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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업 민원 해결센터 1년 동안 민원 103건 중 98건 처리 완료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기업 민원 해결센터가 개소 1년 만에 굵직한 기업 민원을 해결하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세종시’ 만들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세종 기업 민원 해결센터는 시청 1층 로비에 직접 방문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고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한 민원 해결 서비스도 제공으로 개소 10개월만인 11월 20일 기준 접수 민원 103건 중 9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특히, 이번에 해결된 ㈜한국소스 문제는 26년 전 연서면 기룡리 일원의 한 건물(1,700㎡)의 공사가 중단되면서 해당 건물이 무허가(건축물대장 부존재) 건물로 등록돼 공장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 오던 중 세종시는 세종 기업 민원센터에 해당 민원이 접수되자 신속한 부서 배정과 부서별 협업·지원으로 공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전의면 소재 미래산업 단지 내 위치한 한 기업은 부지 내 공장 증축에 따른 전력 공급 증설이 필요했지만 기업이 자부담으로 전용 송전탑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세종 기업 민원 해결센터의 문을 두드렸고 세종시는 한국전력과 협조를 통해 적법한 전력 공급의 해결 방안을 살펴 문제 해결의 물꼬를 터 해당 기업은 3억 원 상당의 기업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보게 됐다.전동면의 경우 공장 부지 상습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 업체가 전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공장과 인접한 국유지에 배수로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제기되자 센터는 민원 해결 도움을 요청한 전동면과 도로관리사업소를 연계한 후 현장 방문과 원인진단을 통해 6일 만에 배수로를 긴급 설치해 기업의 시름을 해소했다.센터는 발 빠른 기업 민원 해결로 지역 기업들에 호응을 얻으면서 동시에 시 내부적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접수된 민원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금·판로 등 기업지원에 관한 사항이 25건(24%)으로 가장 많았고 기반시설 확충정비(17건), 인허가에 관한 사항(17건)이 그 뒤를 이었다.최민호 시장은 “기업 민원 해결센터를 통해 들어오는 기업 민원은 직접 챙겨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과 규제 사항들을 적극 발굴·개선하여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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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국토부 사업계획 승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시 최대 숙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22일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강희업)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사업계획 승인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공사 시작 전에 필요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대전시는 그동안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실시설계 및 총사업비 조정 완료 후 공사발주와 병행하여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이후 9월 사업계획 승인 신청 후 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검토 등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쳤다.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트램 노선 및 정거장, 차량기지 등은 철도시설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었으며, 사업 시 필요한 도로 및 하천 등의 점용 및 사용 등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행정절차 없이 인허가를 마쳤다. 현재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은 7월 2,934억 원 규모로 현대로템과 계약이 체결되어 차량이 제작 중이다. 이와 함께 토목·건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15개 공구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으로 9~10월 조달청으로 6개 공구에 대한 공사발주 의뢰가 완료됐다.이에 따라 11월 20일 1개 공구, 12월 5일 2개 공구 개찰을 시작으로 적격심사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낙찰자(건설사)가 선정된다.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최종 낙찰자(건설사)가 결정되면 바로 착공이 가능한 상황이다. 나머지 9개 공구도 2025년 1분기, 2분기에 나누어 순차적으로 발주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 시민의 오랜 염원인 동시에 우리 도시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되었고 11월 중에는 최초 낙찰자(건설사)가 결정될 예정이다. 12월 중에는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으로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착공식은 올해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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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쌀값 정상화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농어민위원회(위원장 서경희)는 11월 22일 쌀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에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서경희 위원장은 농민의 목숨 값과 마찬가지인 쌀값 하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무거운 마음으로 농민의 목숨을 지키고자 기자회견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쌀은 국가 식량안보의 핵심 곡물이지만, 수확기마다 반복되는 쌀값 폭락과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농민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쌀값 폭락 사태는 정부의 늑장 대응과 시장 격리 조치 부재로 인해 농업계에 큰 피해를 초래했으며, 올해 역시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며 농민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농어민위원회는 ▲초과 생산량 해소를 위한 선제적 시장 격리 조치, ▲쌀값 20만 원 이하 하락 시 농협·민간 RPC 보유 쌀 원가 인수 지원책 마련, ▲쌀값 안정제를 포함한 개정안 조속 통과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강준현 위원장은 "농민들과 함께 쌀값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정부와 여당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농민과 국민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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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 참석’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김현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제주썬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대표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주최·주관한 행사로, 김현미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세션인 ‘지방시대 자치분권 성과와 과제’에 토론자로 자리에 함께했다.‘지방시대 자치분권 성과와 과제’ 세션은 그동안 정부정책 지방시대의 주요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방분권 강화 방안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서 마련됐다.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자치분권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재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분권연구센터장이 발제, 김건일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박호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김현미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임정빈 성결대학교 교수, 김익태 제주기자협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종합토론에서 김현미 위원장은, “지방시대계획이 형식적인 절차로 추진되고 현실과 괴리가 있으며, 실제로 기회발전 특구나 교육발전 특구 지정 권한 주체와 구체적인 내용이 시행령에서 규정되고 있는 점을 보면 결국 핵심정책은 국가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라며, 지방분권에 있어서 지방의회가 강화되어야 함과, “중앙과 지방의 직접적 교류나 협력의 장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소통과 의사결정을 하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미 위원장은 포럼 참석에 앞서 박호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과 차담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간 업무 협력 방안과 제주도와 세종시의 자치분권 업무 교류를 위한 세미나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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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4년도 4차 추경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정, 이하 특위)는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그리고 2024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세종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87억 원이 감소한 총 2조 513억 원 규모이며, 교육감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87억 원이 감소한 총 1조 1,34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고 보조사업 변경 사항과 필수경비 부족분을 반영하고, 집행 잔액 및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을 조정한 결과로 예산심사 과정에서 예결위 위원들은 집행부에 자료를 요청하며 자료 준비의 미흡함을 지적했고, 심도 있는 예산심사를 위해 보다 성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위 심사 결과, 세종시가 제출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교육공동체 진학 설계 지원’ 사업에서 1,470만 원을 삭감, 예비비로 조정한 수정안을 채택했다.이현정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높여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예결특위를 통과한 세종특별자치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1월 25일 제9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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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 힐링멘토 혜민스님 특강...“행복은 가까이에서 찾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관장 현우스님)이 지난 21일 1층 다목적실에서 혜민스님 ‘마음치유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대표적 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의 명강의로 진행됐다. ‘K-명상’을 주도하는 혜민스님 특유의 감동이 담긴 강연으로 평소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권태를 극복하는 방법 등 지친 삶을 회복하는 특강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답답했던 마음을 위로받아 한결 편안해진 시간이었다”며 “바쁜 하루 속 선물같은 강연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특강들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 현우스님은 “이번 특강을 통해 몸과 마음에 힐링하는 기회가 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이처럼 지역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특강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 고 전했다.혜민스님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종교학석사,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교수,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베스트셀러인 고요할수록 밝아지는것들, 완벽하지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한편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 사찰음식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와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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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을 위한 특별한 배움 자리,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2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관계자의 안전 감수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오전에는 통학차량 운전원과 안전요원, 오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나누어 진행했다.이번 연수의 담당 기관인 학교지원본부는 어린이 교통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연수 강사로 초빙했다.연수의 내용은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핵심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구성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어린이 행동 특성에 따른 안전 운행 방법 ▲개정된 도로교통법 안내 ▲운전자와 동승보호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이다.또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은 다양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살펴보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함께 분석 및 파악했으며,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과 상황별 안전 수칙 등을 안내받았다.이미자 본부장은 “학교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학생들의 안전이며,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담당하는 통학차량 관계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학차량 관계자분들이 안전사고에 더욱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교지원본부는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에 필요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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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사랑의 김치 250㎏ 후원..."저소득 50가구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종찬)이 22일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250kg를 전달했다.이번에 후원한 김치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이 직접 마련했다.이종찬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이 김장철을 맞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 김치는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동행! 사랑의 국배달’ 사업과 연계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50가구에 수육·우거지 된장국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신광수 장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번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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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한글간판 공모전 수상작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2일 ‘세종시 아름다운 한글간판 공모전’의 수상작 20점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 한글 간판을 발굴‧활용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주변 경관과 어울리며 심미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한글 간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지난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8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적격심사와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을 선정했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기존간판 부문에서 ▲최우수상 맛지음(손선미) ▲우수상 나온곳간(김주선)‧하늘물고기(이은선) ▲특별상 봄내음떡방(채성기)‧예인도배방(김성민)이 선정됐다.창작간판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하룻솥밥(김민주·유혜진) ▲우수상 도담동물병원(이승연)‧세종식당(김윤지) ▲특별상 엄마가해주는밥상(정지은)‧상생하는미용실과이용원(유광)이 이름을 올렸다.시는 오는 12월 시상식을 통해 총 700만원의 상장 및 상금을 전달하고, 시청 로비에서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또한, 아름다운 한글간판 동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광고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내년도 금남면 간판개선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한글간판의 아름다움을 전시와 홍보영상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며 “한글간판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한글문화수도 세종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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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한마음 가을 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동면이 22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전동면 한마음 가을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행사는 색소폰 연주, 전통 창작 마술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 노래 한마당, 전통 판굿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어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전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통기타, 색소폰, 노래 공연과 서예,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장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김종복 전동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소통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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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화재예방 모두 함께해요"..."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동참을 당부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조치원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포스터 게시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 ▲메타버스를 활용한 119소방안전 체험교육 등을 진행했다.지난 20일에는 조치원역에서 역무원 등과 함께 소방활동 전시회를 열은바 있으며 이어서 앞으로 세종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방안전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조치원소방서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여러가지 소방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불조심 강조의 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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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2025년 교육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충청권역 음악·무용·전통예술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국가 차원의 예술영재육성을 위해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설치 승인에 따라 설립된 국립 예술영재 교육기관이다.세종캠퍼스는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영재 육성 지역 확대사업에 세종시가 충청권 협력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2025년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에서 음악 31명, 무용 15명, 전통예술 19명 등 총 65명이며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정원 외 30%이내로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세종·대전·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생이며 교육은 박연문화관과 한솔동 행복누림터 훈민관에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다.한편 이번 교육과정의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예술영재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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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제주·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협,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제주·강원·전북 등 4개 특별자치시도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21∼22일 제주도 제주썬호텔에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제주·강원·전북 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지방분권, 지역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을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대학 교수, 시도의회 의원, 연구원 등 각계각층에서 좌장, 발제,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특별대담에서는 남티롤·스위스의 지방자치의 성공사례를 각각 마크 뢰글라(Marc Roggla) 이탈리아 유럽학술원(EURAC) 연구소장과 이광훈 강원대 교수가 소개했다. 또 ▲한국의 지방자치 현주소와 방향 설정 ▲지방시대 자치분권 성과와 과제 ▲우리나라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 ▲지방시대에 걸맞는 행정체제 개편 방향 등 4가지 세션에서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뤄졌다.포럼에 앞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는 정기회의를 열어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4개 시도의 공동협력 핵심과제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최민호 시장은 오영훈 제주지사에 이어 2025년 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상생협력 협약사항 실현과 제도개선 활동, 특별자치시도 위상 제고 등 과제를 3개 특별자치도와 함께 적극 추진하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특별자치제의 초석을 놓은 제주를 시작으로 국토의 중심에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 전북·강원의 특별자치도 지정으로 끊임없이 자치분권은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가 꿈꿔온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자”고 전했다.지난해 11월 출범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는 지난 7월 국회에서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포함한 각 시도의 주요현안을 담은 공동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성장 견인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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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년 4차 추경에서 지방채 262억 원 발행 승인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1일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정 이하 예결위)가 세종시가 제출한 4차 추경에 대한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당초 예결위에서 논쟁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됐던 세종시 신규 지방채 발행 관련 절차와 계획이 부적절했다는 의회 지적에 따른 진통이 예상됐지만, 예결위는 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를 마무리했다. 반면 일부 의원들은 세종시의 꼼수 지방채 발행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어 향후 의회와의 협치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20일 세종시의회 박란희(다정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4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세종시가 제출한 신규 지방채 발행과 관련된 부적절한 절차와 계획을 지적하면서 “재원 변경 이유와 관리 계획 등 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채 재해구호기금과 재난관리기금의 재원을 자체 재원에서 지방채로 전환한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박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가 제출한 2024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의 재해구호기금 39억 1,400만 원과 자연 재난과의 재난관리기금 78억 2,800만 원 등 총 117억 규모의 자체 재원을 지방채로 전환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 외에도 도농 정책기획과 도시과, 도로과 등 9개 사업이 지방채로 대체되어 총 262억의 신규 지방채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당초 자체 재원으로 편성되었던 사업들이 올해 마지막 정리 추경에서 급작스럽게 지방채 발행으로 전환된 것은 세수 추계의 명확한 실패이며 무리한 예산 편성과 집행의 결과라는 주장이다.아울러 중기지방재정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은 이러한 급작스러운 재원 변경은 지방재정법과 행안부 지침의 취지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특히 시민안전실에서만 117억 원 규모의 신규 지방채가 발행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심의 자료가 전혀 제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면서 “이런 행태는 세종시의회의 심의권을 무시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의결을‘예산안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은 어떠한 심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증표는 아닐 것이다.”라며 지방채 발행 없이는 2024년 재정 마감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시의 재정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방채 전환으로 인해 조성된 자체 재원의 사용처를 명확히 밝히라고 강조한 바 있다.한편, 세종시는 2025년 본 예산에도 740억 원의 지방채 발행 계획이 제출된 상태로 이번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세종시의 지방채 발행액은 5,000억을 넘게 된다. 2024년 10월 현재 세종시는 지방채 4,065억, 통합안정화기금 예수액 3,968억으로 세종시가 상환해야 할 의무가 있는 실질적인 채무액은 8,0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2022년 대비 1.5배 증가한 규모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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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레이아웃 부문 입상..."시정소식지 세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세종’이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레이아웃 부문 올해의 상에 선정됐다. 시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정소식지 ‘세종’은 지난 2012년 시 출범과 함께 창간된 후 매월 주요 시정소식과 생활정보, 문화예술, 축제·관광 등 유용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수도, 자족경제도시 등 핵심 시정을 깊이 있게 다루는 기획 면을 도입하고, 시민인터뷰와 전문가 기고 등을 통해 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사진, 정보무늬(QR)코드 등을 풍성하게 활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지면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오진규 공보관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을 담는 데 초점을 맞춰 시정소식지를 제작·발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시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시정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34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로, 본상 수상자는 학계, 언론계, 산업계 등 120여 명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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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주위로 인해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48年生 뒷담화로 인하여 곤욕을 치르니 가급적 말조심을 하고 옮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 빨리 청산해야 돼요.72年生 자신보다 나이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매너를 갖춰야 좋습니다. 84年生 많은 정보와 유혹하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확실한 선택지를 선택하세요.96年生 걱정해서 조언해 주는 얘기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좋게 받아드려야 해요.08年生 꼿꼿해 보이는 자세가 지금의 위치를 만들었으니 속마음을 보이지 마세요.소띠37年生 다가올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 좋아요. 49年生 벌어진 일은 서두른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니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61年生 미심쩍은 문제는 항상 철저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무난하게 마칠 수 있어요.73年生 상대가 잘못한 만큼 자신의 잘못도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85年生 젊음과 의욕만 갖고 시작하지 말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결정해야 좋아요.97年生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09年生 처음 대면하는 이에게 과한 친절을 베푸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계산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베푸는 친절은 큰 복이 되어 다시 오게 돼요.50年生 대인관계운이 좋으니 어딜 가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친분을 쌓을 수 있어요. 62年生 어려운 상황에서 꿋꿋한 마음을 가지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어요.74年生 정확함보다 빠른 것을 선택하면 자신이 원하고 바라던 일을 이룰 수 있어요.86年生 큰 그림을 그리기보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시작해야 현명해요.98年生 만남에선 터프한 모습보다는 부드러운 면을 보이는 게 상대가 호감을 얻어요. 토끼띠39年生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마이너스가 되니 평소처럼 모든 것들을 적당히 하세요.51年生 진행이 더디고 답답해도 서두르지 말고 정확하게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63年生 일을 시작한다면 그 일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좋아요.75年生 준비된 상황에서 일을 진행해야 그르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어요.87年生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수록 많은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날이 돼요.99年生 바쁜 일상 속 여유를 갖고 겉모습을 꾸미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져야 좋아요.용띠40年生 귀가 얇아 다른 사람의 말에 솔깃해 속아 넘어가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해요.52年生 안 된다는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 생각으로 바꿔 생각해 보면 해결책이 보여요.64年生 모든 일을 마음대로 처리하지 말고 사람들과 상의하면서 풀어가는 것이 현명해요.76年生 꼼수를 쓰거나 정당하지 않는 방법을 쓰지 말고 정공법으로 헤쳐 나가야 해요.88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좋은 날이나 미혼자는 애인이 생겨 교제할 수 있어요.00年生 일한 댓가가 나타나고 리더 역할을 하거나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요.뱀띠41年生 자신에게 지나치게 아부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아요.53年生 원하는 일을 결정하게 되면 목표 달성하기가 훨씬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어요.65年生 선택할 일이 생긴다면 안전한 선택을 하고 말과 행동을 더욱 신중히 해야 돼요.77年生 부드럽고 넓은 아량을 가지고 일을 하면 자신에게 더욱 좋은 기운이 따라와요.89年生 잔머리를 굴려 임시방편으로 일처리하면 곤란해지니 늦더라도 정도를 지키세요.01年生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려 들어주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말띠42年生 마음만 바빠서 허둥대기 쉬우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하나씩 처리해 나가세요. 54年生 분노해서 나가는 말은 상대를 아프게 하지만 언젠간 되돌아 와서 자신을 때려요.66年生 사사건건 시비가 생기기 쉬우니 되도록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8年生 물질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학업에 영향을 끼치니 조율이 필요해요.90年生 말을 많이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별개이니 구분하여 상대를 대해야 유리해요.02年生 감정대로 행동하게 되면 친구들과 불협음을 내니 참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양띠43年生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거나 이익만 챙기려고 하면 오히려 악영향이 미치게 돼요.55年生 일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일할 땐 조바심과 조급함을 버리고 침착함을 보이세요.67年生 오늘은 모든 일이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분 좋아요.79年生 회의가 있다면 의견을 조리 있고 진지하게 말하면 수긍하고 갈채를 보내줘요. 91年生 대체로 평범한 날이지만 금전에 관해선 조심스럽게 접근을 할 필요성이 있어요.03年生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니 적극적으로 나서야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야지 남이 자신을 위해 주길 바라지 않아야 좋아요.56年生 모든 일은 정도를 잃지 말고 진행해야 좋은 기운을 계속 살려나갈 수 있어요. 68年生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 원하는 걸 이뤄내고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줘요.80年生 현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새 방식을 받아들이면 가능성이 높으니 시도해 보세요.92年生 성공의 비결은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하여 변함없이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돼요. 04年生 학업운이 좋으니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배워서 채워야 해요.닭띠45年生 계획을 완벽히 세우고 중요한 사안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처리해야 현명해요. 57年生 좋은 기운이 주변에 맴도니 금전적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해 나갈 수 있어요.69年生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귀하게 대해 줘요.81年生 자신의 행운을 너무 떠벌리면 자신을 시기나 질투를 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어요.93年生 상대의 외모에 현혹되지 말고 속에 가지고 있는 심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05年生 처음 대면하는 이에게 과한 친절을 베푸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나친 욕심을 내지 말고 한 발 물러서서 양보할 줄 알아야 멋지게 보여요. 58年生 해 오던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새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70年生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을 믿는다거나 의지하는 버릇은 고쳐 나가야 될 것입니다.82年生 사람들과 경쟁하고 신경전을 벌리기 보다는 지금은 사람들과 협력해야 좋아요.94年生 서로 가치관이나 성격이 잘 맞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이성을 만날 수 있어요.06年生 현실은 냉혹하고 어렵다는 걸 또 한 번 느낄 것이니 자만심을 버려야 해요.돼지띠47年生 뭐든 진심을 다해 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것보다 값지게 받아 드리도록 하세요.59年生 어떤 것도 과해서 좋을 것이 없으니 항상 적정선을 지키면서 움직여야 유리해요.71年生 새로운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다면 손쉽게 접근할 아이템으로 시작해야 좋아요.83年生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확신이 서지 않으면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95年生 연인이라면 욱하는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아요. 07年生 초반 어려움이 후반에 풀릴 수 있으니 기죽지 말고 꾸준하게 행동해야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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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찰청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세종 북부경찰서 ‘녹색 어머니회(회장 강연흠)가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 인증패를 받았다.세종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회장 강연흠)는 학기 초부터 경찰, 시청, 교육청, 모범운전자 등과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아 경찰청으로부터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아울러 녹색어머니회에서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안전교육 지도자 자격증 취득, 안전 체험 연수 등을 하였으며,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서와 수시 간담회 및 안전시설 개선에 참여하는 등 11년 연속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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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충청남도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 내디뎠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온 대전시와 충남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양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대전시와 충남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 시·도 동수로 ‘(가칭)행정구역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후 협의체에서 통합법률안을 마련, 양 시·도에 제안하면 이후 대전광역시의회 및 충청남도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통합안을 확정한 후 조속히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이 실현되면 대형 국책사업·투자 유치를 위한 대전시와 충남도 간 소모적 경쟁이 줄어들고, 자치단체 경계를 넘어서는 교통망, 공공시설 구축 등 광역행정 수요에 대해서도 더 긴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로 인한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면서 대규모의 경제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대전시(144만 명)와 충남도(213만 명)가 통합할 경우 인구 약 360만 명에 달하게 되며, 대전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인적자본, 충남의 탄탄한 제조업 기반이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확대함은 물론, 향후 수도권에 필적하는 광역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한뿌리에서 시작한 대전과 충남이 통합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야 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 의견을 충실히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현 체제의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 등 국가적인 현안을 지방이 힘을 갖고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 개조에 버금가는 광역 단위의 행정 체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뿌리가 같은 양 시도가 통합하면 대한민국 미래 성장축으로 도약할 것이고,산업경제,도시개발 등 대규모 중앙 권한 이양으로 대한민국 최고 투자 유망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국내외 기업의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지역대학에서 양성된 청년들의 도내 취업 기회 증가로 자연스러운 지역 정주 기반이 조성되는 등 경쟁력 있는 충청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태흠 지사는 끝으로“앞으로 민관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협의체 중심의 통합 논의가 진행 될 것”이라며“도에서도 시도민 공론화 과정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과 충남은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 1995년 대전광역시 변경 → 2013년 충남도청 내포 이전) 이후 35년 동안 분리되어 발전해 왔으나 이후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공유하는 생활·경제권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같은 생활·경제권임에도 불구하고 ▲국책사업 유치 경쟁 과열 및 산업생태계 중복투자, ▲광역교통, 문화·의료시설 등 늘어나는 광역행정 사무 처리 어려움 및 과잉 투자 발생, ▲인구감소로 인한 소도시 재정력 약화 및 행정적 비효율 증가 등 여러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이 실현되면 ▲인구 358만 명 3위, ▲재정 규모 17조 3439억 원 3위, ▲GRDP 191조6000억 원 3위, ▲산업단지 184개소 3위, ▲지난 9월 말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 715억 달러 2위, ▲수입 346억 달러 5위, ▲무역수지 369억 달러 1위 등으로 각종 지표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수도권에 필적할 만한 광역경제권이 형성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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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의 하나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누리과정에 대한 실행 전문성을 높이고, 영유아 정서와 심리 지원에 관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21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에 단비모래놀이상담소의 임미향 소장을 강사로 초청했다.임미향 소장은 영유아의 정서와 심리를 분석하고 정서 발달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 상담, 다양한 도움 등이 필요한 영유아를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에는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에 한국교원대학교 오채선 교수를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다.오채선 교수는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 평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유치원 교사들의 교육과정 실행 능력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 과장은 “이번 연수가 누리과정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기회와 더불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영유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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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문체부 장관상 수상 영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1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2024년 전국 우수공공체육시설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2024년 우수공공체육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해 전국의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활성화 ▲시설관리 3개 부문에 10개의 평가지표를 활용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권역별 최우수시설 5개소 및 종합평가 우수시설 5개소에 수여하는 상이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충청·제주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제주) 권역 중 최우수 공공체육시설에 선정됐다. 이는 2011년부터 진행된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세종시 최초로 수상하는 성과이다.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수영, 탁구, 기구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이용객의 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 리포터 활용, 장애인 및 여성 편의시설의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인력 배치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종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의 문체부장관상 수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시민의 복리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적의 시설 환경을 유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