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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큰 소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인생에서 소망을 가지고 성실히 살아간다면언젠가는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소망이란 몸속에 흐르는 피와 같아서우리를 살아 숨 쉬게 합니다.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누군가에게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상대와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는다는뜻이기도 합니다.'이 문으로 들어가는 모든 자들은 소망을 버리라'단테의 '신곡'에서 지옥문에 쓰여 있는 글귀입니다.소망이 없다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내용입니다.우리는 늘 밝은 내일을 그리며 살아가야 합니다.희망적인 소망을 품은 사람이 큰 사람을만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큰 그릇에는 많은 물이 담기듯이소망을 크게 품을수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어값진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우리는 유일한 실망을 받아들여야 한다.그러나 결코 무한한 소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마틴 루터 킹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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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으로 끝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공상으로 끝나다어느 시골 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는데그동안 이웃들의 심부름을 하면서 모아둔 돈으로달걀을 사는 데 썼습니다.그리고는 큰 도시에 있는 시장에 가서달걀을 팔기 위해 배를 탔습니다.강을 건너던 소년은 배 위에 누워 공상에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달걀을 파는 거야.달걀이 다 팔리면 그 돈으로 좋은 옷감을 살 거야.그리곤 집에 돌아와서 그 옷감을 내놓으면사람들이 몰려들 거고 옷감이 비싸더라도 다들 사가겠지?그 돈으로 양을 사서 잘 키우면 언젠가는 새끼를 낳을 거야?그런 다음 양을 다 팔아서 암소를 다시 사는 거야.또 암소를 잘 키우면 분명 새끼를 낳을 거고,시장에 가져다 팔면 큰돈을 벌게 될 거야.'그렇게 소년은 처음 생각하고는 다르게계속 공상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이제 돈을 벌었으니 하인을 고용하는 거야.그리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내 맘대로 일을 시켜야지.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엉덩이를 걷어차야지.바로 이렇게!'순간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하인을 걷어차는시늉을 하다가 달걀이 든 바구니를 걷어차고 말았습니다.바구니는 강에 풍덩 빠졌고, 강물 속으로빠르게 사라져 버렸습니다.그렇게 소년의 꿈 아니 공상은 한순간에사라지고 말았습니다.생각은 자유입니다.그러나 그 생각이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나,노력하지 않고 허황된 성과를 바라는 생각이라면,그 결과는 명약관화(明若觀火)합니다.'불 보듯 뻔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그래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해도다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잘못된 생각은 현실에서어떤 방식으로든 말이나 행동에 반영됩니다.결국 나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때문입니다.위대한 사람은 목적을, 소인들은 공상을 가지고 있다.- 워싱턴 어빙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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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진 에뮤의 날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아진 에뮤의 날개캥거루나 코알라는 호주에서만서식하는 유명한 동물입니다.넓은 호주 땅에는 이렇게 호주에서만 서식하는동물들이 많은데 그중 '에뮤'라는큰 새가 있습니다.몸길이는 190cm에 달하며 몸무게는최고 60kg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리가 길고 튼튼해서 최대 50km/h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고,물에서도 빠르게 헤엄칠 수 있습니다.다 큰 에뮤는 인간 외에는 천적이거의 없습니다.적을 피해 날아서 도망칠 필요가 없고호주가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 보니사냥을 위해 멀리까지 날아다닐필요도 없었습니다.결국 쓸모없어진 날개가 몸집에 비해턱없이 작아져 타조처럼 날지 못하는 새가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우리도 안락하게만 살면 갖고 있는 능력도결국에는 사장돼 아무 값없는 인생이되고 맙니다.하늘을 날 수 있도록 힘차게 펄럭이던커다란 날개가 편안함과 게으름에 쪼그라들어쓸모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요.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거든당신을 에워싼 것부터 바꿔라.- 앤드류 매튜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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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미국의 소설가 '너대니얼 호손'은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삶은 녹록지 않아지인의 도움으로 세관원으로 일했습니다.하지만, 직장에서 해고되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결혼을 하여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일하던 사람이라그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호손은 너무 많은 걱정에 수심이 가득한얼굴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직장을 잃었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말하는 것이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그런 호손의 아내는 근심이 가득한남편의 얼굴을 보고 부드럽고 편안하게물어보았습니다."당신의 표정을 보니 큰 고민이 있는 것 같네요.당신 혼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면저는 몇 배나 더 힘들고 괴로움을 느껴요.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저를 위해서라도말해 줄 수 있나요?"아내의 말에 호손은 실직한 사실을 말했습니다.호손은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수그렸는데아내는 웃으며 호손 앞에 펜과 잉크를가져다주었습니다."당신은 그동안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느라너무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어요.지금부터는 마음 놓고 쓰고 싶은 글을 쓰세요.당신의 재능이라면 훌륭한 작품을남길 수 있어요."이렇게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게 된 호손은19세기 미국 사회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히며가장 많이 읽는 소설 중의 하나인 '주홍글씨'를출간하게 된 것입니다.그의 노력과 재능뿐만 아니라, 아내 소피아의현명한 이해와 응원 덕분에 탄생할 수있었습니다.사랑이 담긴 따뜻한 격려는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누구의 인생이든 절정기가 있게 마련이고,그 절정기의 대부분은 누군가의격려를 통해 찾아온다.- 조지 애덤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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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등수 매기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의 등수 매기기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많은 통계를 접하는데요.돈 제일 잘 버는 직업 순위,세계 부자 및 국내 부자 순위,돈 많이 버는 연예인 및 운동선순 순위 등.이렇듯 다른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서면더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지만이러한 인생의 등수 매기기는잘못되었습니다.돈은 열심히 버는 만큼 훌륭하게 써야 합니다.마지막에 기억되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그 사람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등수 매기기가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바로 사랑인데 사랑은 씨앗과 같아서주위에 나눌수록 많은 열매를맺습니다.행복은 사랑에서, 사랑은 희생에서 나옵니다.사랑에도 등수를 매길 수 있다면희생의 등수이자 행복의 순위일 것입니다.받는 만큼 행복하지 않고 주는 만큼 행복한 것이인생의 진리입니다.다른 이에게 주는 기버(Giver).다른 이에게 받는 테이커(Taker).'Giver'가 손해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사랑하는 맘으로 누군가에게 베풀며 산다면주변에는 좋은 사람과 기회가 모이고늘 기쁨이 따를 것입니다.사랑은 인간 생활의 최후의 진리이며 최후의 본질이다.– 슈와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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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잘 다스리고 있는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나를 잘 다스리고 있는가?'신독(愼獨)'이란바로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마음을잘 다스리는 것입니다.자동차공장에서 부품을 조립하는 사람이'신독'의 자세로 일한다면 그 사람이 만든 자동차는최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아무도 안 보는 상황에서도 '신독'의 자세로 일한다면그가 요리하는 음식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가될 수밖에 없습니다.어떤 일을 함에 있어 남이 보든 보지 않든자신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고 진실했기에그 결과는 명품이 되어 나오게되는 것입니다.인생을 살면서 실천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는'남이 보지 않을 때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남들이 보면 잘하는 사람도남들이 안 볼 때는 나태해지고 해이해지기쉽습니다.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보인다.– 논어 학이 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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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조선 중기, 존경받는 학자이자 정치가인'율곡 이이' 선생은 평소 나쁜 습관에 대해서경고하였습니다.학문을 시작하는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1577년 율곡 선생께서 쓴 '격몽요결'에는인생을 망치는 8가지 나쁜 습관이무엇인지 가르치고 있습니다.책 제목에는 어두울 몽(蒙) 자가 들어가는데'어둡다', '어리석다'는 의미를가지고 있습니다.첫째, 일하지 않고 놀 생각만 하는 것.둘째, 할 일 없이 하루를 허비하는 것.셋째,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넷째,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헛된 말과 헛된 글을 쓰는 것.다섯째, 풍류를 핑계로 인생을 허비하는 것.여섯째, 돈만 목표로 삼아 살아가는 것.일곱째, 남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것.여덟째, 절제하지 못하고 돈과 여색을 탐하는 것.특히, 율곡 선생께서는 이 책을 통해서'입지(立志)' 뜻을 굳게 세우는 것에 대해서강조했습니다.칼로 잘라내듯 나쁜 습관을 뿌리 뽑는 것은말은 쉽지만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하지만 나쁜 습관 때문에 망가진 인생을살아가기보다 어렵고 힘든 일은없을 것입니다.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존 드라이든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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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받는 사람이 되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쓰임 받는 사람이 되자어느 집에 금이 간 항아리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집주인인 여자는 그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물을 긷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자는 여전히금이 간 항아리를 깨지지 않은 다른 항아리와똑같이 아꼈습니다.금이 간 항아리는 미안한 마음에여자에게 물었습니다."금이 간 저를 어찌하여 버리지 않고계속 아껴주시는 건가요?"여자는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는데어느 날, 어김없이 금이 간 항아리로 물을길어오던 여자가 조용히 말했습니다."여기 지나온 길을 한 번 보아라.""아니, 이 깊은 산골 길가에 예쁜 꽃들이어찌 저렇게 싱싱하게 피어있을까요?"여자는 빙그레 웃으며 금이 간항아리에 말했습니다."메마른 산길이지만, 너의 깨어진 틈에서새어 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보리 까끄라기도 쓸모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당장은 쓸모가 없는 것이라도 잘 두면소중하게 쓸데가 있다는 뜻입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이 없듯이세상에 쓸모없는 사람도 당연히 없습니다.그러기에 내 모습 그대로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며다른 이도 나를 보듯 존중하며 소중하게생각해야 합니다.있음이 이롭게 되는 것은 없음의 쓰임이 있기 때문이다.– 노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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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미국인 등산가 에릭 웨이헨마이어는13살 때 선천성 망막염으로 시력을 잃었으나아버지와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울퉁불퉁한 돌들과 함께 험한 길 때문에수없이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굴복하지 않고 16살부터는 에베레스트를정복하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하지만, 에베레스트 등반은 매우 어려워당시 90% 이상이 실패하고 목숨을 잃는사람도 많았습니다.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누가 잡고 이끌어 주고 따라가는그런 등반이 아니었습니다.그는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했습니다.방향은 앞서가는 동료와 셰르파가배낭에 종을 달고 가면 에릭은 종소리를 들으며천천히 따라갔습니다.등반 과정에서 크레바스(눈웅덩이)로미끄러지는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었지만,다행히 로프를 매달아서 작은 상처만 입은 채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마침내 그의 나이 33살에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에베레스트를 정복한최초의 시각장애인이 됐습니다.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결코 포기할 가능성을염두에 두지 않고 계속 도전합니다.자신이 가진 목표가 분명하게 정해졌다면어떤 어려움도 훌륭하게 극복할 수있습니다.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오늘도 나의 삶을 가슴 뛰게 하고 흥분되게 하는원대한 비전에 도전해 보세요.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가장 험난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토머스 카알라일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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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색안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핑크빛 색안경영국 작가 콜린 웨스트의동화 '핑크 대왕 퍼시'는 핑크를 좋아하는왕의 이야기입니다.퍼시 대왕은 핑크를 너무 좋아해서핑크 옷만 입고, 핑크 음식을 먹으며나무, 꽃과 풀 그리고 동물까지도모두 핑크로 물들였습니다.그것은 개인의 만족에 그치지 않았습니다.백성들에게도 소유물을 전부 핑크로바꾸라고 명령했습니다.그러나 바꾸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그건 바로 푸른 하늘이었습니다.하늘마저 핑크로 바꾸고 싶었던 왕은현자에게 하늘을 핑크로 바꿀 수 있는묘안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현자는 고민 끝에 왕에게 안경을 건네주었고안경을 쓴 왕의 눈앞에는 핑크빛 하늘이펼쳐졌습니다.하지만 하늘이 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단지 그가 쓴 안경이 핑크 렌즈였기때문이었습니다.편견과 선입견을 품고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흔히 색안경을 썼다고 이야기합니다.좁은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본다면계속 그 정도밖에 볼 수 없습니다.풀과 나무, 동물들이 제각기 다르듯이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눈이 필요합니다.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굳게 닫힌 마음을 활짝 열린 마음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올바르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새로운 눈은 열리지 않는다.– 법정 스님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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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어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어야 한다1948년부터 27년간 UCLA 팀을 이끌며미국 대학 농구 최고의 지도자로 인정된존 로버트 우든 (John Robert Wooden)의620승 147패 기록은 아직 깨지지않고 있습니다.그는 선수 시절보다 감독 시절에 이룬 결과가너무 커서 선수 시절 활동했던 일들을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감독에 부임하여26년 동안 전미 대학 선수권 대회에서10회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특히 1967년부터 1973년까지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88연승을 이룬 전설 같은 대기록을남기기도 했습니다.사람들이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묻는 말에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나는 선수들을 처음 만날 때마다신발과 양말을 제대로 신으라고 가르칩니다.경기를 준비할 때 가장 기초적인 일이신발과 양말을 신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모든 일에는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사상누각(砂上樓閣)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기초가 잡혀 있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튼튼한 기초만이 우리를 든든하게세워줄 것입니다.조급한 마음으로 치밀한 계획도 없이,먼저 벽돌부터 쌓는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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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큰헤드 정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버큰헤드 정신대영제국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던 1852년,영국 해군의 1,400톤급 수송선이었던버큰헤드호(Birkenhead)는군인과 민간인 634명을 태우고 아프리카 남단을항해 중이었습니다.케이프타운에서 65km 떨어진 바다를 지나던버큰헤드호는 2월 26일 새벽 2시, 그만 암초와충돌하고 말았습니다.암초에 부딪힌 배는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더니급기야 차가운 바닷물이 들이닥치는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습니다.완전히 허리가 끊긴 배에는 고작 3척의구명정이 있었는데, 1 척당 60명, 전부 합해180명밖에 탈 수 없었습니다.배 위에 탄 병사와 가족들의 공포는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지경이었습니다.그때, 그 배에 타고 있던 영국군74 보병연대의 지휘관인 알렉산더 세튼 중령은병사들을 갑판에 집결시켜 놓고큰 소리로 외쳤습니다."차렷!"갑판 위에 병사들은 부동자세를 유지하였습니다.그리고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렸습니다."제군들은 들어라.지금까지 가족들은 우리를 위해 희생해 왔다.이제 우리가 그들을 위해 희생할 때가 되었다.어린이와 여자부터 보트에 태워라!"병사들은 횃불을 밝히고, 아이들과 부녀자들을3척의 구명정으로 옮겨 태웠습니다.마지막 구명보트에 사람을 태운 뒤버큰헤드호는 점점 더 바닷속으로 들어갔습니다.하지만, 버큰헤드호의 세튼 지휘관과 병사들은차가운 물이 목까지 차오르는 순간에도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명예롭게죽음을 맞이했습니다.잠시 후 그들은 순식간에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판자에 매달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병사는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했습니다."중령님의 지시에 불평 한마디 없었습니다.그 명령이 곧 죽음이라는 걸 알면서도.."바로 이때부터 '여성과 어린이부터'라는전통이 생겼다고 합니다.버큰헤드호의 병사들...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깨달음과울림을 줍니다.우리는 언제나 남보다 나를 우선시하며살아가고 있었는지 잠시나마반성을 해 봅니다.사랑의 첫 번째 계명은 먼저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자기희생은 사랑의 고귀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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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혼자 달려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혼자 달려야 한다1908년 7월 24일 런던 올림픽에서이탈리아의 도란도 피에트리 선수는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승부처인 39km 지점부터선두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그는 2km를 남기고 체력이 소진되었고더운 날씨 탓에 탈수 증상까지 찾아왔습니다.결승점이 있는 스타디움에 들어섰을 때는달리는 게 아니라 비틀비틀 걷기시작했습니다.그는 방향을 잃은 채 쓰러지고 말았습니다.이후로도 여러 차례 쓰러졌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다시 일어나 달렸습니다.그리고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했습니다.2등인 미국의 존 헤인즈 선수는반칙이라며 이의를 제기하였는데일어나는 과정에서 원치 않게 진행요원이그를 일으켜 세웠기 때문이었습니다.결국 그는 경기 막판에 부축받은 것 때문에실격 처리되었습니다.그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어도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었다면서 원망했지만금메달을 되찾을 수는 없었습니다.무슨 일이든 끝까지 혼자 힘으로 도전해야그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혼자 힘으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두려움 때문에기댈 곳을 찾기만 한다면 앞으로의 삶에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물론 장애물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습니다.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는데 장애물 따위에망설이지 마세요.< 오늘의 명언>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라.– 정호승 시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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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수 없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것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지나가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것들이 있습니다.첫째는 '말'입니다.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따라서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항상 깊이 생각한 후 이야기해야 합니다.둘째는 '시간'입니다.시간은 생명이므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므로1분 1초를 허투루 쓰지 않아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셋째는 '인생'입니다.우리는 말을 조심하고 시간을 아끼면서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인생에서 지나간 것들은 마치 화살과 같아서다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림은 잘못 그렸다면지우고 다시 그리면 됩니다.길을 잘못 들어도 다시 찾아갈 수있습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 하루하루를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하는이유입니다.우리의 어제와 오늘은 우리가 쌓아 올리는 벽돌이다.– 롱펠로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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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화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화살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었습니다.그의 손에는 화살이 두 개가 있었지만,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남자의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스승은냉정하게 말했습니다."가지고 있는 화살 중에서하나는 버리거라!"남자는 스승의 말에 납득이 되지는 않았지만,어쩔 수 없이 화살 하나에만 모든 정신을집중하기로 했습니다.그 결과, 남자는 평소보다 더 좋은 실력으로과녁의 가운데를 맞출 수가 있게되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다음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항상 이번이 마지막 화살이라고 집중할 수 있다면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있을 것이다."볼록렌즈는 햇빛을 모아 검은 종이를 태우지만,오목렌즈는 초점이 흩어져 빛을 모으지 못합니다.이처럼 모든 생각을 우리가 한 곳에 몰입하면그곳에서 성공과 기적이 일어납니다.그러나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몰두는 '어떤 일에 온 정신을 기울여 열중하다'는단어의 뜻처럼 온 정신을 기울이기란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은 볼록렌즈 인생인가요,아니면 오목렌즈 인생인가요?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쏟는다는 뜻이다.– 스펜서 존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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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덕분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 덕분이다위대한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는젊은 시절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학업에는 취미가 없었고청소년기에는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했고열아홉 살 때는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노예 출신의 여자와 동거했습니다.그의 젊은 시절만 본다면누구도 그에게 밝은 앞날이 올 거라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어머니 모니카는 믿고 기다렸습니다.어머니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32살의 나이에모든 잘못을 뉘우치게 됩니다.훗날 그가 집필한 '고백록'을 통해서'내가 흑암에서 건져 나올 수 있었던 것은어머니가 눈물 흘리며 기도한 덕분이다.'라고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이처럼 한 사람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이언젠가는 그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자식이나 배우자, 사랑하는 누구든지잘못된 모습에서 ㅊ를 바란다면믿음으로 기다려 보고 지켜봐 주세요.상대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모습이언젠가는 크게 깨우치게 하고참된 길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기다리는 것은 힘들지만기다리지 않는 시간보다 훨씬 행복하다.– 에쿠니 가오리 –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