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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산 관리 현장 지원 연수 성료..."자산 관리 더 체계적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일간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정보관 3층 컴퓨터실에서 본청 부서, 직속기관, 각급 학교의 공유재산 및 물품 업무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산 관리 현장 지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자산 관리 현장 지원 연수’는 각 기관에서 학교 재산과 물품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공유 자산 관리 방법과 효율적인 물품 관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주요 내용은 ▲K-에듀파인시스템 통합자산관리 업무처리 사용자 교육 ▲자산 등재 사항 확인 및 누락 사항 점검 ▲전자태그 물품관리시스템(RFID)을 활용한 재물조사 방법 등이다.이번 연수는 재산과 물품의 취득부터 처분까지 올바른 자산 관리를 위한 일련의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연수는 유형별로 세분화된 내용의 교육과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되어, 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전달 위주의 강의식 연수가 아닌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규모 그룹 연수로 진행되어, 재산 및 물품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역량이 한층 높아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산 관리 업무와 관련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인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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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꽃이야’...세종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4 세종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인 ‘모두 다 꽃이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창의력과 감수성을 높이도록 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가꾸어 가도록 지원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성과발표회는 ▲공연발표(합창, 사물놀이, 칼림바, 우쿨렐레, 실용무용, 기타 등) ▲작품전시회(서예, 수목화, 공예, 애니메이션 등) ▲학생 체험 부스[패션일러스트 컬러링(멋울림)·퍼즐 체험, 패션 포토 카드 촬영, 장식 체험]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조치원중학교와 감성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6개 학교에서 9팀(145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사물놀이, 합창, 뮤지컬, 댄스 등 다채롭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또래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금남초등학교와 의랑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21개 학교에서 534명의 학생이 노력과 열정으로 만든 여러 결과물을 전시하며, 깊은 감동과 영감을 전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발표회 이후에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지역 주민, 학부모 등 더 많은 사람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한다.‘다 함께 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처럼 각자 저마다의 재능과 흥미를 갖고 예술 역량을 뽐내는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업과 더불어 예술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여 우리 학생들이 자신만의 세계를 가꾸고 꽃을 피우고, 나아가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 과정에서 형성한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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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안내 서비스 운영... ‘자동차 겸용’ 표시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방본부가 12월 1일부터 5인 이상 탑승 차량 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현행법상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는 7인승 이상인 자동차로 규정하고 있었으나, 소방시설 설치·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내달부터는 5인승 이상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 비치해야 한다.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적용 대상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 소유권 변동으로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다.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뿐만 아니라 진동·고온시험으로 부품이탈·파손·변형 등 손상이 없는 것까지 검증받아야 하고 소화기 용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돼있어야 한다.자동차 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니기 때문에 구매 때 유의해야 한다.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공사업체 등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 판매처를 알기 어려운 경우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소화기 판매업체를 안내받을 수 있고 관련 규정 개정에 따른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박광찬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상황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장치”라며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차량용 소화기 비치와 구입 관련 문의는 조치원소방서 대응예방과,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로 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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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통해 한글의 우수성 배워요"..."놀이로 배우는 한글 특강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보람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보람더원어린이집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한글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지역사회 교육 활동을 통해 확산하고 아이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창의적 학습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한글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섬김 이성원 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놀이 기반의 학습이 이뤄져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세종대왕과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친근하게 배울 수 있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아이들이 한글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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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복누림터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공모..."창의적인 교육 자원 발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내년도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공모 분야는 ▲인문·사회 ▲창의·과학 ▲생태·체육 ▲문화·예술 ▲놀이·기타 등 5개며 참여 대상은 마을기업, 협동조합, 학부모 모임, 비영리 단체, 개인 등이다.단, 공모 참여를 위해서는 단체·법인의 사업장 소재지와 개인의 주소지가 세종시여야 하며 개인과 단체의 중복 응모는 불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내달 2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공개된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공모와 관련한 서류는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마감 시간 이후 접수된 서류는 인정되지 않는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프로그램 계획서와 적격성을 검토하며 2차 대면심사는 발표·면접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내달 24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고 선정된 프로그램은 행복누림터별로 배정된다.선정된 프로그램은 2025년 3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수업은 주 1회 80분씩 진행되며 프로그램당 초등학생 모집 인원은 최소 7명, 정원은 15∼20명으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인 교육 자원을 발굴하고 학생들에게는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단체와 개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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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내년 참여자 4,295명 모집…"내달 2일부터 신청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내달 2일부터 2025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일자리법’ 제정(23.10.31)·시행(24.11.1)에 따라 제도적 기반이 조성됐으며 이에 따라 시는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역량, 기술, 전문성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내년은 올해보다 참여자를 274명 늘려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2,836명 ▲노인역량활용사업 903명 ▲공동체사업단 228명 ▲취업지원 328명 등 모두 4,295명을 모집한다.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세종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와이더블유씨에이(YWCA) 등 8곳으로, 이들 기관에서 모두 79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노인공익활동사업 신청 기준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 중 소득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기준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은 60세 이상 신청할 수 있다.내년도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관련 자격증, 장애등급 확인서류 등을 준비해 사업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복지로’, ‘노인일자리 여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선발은 유형별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결정된다. 최종 선발 대상자는 내년 1월부터 안전·직무교육 등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시 노인의 인적 특성을 반영한 고령친화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도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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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숲가꾸기사업 부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 열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7일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등 47가구에게 뗄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세종시산림조합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땔감 규모는 2024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한 부산물 중 일부를 활용해 마련된 63t(톤)이다. 시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산림 경관을 개선하면서 산불 인화물질을 제거해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산림부산물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방성현 산림공원과장은 “숲 가꾸기는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과 재해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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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터무니 없는 고집을 부리지 말고 모든 일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상의해야 좋아요. 48年生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간관계에서 진심으로 대하면 모든 것이 쉽게 풀려요.60年生 뭐든 급한 마음을 갖고 시작하게 되면 후회를 부르게 되니 신중함이 필요해요. 72年生 생각하고 있던 일들을 실천하게 되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줘요.84年生 사랑하는 사람과 다툼이 있었으면 진실함을 가지고 깊은 대화로 풀어 나가세요.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솔직하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호감 받을 수 있어요.08年生 산들바람이 불어오듯이 자신에게 딱 맞는 이상형이 다가오니 준비하세요.소띠37年生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의심되도 오늘은 그냥 그대로 받아 드려야 좋아요.49年生 남들이 보기에도 말로만 떠드는 것보다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면 더 효과적여요.61年生 생각 없이 일을 벌이고 진행하면 몸과 마음만 피곤할 뿐 아무런 소득이 없어요.73年生 직장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능력발휘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85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져야 이로워요.97年生 오늘 이성을 만나게 되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성을 만나게 돼요.09年生 평소부터 말썽 많은 사람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있을 수 있지만 한 순간이에요.호랑이띠38年生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가슴으로 생각할 때니 주변을 보고 베풀어보세요.50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땐 망설이지 말고 소신을 가지고 단호하게 내려야 해요. 62年生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니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74年生 당장 성과가 없다고 실망 말고 미래를 생각하며 멀리 보는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86年生 변화하기 위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좋지 않고 이득을 얻기 또한 어려워요.98年生 가장 필요한 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제일입니다.토끼띠39年生 무슨 일을 먼저 해야 할 지 빨리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1年生 일을 대충해서 끝내 버리면 같은 일을 다시 반복하는 번거로운 일이 생기게 돼요. 63年生 얻고자 하는 것이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단히 노력하고 심혈을 기울려야 해요.75年生 일에 구속되지 말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보내보세요.87年生 무작정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자신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미해 보면 좋아요.99年生 상대의 말에 어떻게 호응해야 관계가 좋아질지 생각하며 얘기를 나눠야 좋아요. 용띠40年生 마음에 자리 차지하고 있는 욕심을 버리고 비워야 좋은 것을 담을 수 있어요. 52年生 대인관계운과 문서운이 좋으니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좋은 기회가 찾아와요.64年生 무슨 일을 가장 중요하게 해야 되는지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76年生 새로움을 찾기 위해 작은 이동이나 변화는 괜찮으나 큰 변화는 삼가세요.88年生 싱글이면 지금 만난 사람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로맨틱한 만남을 가져요.00年生 평소보다 외적으로 많이 신경을 써보면 새로운 이성이 접근해 올 수 있어요.뱀띠41年生 마무리 짓기 힘든 일에 힘을 낭비하지 말고 가까운 지인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53年生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생활하면 작은 기쁨 속에서 큰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65年生 이유 없이 될 듯 하면서 어긋나면 소띠에게 도움을 청하면 수월하게 이뤄요.77年生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정한 목표를 향해 나가면 좋아요. 89年生 싱글이면 감각 있고 편안한 대화로 부담 없는 만남으로 생각해야 좋아요.01年生 애정운이 좋지 않으니 상대를 믿고 따라주는 이해심이 평소보다 더 필요해요.말띠42年生 특별히 시간을 내서 봉사하는 날로 보내면 보람 있고 뿌듯한 마음을 느껴요. 54年生 부드러운 말과 리더십으로 사람들을 설득한다면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어요.66年生 주변에서 무슨 얘기를 들어도 직접 듣지 않은 것은 믿지 않아야 구설이 없어요.78年生 사소하게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피곤해지니 복잡한 일을 다음으로 미루세요.90年生 계획한 목표를 향해 말없이 한발 한발 나가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어요. 02年生 이성 만남에서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나중에 선택에 대해 후회하게 돼요.양띠43年生 시작은 몸이 따라주지 않아 다소 힘들어도 시작하면 사소한 즐거움이 있어요.55年生 철저히 검토해 가능성이 있어 보이면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7年生 어렵고 힘든 일은 혼자서 끌어안고 있지 말고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79年生 잘하는 건 앞장서서 이끌고 가고 못하는 건 사람들과 협력하며 따라가세요.91年生 자신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해주고 무엇보다 대인 관계에 신경을 쓰세요. 03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부지런히 미팅이나 약속에 참석해 보면 좋은 성과가 있어요. 원숭이띠44年生 다른 날보다 컨디션도 좋고 평화로우니 쓸데없는 걱정이나 근심은 하지마세요. 56年生 지나친 욕심은 불평•불만을 만들어 내니 욕심을 내려놓고 지금에 만족하세요.68年生 흉이 길로 변하는 전화위복의 날이니 처음은 어려워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져요.80年生 윗사람의 말을 따르면 이익이 생기니 겸손하고 예의바른 태도를 갖춰야 좋아요.92年生 가까운 사람을 위해 뭐든 알아서 해준다면 상대방에게 좋은 얘기를 들어요.04年生 학업운이 상승하니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집중하면 좋은 성과를 내요. 닭띠45年生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상대의 말에 공감한다는 제스처를 취하세요.57年生 일을 시작할 땐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가져야 잦은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69年生 전문가의 얘기를 들어보고 흥미로우면 리스크가 없는 범위에서 시작해도 좋아요.81年生 하는 일에 대해서 자만하여 가까운 사람들에게 까칠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93年生 이성운이 따르지 않으니 만남을 주선인에게 미안하지만 다음 기회로 부탁하세요. 05年生 뜻밖의 호기로 인해 행운의 재물이 들어오나 무리한 낭비는 멀리해야 해요.개띠46年生 몸이 무겁다고 자리에 누워만 말고 소소한 운동이라도 좋으니 많이 움직이세요.58年生 일 진행에 있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대응해야 좋아요. 70年生 별 것 아닌 약속도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 안 지키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요. 82年生 되도록 중요한 결정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기술자들과 협의해야 좋아요.94年生 오늘은 가만히 기다리지 말고 직접 나서서 움직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06年生 약은 마음을 가진 이가 물러가고 선한 마음을 가진 이가 찾아오니 잘 잡으세요.돼지띠47年生 좋은 일을 하고 싫은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남 일에 끼어들지 마세요.59年生 실수를 했다면 핑계나 이유를 덧붙이지 말고 깔끔하게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71年生 작은 일을 무시하고 큰일에만 매달리면 생각지도 않았던 결과를 볼 수 있어요.83年生 뭐든 자신을 충분히 알고 일을 시작하면 좋은 기회가 와도 실수하지 않아요.95年生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세심하게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여요.07年生 가족들과 함께 저녁에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면서 밝은 내일을 준비해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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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애인 빙상장 ‘반다비’ 12월 23일 정식 개장한다…. 12일부터 22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에 건립되는 전국 최초 장애인 빙상장인 ‘반다비 빙상장’이 12월 2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12월 12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일 동안 입장료 없는 시범운영을 실시한다.반다비 빙상장은 국제규격 아이스링크(30mx61m) 1면, 수중 운동실, 매점, 연마 용품 실, 의무실, 샤워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자유 이용, 강습(피겨/쇼트트랙), ▲학교 단체 체험 프로그램(스케이팅, 아이스핏,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당일 현장 구매, 자유 이용은 평일 16시부터 1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2회차(1회 13시~15시, 2차 15시~17시까지)로 나눠 운영되고 입장료는 유아 및 초등생 3,5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4,500원, 대여료 공통 3,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기초 수급자 30%, 10인 이상 단체 20%, 군인 10% 등의 입장료를 할인한다.특히, 전국 최초 장애인 빙상장인 만큼 수중 운동실은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고 강습은 반다비 빙상장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단체 체험학습은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한편,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빙상장인 ‘반다비 빙상장’은 지난 2019년 3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생활체육 시설 확충 공모 사업 중 생활권 장애인 형 국민체육센터(동계종목 특화형)에 최종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국민체육진흥기금 40억 원과 시비 120억 원 등 총 160억 원을 투입, 중앙공원 1단계 구역(연기면 세종이 548-121번지 일원) 내에 실내빙상장을 건립하고, 실내빙상장은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전체면적 4,500㎡ 규모로 건립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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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 세종사무소와 북한 이탈주민 자매결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7일 세종시에 살고 있는 이북도민과 북한 이탈주민간 우의를 다지고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기위한 자매결연식이 진행됐다.오늘 자매결연식에는 기덕영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가족 결연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오늘 결연식은 북한 이탈주민 10명과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북도민 또는 도민 2세 10명이 이탈민들의 정착을 돕고 도민들이 겪었던 망향의 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늘의 자매결연으로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면서 새로운 정착의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앞으로의 탈북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기덕영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구에서 가족결연 행사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뜻깁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새로운 가족의연을 맺게된 모든 분들을 축하했다.어어 기 위원장은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공동체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실정을 잘 아는 지방정부와 이북5도민, 민주평통을 비롯한 기업과 사회단체들이 많은 기회를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하고 "오늘 가족결연을 맺은 10가족이 가족 구성원으로 친한 가족애를 느끼고 서로 아껴주며 공동운명체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동향의 심정으로 서로에게 고향이 고향이 되어 정서적 유대를 함께하면서 서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했다.한편, 오늘 이북5도 위원장 표창에는 세종 북부경찰서 김인겸, 남부서 정봉철, 문채은을 비롯한 도민 3명이 연합회장 표창을 받으며 행사 이후 도민과 결연 가족 모두가 참석한 만찬에는 이탈주민들이 직접 만든 만두와 김치가 식당 메뉴 외로 추가되면서 결연에 대한 이탈주민들의 애절함이 묻어 나면서 고향 사람의 정이 배가 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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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세종 시민과 함께 하는 "세종과학콘서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세종과학콘서트"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고, 세종시가 주최하며, 세종테크노파크(세종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한 세종시 과학문화 행사다.세종과학콘서트는 첫날인 22일 ‘실험실엔 무슨 일이?’라는 주제로 한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 현장 과학자 김진우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손혜진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흥미로운 토크배틀로 시작했으며 김상욱 교수(경희대학교)의 ‘우리가 왜 과학을 알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는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더불어 세종시대의 과학기술부터 양자물리학까지 폭넓은 과학 이야기가 펼쳐져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둘째 날인 지난 23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세종대왕 골든벨을 비롯해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공연, 태양 흑점 관측, 로봇개 시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시민들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세종과학콘서트에 참가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기술을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과학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줄 몰랐다"며 "과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세종과학콘서트는 과학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핵심 동력임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한 행사였다”며 “세종시 최초의 과학문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탐구하는 힘을 키우며, 과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과학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속적인 과학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과학기술의 교감을 넓혀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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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통합방위회의 열고 지역안보태세 점검…"4분기 통합방위회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지역방위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이번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관수 32사단장, 한원호 세종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했다.이들은 2024년 통합방위 주요성과와 2025년 추진 방향을 보고 받고 2025년 민방위계획을 심의했다.최민호 시장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 비군사적 위협이 다양해지는 상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안보위기에 따라 세종시 방위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비상사태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련 규정을 사전에 정비하고 대응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것”이라며 “이를 기본으로 세종시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탄탄히하자”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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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강풍과 함께 첫눈...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비 또는 눈 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27일 15시 현재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에 있다고 밝혔다.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강원, 충북, 전북에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세종시도 함박눈이 강풍과 함께 회오리바람으로 몰아치고 있다.27일 15시 현재 충청권의 적설량은 진천 14.3cm, 금왕(음성)9.5cm, 천안 8.0cm, 노은(충주)5.6cm, 속리산(보은)4.7cm등으로 나타나고 있다.기상청은 내일 28일도 오전 (06~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오전(06~12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일부 지역 5cm 내외)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릴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오늘(27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경상권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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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국회 방문 세종지방법원 조속 추진 건의 성명서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7일, 39만 세종시민의 염원인 세종지방법원 건립 조속 추진을 건의하는 성명서를 국회에 전달했다.이날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인 강준현 의원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정 위원장과 국회교통위원회 간사인 문진석 의원을 만나 세종지방법원 조기 착공과 충분한 예산확보를 건의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임채성 의장은 “지난 2020년 6월 강준현 의원이 최초 발의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이 4년 3개월 만에 통과되는 쾌거를 이루어낸 만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준비와 착공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 기본 틀을 갖추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난 18일 여야 20명 의원 전원이 동참한 “세종지방법원 조속 추진 성명서”를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꾸준히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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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 및 예비소집 실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시도교육청이 전국의 지자체, 초등학교와 함께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 및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는 관할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의 보호자에게 12월 9일(월)부터(지역별 상이) 12월 20일(금)까지 우편(등기) 혹은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송부한다. 또한 정부24 누리집(https://www.gov.kr)을 통해서도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12월 2일~12월 20일). 2025학년도 예비소집은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원활한 정보 제공 및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대면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각 지역·학교별 예비소집 일정이 다르므로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 명시된 예비소집 일정과 학교의 안내에 따라,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아동과 함께 참석해야 한다. 아동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 학교와 지자체는 전화 연락,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 한편, 취학연령 이전에 조기입학을 희망하거나 취학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입학 연기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올해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질병, 발육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아동의 취학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는 입학 예정학교에 취학의무 유예 또는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한편, 조기입학 또는 입학 연기를 희망하는 경우, 취학 전년도의 12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보호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고 입학 전에 유예·면제를 신청하려는 경우 취학 연도 1월 1일부터 취학 연도 입학일 전날까지 입학 예정학교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아동이 초등학교 입학을 원하는 경우, 보호자가 거주지 내 초등학교에 입학을 신청하면 된다. 중도입국·난민 가정에 대해서는 법무부와의 정보연계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절차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15개 언어로 제작된 입학 안내 자료 및 영상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해숙 학생건강정책관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우리 아이들이 의무교육에 진입하는 첫 단추인 만큼, 취학대상아동의 보호자께서는 취학 등록 및 각종 교육정보를 적기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아동과 함께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모든 취학대상아동의 원활한 입학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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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반드시 성공”..."본격적 대회 준비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지난 3월 강창희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총회로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시도 부지사,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대면하는 자리가 됐다.총회는 조직위원회 대회 추진현황 보고, 안건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대회 추진현황에는 대회 경기 일정, 세부 시설계획, 예산 등 분야별 대회 준비 상황과 함께, 향후 단계별 준비계획을 보고 했다. 심의 안건인 ‘2025년도 사업계획안’에는 빈틈없는 대회계획과 세부 전략 수립, 경기 인프라 본격 조성, 문화행사 및 홍보·마케팅 기반 구축 등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강창희 위원장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전 세계 젊은이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는 아름다운 스포츠 축제로 만들고, 우리 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서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4일에 마스코트 ‘흥이나유’를 공개하고, 11월 중 2주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국제기술위원회와 함께 종합적인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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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합강캠핑장 12월 14일 재개장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합강캠핑장을 오는 12월 14일(토)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합강캠핑장은 올해 7월부터 4개월간 세종시가 추진한 복구공사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모습으로 재조성되었다. 주요 사항으로 ▲침수피해에 취약한 정박형 카라반 시설 철거 및 캠핑카 특화구역인 캠핑카 존(33면) 신설 ▲미니멀 캠퍼와 가족 및 단체 이용객을 위한 프리 캠핑존(20면) 신설 ▲기존 6면이었던 바비큐 존을 17면(4인용 12면, 8인용 5면)으로 확대 ▲편의시설 고지대 이동 및 내구성 강화 등 다양한 캠핑 수요 반영 및 재난 대응의 신속성을 확보했다.또한, 세종시민,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우선 예약 대상 및 범위를 기존 30%에서 50%(세종시민 30%,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20%)로 확대했으며, 즉시 감면제도 도입과 양도·양수 방지를 위해 예약 취소분을 무작위 활성화하는 등 예약시스템을 개선했다. 재개장에 맞춰 이용자 준수사항 위반자 제재 지침도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부정예약 및 양도·양수, 쓰레기 무단투기 등 공익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예약제한 조치를 시행하여 다수의 선량한 이용객을 보호하고 건전한 캠핑문화 조성하는 것이며, 24년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제한조치는 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캠핑장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세종시민,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우선 예약 접수 후 추첨제, 선착순 예약 순으로 일반예약이 진행된다. 우선 예약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이번 예약만 일반예약 추첨제는 진행하지 않고, 선착순 예약으로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조소연 이사장은 "시민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신속한 재개장을 위해 시범운영을 실시하지 않고 재개장하며, 이용자와 함께 합강캠핑장을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명소로 개선 및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며 "합강캠핑장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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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새마을협의회, 직접 키운 배추 2,000포기 김장…"경로당·소외계층 등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금남생활체육공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금남면 이장단,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를 김장 김치로 만들어 관내 46개 경로당, 마을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8월부터 직접 심고 정성스럽게 가꾸어 수확한 것이라서 더욱 의미가 컸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김장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눠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봄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잣나무 200여 그루를 국곡리 일원에 심고 매분기 자체적으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와 우리마을 정원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권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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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3 부장교사 및 대입지원단 공동연수’ 개최・・・"정시모집 대비 소통의 자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진로교육원은 11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3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3 부장교사 및 대입지원단 공동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공동 연수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고3 부장교사와 대입지원단이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분석 자료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아울러, 2025년 대입지원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필요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공동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상담 지도를 위한 대입 상담 자료 활용법 안내 ▲2024년 분야별(연구개발, 학생 상담, 수능·면접 지원 등) 운영 성과 및 계획 공유 ▲2025년 대입지원단 기본 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 논의 등이다.진로교육원은 중등교육과정, 학교생활기록부 및 평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등 여러 분야를 담당하는 본청 및 직속기관의 담당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또한 본청과 직속기관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 중 대입과 관련된 내용을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2025학년도 정시 모집을 앞둔 지금, 이번 공동 연수가 대입 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선생님들이 대입 지도에서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등 총 4개 팀 130명의 현장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대입 정보 제공, 맞춤형 진학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3 부장 교사 자율협의체는 협의(대면‧비대면)를 여러 차례 진행하여 학교 간의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또한,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월에 「2025년 대입지도 종합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2025년 2월에 학교로 안내할 계획이다.한편, 진로교육원은 지난 4월에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대입지원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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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 마음 건강 위해 모든 역량 집중..."전담팀 회의 총 5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살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에 천범산 부교육감이 주도하는 15명 규모의 마음 건강과 위기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만들었다.교육청에 따르면 전담팀은 지난 9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학생 자살 예방하고 마음 건강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해 왔다.특히, 다섯 번째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천범산 부교육감을 비롯한 전담팀은 학생 마음 건강과 관련된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구체화했다.주요 내용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를 통해 심층 면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것 ▲학생 마음 건강 연구를 바탕으로 세종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기관을 설립하는 것 ▲학생들의 마음 건강 문제를 ‘예방-발견-치유-회복-교육’의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지원 방안을 활성화하는 것 등이다.또한, 천범산 부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이 위탁하여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을 위한 지역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를 지난 11월 21일에 방문했다.천범산 부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책임자, 실무자 등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음 건강을 위한 여러 정책이 더욱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협업방안을 논의했다.이어, 교육청, 학교, 센터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의 고민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천범산 부교육감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우리가 우선하여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신건강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정서적 고위험군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교육청, 학교,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선제적인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