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각자의 자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케스트라 무대 위에는 관악기, 타악기, 현악기 등수많은 연주자가 지휘자의 신호에 따라한 곡 한 곡 연주를 이어갑니다.전체 구성원 중 현악기가 가장 많다 보니그 소리가 가장 또렷하게 들립니다.하지만 무대 뒤편에 자리한심벌즈와 팀파니, 그리고 튜바 같은 악기도 있는데전체 연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지휘자의 손을 바라보며 자신이 연주해야 할그 순간을 놓치지 않습니다.그리고 마침내 자기 차례가 오면 짧더라도정확한 소리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그 한 번의 소리가 지나가자곡은 더 또렷해지고 전체의 흐름이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모든 사람이 항상 중심에 설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어떤 자리이든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있어야전체가 완성됩니다.다른 사람 눈에는내가 주인공이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오늘 나에게 준 역할은 분명합니다.오늘 하루, 나를 위해서'나는 내 자리에서 잘하고 있다'라고칭찬해 보세요.자신의 가치는 다른 어떤 누군가가 아닌,바로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엘리노어 루스벨트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같은 모양, 다른 뜻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래전 한 잡지에서 읽은 유머입니다.머리카락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이미용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습니다.미용사는 잠시 당황하며 어떻게해드릴지 물었습니다.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고통 없이 내 머리를 당신 머리처럼 만들어준다면큰돈을 드리겠소."미용사는 망설임 없이 머리를 깎는 기구를 들어자기 머리를 갂기 시작했습니다.미용실 바닥에는 어느새 수북이 흩어진머리카락만이 남았습니다.손님은 거울을 바라보았고,미용사도 잠시 그 모습을 함께 바라보았습니다.결국 미용사가 한 일은 자기 머리를 손님 머리처럼만든 것이었습니다.사람들은 착각합니다.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같다고 해서같은 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어디에서 시작했는지,어떤 마음으로 선택했는지에 따라그 일의 무게는 달라집니다.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뭔가를 확실하게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거절당하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자제품 판매장에서 한 손님이 TV를 고르고 있었습니다.판매원은 손님에게 성심성의껏 여러 제품의 TV의장점과 기능을 열심히 설명했습니다.하지만, 판매원의 설명을 다 들은 손님은좀 더 알아보겠다는 말만 남긴 채매장을 그냥 나섰습니다.제법 긴 시간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지만판매원은 낙담하지 않고 다시 환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헛수고한 판매원을 위로하려던 다른 직원들은그 모습에 의아해 물었습니다."저렇게 설명만 잔뜩 듣고 그냥 가버렸는데뭐가 그렇게 기뻐서 웃고 있어요?""그냥 가버린 저 손님 덕분에 저는 이제 곧실적을 올릴 수 있을 거예요."웃으며 말하는 판매원의 말에 다른 직원들은더욱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판매원은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며계속 말했습니다."내가 물건을 판매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니거절을 많이 당할수록 물건을 팔 확률이 높더군요.대략 평균을 내보니 10명의 손님이 거절하면열한 번째 손님은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거절이 많아지는 만큼 성공할 가능성도다가오고 있으니 좋은 일이지요."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우리 내부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현실에 대한 낙담입니다.스스로 불행하게 하는 좌절감에 짓눌리기 전에현실을 뛰어넘어 지혜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오늘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내일은 분명 좋은 일의 있을 거라는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세요.거절당하는 것을 미리부터 두려워하지 말라– 할랜드 샌더스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어머니의 감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혼자 살고 계십니다.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신데도,제가 하는 일에 혹시라도 불편함을 주실까 봐극구 혼자 사는 것이 편하시다면서홀로 지내고 계십니다.그런 어머니가 매번 걱정되지만,저는 작은 교회 목사로 있다 보니 신경 쓸 것이 많아서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뵙고 갈 때마다 어머니는 저를 보고는이렇게 말씀하십니다."아범아, 밥 먹고 가라."매번 하는 말씀인지라 거절할 때가 많았습니다.사실 저는 이미 밥을 먹고 나오기도 했지만,세월이 흘러 이제 오십 대 중반이 훌쩍 넘은 저로서는어느덧 어머니의 밥상보다 아내의 밥상이입에 잘 맞기에 거절하곤 했었습니다.어느 날 어머니의 집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어머니가 혼잣말로 '감사합니다'라고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의아한 제가 어머니께 물었습니다."어머니, 밥을 먹고 가는 것은 저인데대체 뭐가 감사하다는 건가요?"어머니는 그런 저의 손을 잡고 말씀하셨습니다."왜 감사하지 않겠니.아직 내 아들에게 밥을 해줄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내 밥을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이 있다는 게너무도 감사한 일이지."다리가 아파서, 허리가 아파서몸을 가누기가 힘든데도 자식에게 해줄 수 있어서감사하다고 하십니다.무언가를 받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줄 수 있다는 게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십니다.그게 '어머니의 감사'입니다.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있다.– 존 밀러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곶자왈의 온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주도 전체 면적의 6.1%를 차지하는 '곶자왈'은나무와 덩굴이 마구 엉클어진 신비로운 숲입니다.제주 고유어로 숲을 뜻하는 '곶'과덤불을 뜻하는 '자왈'이 합쳐진 이름처럼겉보기에는 그저 거친 수풀들이뒤엉킨 모습입니다.곶자왈 지대는 평균 10m 이상 용암류가쌓여 있는 지대로 매우 독특한 기후를만드는 곳입니다.하지만, 이 숲은 1년 365일.여름에는 약 21도 겨울에는 약 12도의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적당한 상태를유지하는 특성을 보입니다.밖이 아무리 매서운 추위에 얼어붙거나숨 막히는 폭염에 시달려도 숲 속의 공기만큼은자기만의 온도를 잃지 않은 채묵묵히 머물러 있습니다.그 비결은 땅속에 촘촘히 뚫려 있는'숨골'이라는 동굴들에 있기 때문입니다.비가 쏟아지면 물을 땅 아래 깊숙이 흘려보내고가물 때에는 아지랑이 같은 습기를 끌어 올려숲 전체를 촉촉하게 적셔줍니다.삶에서 참으로 귀한 것은 상황에 따라흔들리는 마음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나를 묵묵히 지켜주는 변함없는태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세상 기온이 달라진다고 해서내 마음의 중심까지 쉽게 달아오르거나차갑게 식어버리기보다 나만의 온도를꾸준히 지켜보면 어떨까요.그렇게 쌓인 변함없는 하루하루가 모일 때우리의 삶도 비로소 어떤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곶자왈 같은 단단한 숲이 되어 있을 겁니다.먼저 스스로 마음의 평온을 유지해야다른 사람도 평온하게 만들 수 있다.– 토마스 아 켐피스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언제나 당신 편이에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순이 넘은 내 아내는최근까지도 자꾸 이기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가족 모임은 물론이고 친구들 부부 동반 모임에 가서도다른 사람들이랑 말은 하는 둥 마는 둥 하고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곤 합니다.며느리와 사위의 표정이 이상해지고,친구들도 뭔가 잘못 먹은 얼굴로 바라보지만,그럴 때마다 난 미안해하며 물건을그들 곁으로 도로 놔줍니다.나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로써 이야기하지만가끔은 남들이 안 보는 곳에서조용히 눈물을 흘립니다.아내는 원래 늘 남을 배려하던 사람이었습니다.길을 가거나, 문을 열 때도 뒷사람을 위해 양보하고웃음도 많고, 정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그러나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이후로는늘 산만하고, 때로는 내 것 네 것을 못 가리고만지는 증세가 생겼습니다.치매 때문에 그런 건데도저희 부부를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시고는화부터 내기 시작합니다.그런 아내의 행동에 나는 눈물이 나옵니다.아내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하지만, 예전에 아내의 모습을 너무도 잘 알기에전 아내의 두 손을 잡으며 말합니다."여보, 당신이 어떤 욕을 들어도내가 옆에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난 끝까지 당신 편이니까!"내 남편, 내 아내...어쩌면 너무도 가장 가까이 있어서우리는 이 사람이 얼마나 눈부신 사람인지모르곤 합니다.모든 날, 모든 순간을 함께해 온 당신이 선택한그 사람을 다시 한번 돌아봐 주세요.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 반 고흐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졸업식 꽃다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래전 중학교 졸업식 날이었습니다.가족들이 잔뜩 와서 축하해 주었기 때문에모든 친구들의 표정이 밝았습니다.다들 누구랄 것 없이 꽃다발을들고 있었습니다.무심코 교문 쪽을 보니,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걸어오는나이 지긋한 여성분이 보였습니다.저희 어머니였습니다.저는 다섯 남매의 막내아들이었습니다.그래서 부모님의 연세가 다른 친구들의 부모님보다많으셨습니다.그런데 어머니는 한복까지 입고 오셨으니저는 어딘가로 숨고 싶었습니다.한참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나왔더니어머니는 제 책상 옆에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저는 꽃다발을 전해주려는 어머니를반사적으로 피하고 말았습니다.순간 난처해하시는 어머니의 얼굴을 봤습니다.그때는 왜 철없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이제는 너무 후회됩니다.졸업식 꽃다발을 주려는 어머니와안 받으려는 아들 사이에 한참 실랑이가 있었습니다.결국 어머니는 꽃다발을 든 채로, 집으로 가셨습니다.그때 그 쓸쓸했던 뒷모습이 지금도 기억납니다.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도그때 그 일을 제대로 사과드리지 못했는데요즘 저희 자녀들을 볼 때면 그때의 졸업식이자꾸 생각납니다.때로는 더 나은 상황의 부모님을 부러워하고지금의 부모님을 부끄러워하며 철없이행동 할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그거 아시나요?부모님은 자기 자녀가 잘났든 못났든절대로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사실 말입니다.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헨리 워드 비처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마음을 통제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래전 어떤 과학자가 중요한 실험을 하기 위해집에 연구실을 만들어 놓고는 오랜 기간연구하고 있었습니다.과학자는 정확한 실험 결과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그렇게 준비가 거의 끝나고 마지막 실험 도구를마련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웠습니다.그런데 그사이에 과학자의 어머니가작업실에 잠시 들어갔다가 그만 정리해 놓은실험 도구를 깨뜨리고 말았습니다.외출에서 돌아온 과학자는 연구실의모습을 보고 몸이 굳었습니다.그동안의 실험 준비가 모두 수포로돌아간 것입니다.다시 처음부터 실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눈앞이 깜깜해지는 것 같았습니다.옆에는 과학자의 어머니가 미안한 표정으로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어머니를 바라보던 과학자는 바깥으로 나갔다가5분 후에 돌아왔습니다.다시 돌아온 과학자의 표정은 온화했고,심지어 유쾌해 보이는 모습으로 다시실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과학자의 친구가찾아와 위로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말했습니다."5분 동안 어머니를 사랑하지 못했지만지금은 아무렇지 않다네."자신을 통제하는 데 무엇을 사용하고 있나요?혹시 당황과 분노와 원망을 그냥 그대로사용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하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사랑하게 되면어떤 잘못도 덮을 수가 있습니다.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자이다.– 셰익스피어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인생의 약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는 지인이 집에 찾아오겠다고 하면정성껏 약도를 그려주곤 했습니다.버스 정류장 옆 약국을 지나 50m 직진하면갈림길에서 슈퍼가 나오는데 좌측 골목으로 올라오면제일 끝 파란 대문 집이 나온다는 설명에는목적지뿐만 아니라 그 길 위의 풍경까지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이제는 주소 하나면 가장 빠른 길을 찾아주는내비게이션의 시대가 되었지만 가끔은 그 투박한손 약도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내비게이션과 달리손으로 직접 그린 정성이 담긴 약도에는그 길을 무사히 찾아오길 바라는마음이 담겨 있습니다.우리 부모님은 평생에 걸쳐 자식의 인생 약도를묵묵히 그려오신 분들이었습니다.자녀의 손을 잡고 걷던 놀이동산의 입구부터아픈 자녀를 업고 숨 가쁘게 병원으로 향하던 길,그리고 자녀보다 더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간초등학교 입학식의 교문까지.부모님이 그려 넣어준 지도 위에는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랑의 이정표들이촘촘히 놓여 있었습니다.인생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경쟁이 아니라,부모님이 길목마다 심어놓은 사랑의 흔적을하나씩 발견해 가는 과정입니다.성공이라는 결과에만 몰두하느라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따뜻한 진심들을잊고 사는 건 아닐까요.오늘 하루 그 마음을 되짚어 볼 때,우리의 삶도 생각보다 덜 헤매고 있었다는 걸알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올리버 웬들 홈스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우리에게 지금 있어야 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동차에 오디오 기능이 없어도운전하는 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이처럼 우리 일상에는 없어도 되는 것들이참 많습니다.하지만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에차 안의 시간은 조금 부드러워집니다.그냥 지나갈 시간이 노래 한 곡으로조금 다른 하루로 남습니다.비 오는 날의 부침개,하굣길 떡볶이 가게 앞의 망설임도 그렇습니다.배를 채우는 일과는 별개로 그런 순간들 때문에우리는 그날 날씨와 벌어지는 일들을더 또렷하게 기억합니다.소풍날의 김밥도 마찬가지입니다.김밥이 빠지면 조금 특별한 하루가 되겠지만,엄마가 정성껏 준비한 김밥이 함께 있기에그날은 기다려지는 날이 됩니다.기다릴 이유가 있고 돌아볼 장면이 남을 때,시간은 흘러가지 않고 기억으로 남습니다.그래서 문득 돌아봅니다.지금 나의 하루에는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들이제자리에 놓여 있는지 말입니다.오늘 하루를 붙잡아 줄 소중한 것들이지금 내 곁에 있는지 한 번쯤돌아보시길 바랍니다.그 마음들이 제자리에 있을 때,우리의 오늘도 비로소 완성될지도모르겠습니다.아주 사소한 것을 이해하는 데에도의외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에드워드 달버그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역경지수 AQ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IQ(intelligence quotient)'는지능지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오래전부터 지금까지여러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그동안 사람들은IQ 테스트를 통해 지적 수준을 평가받았습니다.하지만 인간의 수준을 숫자로만 판단하던IQ에게 EQ라는 맞수가 생겼습니다.'EQ(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는감성지수의 지표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도 합니다.EQ는 거짓 없는 자기의 느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낙관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남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집단 속에서 조화와 협조를 중시하는 능력 등으로,인간의 총명함은 IQ가 아니라 EQ로나타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IQ라는 유리창은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EQ라는 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그러나 공은 상쾌하게 튀어 올라 더 높이 날아갑니다.이 공은 역경을 이겨내고 회복하는 힘을 의미하는'AQ(Adversity Quotient)'라고 합니다.아무리 지능지수(IQ)나 감성지수(EQ)가높다고 해도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성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AQ는 중요하게생각되고 있습니다.AQ는 실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다고 합니다.실패를 많이 겪어 본 사람은 역경을이겨내는 능력이 발달하여 그만큼 성공할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입니다.급변하고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시 일어서는 힘,즉 역경지수 AQ가 아닐까 싶습니다.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일수록어떤 상황에도 도전하려는 의지가 강하고위험을 긍정적으로 감수한다고 합니다.성공이라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총명함과 따스함도 꼭 필요하지만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역경을 극복하는의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역경은 당신에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을생각하게 할 용기를 준다.– 앤디 그로브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깨진 항아리 물 채우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1년 개봉한 영화 '달마야 놀자'에서등장한 에피소드입니다.경찰에게 쫓기던 조직폭력배들이피난처를 찾아 산속 사찰을 침입했습니다.그러자 사찰의 주지 스님은 조직폭력배들에게문제를 내고 맞히면 사찰에 있는 것을허락하겠다고 했습니다.주지 스님이 그들에게 낸 문제는아랫부분이 깨져서 물이 새는 항아리에물을 가득 채우라는 것이었습니다.조직폭력배들은 평소처럼 단순 무식한 방법으로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려고 했습니다.다름 아닌 물이 항아리에서 빠져나가기 전에먼저 항아리에 물을 빨리 채운다는생각이었습니다.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빨리 뛰어다니면서아무리 많은 물을 항아리에 쏟아붓는다고 해도,항아리 밑에 뚫린 커다란 구멍을 통해서금방 물이 흘러 나가 버렸습니다.아무리 노력해도 물을 채울 수 없어하나둘 지쳐 쓰러질 지경이 되었을 때조직폭력배 두목에게 번뜩이는생각이 떠올랐습니다.두목은 지쳐 쓰러진 부하들에게항아리를 들고 달리라고 명령했습니다.그들이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연못이었습니다.그리고 밑 빠진 항아리를 연못에집어 던졌습니다.그들은 천천히 물속으로 가라앉은항아리의 안팎으로 물을 가득 채우는 것을성공한 것입니다.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그릇이 있습니다.그 그릇에는 사랑, 감사, 기쁨, 행복 등세상의 좋은 것을 얼마든지 담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그릇을소홀히 하고 있어 금이 가거나 깨져 버려그 소중한 것들이 흔적도 없이새어나가 버리곤 합니다.그렇다면 이 세상을 온통 사랑과 감사와기쁨과 행복으로 채워버리는 것이 어떨까요?그렇게 한다면 당신 속의 그릇이두 동강이 나버려 항상 비어 있다고 해도항상 행복해할 것입니다.나는 행복에 이르는 길이 우리를 얽매는'채움'이 아니라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비움'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하엘 코르트 –
-
신용이 중요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 상인이 손자와 함께 이웃 나라를 왕래하며말[馬]을 사고 있었습니다.상인은 이웃 나라 상인에게수십 마리의 말들을 샀습니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잔금을 확인하면서좋은 종자의 말을 너무 헐값에 산 것을확인했습니다.상인은 이웃 나라 상인에게로 다시 가서말의 값만큼 돈을 더 주고 왔습니다.이 광경을 지켜본 손자가 할아버지에게궁금해 물었습니다."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그냥 넘어가셨다면, 그 상인은 전혀 몰랐을 테고우리에게는 이익이 아니겠습니까?""그래 너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하지만, 상인에게는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우리는 그 말 가격에 해당하는 돈을 주어야 하고그 상인은 약속대로 좋은 말을 넘겨야 하지.내가 그 상인에게 도리를 지킴으로써신용을 얻지 않았느냐?"손자는 할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그렇게 가고 있을 때 말을 판 이웃 나라 상인이상인과 손자에게 달려와 말했습니다."멀리 가기 전에 따라잡아 다행입니다.저희가 그만 잘못해서, 병에 걸린 말이무리 중에 한 마리 섞여 있는데,그대로 두면 다른 말에도 병이 옮길 수 있어서이렇게 달려왔습니다."그때야 손자는 할아버지의 깊은 뜻을 알고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정직한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닙니다.나의 정직한 마음과 정직한 행동은나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쌓이는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신용을 얻는 사람은 어떤 사람의 도움이 없이도무슨 일이든지 잘 해낸다.– 존 우드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소중하게 생각하는 신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는 8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사람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는한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야누시 코르차크'입니다.그는 명망 높은 소아과 의사였지만화려한 삶을 뒤로한 채 '아이들의 집'을 세워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한 삶을살기로 했습니다.그러나 나치가 폴란드를 점령하자 유대인 아이들은바르샤바 게토(유대인 강제 거주지역)에 격리되는비극적인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그는 살아남을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을 두고 떠나라는 모든 제안을단호히 거절했습니다.그에게는 자신의 생명보다 아이들을 지켜주겠다는약속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1942년 8월 5일,마침내 아이들을 수용소로 압송하라는명령이 내려졌습니다.죽음의 공포에 질린 192명의 아이가울음을 터뜨리자, 그는 아이들을꼭 안아주며 말했습니다."얘들아, 가장 예쁜 옷을 입으렴.이제 소풍 갈 준비를 하자."아이들은 눈물을 닦고아껴둔 옷을 꺼내 입었습니다.그는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열차가 기다리는 광장까지 당당하게 걸어갔습니다.열차에 오르기 직전,그를 알아본 독일군 장교가마지막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지만그는 대답했습니다."아이들이 기차를 처음 타서 많이 무서워할 텐데,누군가는 끝까지 곁에서 손을 잡아줘야하지 않겠나."그는 결국 192명의 아이와 함께트레블링카행 열차에 올랐습니다.그리고 가스실의 어둠 속에서도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며끝까지 아이들 곁을 지키겠다던그 약속을 지켰습니다.나치에게 학살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예루살렘 '야드 바쉠' 박물관에는겁에 질려 떨고 있는 제자들을 두 팔로 껴안고 있는코르자크 선생님의 동상이 있습니다.삶에는 늘 자신이 소중히 여겨온 신념이 있습니다.그 신념을 붙들고 살아온 시간은눈에 띄지 않게 쌓이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그 사람을 움직입니다.그래서 삶을 바꾸는 건 새로운 다짐보다이미 지켜오던 것을 끝까지 놓지 않는일일지도 모릅니다.사랑의 첫 번째 계명은 먼저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자기희생은 사랑의 고귀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내가 살기로 한 이유?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출연진 윤택 씨가만난 수많은 자연인 중 유독 오래 기억에 남는한 사람이 있습니다.그는 한때 수백억 재산을 가진 자산가였습니다.그러나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며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고 말았습니다.하루아침에 무너진 삶 앞에서그는 죽음밖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다는 절망을 안고밧줄 하나를 사 들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나무에 밧줄을 걸고 목을 매려던 순간,건너편 능선 너머로 노을이 펼쳐졌습니다.그는 평생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한 번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풍경이었는데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그 노을에 넋을 잃고 한참을 바라보다가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내일 죽을까?딱 하루만 더 살아볼까?'그리고 밧줄을 풀어 베개처럼 둥글게 말아 놓고,차가운 흙바닥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어제보다 더 눈부신 아침 해가 산등성이를 타고올라오고 있었습니다.상쾌한 공기와 맑은 새소리를 들으니그는 죽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을 잠시 미뤘습니다.이 좋은 걸 두고 죽기에는 너무 아까우니딱 며칠만 더 살아보자고 말입니다.그렇게 하루하루 죽음을 미루며 살다 보니그는 어느새 깊은 산속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삶을 대하는 긍정성과 희망, 자기 일에 대한 소명,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것을잊지 말아야 합니다.그것은 당신의 삶이다.그렇기에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봐라.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당신이 원하는 삶을살 수 있도록 노력하라.– 메이 제미슨 –
-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아흔 시인의 고백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슴 위에 손을 얹는다내 심장 나의 아가너 거기 있지 맞지,내 어머니가 나를 잉태했을 때겨자씨보다 작은 나에게영혼과 호흡이 와 있었다이 말도 맞지,사과 크기의생명 피 주머니너를 마음이라 부른다마음 있어 내가 사람으로 살았다한밤중 꿈속에서도네가 함께 있었다이 말 맞지,바람 멈추듯어느 때 내 숨결 그리되어도말라서 바싹한 심장 안에핏방울 몇몇 붉게 남으리라이 말도 맞지 맞겠지,내 심장 나의 아가- 김남조 시인의 '사람아 사람아' 중 -시인은 평생 나를 지탱해 온 심장을'나의 아가'라 부르며 가만히말을 건넵니다.우리는 참 소중한 것을 곁에 두고도너무 먼 곳만 바라보며 사는 것 같습니다.오늘 아침에는 가만히 가슴 위에 손을 얹고나를 지금까지 지켜준 그 소중한 울림에다정한 인사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고생 많았어, 그리고 오늘도 고마워.'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오직 마음으로 볼 수 있어.– 생텍쥐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