 재정 수요는 증가하고 있어 보유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가 주도로 개발하는 교육도시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내부거래 전입금을 1,900억 원을 편성했다.▲세출 예산이전 수입의 부족에도 타 시도 대비 교원의 낮은 연령대로 인한 인건비 상승폭 증가와 디지털 교육으로의 대전환에 따른 대규모 재정 투입의 가시화 등 재정 부담이 커진 가운데 소모성 경비 절감 및 행사 간소화, 집행률 저조 사업 감액 등 면밀한 예산 심사·조정을 거쳐 재정 효과성을 제고하는 한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맞춤형교육, 교육환경, 교육복지, 교육생태계, 교육자치·행정의 5대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예산을 편성했다.특히, 세종교육 3대 핵심정책과제 중 하나인 「교육활동 중심 학교」의 학교지원체제 강화 목적으로 2024.7.1.자로 신설된 ‘학교지원본부’ 의 실질적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교육 활동 지원, 맞춤형 행정 지원, 화해 중재 및 관계회복 지원, 교육 활동 보호, 기술·정보·시설 분야 방문 지원 등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강화를 통한 공교육 질 제고를 위한 맞춤형 학력학습지원, 두드림 학교, 책임교육 학년제,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지원, 교원역량 강화 등과 관련된 예산을 86억 원 반영했다. 또한, 2025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등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으로는 태블릿 기기 보급 122억 원, 디지털교과서 지원 23억 원,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25억 원이 편성됐다.2025년부터는 기존 초등 1학년에서 초등 2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희망 학생 모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게 되며, 교육청은 기본 2시간 지원에 더해 희망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하는 세종 형 늘봄 학교 운영 및 공간조성 예산 73억 원을 편성하고,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한 학생 마음 건강 관리 예산 27억 원을 편성하는 등 투자를 확대했다.학교 자율성을 확대하고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영비 배분 기준을 개선하였으며, 그 결과 전년 대비 119억 원을 증액한 1,173억 원의 예산을 계상했다.세종시의 지속적인 평생학습 수요 증가를 대비하고 평생교육 기반 시설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9월 개원 예정인 가칭 평생교육원 내부공간 특성화 구축에 76억 원, 2026년 1월 개원 예정인 가칭 학생교육문화원 설립에 114억 원, 청사 공간 부족에 따른 복합업무지원센터 신축 137억 원, 학생 해양수련원 증축 12억 원 등 세종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기관 설립에 339억 원을 반영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최근 세종의 공교육비 지출이 1인당 250만 원으로 전국서 가장 낮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학교회계 세출 결산 액 기준으로 학생 1인당 금액을 통계 낸 자료일 뿐 세종시 교육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공무직 인건비, 시설 지원 사업비, 무상급식비 등 많은 사업비를 교육청이나 학교지원본부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어 실제와는 차이가 있다”라며 “여러 지방 교육재정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청이라는 큰 방향과 함께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의 세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가용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재정 효과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다만, "2년 연속 세수 악화 속에서도 적립해 두었던 통합 재정 안정화 기금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당장의 교육 수요에는 대응할 수 있었으나, 이러한 기금마저 소진될 상황에 이르러, 내년부터는 세종교육재정의 큰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특히, 중단 위기에 놓여 있는 고교무상교육지원금과 담배 소비 세분 지방교육세 전입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방 교육재정교부금의 안정적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청의 모든 구성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꿈과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11월 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잘잘못을 가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좋아요. 48年生 특별히 좋고 나쁜 것 없이 평범하게 일상 생활을 하면서 보낼 수 있는 날입니다.60年生 초목에 서리가 내리는 격이니 계획한 일이 있다면 기다렸다가 시작하면 좋아요.72年生 말만 앞세우고 행동으로 안 옮기면 주위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을 수가 없어요. 84年生 가지고 싶거나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96年生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자 한다면 가지고 있는 끼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면 좋아요.08年生 큰 맘 먹고 시작한 체중관리가 잘 안되니 주위에 도움을 얻을 필요가 있어요.소띠37年生 그동안 무거웠던 몸이 가뿐해지고 개운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49年生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서두르지 말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61年生 주어진 기회를 망설이고 뜸들이다가 놓치니 빠르게 결정하고 시작해야 좋아요. 73年生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사전에 미리미리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도움이 돼요.85年生 힘든 상황에서 주변의 협조를 받게 되니 상황이 안정적으로 바뀌어 흐르게 돼요. 97年生 연애 중에 상대방에게 자신의 표현 방식을 억지로 주입하려고 강요하지 마세요.09年生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하게 되어 감당하기 벅찬 일로 힘들어 할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력을 키우고 빠르게 기운을 보강하는 것입니다. 50年生 일을 할 땐 힘을 분산시키지 말고 한 곳으로 집중해서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62年生 기쁜 소식이 날아들고 작게나마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니 꾸준히 노력해야 해요. 74年生 방해 없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니 다른 걱정하지 말고 일에 집중하도록 하세요.86年生 머리가 개운하게 맑아 두뇌 회전이 빠르게 돌아가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창출돼요.98年生 자기 생각과 의지대로 정보를 찾고 신중하게 행동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얻어요.토끼띠39年生 오늘은 어느 정도 자신의 고집을 내세워도 괜찮은 날이니 박력 있게 주장하세요. 51年生 꺼진 불도 한 번 더 살피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철저하게 확인과 점검을 하세요.63年生 늘 긴장하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약간의 긴장감은 유지하고 지내야 좋아요. 75年生 진행하는 일을 바라만 보지 말고 직접 나서면 좀 더 나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요.87年生 하는 일이 원칙에 어긋난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거절해야 무탈하게 넘어가요.99年生 이성 관계운이 좋아 어디를 가든지 이성들과 잘 어울리고 관심을 받게 돼요.용띠40年生 시작은 어렵고 힘들 수 있으나 주변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협력하면 좋아요.52年生 사람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사람을 쉽게 믿지 마세요. 64年生 한 순간의 감정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면 큰 실패를 보니 신중히 결정하세요.76年生 소송이나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88年生 시작하고 싶은 일이면 처음부터 너무 크게 벌리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세요. 00年生 하는 일이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가지고 있는 모든 정성을 쏟아 부으세요.뱀띠41年生 하루 빨리 변화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면 더 나아진 환경을 즐길 수 있어요.53年生 누구도 자신을 구해주거나 대신 해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길을 가세요.65年生 이것저것 저울질하다 이익보다는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빠르게 판단해야 좋습니다. 77年生 이기적으로 자신만을 생각 말고 항상 남을 배려하고 베푸는 것이 좋아요. 89年生 독단적인 행동보다 서로 힘을 합해 협력하면 이득과 효율이 훨씬 높고 좋아져요.01年生 좋은 기운은 노력에 승차하면 좋아질 수 있으니 학업에 모든 열정을 쏟으세요.말띠42年生 급하다고 실을 바늘허리에 매고 쓸 수 없듯 일의 선후를 정해서 해야 좋아요.54年生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져요.66年生 “욱”하는 마음을 참고 이겨내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바라는 걸 얻어요.78年生 노력의 성과가 생각에 미치지 못해도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받아 드리세요.90年生 자신을 다스리면서 미래를 계획하고 현재에 집중하면 뭐든 다 해낼 수 있어요.02年生 가까운 친구나 동료들의 허물이나 잘못을 들추기 전 먼저 둘러보는 것이 좋아요.양띠43年生 주변 말만 듣고 어디 어디에 좋다더라 하면 무작정을 약을 음용하지 말아야 해요.55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실력을 말로만 떠들지 말고 실제로 한번 보여줘야 좋아요.67年生 구상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크게 기대를 걸어보고 시작해도 좋은 날이 돼요.79年生 자신이 지금까지 땀 흘리고 노력을 기우린 결과가 큰 행운을 불러오게 돼요.91年生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나타나야 좋은 평을 들으니 열심히 노력하세요.03年生 잠깐의 방심이 공든 탑을 무너뜨리니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원숭이띠44年生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배척하지 말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설득하세요.56年生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듯 사람들과 대화할 때에는 너무 까칠하지 마세요.68年生 친한 사이라도 약속한 것을 대충 넘기거나 어긴다면 앞으로 신뢰도가 떨어져요.80年生 중요한 사안은 급히 결정하지 말고 시간적 여유를 갖고 상의하고 결정해야 해요. 92年生 와일드하고 터프한 행동이 상대의 마음에 들더라도 과하게 오버하지 않아야 해요.04年生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니 잠시 책을 내려놓고 정리하면서 휴식을 취해야 좋아요.닭띠45年生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해서 항상 주변에 걱정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57年生 풀리지 않아서 골치 아팠던 일이 해결되고 좋은 흐름으로 옮겨가니 힘을 내세요. 69年生 건강이 따라주고 기분이 상쾌하니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넘어가요.81年生 재테크에 관심을 한번 돌려보고 현명한 투자를 통해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세요.93年生 우연한 만남에서 좋은 기운이 작동하니 적극적으로 만남을 가져 봐도 괜찮아요.05年生 오늘은 동성보다 이성이 나으니 주위에 도움 줄 사람을 찾아야 해요.개띠46年生 평소에 바로 듣고 판단을 내릴 수 있었던 일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해요.58年生 무언가 손에 잡힐 듯 자꾸 비껴 나가니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돌파해 보세요.70年生 어렵고 힘든 일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쳐 극복하면 호박이 넝쿨채 들어와요.82年生 돈은 친구로 만들 수 있고 원수로 만들 수 있으니 돈거래는 신중함이 필요해요.94年生 당장의 편안함보다는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더 노력할 수 있는 일을 만드세요.06年生 건강문제로 마음 걱정 말고 빨리 검진을 받든지 아니면 조취를 취해야 좋아요.돼지띠47年生 고생하고 노력한 끝에 낙이 왔으니 사업이 발전하고 행복이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59年生 남들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아요. 71年生 투자와 관련해서 좋은 운이 아니니 상황을 살펴보고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83年生 부화뇌동하여 무작정 따르지 말고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해서 추진하면 좋아요.95年生 데이트에 객꾼인 친구와 같이 나가면 약간 뒤숭숭해 질 수 있으니 함께는 피하세요.07年生 어디선가 전해들은 정보가 잘못된 것 일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 좋아요. 권혁선 기자
-
근육통 완화, 키성장 자극 등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 점검 결과 155건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기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 협동조합)와 함께 다소비 제품의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에 대한 해외직구 및 의료기기 오인 광고, ▲허가받은 사항과 다르게 거짓·과대 광고 등 155건을 적발하여 광고물 차단 및 관할 보건소 등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고 ‘족저근막염 치료’, ‘키 성장’ 등을 표방하는 제품의 해외직구 및 의료기기 오인 광고 ▲‘무첨가’, ‘무방부제’ 등 안전성을 강조하는 표현 등 허가사항과 다르게 거짓·과대 광고 ▲자율심의 받지 않거나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 등이다.아울러, 식약처는 소비자가 의료기기를 구매할 때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올바른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온라인 광고에 대한 점검·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회 ‘금강 한마당’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포럼은 오는 9일,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회 ‘금강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강 한마당’ 행사는 금강유역환경청과 금강유역 내 5개 시‧도(대전, 세종, 전북, 충남, 충북), 환경‧민간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금강유역환경회의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많은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참여 예정이다.‘금강 한마당’은 유역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연대강화와 물환경보전 우수사례의 발굴‧확산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물환경보전 아이디어 발표대회, 친환경 로컬푸드 한마당, 금강 그리기대회, 에코티어링, 물수제비 뜨기대회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축제의 장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금강 한마당은 금강유역 내 유관기관과 민간‧환경단체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금강의 물환경을 보존하기위한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금강의 환경보전을 위한 유 역구성원들의 참여‧교류의 장으로서 ‘금강 한마당’의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
국민의힘 세종봉사단,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드림플러스에서 봉사활동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이준배) 주요당직자 및 당원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세종봉사단(단장 구본수)은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드림플러스를 찾아 11월 정기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당협위원장, 구본수 봉사단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이상은 대학생위원장, 류윤주 대변인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함께했다.이준배 시당위원장은 “작은 일손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눌수 있는소중한 시간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덧붙여 “장애인들이 편견없이 일반인과 일상을 함께 나누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정치권에서 앞장서야 한다” 강조하며 “나눔과 봉사, 그리고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인사했다.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상열 회장은 “장애인분들이 자립적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해나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시설을 소개했다. 부강면 문곡리에 위치한 행복드림플러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세종지회와 협업하여 중증장애인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산공동체로 지속적인 일자리와 직업적응훈련,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은 세종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매월 정기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내 인생의 화양연화, 그림책이 되다..."그림책 전시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해밀동도서관이 오는 30일까지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그림책이 되다’를 주제로 도서관 내 그림책 전시회를 진행한다.전시회는 해밀동도서관에서 진행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수강생 16명이 참여한다. 이곳에서는 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과 작품·작가 소개글 등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되는 그림책은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김나영)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김영미) ▲강릉의 시골소녀 작가 꿈꾸기(드림그릿) ▲고구마 별(박찬이) ▲내 친구의 모든 점(박혜성) 등이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만든 그림책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치유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그림책이 되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공모사업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에 해밀동도서관이 선정되면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됐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사전안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일정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될 예정이...
-
- [영상뉴스] 강준현 의원, "윤석열의 내란행위,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 해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의원, 세종시당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12.3. 비상계엄의 본질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로서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윤석열의 내란행위에 대한 처분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
-
-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
-
-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교육 목적으로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
-
- 세종시 연서면, 신임 연서면장 경로당 50여 곳 방문…어르신들과 소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