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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교육지원센터 업무계획 확정‧시행 - 수업지원교사 배치, 마을여행가 프로그램 운영, 읍면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등
  • 기사등록 2023-02-07 1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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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자치를 꿈꾸고 지원하는 ‘2023학년도 학교교육지원센터 업무계획’을 확정‧시행한다.


학교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업무 협의회 장면[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에 북부학교지원센터, 2019년에 남부학교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각각 읍면지역과 동 지역의 학교 업무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남·북부학교지원센터를 ‘학교교육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하여 읍면지역과 동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학교 업무를 돕는다.


(왼쪽) 2023 학교교육지원센터 사용설명서 (오른쪽) 교육자원지도 e-book[사진-세종시교육청]

센터는 올해 각급 학교가 교수·학습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 지원 ▲학생 생활교육 지원 ▲학교 행정업무 지원 3대 영역을 설정, 19개의 사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첫째,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배움 중심의 교실 수업 환경을 지원한다.


교사의 결근 사유 발생으로 학교 수업 공백 발생 시에 수업 지원교사를 학교에 배치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교원의 근무 여건도 개선한다.


특히, 올해는 49명의 수업 지원교사(유치원 6명, 초등 17명, 중등 19명, 특수 3명, 보건 2명, 영양 2명)를 확보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 여행가 프로그램은 조치원 시장과 역, 전의역과 골목, 부강 성당과 세종홍판서댁,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등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교 교육 활동에 필요로 하는 교육 기자재 대여 시스템은 노트북 외 21종 536개 기자재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 함양을 위해 악기 공유시스템에 등록된 35종 696대 악기도 학교와 학생들에게 대여한다.


▲ 둘째, 학생 생활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와 학생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지원한다.


온마을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읍면 마을교육공동체를 전의면, 연서면, 부강면에 이어 올해 소정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읍면 학교의 방과후학교 수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강사료를 5천 원 인상해 양질의 강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읍면과 동 지역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생 사례관리, 현물 지원, 기관 연계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더불어, 기존 책자형 세종시 교육자원지도를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e-book을 개발하여 2월 초에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시범학교를 지정하여 학교교육지원센터의 지원 사업 심화 및 요구사항들을 담당자와 협의해 바로 지원할 수 있는 학교(급) 맞춤형 종합 지원을 시범사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셋째, 학교 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상·하반기에 유·초·중등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각 1회씩 희망학급의 신청받아 지원한다. 작년 대비 약 100여 대의 체험차량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1월, 7월에는 계약제교원 채용 지원 및 인력풀 관리하고, 각 학교에서 호봉 획정이 어려운 업무 지원해 학교의 행정업무를 줄인다.


학교교육지원센터 보람동 및 조치원 협의실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 대여해주는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센터는 올해 지원 사업 운영에 앞서 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함께 세우는 세종 미래학교 통합워크숍에서 센터의 지원 사업 내용을 담은 ‘2023 학교교육지원센터 사용설명서’를 배부했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학교교육지원센터는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 학교 업무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학교교육지원센터(남·북부학교지원센터)는 학교급별 수업지원교사(41명) 배치‧지원, 찾아가는 학생체험교실(생태 200학급, 목공 343학급)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학생 1:1 맞춤형 마을강사(62명) 선발, 계약제교원 채용 지원 및 호봉 기초자료·인력풀 관리(2,249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을 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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