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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우기대비 재해복구 사업 현장 점검 - 해랑 숲 근린공원과 반석 천위 재해복구 현장 미비점 점검, 복구 사업 차질 없이 마무리 당부
  • 기사등록 2019-06-04 0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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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유성구는 3일 민선 7기 1주년을 맞이해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구청장의 현장공감 로드’를 지난달에 이어 반석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3일 주민들과 함께 해랑숲근린공원과 반석천의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이날 현장행정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 노은 3동장, 노은 3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들이 참석해 해랑 숲 근린공원에서 반석천 재해복구 현장까지 걸으며 도로와 교량을 살피고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특히 올여름 장마를 대비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랑 숲 근린공원과 반석 천위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미비점을 점검하고 복구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복구 사업 마무리와 하수관로 준설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통해 앞으로도 장마뿐 아니라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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