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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초등학교 고유의 빛깔 함께 만들어가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세종시 읍·면 지역 19개 초등학교의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세종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읍·면 지역 초등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조화 역량 강화 및 초등 생각자람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읍·면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학교 규모 및 생활권을 고려하여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교사를 6개 분임으로 구성했으며 면 지역 학교 고유의 빛깔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 해야하는 노력과 면 지역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교육청에서 노력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또한, 면 지역 학교의 전원형 특성화 운영 모델 추진, 2023년도 면 지역 초등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고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을 안내했으며 면 지역 학교와 동 지역 학교 간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읍·면지역 교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청이 읍·면지역 학교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참석한 읍·면지역 담당교사는 “실질적으로 학교에 필요한 지원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서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읍·면지역 초등학교 고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읍면지역 초등학교 교육과정 기획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해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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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방문은 아동양육시설인 영명보육원,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마을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종사자와 입소자의 안부를 살폈다.이어 시 복지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추석 명절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정성이 더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매년 설, 추석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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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문화 정착 인식개선 방안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인식 차이를 줄이고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세종호수공원에 모자이크 벽화와 펫티켓 준수를 위한 바닥표시재를 제작·설치했다.또, 제천 변 종촌2교 인근 산책로에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길고양이 습성 등을 담은 대형 바닥표시가 설치된 ‘제천에서 편견을 넘어서길’을 조성했다.이는 2022년 세종시 제1차 국민 정책 디자인이 수행하는 시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상호존중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된다. 국민 정책 디자인단은 지난 4월부터 8차에 걸친 회의, 현장방문, 비반려인 심층 인터뷰(FGI) 등을 거쳐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길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된 혐오, 학대 및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미숙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의 상당수가 펫티켓 준수와 관련된 의견 차이 등 시민 인식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이번에 설치된 모자이크 벽화 ‘사람과 동물 행복한 공존 모두 함께, 세종’은 시민들이 보내준 사진 220여 장으로 제작됐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사진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배치하고 전체적으로는 동물과 함께 교감을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벽화 앞쪽에는 펫티켓 준수를 위한 바닥표시를 설치해 시민의 이해를 돕고, 시민들이 벽화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배치해 행복한 공존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특히 바닥표시재를 활용한 홍보 방안은 기존 현수막이나 홍보물(리플릿)·포스터 등 보다 눈에 잘 띄고, 부착과 제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종촌2교 주변에 마련된 ‘제천에서 편견을 넘어서길’은 발바닥 뜀뛰기 놀이를 비롯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필요성과 진행절차 등 길고양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조성됐다.이번에 설치한 벽화와 바닥표시재는 9월 한 달간 부착할 예정이며, 정책 실효성을 파악한 후 시민 의견, 반응을 바탕으로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김지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길고양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인식을 갖고 갈등을 방지해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종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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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직원 대상 '시책구상 경진대회' 추진…우수시책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4기 철학을 반영한 정책개발과 시민편의 증진사업 발굴을 위해 시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시정4기 시정철학과 공약사업을 연계한 우수시책 발굴을 통해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하고, 시민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 주제는 '시정4기 발전의 동력이 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제안서(PPT), 요약서 등을 개인 또는 팀(3인)으로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말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내달 초 '10월 직원소통의 날' 발표심사를 통해 상위 5개 시책을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여한다. 특히 청중평가단으로 실·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현장에 참석한 시 직원들도 직접 투표에 참여해 우수시책 선정의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시책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발전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이 제안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며 "실현가능성과 창의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우수시책을 선발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하여는 업무계획에 즉시 반영해 시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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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악기 지도강사 공개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9월 14일까지 ‘세종 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 참여할 예술성과 우수한 연주력을 갖춘 악기 지도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세종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창단하는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지역 음악 유망주 발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모집대상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부문과 목관, 금관이며, 자격요건은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악기 및 오케스트라 교육ㆍ지도 경험이 풍부한 자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 3년 이상 경험자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접수 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14일 17시까지로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심사는 서류(영상)심사와 실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세종 시립청소년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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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나무 밑에 앉아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답답한 심정이니까 여유를 가져야 됩니다.48年生 뭔가를 결정해야 된다면 오늘이 좋은 기회에요. 준비된 걸 마음껏 펼쳐도좋아요.60年生 오늘은 은근히 장애가 많은 날 입니다. 무리한 추진 보다는 현재를 지켜야 돼요.72年生 결정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 하세요. 오늘 같은 날은 실수를 미리 방지해야 돼요.84年生 직장인은 동료들로부터 주목받고 칭찬 받을 수 있으니 겸손한 자세가 필요해요.96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갈팡질팡 할 수 있어요. 경험자의 조언이 필요하답니다!소띠 운세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오히려 근심거리를 만들게됩니다.49年生 제일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실속없이 엉뚱한 일로 시간낭비합니다.61年生 그동안 친분있게 지내던 지인과 오해가 생기니까 마음을 조금 넓게 가져야 돼요.73年生 사업적인 부분에서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차분해야 돼요.85年生 연인간에 의견대립이 생기면서 다툼이 됩니다. 상대방 마음을 먼저 살펴 보세요.97年生 오늘은 사람 풍파 생깁니다. 휘말리면 근심이 생기니까 적당하게 거리를 두세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모든 사람을 다 끌고 갈수는 없습니다. 욕심 보다는 호흡이 맞는 사람과 하세요.50年生 지출이 많지만 나가는 돈도 많으니 관리하시고 오늘은 막힘이 없는 날이 됩니다.62年生 사람들과 소통도 잘되고 타협도 잘 됩니다. 융통성있고 유연하게 처신해야 돼요.74年生 말부터 앞서면 안됩니다. 시기 질투 방해도 있으니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세요.86年生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습니다. 결과 보다도 과정과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세요.98年生 외부활동이 좋고 성과도 생기는 날 입니다. 자신감있게 추진하면 결과 좋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몸과 마음의 리듬이 좋아요. 큰 무리만 하지 않으면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51年生 오늘은 여러 부분에서 좋은 결과 있지만 대인 관계에서 유연하게 처신해야 돼요.63年生 부부간에 화목하고 자녀 덕분에 기쁨도 생기는 좋은 날입니다. 여유가 생깁니다.75年生 성실하게 임하면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성과 얻을 수 있어요.87年生 일의 결과를 먼저 생각하지 마세요. 차분하게 진행하면 당연히 결과는 좋습니다.99年生 운세는 좋지만 지나친 열정은 마찰을 자꾸 만듭니다. 강약 조절이 필요하답니다.용띠 운세40年生 한꺼번에 이룰 수 없고 장애도 있으니 단계별로 하나씩 진행해야 유리해 집니다.52年生 문서적인 문제는 조심해야 됩니다. 거래 매매도 성급하지 말고 면밀히 살피세요.64年生 그동안의 노하우와 노련함으로 승부하세요. 하지만 갑자기 변동하는건 안좋아요.76年生 부부간에 충돌이 생깁니다. 날카로운 표현은 자중 하시고 이해심을 넓게 하세요. 88年生 주변 사람들을 편애심을 가지고 대하면 안됩니다. 공정해야 구설을 피하게 돼요.00年生 뜻을 함께하던 친한 사람과 한 순간에 어긋날 수 있으니 감정조절이 필요합니다.뱀띠 운세41年生 모임에 참석하면 사람들과 갑자기 오해와 다툼이 생겨요. 힘든 곳은 피해야돼요.53年生 사람관계 힘든 날입니다. 서로가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하려니 다툼이 생깁니다.65年生 오늘은 새로운 시작은 근심이 됩니다. 조금더 관찰하고 계획을 점검해야 됩니다.77年生 직장에서 주변이 시끄럽고 동료와 마찰도 있습니다. 최대한 입을 무겁게 하세요.89年生 처음에는 좋아서 함께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불만족스러운게 많이 생겨요.01年生 오늘은 장애가 많은 날 입니다. 주변 사람들 말만 듣고 진행하면 실패하게 돼요.말띠 운세42年生 따뜻한 표현으로 진심을 전해보세요. 아랫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칭송 듣습니다.54年生 과유불급인 날입니다. 정도를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시비 구설 다툼이 많습니다.66年生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지적하고 잔소리 하지만 이또한 지나치면 미움 받게 돼요.78年生 큰 무리수 없다면 일에 성취도 있고 보람도 있어요. 조급하지 말고 침착 하세요.90年生 묵묵하게 내 일에 집중하면 계획대로 끌고 갈 수 있고 큰 장애는 없는 날이에요.02年生 생각이 많으면 실속도 없으니 현재 하는 일만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됩니다.양띠 운세43年生 쉽게 보고 시작하면 안됩니다. 생각지 못한 방해나 함정이 있으니 문제 생겨요.55年生 내가 하는 언행이 시비거리가 됩니다. 구설수도 강하니까 방심은 금물 입니다.67年生 경쟁많고 스트레스 많아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세요.79年生 겸손하면 득이 됩니다. 누가 뭐라던 분수에 맞고 능력에 맞춰 묵묵해야 됩니다.91年生 다른 사람 험담하면 오늘은 큰 일 납니다. 관재구설도 있으니 아량을 베푸세요.03年生 경험이 부족 합니다. 독단적인 결정은 안되고 윗분들 조언에 따라 진행 하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작은 것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조금 더 넓게 생각하고 대범할 필요가 있답니다.56年生 많은 걸 가질려고 하면 실수가 따릅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성취해야 됩니다.68年生 주변에서 능력을 인정해줍니다.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이로움이 생겨요.80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를 올립니다. 하지만 대인관계에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92年生 힘든 일에 해결 기미가 보이면서 탄력을 받습니다. 다만 꼼꼼하게 진행 하세요.04年生 희망이 있고 보람이 있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날 입니다. 노력만큼 성과 있어요.닭띠 운세45年生 사소한 일도 세밀하게 진행해야 됩니다. 방심하면 중요한 일을 놓칠 수 있어요.57年生 생각의 전환이 필요 합니다. 융통성 있게 행동해야 이득도 따르고 발전 합니다.69年生 정성을 다하세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순리에 따르면 오히려 좋은 결과 있어요.81年生 혼자서는 성과를 올릴 수 없습니다. 주위 사람들과 발 맞추고 협력해야 됩니다.93年生 주변을 잘 살피세요. 방심한 사이에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까 집중해야 됩니다.개띠 운세46年生 작은 것으로도 큰 일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랍니다.58年生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그동안 답답하던 일에 끝이 보이니까 인내심 가지세요.70年生 들뜬 기분에 휩싸이면 안됩니다. 후회하는 행동을 하기 쉬우니 침착해야 됩니다.82年生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계속 노력하면 그동안 고대하던 일의 결과를 보게 돼요.94年生 지인들과 교류하기 좋은 날이에요. 심신이 편해지니 모든 일에 성과도 좋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한 가지씩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특히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59年生 기대했던 예상이 빗나갈 수 있으니 큰 기대를 하기 보다는 세밀하게 진행하세요.71年生 채워진 그릇을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어요. 고정 관념을 비우면 기회가 옵니다.83年生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인정도 받지만 시기 질투가 많아서 다툼도 생깁니다.95年生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지출또한 많아지니 자중하는게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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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국제적 학습도시 인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평생학습 장려, 경제와 문화번영,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모색하는 정보교환 플랫폼으로 현재 64개국 도시 229곳(국내 50곳)이 가입돼 있다.시는 시민들의 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GNLC 가입을 신청했다.이 과정에서 국내 평생학습도시 11곳 중 시를 비롯한 지자체 3곳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지난 2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의 최종 승인을 거쳐 네트워크 가입이 확정됐다.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써 온 결과 교육부로부터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운영 모범사례, 장애인·비문해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사업 등을 가입 배경으로 꼽고 있다. 시는 이번 네트워크 가입으로 회원국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의 우수사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각국과 정책 공유, 협력 증진을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로 더욱더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지역 평생학습문화 정착 및 공부하는 도시 세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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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경제 '반짝장터' 성료…전년대비 매출 4배↑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2주간 추진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전'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추석맞이 판매전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서 준비한 명절상품을 세종시와 창업진흥원에서 오프라인 판매장 운영과 '따사누리'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로 진행됐다.이번 반짝장터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로 당일 상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총 1,639만 3,000원의 매출 성과를 이룩했다.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해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큰 위로가 됐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반짝장터는 공공기관의 가치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사회적기업 카카오파이브와 공동으로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부에 지역 생산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창업진흥원에서는 반짝 장터를 ESG 특강과 연계해 공공기관 협업으로 운영됐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공공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와의 유기적인 협업 기회를 마련해 가며, 우리 기업의 성장과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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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6일부터 보건소에서 접종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접종을 6일부터 세종시보건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세종시보건소에서는 6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접종이 가능하며, 13일부터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단, 주중 3일만 접종이 가능하므로 의료기관별 접종가능일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예약은 지난 1일부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 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만약 사전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접종을 원할 경우, 보건소 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 유선 문의 후 방문해야한다.접종대상은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이며, 28일 간격으로 0.5㎖씩 2회 근육주사로 투여된다.질병청에 따르면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임상시험 결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보다 감염 위험을 억제하는 중화항체값이 2.9배, 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항체전환율)도 10%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변이주에 대한 면역반응도 AZ보다 델타주는 27배, 오미크론주는 10배 이상 높았다. 접종 후 예측되는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중등도 정도였으며, 1∼3일 이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그간 접종경험이 많은 인플루엔자, B형간염 백신 등과 같은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생산된 백신"이라며 "안전성 등의 이유로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미접종하신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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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0월 조직 개편안 밑그림 나왔다… 3개 과 폐지, 4개 과 신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3개 과를 폐지하고 4개 과를 신설하는 2022년 하반기 2차 조직개편을 추진한다.이번 조직개편안에는 치수방재과, 일자리정책과, 상하수도과 등 3개 과를 폐지하고 문화유산과, 소상공인과, 투자유치단, 물관리정책과 등 4개과를 신설하는 것으로 세종시 총 정원 2,514명에서 17명을 순증한다.일반직 정원 17명 순증은 시청 14명 의회 3명으로 의회 증원은 행정 5급 2명, 행정 6급(임기제) 1명이며 현재 집행부에서 파견받은 의회 전문의원(4급)은 증원에서 제외되면서 엉터리 증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또한, 부서명칭도 대변인이 공보관으로, 참여공동체 과가 시민소통 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상하수도사업소 신설에 따른 소관 상임위 변경 및 추가에 따라 시설관리사업소가 산건위에서 행복위로 상임위가 변경되고 시설관리사업소의 주기능인 상하수도시설관리가 문화, 체육시설 관리로 주 기능이 변경된다.이번 세종시 10월 조직개편안은 9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 10월 중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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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푸드팩 나눔’행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5일부터 7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푸드팩을 제작하여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LH는 이번 행사를 위해 푸드팩을 직접 제작하여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 푸드팩은 ESG 경영 실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구매하였고, 온누리상품권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대영 LH세종특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편함이 매우 크시겠지만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및 ESG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올해 2월에도 설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으로 푸드팩을 제작·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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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3000만원 상당의 현물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백미 10㎏ 1,000포, 묵은지 김치 밀키트 100개 등 3,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모금회는 관내 7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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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지홍삼, 아동용 홍상 2000만원 상당 세종시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양지홍삼(대표 최승)은 5일 세종시에 아동용 홍삼제품 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는 세종시가족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다문화 아동에게 전달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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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성금 2700만원 기탁…23명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은 성금 2,700만 원을 기탁, 취약계층 아동 23명에게 전달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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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세종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성금전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박상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 흥덕산업 김윤회 대표가 참석해 1,630만 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쾌척했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명절 위문금 7,500만 원을 기부했다.이어 금송산업개발 주식회사 박상재 대표 박상재는 이날 세종 나눔명문기업 6호에 이름을 올리며 1억 원 기부할 것을 약정하고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최 시장은 시민의 나눔문화 확산 참여와 이해를 제고하고,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 활동 지원 등 세종의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써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명예회장 위촉을 계기로 나눔문화 정착과 상생하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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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연이은 극단적 선택에도 과제 발굴 중이라는 세종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세종시 공무원의 동기를 두고 잡음이 끊기지 않고 있다.유서가 발견 된 000씨의 죽음을 두고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000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된 동기로 자신과 함께 근무한 직원 2명이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면서 심적 괴로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공무원들의 잇단 극단적 선택에 세종시 공무원 사회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행정 공백으로까지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2달 전 극단적 선택을 한 공무원에 대한 향후 대책으로 세종시는 부랴부랴 ‘조직혁신 TF팀을 꾸리고 과제를 발굴하는 사이 또 한명의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관행과 늑장행정이 원인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특히, 사안이 중차대함에도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동료직원들에 대한 설문 조차 수렴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 수사에만 의지한 체 무관심으로 대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편, 일각에서는 특단은 말 그대로 관행과 절차를 뛰어넘는 신속히 추진해야할 정책임에도 과제 발굴이라는 절차 때문에 또 한명의 애꿋은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라며 세종시를 비난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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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추석맞이 식료품 쾌척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5일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민예·안정순)에 사골곰탕 및 라면 등이 담긴 식료품 20세트를 전달했다.5일 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날 고운동 후원물품 전달을 비롯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전국 60여 곳의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1,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기상재해, 경제난 등 갖가지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식료품은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고운 마음 드림유(U)’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민예 고운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해 주신 식료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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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과학관 생긴다... 행복청 23년도 특별회계에 반영...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가건설 계획도시이자 전국 가장 젊은 도시임에도 유일하게 과학관련 시설이 전무했던 세종시에 ‘과학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비 1억 원(2023년도 행복청 특별회계)이 반영, 세종지역 학생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과학문화 체험 및 교육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과학문화센터’ 건립은 국가건설 계획도시인 행복도시 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5-1생활권)에 학생·학부모를 포함한 시민들에게 과학문화를 체험·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과학문화시설로 세종시 5-1생활권(스마트시범도시)에 총 사업비 492억 원(국비 50%, 시비 50%, 보상비 84억, 공사비 364억, 설계비 25억, 감리비 19억, 부대비 1억)이 투입,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세종 과학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세종시 전역 시민의 폭넓은 과학문화센터 활용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인근 산학연 클러스터와의 시너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과학문화센터는 한떼 신규사업에 미반영 되면서 좌절되었지만 기재부를 향한 교육청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으로 2023년 정부예산 중 행복청 특별회계에 반영, 과학문화 확산과 체험 및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과학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한 세종시교육청 정영권 과장은 “교육과 관련한 과학체험관이 전무한 상태에서 23년 정부 예산에 기본 설계비 1억 원이 반영되면서 학생 대상 과학 기능 뿐 아니라 유아·학부모·청소년·전문가 등 각계각층이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양질의 과학교육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한편, 23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과학문화센터 건립은 국회 상임위 예비검토를 거쳐 12월 경 예결위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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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제4회 세종자원순환축제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2022 세종자원순환축제에 참가해 올바른 분리배출 시연·체험부스를 운영했다.5일 세종시와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올해가 4회째로, 세종YMCA이 주최하고 세종시, 환경부 등이 후원했다.이날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추면 친환경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퀴즈를 풀며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외에도 VR을 통한 생활자원회수센터 가상 견학 체험과 헌옷과 냅킨아트를 이용한 페트병 자동 급수 화분 만들기 체험은 자원순환과 재활용품 업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세종자원순환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환경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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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가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 2학기 활동을 시작했다.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세종시의 학부모와 시민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고 지역이해 교육에 참여하는 건강한 지역교육공동체 활동이다. 희망하는 세종시 지역 내 학교에 대해 현장체험 활동 시 마을여행가를 연계해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세종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이 사업에는 우리 마을에 애정이 있고 역사를 잘 아는 7명의 마을여행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찾아오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마을여행가가 김종서 장군묘, 비암사, 조치원역, 조치원시장, 부강성당, 홍판서댁 등의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마을과 향토 유적지에 대해 소개한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체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을여행가가 학교로 방문, 세종시 교육자원지도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이야기 재미있게 소개하는 ‘찾아가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세종 지역 내 학교의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김삼헌 북부학교지원센터장은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지역사회와 친해지고, 삶과 배움이 연계되는 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