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정부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 선정
대전 서구(구청장 박 환용)가 보건복지부 주관『2013년 복지행정상』평가에서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가 응모했으며, 대전 서구는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응모해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특히 장애인이 이동 혹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장차량 운영, 장애인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지원,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협의를 실시하는 등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적극 추진한데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내에서 자립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하고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함께 나누는 명품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월이겠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
유성구 행복누리봄 기탁식
유성구 행복누리봄 기탁식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행복누리봄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주)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장길회)에서 연탄 1만장(500만원 상당)을 관내 소외계층에 써달라고 유성구에 전달했다.
-
충남대학교병원 제 21대 김봉옥 병원장 취임
충남대학병원(원장 김봉옥) 제21대 김봉옥 병원장이 11월 12일(화)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은 지난 10월 2일(수) 제22차 임시이사회에서 제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 됐으며, 11월1일(금)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임명장을 받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 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덕연 진료처장의 신임 병원장 약력소개, 김봉옥 원장 취임사, 정상철 충남대학교 총장, 황인방 대전광역시의사회 회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이철호 병원발전 후원회 회장, 전병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21대 충남대학교병원장에 임명된 김봉옥 교수는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재활의학 전문의로,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충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장, 대전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 센터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 국제키비탄한국본부 한밭클럽회장 및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봉옥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중심병원으로 환자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의료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서구, D-50일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2일 도마큰시장(재래시장)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대대적인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도로명주소 길거리 홍보는 공무원,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가 담긴 냄비받침과 인쇄물 등을 배부하고 가두행진을 펼치며 진행됐다.
더불어, 서구는 구 청사 외부에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 국가발전의 초석입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D-30일인 12월초에는 관내 18만여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서구는 그동안 각종 행사와 교육 등 집합장소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에게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매달 토지정보 활용교실을 운영해 동영상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주길 당부했다.
-
`2013년 혜천대학교 취업 페스티벌´ 개최
혜천대학교(총장 정영선)는 교내 신성관 대강당에서 `2013년 혜천대학교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의 한계에 따른 청년실업의 문제 해결과 기업선택에 대한 인식 전환, 아울러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기업채용관, 이력서&자기소개서, 면접 메이크업 등과 취업컨설팅관 운영, 무료 지문 적성검사, 면접 컨테스트 등의 부대 행사도 동시 개최되어 참여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기업의 형식적 참여와 홍보만의 목적이 아닌 실제 채용 계획이 있는 중견기업과 강소기업 50개를 선정하여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입사지원을 한 후 그에 따른 이력서 컨설팅과 면접을 병행하여 실제적으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게 진행되었다.
이번 취업 페스티벌에는 한국병원, ADT캡스, 현대카드, 케이티텔레캅, 홈플러스 등 50여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취업 페스티벌에 참가한 17개 참가 기업과의 가족회사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응수 취업복지처장은 “다수의 우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취업 페스티벌이 경제가 저성장 기조에 들어서면서 고용창출 여력 부족으로 인한 고용시장의 전망은 어둡지만 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졸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취업에 대한 일체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채용시장을 체험케 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중구, 주민화합 한마당 김장 축제
대전시 중구 용두동 주민센터는 `정나눔․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사)물방울, 다문화가정, 자생단체협의회 합동으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물방울 20명, 용두동 10개 자생단체 회원 30여명과 용두동 거주 다문화가정 10여명, 주민 4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정나눔 ․ 사랑나눔 김장나눔 행사는 (사)물방울에서 절임배추 500포기, 용두동 복지만두레에서 김장양념 일체, 자생단체협의회에서 먹거리를 후원하였으며, 특히 (사)물방울 한명환 회원의 색소폰 및 통기타 연주공연이 곁들어져 그 어느해 보다 따뜻한 나눔 행사로 개최되었다.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저소득층 92세대와 8개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용두동 정민희 동장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기관․단체 등과 나눔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제3회 연구학교 운영박람회 전시장 개관식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진동)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제3회 연구학교 운영박람회 전시장 개관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박람회에는 연구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대전반석고 등 관내 104개 학교의 연구학교 운영 결과 등이 전시되었다.
-
대덕구, 회덕어린이집 신축 지정기탁 협약식 개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이사장 윤교중)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함영주)가 함께한 자리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에 2억원을 지정기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 등 공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이 대덕구에 기부금을 기탁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회덕어린이집은 준공된 지 30여년이 지난 노후시설로 대덕구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7억 571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신축중에 있으며, 396㎡면적에 정원47명 규모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시설로 개원하게 된다.
사업비를 지정기탁한 윤교중 이사장은 “대덕구 취약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을 후원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함영주 대표는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용기 구청장은 대덕구 보육사업에 큰 힘이 되어준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하나은행에 감사하다며, 관내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보육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갑자기 불어온 한파, 사랑 가득 담긴 김치로 녹여 드릴게요!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구청 광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밑반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여해 김치(3,000㎏)와 밑반찬 3종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총 300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 충청서지역본부(본부장 홍학기)로부터 1,500천원의 후원을 받아 계획인원보다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많은 자원봉사자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과 밑반찬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도 있어 풍족한 나눔 행사가 되었다.”며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구, 복수동 `벌말경로당´ 개소식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1일 복수동로 87번길(복수동)에서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말경로당 개소식을 했다.
벌말 경로당은 올 6월에 착공하여 부지 187.4㎡에 연면적 111.5㎡의 단층 건물로 사업비 약 4억원이 소요됐다.
벌말은 순우리말로 `넓은 평지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오래된 자연부락이지만 경로당이 없어 인근 아파트단지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개소한 벌말 경로당은 최현대식 건물에 할머니방과 할아버지 방이 따로 꾸며져 있고 주방과 화장실까지 별도로 갖춰져 앞으로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경로당 회원은 “새 보금자리에서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노인여가시설을 마련해 준 서구와 마을주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아가 노인복지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구, 2013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으로 솜씨를 발휘해 LED 크리스털플라워, 꽃꽂이, 뜨개질, 예쁜글씨 POP, 리본공예, 서예, 문인화 등 10개 분야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작품전시회를 관람하는 프로그램 회원 등 주민과 방문 민원인을 위한 LED 크리스털플라워 제작 시연도 선보인다.
LED 크리스털플라워는 LED와 크리스털플라워를 접목시켜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조명작품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고열방지 폭발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LED소재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와 같은 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행사 종료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
카파컵 대전시티즌 자주빛리그´ 성료
대전시티즌 유소년 아카데미의 축구 축제인 `카파컵 대전시티즌 자주빛리그´가 최종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쳤다.
대전시티즌 유소년 아카데미는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카파컵 대전시티즌 자주빛리그´ 최종 라운드를 열었다.
전반기 2라운드, 후반기 2라운드로 한 해에 총 4회 열리는 자주빛리그는 대전시티즌 유소년 아카데미의 어린이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축제다.
올해 마지막 라운드인 이번 4라운드는 대전시티즌 유소년 아카데미 퍼플클래스 어린이 200여 명을 비롯해 유소녀 축구교실 어린이들과 방과후 축구교실 어린이들, 학부모들까지 3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자주빛리그에 참가한 김용성 어린이는 “하루 종일 잔디밭에서 축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다른 구장에서 축구하는 친구들과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 자주빛리그에도 꼭 오고 싶다.”면서 즐거워했다.
대전시티즌 관계자는 “`카파컵 대전시티즌 자주빛리그´는 성적을 내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많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축구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자리다.
해를 거듭할수록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리그의 규모를 더욱 키워 대전 유소년 축구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자주빛리그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
대전시, 2013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성황 폐막
대전시가 지역연고 코리안특급 빅스타 박찬호 선수를 기리고 유소년야구 꿈나무들을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2013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전국의 60개팀 1,000여명의 우수한 리틀야구 선수들이 참여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지난 11월 1~3일간 예선전, 8~10일간 본선을 거쳐 어제 11(월) 14:00부터 한밭야구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펼쳤으며 MBC sport+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올해 처음 열린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기는 경기도 광명시팀에게 돌아갔다.
광명시팀은 안양시팀과의 결승전에서 7:6으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양시는 준우승을, 계룡시와 수원권선구팀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이 끝난 직후 열린 시상식에는 박찬호 선수가 참석해 최종우승팀과준우승팀의 우수선수에게 모범선수상을 수여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2013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1만여명이 대전을 방문하고 머물며 10억여원의 지역경제유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전망되고, 대전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많은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했지만 이 대회는 우리의 영원한 우상 박찬호라는 이름의 대회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결승전 현장을 찾은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는 대전지역 스포츠스타인 박찬호선수를 기념하고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대회”라며 “이 대회가 지속 발전하여 우리나라를 빛낼 우수한 선수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금산 전읍면 체육센터 조성 첫 결실
생활체육 기반조성과 건전한 여가활용 공간 제공을 위해 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전읍면 체육센터 조성사업이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군은 부리면 현내리 현장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김복만 군의장, 부리면지역발전협의회원, 이장, 생활체육 동호회,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건축면적은 967㎡로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족구장 2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배구, 배드민턴 등 모든 실내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금산군은 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에 걸쳐 연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던 읍면 체육센터 조성사업을 2년 앞당겨 추진키로 했다.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읍면 체육센터 조성사업은 총 66억원이 투입돼 10개 읍면에 각 1개소의 전천후 실내구장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박동철 군수는 “부리면 체육센터 조성을 통해 금산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마련되게 됐다”며 “타 읍면에 대한 지속적인 체육센터 조성을 통해 주민이 화합과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한국음악협회 금산군지부 창립
(사)한국음악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정기수)가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음악협 금산군지부는 향토관 2층 컨벤션 홀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김복만 군의장, 한상복 (사)한국음악협회 충남도지회장, 김정례 군의원, 이재근 농협군지부장, 어린이 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 가졌다.
피아노 트리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정기수 초대회장의 취임사, 박동철 군수 및 김복만 군의장의 축사,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리셉션과 더불어 우쿠렐라 연주, 성악, 피아노. 플롯,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져 첫 출발의 기쁨을 나눴다.
-
금산 진산면 의용소방대, 어려운 이웃 봉사활동
진산면 의용소방대(대장. 고종수)가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로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70여명의 대원들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9일 진산면 의용소방대(본대, 여성대, 지대) 십시일반 걷은 자체성금과 지역출신 도배사의 협찬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찾았다.
추운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독거노인 7가구를 선정해 실내 도배와 장판, 실외 방한비닐을 설치로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진산면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치대첩비, 진산향교 등 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등 지역발전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2013년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에도 대원들이 조를 편성 매일같이 자체 소방차량을 이용 산불홍보 및 예찰활동을 전개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지킴이의 역할에 충실했다.
고종수 의용소방대장은 “겨울이 되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난방이 최고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마음이 진산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 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성구청장 동정>
<유성구청장 동정>
제3회 유성구 장애인 노래자랑 참석
허태정(許泰鋌) 유성구청장은 12일 오후 1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실행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오후 3시와 오후 3시 30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열리는 (주)한화 대전사업장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행복누리봄 기탁식에 각각 참석한다.
-
유성구, 새마을동네 벽화마을로 `탈바꿈´
지난 1979년 국립대전현충원 조성으로 그곳에 살던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유성구 구암마을(새마을동네)이 새로운 관광지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유성구는 구암마을에 올 초부터 벽화사업을 시작해 이달 말 완료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벽화사업을 통해 기존 칙칙하고 어두웠던 마을길(벽면 2만㎡ 면적)을 마을유래와 이야기가 있는 거리로 조성해 관광자원화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역을 5곳으로 나누어 A구역에는 마을 역사와 생활사 이야기 등을 담은 거리를 B구역은 4계절 피어있는 영원한 꽃길 거리가 조성된다.
또 C구역에는 각각 와편을 이용한 전통 꽃담을 만들고, D구역에는 학과 소나무를 그려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조국에 충성한 충혼을 기리는 내용이 담긴다.
이밖에 기타구역에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작은 동물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특히, 이번 벽화 사업은 모 대학 교수 등 전문가 3명이 디자인을 주도했고, 5명의 지역 일자리 참여자가 작업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74세대 200여명이 살고 있는 구암마을은 유성온천과 현충원, 동학사로 이어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며, “막바지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부여군 동정
□ 부여군 동정
▲ 이용우 부여군수
12일 오전9시 부여읍 현북농창에서 실시하는 추곡수매장을 방문 격려
-
친정어머니와 함께하는 힐링나들이 실시
부여군은 결혼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가 두손을 맞잡고 부녀간의 정을 쌓는 힐링나들이를 실시했다.
부여군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하고 행복한 자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올해 9월 결혼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 30쌍이 결연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 결혼이민여성과 친정어머니 등 45명이 에버랜드를 탐방하면서 소통 대화의 장, 즐거움을 같이하는 기쁨 나들이를 같이하며 부녀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적응력 향상과 생활문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결혼이민여성이 미래의 삶을 설계하고 나들이를 통해 생활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와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타국으로 이주한 여성에게는 기대수 있는 친정어머니가 있다는 것은 결혼이주여성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가 맺어진 인연이 지속적으로 연결, 이주여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