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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참깨식재 기계화로 시간․인건비 4.6배 절감...작업효율 높아 고령농가, 여성농가 큰 도움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참깨 정식(아주심기) 기계 도입을 통해 시간과 인력의 획기적 절감,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전하고 있다.1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목면 본의리 윤상돈(43) 농가의 참깨 재배포장(1672㎡)에서 첫 시연회를 가진 정식기계는 반자동 1조 형식으로 2명이 작업에 임했을 때 1시간에 2300주(990㎡) 가량 심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수치는 기존 인력대비 4.6배의 작업효율로 시간․비용 절감효과가 크고 노동력이 크지 않은 고령농가와 여성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결과다.청양지역 고소득 작물 중 하나인 참깨는 특유의 성분으로 음식에 건강한 맛을 선물하면서 산화방지효과가 커 노화방지 등 인체 건강에 유익하다. 특히 레시틴 성분은 뇌와 심장, 간장을 구성하는 물질로 장기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더불어 뼈 발육과 갑상선 기능 향상을 돕는다. 참기름은 다른 식용유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1·B2,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깨 정식기계는 여성이나 고령농가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계 보급과 참깨 품종 연구 등 다양한 노력으로 청양군만의 기능성 참깨를 생산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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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고추 풍년 예감, 폭염 불구 청양고추 생육상태 양호한 것으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빠르게 시작된 폭염과 이상기후 속에서도 충남 청양군 특산품 청양고추의 생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청양고추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과 재배기술을 찾기 위해 운영되는 품종 비교 포장 내 청양고추의 6월 중순 생육상태는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품종 비교 포장은 전국 12개 종묘 회사의 35가지 품종을 같은 포장에서 재배하면서 우량품종을 선별하고 그에 걸맞은 재배 노하우를 찾아내는 곳으로 비교 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고추 재배 농가들의 벤치마킹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산동지역 포장으로 정산면 최광석 농가, 산서지역 포장으로 화성면 김정환 농가를 선정․운영하면서 지역 적응성, 제반 생육상태, 병충해 저항성, 수확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가장 알맞은 품종을 전체 농가에 보급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시험 포장을 통해 노지 고추 막 덮기 부직포를 이용한 생산성 향상, 바이러스 피해경감 실증사업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고추 재배와 관련한 신기술 발굴과 품질 고급화로 전국 최고의 고추를 생산, 소비자 100% 만족을 끌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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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과수화상병 확산 조짐에 주의 당부...과수화상병 발생 후 1년 안에 나무를 고사시켜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최근 낮 기온이 30℃를 넘나들고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군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찰․예방 활동을 당부하고 있다.과수화상병은 발생 후 1년 안에 나무를 고사시키는 법정 방제대상 병으로 과수의 잎, 가지, 줄기, 꽃, 열매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잎에서는 보통 잎자루와 만나는 곳에서 검은색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해 잎맥을 따라 흘러내리는 듯이 번지며 잎이 검거나 붉게 변하면서 말라죽게 된다.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들어 충주, 안성, 제천, 음성, 천안, 익산 등지의 농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치료 약제가 없고 일단 발병하면 병든 나무를 땅에 묻는 게 유일한 대책”이라며 “예찰․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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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차 농어민수당 지급 실시...지급요건 충족 대상자 7202명 대상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농·어·임업인을 돕기 위해 1차 농어민수당 지급을 금산사랑 상품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4월 농어민수당 신청을 접수 받아 확정된 1차 지급대상자 7202명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금액은 농가당 45만 원씩으로 이달 30일까지 19개 지역 농·축협에서 받을 수 있다.농어민수당은 농·어·임업의 공익적 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간 80만 원을 지급하며 올해 재원은 충청남도가 42%, 금산군이 58%를 각각 부담한다.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과거 1년 전부터 계속 충남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세대 당 1인에게 지급된다.다만, 농·어·임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자, 가족관계증명서상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동일 주소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는 제외된다.1차 수령 농가에 대한 차액 35만원 및 800여 신규 농·어·임가 대상자에 대한 수당은 11월경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대상 농가에 지급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급적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사용토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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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체납액 최소화 목표, 군민 공감 징수 추진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고 4일 밝혔다.5월말 기준 지방세 총 체납액은 27억700만 원으로 체납액 정리 목표를 이월 체납액의 47%인 16억1400만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부동산, 차량, 급여 등의 압류와 공매 처분 등 다양한 징수방법을 동원,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또한 체납액 비중이 높은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7월말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특별 기간을 추가 운영해 3건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하고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나 기업을 위해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유도 등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정리 기간 동안 현장중심 징수활동을 강화해 체납액 최소화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며 “금융 재산만큼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각오로 제2금융권까지 확대, 예금 압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되 군민이 공감하는 징수업무를 추진하겠으니 군민들께서는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자진납부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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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S․M․A․R․T 청양’ 운동으로 자체 성장동력 창출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청양군이 운동의 정식 명칭을 ‘S․M․A․R․T 청양’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차별화된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그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운동명칭을 공모하는 등 초기부터 군민 참여를 유도한바 명칭 공모는 지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모두 346명이 375건을 신청했다. 이후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서 검토와 정책자문위원회 1차 심사를 통해 20건을 선정했고, 2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군민 의견 수렴과 군의회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했다.이어 28일 제안심사위원회에서 10건에 대한 등급을 매긴 결과 ‘S․M․A․R․T 청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S․M․A․R․T는 ‘청양에서 공부하자(Study)’, ‘청양에서 장보자(Market)’, ‘청양에 주소를 두자(Adress)’, 청양에서 밥 먹자(Restaurant)’, ‘다함께(Together)’ 등 다섯 가지 영단어 머리글자를 합성한 S․M․A․R․T 청양 운동은 단순한 애향심 마케팅을 넘어서 지역 농산품과 제조업, 업체의 업그레이드를 전제로 한다.농산물의 경우 푸드플랜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산품 디자인이나 기능성 또한 충남도립대 등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 속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또 제조업 분야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등 자긍심 고취 방안을 강구하고 음식, 숙박 등 서비스 업계 변화를 통해 고객 입장의 시설 개선과 친절 마인드 향상을 도모한다.군은 6월중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선포식 겸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범군민운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S․M․A․R․T 청양운동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자는 취지”라며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없도록 군민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모 선정작 중 최우수 제안 상금 100만 원, 우수 제안 70만 원, 장려 제안에 50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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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글로벌 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 마련
[대전 인턴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인삼축제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0~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이는 우수등급 이상 10년이 누적된 전국 13개의 축제 중 전담조직을 갖추고 성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지원하게 되며 올해 금산인삼축제 등 7개가 선택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특히, 금산인삼축제는 지난해 축제·관광 전문기구인 금산축제 관광재단이 설립되면서 축제의 지속성과 자생력, 성장가능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금산인삼축제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서 올해부터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 현장인력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명품축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39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제도가 시작된 1996년부터 ▲정부지정 전국 10대 문화관광축제 ▲5대 집중육성축제 ▲최우수·우수 문화관광축제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기며 국내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높여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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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네거리 회전교차로 준공...원할한 교통체계 운영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 효과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진산면 거점지역 행복누리센터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진산네거리 회전교차로 전경(사진-금산군)이 사업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2년간 군비 5억42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도로여건 개선과 교통사고 위험요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지난 25일 진산면 읍내리 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준공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진산네거리 회전교차로 준공을 축하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회전교차로 준공으로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으로 건강한 교통 환경 조성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회전교차로는 차량이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원형 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며 새로 진입하는 차량보다 이미 회전하는 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주는 방식이다.이러한 방식은 차량 운전자들의 선진교통 의식이 요구되며 30km 이하 저속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 빈도와 사망자 수가 5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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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고품질 고기능성 칠갑산 꿀벌화분...친환경 양봉농가 생산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오염원이 없는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서 친환경 양봉농가들이 생산하는 고기능성 꿀벌 화분이 생산되고 있다.칠갑산 주변은 다래, 으름, 각종 산야초, 도토리, 상수리나무 등 자연 밀원이 풍부한 것으로 이름이 높고, 이곳에 양봉장을 조성한 농가들은 위생적인 채취기를 설치해 화분을 채집한다. 칠갑산 주변에서 채집된 화분을 건조하면 지역 고유의 색깔과 향, 맛을 지닌 고기능성 화분이 완성된다.화분은 수술의 꽃밥 속에 들어 있는 낟알 모양의 생식 세포를 말하며, 벌의 다리에 경단처럼 뭉쳐진 꽃가루를 화분이라 한다. 화분은 또 꿀과 함께 반죽되어 꿀벌의 중요 영양원이 되기도 한다. 화분의 주요 영양성분은 아미노산, 단백질, 전화당(포도당, 과당), 지방, 비타민, 미네랄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지방산 리놀레산 등이 모두 함유되어 있는 슈퍼푸드이다. 화분은 천연생리활성물질로 인체 영양보급, 피부건강, 정장작용, 건강증진 및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있으며, 몇몇 비타민은 꿀보다 50~400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분이나 꿀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는 인터넷 포털에서 청양군양봉연구회를 검색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군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품질이 우수한 기능성 화분(꽃가루)과 꿀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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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금강수원 시설하우스 정화공급사업 본격화...착수 보고회 갖고 사업추진 일정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겨울철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남면 일원 시설 하우스 재배 농업인을 돕기 위한 ‘금강 수원 시설 하우스 정화공급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21일 청남면 다목적회관 2층에서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사업 추진일정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추진위원들과 농업인,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용수공급계획(안), 과업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이 사업은 청남면 왕진리, 인양리, 대흥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정수시설과 가압장, 용수관로 19㎞를 설치해 시설 하우스에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날 전영석 청남면 이장 협의회장은 “금강 수원 정화공급사업은 청남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라면서 “금강물을 정화해 하우스에 공급하게 되면 가뭄 때도 물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조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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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회생 위한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 위촉...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본격화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자본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군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면서 지역 존립과 지속 성장의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가칭)청양퍼스트로 불리는 범군민운동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과 지역 업체 우선 이용을 골자로 하며, 활력을 더블업 시키기 위한 정책이다.군은 지난해 8월 지역 우선주의를 표방하면서 군민운동을 앞서 시행한 경북 봉화군을 찾아 ‘봉화 퍼스트 운동’을 살펴본 뒤 범군민 운동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또 차별화된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그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운동명칭 공모를 진행, 초기 단계부터 군민 참여를 유도했다.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는 공직자, 군의원, 군내 기관단체장, 시장상인회 등 군민을 대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는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운동 활성화 방안 협의, 추진사항 점검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선출된 김구원 위원장은 “범군민운동 추진위원으로 위촉된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위원들께서 지역경제는 물론 공동체 화합과 결속에 힘을 보태는 일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군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다각적인 홍보와 보고회를 통한 실적 점검을 통해 범군민운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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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칼라·프리지아 재배농가 ...영농현장 애로 해결위해 현장 컨설팅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지난 21일 칼라와 프리지아 재배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강원도농업기술원 김영진 박사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윤정 박사가 참여해 칼라 재배의 큰 애로사항인 무름병 현장대응 방법과 고품질 절화 생산을 위한 시설 온도관리, 적기 수확 시기 선택, 양구 생산·보관 및 지베렐린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또한 칼라와 프리지아의 국내육성품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육성품종의 확대·보급 등의 방향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군 관계자는 “금산군 화훼농가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화훼분야의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인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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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정안전부 공모 ‘2020년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되다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공모 ‘2020년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출산율이 높음에도 청년층 유출로 인구가 감소하는 당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주도로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전략을 찾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 31곳이 신청해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조사, 3차 계획안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시․군이 선정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청양이 유일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군은 앞으로 청양읍 도시재생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이미 조성된 청춘거리와 청춘문화타운을 활용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활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청년 네트워크 역량강화 아카데미 운영 ▲‘누구나 가게’ 조성 ▲청춘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층 유입을 도모한다.‘누구나 가게’는 지역 동아리나 청년농부, 공방 등이 제작한 먹거리와 가공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며, 청춘거리 활성화는 청춘타운을 활용해 공연과 전시활동을 다양화하는 사업이다. 김돈곤 군수는 공모 선정과 관련해 “지역 안에 조성된 거점공간을 활용해 활력의 핵심주체인 청년층의 역량강화와 정착을 지원하겠다”면서 “1회성 사업에서 그치지 않고 장기적 열매 수확의 바탕이 되도록 현장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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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FTA협상체결에 따른 보완대책마련 토론회 열어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이 FTA협상체결에 따른 보완대책과 군 대응방안을 위해 5월 19일까지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토론회는 8개 품목별연구회 및 농업인학습단체 170여 명이 참여하며 문정우 금산군수가 직접 진행을 맡아 진행한다.현장에서는 인삼, 약초 등 품목별 연구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금산농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력 농산물인 인삼, 약초, 들깻잎 등의 발전방안 및 축산, 과수, 원예특작, 식량작물 등 분야별로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문정우 군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단체별 자구 대응책을 마련하고 농업인들의 고통과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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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모내기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김 군수는 12일 정산면 덕성리 장덕식 씨를 찾아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장씨는 추석 전 햅쌀을 수확하기 위해 지난달 다른 이들보다 일찍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건강한 모를 길러 모내기에 임했다.군은 5월말까지 5157ha 면적의 논에서 모내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경쟁력 있는 고품질 청양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못자리용 상토와 육묘상자 처리제, 볍씨 발아기 등을 지원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내 모든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풍년 농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농업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정책적으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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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3년차 농사꾼 유튜버 유지현․박우주 부부 화제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지난 2018년 청양군 운곡면으로 귀농한 박우주 씨는 남편 유지현(30) 씨와 함께 새내기 농업인으로 지난해 5월부터 허름한 옷에 밀짚모자, 장화를 신은 모습으로 농사현장의 영상을 담아 유튜브에 올린다.부부가 유튜브 채널 ‘참동TV’를 시작한 지 1년밖에 안 되지만, 지금까지 게시한 동영상 93개, 구독자 2만여 명, 누적 조회 수 283만 회에 이를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의 인기 비결은 농업현장의 갖가지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데 있다. 그들이 올린 영상은 하나같이 다른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여서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는 젊은 층들의 반응이 뜨겁다.고추나 구기자 같은 농작물 재배법에서부터 농기계 작동요령, 시골에서 빈집 구하기, 시골집 난방비 공개, 초고소득 귀농 작목 3가지 대공개, 청양군 귀농귀촌 정책 소개에 이르기까지 모두 현장에서 길어 올린 모든 내용이 마치 생명수 같다.참동TV에서 비롯되는 농산물 판매와 광고료 수입은 그들에게 또 다른 재미이다. 부부는 현재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의 귀농인 대상 ‘우수 영농 아이디어’ 지원을 받고 있다. 유지현 씨가 제안한 ‘청양이 잘 나가야 우리도 잘 나간다-유튜브 영상 제작 홍보 마케팅’ 전략이 올해 지원 대상에 선정됐기 때문이다.유지현 씨는 “밭에 거름을 주다가도 농약을 치다가도 수시로 영상을 촬영하고 농촌 생활을 영상 일기처럼 거의 매일 유튜브에 올리다보니 어느새 농튜버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며 “귀농 초기 모든 것이 막연하고 답답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농업에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라고 말했다.그는 또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유튜브 장비를 지원 받은 만큼 더 좋은 영상을 공유하면서 온라인 영향력을 높여 갈 계획”이라며 “그 힘을 기반으로 농산물 판매와 청양홍보에 일조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한종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2년 전만 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직거래 농업인들의 주된 마케팅 도구였지만, 최근에는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영상 마케팅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농튜버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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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충북 오송 등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올해 305억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백승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제조업 기반이 신속히 복원되도록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활력프로젝트는 국정 중점추진과제로서 경기 둔화가 뚜렷한 지역의 주력 제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2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올해에는 충남·충북·강원·울산·대구·경북 등 11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국비 305억원을 투입해 지자체주도로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지역주력산업의 특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제조기반구축, 디자인․특허․인증 등 사업화, 인력양성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분야를 종합 처방해 지원할 예정이다.그간 프로젝트별 세부 과제를 기획하고 지역 테크노파크 등을 주관 지원기관으로 선정하는 등 사업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산업부는 오는 14일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지역별 수행기관을 통해 지역별 수혜기업을 모집하고, 지역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지원 내용 및 지원, 접수 방법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테크노파크 등 지역별 사업수행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활용해 지역업체들이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글로벌공급망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삼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유연하게 운영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고, 흔들리지 않는 지역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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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구기자 1천억 시장창출 발걸음 분주... 2030년 1000억 시장창출 도전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청양지역 구기자 재배농가들이 1000억 소비시장 창출 움직임에 적극 나서고 있다.구기자 재배 3년차 이내 50여 농가는 지난 6일 비봉면 소재 신식농장에서 진행된 농약 안전사용요령 및 재배기술 교육에 참여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경중 청양사무소장의 농약 허용물질관리제도(PLS), 충남도 구기자연구소 이보희 팀장의 1:1 맞춤 교육과 명영석 청양 구기자 연합사업단장과 신춘식 청양 구기자연구회장으로부터 구기자 순 자르기 등 현장 기술을 익혔다.청양 구기자는 2006년 지역 특구지정, 2007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 2014년 주산지지정 등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용작물로 750여 농가가 73ha 재배 규모를 갖고 있다.청양 구기자는 간 기능 개선, 기억력 개선, 성 기능 개선, 고지혈증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에 혁신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융복합사업 개념으로 4년 동안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최고품질 안전 구기자 생산을 기반으로 2030년 1000억 시장창출에 도전하자”라고 강조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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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8일부터 먹거리 금요장터 개장 예정...군청광장에서 열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8일부터 군청 광장에서 먹거리 금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세종시 화훼 특판 행사, 농산물 꾸러미 판매, 대전 유성구 임시직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를 도왔던 군은 재개되는 금요장터를 통해 소규모 농가의 농산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요장터는 군 먹거리정책 참여농가가 출하 품목과 가격 및 출하량 결정, 소포장 및 바코드 프린트, 진열, 판매를 직접 담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 직매장 납품체계 구축의 기틀이 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금요장터가 먹거리 품질에 대한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판매 품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갖추는 한편 생산자인 농민에게는 판로 확대와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훈련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14차례 금요장터를 운영하면서 2000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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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유관기관 농산물 특판행사로 판로 확대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코로나19와 개학 연기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군내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한 달간 특판 행사를 추진한 결과 꾸러미 400세트(1000만원 상당)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청양군이 밝혔다.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판행사는 학교급식 납품농가,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청, 교육청, 우체국, 소방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7개 기관 직원들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했다.사전 구매 신청을 받은 꾸러미 배송은 4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기관별로 이루어졌다. 꾸러미는 청양 로컬푸드 협동조합과 햇살 영농조합 법인이 구성했으며,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제철 채소와 과일로 구매자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공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 지역 농산물 구매에 적극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업을 살리기 위한 군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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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습관은 과연 무엇일까.쓸데없는 비평, 파괴적인 말, 부정적 표현, 잘난 척하기,격한 감정, 반대 의견, 정보 독점, 인색한 칭찬, 남의 공 가로채기(중략),사과하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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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갑질 예방과 이의 근절을 목적으로 안내서 ‘갑질 바로 알기’를 제작해 본청, 직속 기관,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갑질 바로 알기’ 안내서는 지난 5월에 있었던 충청권(세종, 대전, 충남, 충북) 교육청 감사관 연수에서 갑질 예방 및 근절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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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시와 읍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추진배경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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