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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75돌 한글날 기념행사 '함께 한글'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575돌 한글날을 기념문화행사‘함께 한글’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글날 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돋우기 위하여 마련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사전행사, 1부(공연 및 특강)와 2부(문화체험행사)로 진행된다.한글날 수수께끼를 풀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사전 행사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시작되며 분위기를 조성한다. 1부 행사는 전통예술공연, 태권무, 한글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지며행사 당일 누구나 온라인 접속(유튜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2부 문화체험행사는 ‘한글꽃신 만들기’, ‘한글자음 열쇠고리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되며, 사전 신청자(선착순)에게 체험꾸러미를 발송하고, 행사 당일 온라인(ZOOM) 실시간 참여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대상을 대전 시민뿐만 아닌 전국의 한글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으로 확대한다.문화체험행사의 사전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각 행사의 자세한 참여방법은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이 올바른 소통수단으로 그 역할을 다할 때 세대간 소통이 잘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며 "올바른 한글 사용문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동체 통합에 기여하는 한글의 위상을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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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공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를 대표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3종(CI(Corporate Identity), 슬로건, 캐릭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상징은 지난 6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가공하여 제작했으며,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대전 혁신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CI(Corporate Identity)는 창의인재씨앗학교, 창의인재성장학교, 창의인재열매학교로 발전해 가는 대전형 혁신학교 성장과정을 나타내며 대전교육의 밝은 미래를 추구함을 표현했다. 또한 대전형 혁신학교의 슬로건은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재, 배움이 즐거운 혁신학교’로 교육공동체가 대전 혁신교육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쑥쑥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창의인재씨앗학교의 ‘씨앗’을 상징하여 대전형 혁신학교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하였으며, 성장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냈다.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은 9월 새로 단장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제작․공개로 대전의 혁신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져, 일반 학교에도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과 배움 중심 교육과정의 학교혁신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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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약과제조 공장 식용유 과열로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일 오전 10시 17분경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 소재 약과제조 공장 00푸드에서 약과제조 공정 중 식용유 과열로 화재가 발생 공장 1개 동과 공장 내부의 기계설비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약과제조 공정 중, 식용유가 과열로 발화되어 건물 전체에 연소 확대된 화재로 특히, 공장 내부의 다량의 식용유와 가연성 물질이 존치되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소방인원 84명과 장비 20대가 동원 총력진화에 나서 약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하지만 최초 신고접수 10시 17분을 기점으로 연서면 의용소방대와 공장 간 약 2.5km, 4분 거리임을 고려하면 선착 대 도착시각이 10시 27분으로 화재진압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본진이 도착하기 전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미진했다는 지적이다.또한, 조치원 소방서는 신고접수 25분이 지난 10시 42분에 소방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대처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지역 의용소방대의 역할론과 대응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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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현 의원 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 임명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을)이 제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로 임명됐다.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공표된 대 민주당 국회의원의 상임위 배정 결과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반기 민주당 간사로 선임되었다.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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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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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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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