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이준배) 주요당직자 및 당원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세종봉사단(단장 구본수)은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드림플러스를 찾아 11월 정기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당협위원장, 구본수 봉사단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이상은 대학생위원장, 류윤주 대변인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함께했다.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작은 일손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눌수 있는소중한 시간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덧붙여 “장애인들이 편견없이 일반인과 일상을 함께 나누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정치권에서 앞장서야 한다” 강조하며 “나눔과 봉사, 그리고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인사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상열 회장은 “장애인분들이 자립적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해나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시설을 소개했다.
부강면 문곡리에 위치한 행복드림플러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세종지회와 협업하여 중증장애인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산공동체로 지속적인 일자리와 직업적응훈련,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은 세종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매월 정기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