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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유성구는 15일 ㈜케이피 아이의 이치가 신청한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에 대해 구는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허가신청 후 한차례 보완 요구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내진설계 보강, 방호장비 추가 설치 등을 설계에 반영하여 건축 허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건축 허가가 처리됨에 따라 7월 중 시 구조안전 전문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8월에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유성복합터미널은 지하 7층/지상 10층 연면적 294,371㎡ 규모로 신축되며, 여객 자동차 터미널 이외에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문화시설로 세워진다.참고로 최근 인접 부지에 유성구 보건소 신축공사가 시작되어 비슷한 시기에 유성복합터미널과 유성구 보건소가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복합터미널 신축‧이전으로 봉명 네거리 주변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도시의 이미지가 개선돼 유성온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라며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시민,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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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500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 기탁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유성구 구즉동은 12일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석)와 구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삼석) 및 구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5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쾌적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탁했다고 전했다.강창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폭염에 취약한 이웃에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있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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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김명연 국회의원, 입원 중인 최대집 회장 위로 방문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김명연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단식투쟁 중 쓰러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위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 회장께서 불합리한 의료제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단단하게 싸워주고 계셔서 진심으로 고맙다. 빨리 건강해지시고 힘내서 같이 싸우자. 싸우지 않으면 공짜로 얻는 게 무엇이 있겠느냐”라고 위로하고, “문재인 케어 문제점과 관련해 국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의료계와 공동으로 문재인 케어 문제점에 대한 포럼이나 토론회 등 공론의 장을 조만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김명연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간사·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은 “빅 5병원 쏠림이 심화되고 지방 의료공백이 커지는 등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이 데이터 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라며 문재인 케어 문제를 짚었다. 최대집 회장은 “국민과 의사가 더 이상 불합리한 의료제도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펼쳐주길 요청드린다. 의료제도 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고 실천해나가도록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단식 기간 중 나타난 혈뇨, 단백뇨 증세와 신체기능 저하에 따라 신장 내과 검사, 심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고 있다.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심장 정밀검사가 필요하고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이 요구된다는 의료진의 권유가 있었으나, 최 회장은 “투쟁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정밀검사는 추후에 받도록 하겠고, 어느 정도 거동이 가능해지는 대로 서둘러 투쟁 현장으로 복귀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한편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와 김명연 국회의원 이외에도 추무진 국제 보건 의료재단 이사장(전 의협회장), 전시형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회장, 이찬희 대한 변호사협회 회장 등이 최 회장의 병실을 다녀갔다. 저녁에는 의쟁투 위원장단이 회의를 마친 뒤 최 회장을 위로 방문할 예정이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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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저소득층에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2018년 하반기에 발생된 탄소포인트제 기부 참여자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포인트를 지급받은 857세대의 기부로 인센티브 액 771만 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11년 기부 참여 유형을 처음 도입하고 현재까지 1억 3,400만 원을 기부해왔다.구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지역 내 새로운 기부문화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과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려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환경과 에어 신청할 수 있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1년에 상․하반기 2회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환경과 탄소포인트제 담당자 에게 문의하면 된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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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19년 여름철 풍수해 대책 보고회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유성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해 호우 피해 시설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올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한 부서별 준비상황을 지난 1일 구청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신성호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풍수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기상이변으로 인한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체계적인 상황 관리체계 구축과 우수시설물 점검·준설 등 호우 피해 예방대책과 함께 폭염 장기화 전망에 따른 그늘막 추가 설치 사항 등이 보고됐다.신성호 부구청장은 “지난해 치른 대가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은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 모든 주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성구 공직자가 앞장서야 한다"라며, “구민들도 재난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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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생활 등 모든 중심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이 위치한 충청이..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9일 논평을 통해 바야흐로 충청 중심의 국가균형발전 기틀이 다져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은 영남이고, 총리는 호남이고, 당은 주로 충청권인 삼각 축을 가지고 있다”. “충청은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민주당의 중심이다. 지리적으로도 경부 축, 강호 축의 교차점에 있고 남북 간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는 매우 중요한 경제벨트를 가지고 있다”라는 발언을 두고. 이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제 아래 한 목소리로 충청권 중심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라고 대전시당은 해석하였다.이를 두고 민주당 대전시당은 정치·경제·생활 등 모든 중심이 수도권에서 국가 전체로 고루 퍼지기 위한 발판에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이 위치한 충청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당 지도부도 동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대전시당은 이해찬 대표가 충청권 당정협의에서 “혁신도시 (추가) 지정, 공공기관 이전, 일자리 관련 공동과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공감하면서 충청권 당정이 요청한 세부 사업에 대해서도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의 마중물 성격의 사업들인 만큼, 정부와 협의해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충청은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민주당의 중심”이라며 “지리적으로도 경부 축, 강호 축의 교차점에 있고 남북 간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는 매우 중요한 경제벨트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도 충청지역의 중심 역할론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로 풀이했다.이러한 충청 중심 역할론은 지역 우선주의나 이기주의와는 다른 문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출범과 함께 야기된 주변지역의 역차별 정책으로 인한 불균형 문제 해소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 지도부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도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롤모델이자 큰 축으로 충청지역을 주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대전과 충남지역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 문제와 공공기관 이전, 지역 인재 채용 역차별 문제와 일자리 문제 등은 지역 핵심 현안이자 국가균형발전 과제다. 더불어민주당 모든 구성원들은 이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할 것이다.하지만 자유한국당에서는 이러한 노력을 단순한 ‘총선용 카드’라고 폄훼·조롱하고, 때로는 충청권 홀대론까지 꺼내들면서 지역 민심을 어지럽히고 있다. 지역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걸음을 그런 식으로 깎아내려서 얻어 낼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면 답은 단순해진다.해묵은 지역 홀대론이나 역할에 대한 회의론은 국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 지역 정치권이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충청권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접근하려는 노력이다.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국가 불균형을 탈피하고 지역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에는 당정과 여야가 따로 없다. 지역 정치권도 이러한 움직임이 동참할 것이라고 믿는다. 자유한국당도 혈세인 세비 낭비와 ‘식물국회’라는 국민과 지역민의 우려를 벗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급한 법안 처리와 예산 처리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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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충청권이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일자리 관련 사업 등 신규 공동발전 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이는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및 광역지자체가 1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에서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당 당대표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충청권 시·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1차 충청권 당정협의회 진행상황 보고에는 지난 4월 7일 제1차 회의 시 공동 합의한 ▲ 2030충청아시안게임공동유치 ▲ 충청권 미세먼지공동대응 ▲ 4차산업혁명 충청권 상생밸트구축 ▲ 충청권광역 교통체계 구축연계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이 있었다.‘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공동 협력과제로는 ▲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개선 ▲ 지역 성장을 견인할 공기업 추가 이전 ▲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을 논의했다.이밖에 일자리 사업으로 ▲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 태양광‧반도체산업 전문 인력 양성사업 등도 논의했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은 “충청권의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사업 반영을 위해 최대한 협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개선은 충청권 공동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며 “혁신도시법이 개정 될 수 있도록 당대표를 비롯한 충청권 국회의원님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며 4개 시·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충청권 4개 더불어민주당 시·도당 및 광역자치단체가 함께한 당정협의회는 민선 7기 들어 처음 개최됐으며, 당정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정례화 해 핵심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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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반석점, 유성구 노은 2동에 120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유성구 노은 2동은 10일 자연드림 반석점 이사장 장이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에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장이선 이사장은 “오늘 기탁한 물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박준흠 동장은 “나눔 실천을 해주신 자연드림 반석점에 감사하고, 따뜻한 노은 2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전했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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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우기대비 재해복구 사업 현장 점검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유성구는 3일 민선 7기 1주년을 맞이해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구청장의 현장공감 로드’를 지난달에 이어 반석동 일원에서 실시했다.이날 현장행정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 노은 3동장, 노은 3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들이 참석해 해랑 숲 근린공원에서 반석천 재해복구 현장까지 걸으며 도로와 교량을 살피고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특히 올여름 장마를 대비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랑 숲 근린공원과 반석 천위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미비점을 점검하고 복구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복구 사업 마무리와 하수관로 준설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통해 앞으로도 장마뿐 아니라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라고 말했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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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주민자치회 통한 생활 민주주의로 참다운 국민주권 구현한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대덕구는 14일 한남대학교 제2 체육관에서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하며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 위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주민이 진정한 마을의 주민이라는 의식을 제고 하고 자부심을 향상 시키는 계기를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는데 대덕구에서는 송촌·중리·덕암동이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대덕구는 지난 4월 공개모집으로 접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동별 5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축사 등의 공식행사에 이어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18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도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연출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가 확대되고 생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참여의 장”이라며, “주민자치회를 통해 우리 대덕구에 생활 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각 동의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분과 구성, 마을계획 수립 및 사업 발굴,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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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준비 최종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축제 전 최종 보고회로 부서별 분담 프로그램 진행과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으며 함께 축제장을 찾아 축제장 배치, 주민 편의시설, 주민 안전사항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온천으로 일원에서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수거했다.한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천愛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를 슬로건으로 온천수신제, 온천수 샤워 DJ 파티, 건강 물총 대첩, 온천수 워터파크, 온천 거리퍼레이드 및 야외 온천 족욕체험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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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의회 구본환 의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악취와의 전쟁 주민설명회”열어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광역시 의회 구본환 의원은 22일 북부여성가족원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의 악취로 인한 불편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산업단지, 매립장 및 자원순환 단지 등에서 유발되는 악취저감을 위한 대전시의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악취와의 전쟁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구본환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이금선 유성구 의원과 더불어 대전광역시에서는 노용재(시 미세먼지 대응과장), 박정규(시 맑은 물 정책과 작), 이규삼(서 투자 유지 과장) 및 이용주(시 자원순환과 시설관리 팀장) 등 관련 공무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또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구즉, 관평 그리고 전민동 일원의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악취를 비롯한 환경오염에 대한 불편사항과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이번 ‘악취와의 전쟁’으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했다.이에 대전시에서는 T/F팀 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주민 고충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피력했다.한편 구본환 의원은 “악취문제는 비단 유성구(관평. 구즉. 전민동) 일원의 문제가 아니며 대전시의 이미지에 관한 문제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설명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대안을 반영하여 최선의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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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보건소,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만성질환 관리” 실시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유성구 보건소는 노인 빈곤으로 인한 건강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실시하고, 건강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건강도시팀과 건강증진팀 간 인적·물적 협업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만성질환 관리 사업은 매월 2개소 경로당을 선정해 주 1회씩 총 4회 진행되며 ▲기초 건강 측정 및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만성질환관리 및 합병증 예방교육 ▲자세 교정을 위한 스트레칭 ▲낙상예방을 위한 코어근육 강화 운동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식습관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노인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이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히,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사업인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관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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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의회 원자력 안전 특위 “원자력 연구 및 안전“ 주제 세미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광역시 의회 원자력 안전 특별위원회(이하 원자력 안전 특위)는 시의원과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백원 필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으며 이날 29일 대회의실에서 ‘원자력 연구 및 안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본환 특위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우리 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원자력 관련 기관이 6개나 있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핵폐기물이 있지만 원자력 안전에 대한 문제의식과 이해도가 부족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원자력 안전 특강과 토론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비상상황 시 대처 방법을 습득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자력 안전 특위는 지난해 말 구본환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의 의원이 특위를 구성하여 두 차례 회의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으며 향후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 촉구와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특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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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2차 임시회 참석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광역시 의회 김종천 의장은 28일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19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 ▲ 균형 발전이 전제된 재정 분권 추진 건의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동차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구축 ▲ 전국 수소충전소 신속 구축 ▲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 관련 법률 개정 건의 ▲ 지방의회 협의회 구성 운영과 의장 직속기구 설치 등 10여 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아울러 지방의 자주 재정권 확대와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국회가 자치분권 관련 법령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사전에 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해당 부처에 상정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 위한 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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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희망스타트 지원금 지원 보고회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유성구는 21일 죽동 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주관으로 13개의 후원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스타트 지원금 지원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나눔을 실천해준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후원의 연속성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희망스타트 사업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교복비와 고등학교 졸업생 사회진출은 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후원기관의 도움으로 1,8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총 6억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행사를 주관한 김홍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후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마음을 유성구민에게 전달하여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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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역 주변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민․관 협력으로 거리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유성구 노은3동 박귀수 동장 은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성숙)가 반석역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 여러분이 함께 찾아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갑작스러운 빈곤, 가족해체, 질병 등 위기 상황에 처해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이웃을 찾아보고 서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민․관 협력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3동장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반석역 주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캠페인 참가자들은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 이웃에 한번 더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장성숙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주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귀수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다함께 더 좋은 복지마을이 조성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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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단속
[대전인터넷신문=대전취재본부/창 길수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015년 부터 주요도로변 등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풍선 및 입간판 등 차도․인도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강제철거 또는 자진철거 유도 등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유성구)이번 일제 정비에서는 봉명동, 원신흥동, 어은동, 관평동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정기간 동안 자진철거 기간을 주고, 불이행시 업주 또는 광고주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사진=유성구)특히 자진철거 미 이행업소에 대해서는 강제철거와 함께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병행하여 부과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앞으로 더 안전하고 걷기 편한 가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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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안전대책 촉구 성명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취재본부/창 길수 기자]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는 지난 14일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한 한화 대전공장의 ‘총체적 안전관리 부실’을 규탄하면서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안전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4일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한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성명서 전문=지난 14일,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꽃다운 청년 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날은 목숨을 잃은 이들의 가족들에게는 하늘이 무너진 날이 되었다.한화 대전공장은 지난해 5월에도 폭발로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대전시민과 국민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는데, 그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국민 모두는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다.더욱이 한화 대전공장은 지난해 폭발 사고 직후 노동부가 실시한 특별근로감독에서 486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어 공정안전관리 등급이 최하위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화가 내놓은 대책은 유명무실 그 자체였으며, 부실 그 자체였다.그로 인해 또 다시 꽃다운 청년 3명의 목숨을 앗아가게 만들었고, 이런 한화의 소홀한 안전의식과 안전 불감증에 국민 모두는 분노마저 느끼고 있다.그 동안 한화 대전공장은 국가방위와 관련된 군수품을 생산하는 방위사업체라는 이유로 보안상 접근도 불가한 채,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더욱 우려되는 것은 부실한 안전대책으로 일관해 온 한화 대전공장이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해 있으면서, 인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가와 대전시, 한화는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여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을 영위해 나가고, 두 번 다시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이에 우리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모두는 금번 폭발사고에 대한 한화 대전공장의 ‘총체적 안전관리 부실’을 규탄하면서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안전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하나, 한화 대전공장은 ‘총체적 안전관리 부실’로 8명의 생명을 앗아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폭발로 인해 또 다른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방지와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하라.하나, 국가는 금번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원인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재해 발생 사업주에 대해 처벌 강화와 함께 징벌적 배상제도를 즉각 도입하라.하나, 국가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국의 방위사업체들과 위험물 취급시설들에 대해 철저한 시설점검과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라.하나, 대전시는 국가보안시설이라는 이유로 안점점검을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공장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응 관리체계와 안전대책을 마련하라.2019.02.19(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일동)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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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구청장 정용래), 2019년 사람(휴먼북)도서관 본격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취재본부/창 길수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3월부터 유성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사람(휴먼북)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 유성구 사람도서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유성구청사=사진/유성구) 지난 2016년에 운영을 시작한 ‘유성구 사람도서관’은 지난해까지 40명의 사람책(휴먼북)이 등록하였고, 총 186회 운영하여 5,471명이 이용했다.등록된 휴먼북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 분야는 과학, 문화, 예술, 독서, 교육 등으로 우리생활 전반적인 관심사를 포함하고 있다.올해는 그동안의 운영실적과 문제점을 고려해 수요가 높은 영어교육과 독서상담 분야를 확대 편성하여 운영하고, 개인이 1:1로 신청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으로 특정 휴먼북을 초빙하는 ‘휴먼북 초대석’을 운영한다.휴먼북 초대석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사전공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3월 역사강사 김기옥 휴먼북의 ‘한국미술사’를 시작으로 생명과학, 언론사, 미술, 과학자, 캘리그라피 등의 휴먼북이 매월 다른 주제로 주민들을 만난다.구관계자는 “휴먼북이라는 우수한 인적자원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며, “휴먼북 대출을 통해 돈 주고도 못살 값진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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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