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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관련 기관 대표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연대 구성원간 유기적인 연계망 구축 및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아동과 여성안전을 위한 정기적 캠페인 실시, 위기 아동∙여성의 긴급구조와 공동대응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 교육기관, 경찰, 아동∙여성안전 관련시설, 학계, 지역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아동‧여성 폭력에 대한 사전 예방과 홍보를 하는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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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전국 최초 4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 수상 쾌거
대전광역시 서구는(구청장 박환용)가 제4회 그린스타트 경연대회에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부문´ 장려, `그린리더 부문´ 우수로 각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첫해인 2010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환용 서구청장
그린스타트 경연대회는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녹색 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자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국내 최대의 환경 축제인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기간 중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경연대회는 15일과 16일 부산 엑스코에서 열린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그린리더, 환경단체, 시민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서구와 퍼스트서구그린리더협의회는 엄격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해 경연대회에 참여했으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부문´에서 6개 팀, `그린리더 부문´에서 4개 팀이 활동사례를 발표하였고, 전문가의 심사 결과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구는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으로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한 나눔 문화도 조성하는 1석 2조의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부문에서 장려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첫해인 2010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것으로 서구가 친환경 녹색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서구퍼스트그린리더협의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갑천누리길 녹색학교´를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체험형 녹색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호평을 받아 그린리더 부문 우수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거듭나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책 기본 조례´를 시행하고, 주민 주도형 그린리더 협의회 구성,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녹색교통 이용 활성화,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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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로 전하는 훈훈한 이웃사랑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이석면)가 전의면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 행사에는 전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현)와 전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지영희) 회원을 비롯, 전의면 의용소방대와 전의119안전센터 직원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경로당 51개소와 독거노인·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직접 김치를 배달,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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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정수장 재창조 밑그림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지난 4월 폐쇄된 조치원정수장과 노숙자 문제로 몸살을 앓던 평리공원을 활기차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 계획은 세종시청 별관에서 열린 홍익대학교 수행 `평리지역 재생 연구´의 최종보고에서 발표됐으며, 세종시는 이 사업을 포함한 조치원읍 재생사업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평리지역 재생 연구´는 폐쇄된 정수시설을 역사성 있는 조형물로 활용하며 창고였던 근대건축물은 상업시설로 부활시킬 뿐 아니라 대학의 문화예술활동을 접목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홍익대 측에 따르면 단순한 시설만으로는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업완료 후 평리공원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해 상업기능 도입이 필수적이다.
유한식 시장은 “앞으로 평리지역은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새로운 문화가 샘솟는 조치원의 오아시스로 재창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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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 안전관리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천안시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재난현장 표준 작전절차 및 각종 안전관리 지식 습득을 위한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13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39명의 정예 대원이 참석해 현장 활동 중 소방공무원이 지켜야하는 표준 작전절차 및 지침과 보건 안전관리 규정 등에 관한 지식을 겨루는 방식으로 OX 퀴즈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은 아산소방서 서광필 소방위가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충남도지사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준우승은 천안동남소방서 최종길 소방사가 차지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광필 소방위는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에 대한 관심을 가져 앞으로 단 한사람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말아야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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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CEO 맞춤형 창업지원사업 워크숍』실시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양일간 온양그랜드 호텔에서 성공 창업자 육성을 위한 『시니어CEO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니어CEO 창업자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한 연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사업 참가자 40여명과 진흥원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워크숍으로 ▲시니어CEO 사업 소개 ▲창업초기 기업세무 및 노무관리 ▲영화 『관상』으로 풀어보는 얼굴경영 ▲참가자 네트워킹 및 간담회 등 사업 초기에 필요한 창업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7월 전국에서 선발된 40명의 시니어 창업자들이 현재까지 매출 2,029백만원, 직접 고용인원 43명, 지식재산권 32건 등 단기간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 천안의 ㈜성윤티에스(조원용 대표, 49세)는 『그린타이어 인사이드 페인트 머쉰』의 사업 아이템으로 약 3개월 동안 신규직원 3명을 채용하여 416백만원의 매출과 함께 특허를 1건 출원하였다.
또한 대전광역시의 엔코디(김동욱 대표, 43세)는 IT기술인 『설치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규직원 11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성윤티에스의 조원용 대표는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시니어CEO 사업을 통해 각종 경영지원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비록 걸음마 단계이지만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경제진흥원 고경호 원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시니어 창업자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업 종료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나아가 지역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발된 40명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40대 33명, 50대 7명, 성별로는 남성 34명, 여성 6명, 지역별로는 충남 25명, 대전 4명, 서울 3명, 인천 2명, 경기 2명, 광주, 강원, 경북, 전북 각 1명씩이다.
또한 업종별로는 제조업 20명, 아이디어 8명, IT 및 인터넷 5명, 농업 4명, 전문서비스업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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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 밤 감동이 피어나는 희망의 무대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임대혁)이 오는 11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현대오일뱅크´의 후원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관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져 잔잔한 감동이 피어나는 희망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공연은 시골의 저녁 풍경이 생각나게 하는`저녁노을´을 시작으로 `숨어우는 바람소리´, 우리의 민족애가 그대로 녹아 있는 아리랑을 새롭게 각색한 `Bolero Arirang´과 민족의 한과 설움을 담아 희망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우리의 가곡`봉선화´, 경쾌한 타악기의 리듬에 맞춰 선보이는 `캐논´과 `The Entertainer` 등 마음 깊숙이 따뜻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주옥 같은 곡들과 소프라노 이현숙과 바리톤 장광석이 함께 만드는 `그리운 금강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The Merry Widow´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이 연주되어 깊어가는 가을 저녁,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관계자는 “충남관악단희망울림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과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며 신선한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석 초대공연으로 무료 관람이며 공주에 위치한 국민도서,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 안경나라, 무공이네 공주점, 뚜레쥬르 공주신월점, 카페 쿠이, 중앙신협, 이수영미용실, 베스킨라빈스 신관점, 제이텔레콤에서 무료관람권을 배부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관련하여 자세히 안내받고자 하시는 분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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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사회 합동 사회공헌활동
청년이사회 합동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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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N Star Awards 성황리에 개최
APAN Star Awards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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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드라마 시상식,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은 영상특별시 대전을 빛내는 드라마 축제『대전드라마페스티벌』`2013 APAN Star Awards(에이판 스타 어워즈)`가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수)부터 시작된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은 「단막극장」, 「대전영상콘텐츠포럼」, 「All Night with Drama」와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이어오다가 16일(토) `2013 APAN Star Awards`로 그 화려한 정점을 찍었다.
`APAN`은 ´Asia Pacific Actors Network`의 약자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연기자들이 직접 설립한 단체이며, `APAN Star Awards`는 시청률에 의존하지 아니하고 오직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 날 행사장인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는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방송인 이휘재, 가수 티아라 소연이 MC로 출연하고, 송혜교, 이보영, 이종석, 이준기, 손현주, 정웅인, 김우빈, 주지훈 등의 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행사장을 찾은 3,000여명의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전에 뜬 `스타´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이날 시상식의 대상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으로 열연한 송혜교 씨가 수상했으며, `투윅스´의 이준기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 각각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APAN Star Awards`는 주관방송사 tvN에서 21일(목) 오후 19시~21시 녹화방송될 예정이며, 드라마큐브에서는 23일(토) 오후 23시 5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명실상부한 첨단영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대전액션영상센터」를 개관하고,「시청자미디어센터」,「HD드라마타운」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드라마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이자, 지역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한류 중심도시 대전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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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야구장 친환경에너지 구장 변신
대전시는 내년에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으로 한밭야구장 태양광발전설비 등 20개소에 약 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지역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 중 한밭야구장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1․3루 내야석 케노피와 외야석 케노피 일부 등에 설치하게 되며, 한밭운동장 전기료 저감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야구를 보러온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홍보와 친환경 에너지구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유성구 경로당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전기 및 연료비 문제로 여름철이나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12개소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되며, 사업의 호응도에 따라 `15년부터는 대전시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급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그 밖에도 올해 대전시가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2억 원의 국비 인센티브 사업비로 추진하게 될 시립정신병원 태양광발전설비를 비롯하여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지열냉난방설비, 유성구청사 태양광발전설비, 대덕국민센터 태양열급탕설비 등 지역상황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월평정수장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지역지원사업 단일 태양광발전설비 규모로는 전국 최대인 1,401kW 용량으로, 월156천kW의 전기생산을 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가정 약52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신재생에너지 체험․홍보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정수장을 찾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수돗물의 산 교육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강철구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은 “연말에 준공될 월평정수장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지역지원사업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의 태양광발전소로 건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 감축을 위하여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위주의 지역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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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아카데미와 함께 꿈을 향한 한걸음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함께 꿈을 향한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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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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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모아 연탄나눔 연합봉사
용돈모아 연탄나눔 연합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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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행복찾는 힐링멘토´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서부, `행복찾는 힐링멘토´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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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혔을까? 틀렸을까?
유성구 주최로 카이스트와 함께 올해 처음 열린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이 250팀(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카이스트에서 열렸다.
과학골든벨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과학상식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분야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과학골든벨은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 1등 박성현(5학년, 탄방초) ▲ 2등 허성훈(6학년, 세종시 참샘초) ▲ 3등 이지용(6학년, 계산초) ▲ 4등 조성현(6학년, 배울초), 이준성(6학년, 반석초) ▲ 5등 이도환(5학년, 문정초), 고경태(4학년, 대정초), 권지원(4학년, 서원초), 김철현(4학년, 어은초), 장윤수(5학년, 탄방초) 등 10명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 꿈나무들이 가족과 함께 카이스트를 방문해 과학 체험과 꿈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으며, 관람객 대상 보너스 퀴즈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과학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향후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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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국제도시 도약 `첫발´
유성구가 2개의 특구(관광․대덕특구)와 온천, 의료관광, 과학벨트, 세종시 배후도시 등의 우수한 인프라를 살려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야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유성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료․관광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중․장기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목원대 최정우 교수로부터 `유성 중장기 발전방안(도시계획)´과 대전발전연구원 이형복 박사로부터 `행복한 유성의 미래(도시디자인)´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한남대 정순오 교수와 한밭대 이상호 교수, 대전요양병원 이기호 원장, 유성구관광진흥협의회 전채구 회장, 인미동 유성구의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관광특구와 대덕특구, 교육도시 등 지역 자원과 의료관광, 과학벨트, 세종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과거 온천관광도시 이미지에서 과학도시를 넘어 국제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대덕특구의 연구, 산업클러스터 구축과 온천로 일원을 관광벨트화 해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고, 인근에 주거와 상업, 의료, 쇼핑, 위락 시설을 갖춘 공간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곧 닥칠 유성 인구 40만 시대를 대비해 구민이 쾌적한 도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교통, 환경, 문화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다양한 도시경쟁력 확보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양적 성장이 아닌 최상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경쟁력 갖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성의 우수한 자원을 잘 살려 내실 있는 유성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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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장 동정>
<유성구청장 동정>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 참석
허태정(許泰鋌) 유성구청장은 18일 오후 4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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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계룡시생활체육회장‧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계룡시 생활체육회는 유동리 테니스장과 영외코트 등에서 제9회 계룡시생활체육회장‧연합회장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계룡시 테니스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과 세종시 및 대전지역 거주자와 직장인 등 총 100개 팀 200여명이 참가해 각 조별로 나누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수준에 따라 금배, 은배, 동배와 여성부 등 4개부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 후 본선과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금배는 김원근.최승규, 은배는 안효욱.김재범, 동배는 신창대.정진팔, 여성부는 허경숙.김상희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벤트로 진행된 60세이상 노년부 경기는 젊은이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져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함양 도모 및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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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정 □ 박용갑(朴龍甲) 중구청장
□ 동 정 □ 박용갑(朴龍甲) 중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용갑(朴龍甲) 중구청장= 18일(월) 오후 10시 30분 중구청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대전원예농협과의 백미 지정기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