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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지지선언...법안통과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24일「2024 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에 이은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 두 번째 지지 선언으로, 이정수 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지 선언의 주요 내용은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 국회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 통과 촉구 ▲ 국민보건을 영리 추구의 도구로 이용하는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건보공단과의 적극 협조 등이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을 조기 적발하기 위해서는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조속히 도입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은 비의료인이나 비약사가 명의만 빌려 개설 및 운영하는 불법개설기관을 단속하고자 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다.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서영석, 김종민 의원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 계속 심사로 계류 중에 있다. 건보공단은 특사경 제도가 도입된다면 불법개설기관을 대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져 국민의 건강과 재산 보호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법안 통과를 강조해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이번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의 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선언 이후에도, 계속하여 소비자‧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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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 공직자교육센터에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교육 운영과 정보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기관 맞춤 교육 진단과 컨설팅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활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올해 신규 출범한 출연기관인 만큼 지방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직무역량 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세종시민들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성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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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전 충북 국토부 CTX 민자적격성 추진 환영 …’34년 개통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는 국토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의 사업 효율성을 검증하는 절차인 민자적격성조사를 25일 KDI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민자적격성심사는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으로, 심사를 통과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심사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시속 180㎞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세종-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행정수도 세종의 경쟁력 강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청주공항 활성화, 충청권 메가시티의 완성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국토부와 충청권 3개 시도는 CTX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충청권 주민의 뜻을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한편,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과 세종시·대전시·충북도의 부단체장이 참석해 신속한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등 향후 목표 일정과 효율적인 노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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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그동안 갈고 닦은 의용소방대(이하 의소대)의 현장대응 기량을 뽐내고 선의의 경쟁으로 소방기술을 함양을 도모하는 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4일 오전 10 조치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세종시 관내 지역 의용소방대 전체가 참석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충식, 박란희 부의장, 김동빈, 김광운, 유인호, 김효숙, 김현옥, 안신일, 김학서 시의원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 의소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때마다 박수로 격려를 보냈다.장거래 세종 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특히, “오늘 경연대회에서 그동안 교육받고 훈련한 기술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대원들과의 친목 도모로 세종 의소대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13회를 맞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지나치면 모자란다는 과유불급이 있지만, 화재와 재난, 시민안전만큼은 아무리 강조하고 대비해도 과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경쟁하는 기술 경연보다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 의소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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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유보통합모델의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세종시의 유보통합모델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지역 여건과 특색,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세종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유보통합모델 도출을 위한 자문단 및 TF팀’(이하 자문단 및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고,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정부 정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교육부로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되었으며,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관계기관 협업, 설명회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자문단 및 TF팀 위원은 전문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교원단체, 교사, 학부모 대표 등 총 19명의 위원으로 다양하고 균형 있게 구성되었다.구성원들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한다.1차 협의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3년 선도교육청 운영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정책 추진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또한, 세종시의 특색과 수요를 고려하여 유연하고 체계적인 세종형 유보통합모델 도출 및 완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자문단 및 TF팀을 주축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의 당사자인 학부모, 교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교육청과 시청,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溫) 세종 유보통합교육”이 성공적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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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출·퇴근 교통혼잡지역 교통안전 활동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성금교차로 등 6개소에 교통경찰·다목적기동대를 집중배치 하는 등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차량 소통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교통경찰관 등을 배치하여 차량 정체 유발행위인 꼬리물기 등 교통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제지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상기 구간은 정부세종청사 등 24개 기관 1만 7천여 명의 근무자가 출·퇴근하는 구간으로 짧은 시간(08:20~08:50, 약 30분)에 도심 교통량이 집중되고, ’23. 3월 청사 중앙동 입주(기재부, 행안부 3,200여 명) 후 출·퇴근 시간대 청사 주변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세종 남부경찰서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주변뿐만 아니라, 세종시 남부권 상습정체 구간인 너비뜰교차로, 가람교차로, 종합운동장교차로, 1번 국도 발산리(세종 방향)에도 지역 경찰을 추가 배치하여,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경찰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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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관리법’ 에 따른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교육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다.특히 공동주택관리와 연계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홍보영상을 소개하면서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85%를 넘는 도시 특성상 공동주택 종사자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지의 꼼꼼한 관리에 앞장서는 것과 함께 개최 예정인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에도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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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바로 친절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그것은 바로 친절이다'라고 톨스토이는말했습니다.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인데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합니다.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은 바로 미소입니다.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때로는 용기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나의 친절한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자 성공으로 이끄는요소이기도 합니다.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지금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세요.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도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때로는 기쁨이 미소를 만들어 내지만때로는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틱낫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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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7.9대 1…식품위생 직렬 경쟁률 13대 1로 가장 높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에 발표했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총 52명이다.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대 1 ▲전산 9대 1 ▲사서 11대 1 ▲공업(일반기계)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체 접수 인원 중 여성이 294명(71.5%), 남성이 117명(28.5%)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사서 직렬의 51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 직렬의 20세 응시자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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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도어투성수’에서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298kcal) 소주 ‘선양’의 640㎖ PET 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성수동 소재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선양’ 640㎖ PET 제품은 지난 3월 선양소주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 제품이다. ‘선양’ 640㎖ PET가 출시 첫 주 3월 14일부터 3월 20일대비, 최근 일주일 4월 15일부터 4월 21일 매출이 87.5% 신장하며 국민 민생 소주로 자리매김 했다. 선양소주가 ‘선양’ 640㎖ PET 제품 판매에 힘입어 준비한 ‘선양카지노’는 ‘선양’과 함께 즐기는 카지노 콘셉트로 입장 시 제공되는 칩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고, ‘선양’을 맛보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실제 카지노처럼 조성된 게임존에서는 주어진 칩을 통해 카드마술, 빅휠, 컵마술 등 다양한 게임에 베팅하며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선양’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을 통해 얻게 된 칩을 통해 ‘선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굿즈들로 교환할 수 있고, 선양프레임이 적용된 즉석 사진 부스 ‘선양사진관’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또 다른 인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선양’과 함께하기 좋은 GS25의 다양한 안주도 만나볼 수 있다. 선양소주는 GS25편의점 어플 ‘우리동네GS’와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리동네GS’ 어플을 통해 ‘선양’ 640㎖를 방문 픽업하여 구매한 후 후기를 작성하면 리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선양’ 640㎖ PET 제품이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만큼 추가행사로 5월 7일부터 5월 말일까지 ‘우리동네GS’ 어플에서 ‘선양’ 640㎖를 4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선양카지노’는 오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선양소주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팝업스토어 ‘플롭선양’이 3주간 누적 방문 1만 7,800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데 이어 다시 한번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의 ‘선양카지노’로 팝업 흥행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선양카지노 방문객 모두가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선양의 매력에 푹 빠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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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맨발로 느끼는 치유와 힐링…‘대천해수욕장 슈퍼어싱 해변 맨발걷기’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자 매년 화려한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이 따스한 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성적 체험을 제공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2024년 대천해수욕장 슈퍼어싱 해변 맨발걷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슈퍼어싱(SuperEarthing)은 지구의 자연적인 에너지를 맨발로 체험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특히 해변에서 맨발로 걷기는 평지에서 걷기에 비해 몇 가지 중요한 이점이 있다.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는 발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며, 이는 발과 발목의 근육을 자연스럽게 강화시키고 자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변의 모래는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이다.이번 행사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시작되며, 3km의 해변을 따라 걷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신발주머니와 머드비누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며 일상의 번잡함을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봄의 따스한 기운이 소생하는 대천해수욕장의 해변에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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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지방시대 산림 가치증진 방향 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의 역할과 가치증진 등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종시 산림·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성현 청장은 100분간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지방시대를 맞아 산림청과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성공적으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지역사례와 국가 숲길 등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소개해 산림의 가치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사례를 확인 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별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는 이번 특별강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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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종식법 시행, 5월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 완료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개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유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신고를 받는다.특별법(2024년 2월 6일 시행)에 따라 내달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신고 후 6개월 이내로 개식용종식 이행계획서 제출을 완료해야 2027년 1월까지 3년간 유예기간 적용 및 지원 대상자로 인정된다.영업자가 그동안 영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시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신고 확인증을 발급하게 된다.만약 기한 내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개사육농장 및 도축, 개고기 유통업자의 경우 시청 동물위생방역과, 개고기 식품접객업자 및 가공업자는 시청 보건정책과에 각각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안병철 동물위생방역과장은 “개식용종식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행정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관련 서류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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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시민 교통불편 해소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 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 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했고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범위를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할 계획이다. 또 운송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에 약 14%로 배분하던 법인택시 배분 비율을 전국 평균 수준에 맞춰 35%로 높였다.법인택시 신규면허는 택시업계 평가결과 등을 반영해 관내 5개 업체에 이달 중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개인택시의 경우 신규면허 발급을 위해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정’에 따라 9월 중으로 대상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12월 안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신규 택시면허 배분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지속 성장해 가는 도시로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를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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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일에 대해 간섭을 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별 생각없이 한 말이 구설을 탈 수 있으니 언행에 신중함을 기해야 합니다.60年生 작은 이익에 연연하면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세요. 72年生 외출의 빈도만큼 얻는 것이 많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84年生 계속해 오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아요.96年生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08年生 오늘의 행운의 색깔은 보라색이니 참고해 활용해 보세요.소띠37年生 건강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빨리 가까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도록 해요.49年生 순간적인 판단이나 착오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어 방심은 하지 마세요.61年生 협력과 화합을 이루어 일을 진행하면 기운이 솟아나 성과가 좋을 것입니다.73年生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이익을 보게 되는 날입니다.85年生 잔꾀를 부리지 않고 진실하게 원칙에 따라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97年生 오늘은 온전히 가족을 위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09年生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천천히 점검하는 시간도 필요해요.호랑이띠38年生 긍정적이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하면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50年生 재물운이 좋아 투자나 매매을 시도해 봐도 괜찮은 성과가 나는 날입니다.62年生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듯이 충고는 듣기 싫더라도 받아드리는 것이 좋아요.74年生 변화보다 하던 일을 계속해 나가면 차후에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86年生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그만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98年生 눈앞의 걱정은 뒤로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기분을 전환해 봐요 토끼띠39年生 자칫 중요한 일을 깜박 잊고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챙기고 준비하세요. 51年生 커리어면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으니 회색톤의 옷차림이 유리해요.63年生 관심이나 발상의 전환이 행운을 가져오니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요75年生 잘못을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요87年生 사람들을 대할 때 예의를 지키며 진지하게 상대의 얘기를 듣는 것이 좋아요.99年生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낯을 가리거나 부끄러워 말고 어울려 시간을 보내세요. 용띠40年生 주장이 강하면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먼저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세요.52年生 오늘은 심기일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날입니다.64年生 자신의 존재감이 상승하니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하루가 부족한 날입니다.76年生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88年生 놀 때는 놀더라도 자신이 꼭 해야 하는 일은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 날입니다.00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뤄서 쌓아 두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다른 사람 일에 이것저것 간섭하거나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3年生 항상 해야 할 일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65年生 어떤 일이든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말은 경청하되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일을 두서없이 할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9年生 예상치 못한 것에서 바라던 것을 쟁취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01年生 귀에 거슬리는 말이 들리더라도 격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말띠42年生 평온한 가운데 안정이 찾아오니 내일을 위해 휴식을 가지는 하루를 보내 봐요.54年生 오늘은 시간이 지나고 아쉬움이 없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좋아요.66年生 중요한 일을 이루기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되는 날입니다.78年生 과거의 실수에 연연해하지 말고 지금은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90年生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돼요.02年生 창의적인 표현과 행동으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복잡한 일을 잊기 위해서 자신의 주변부터 깨끗이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55年生 뜻하지 않은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67年生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기보다는 생각과 스타일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9年生 무리하게 일을 하기 보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세요.91年生 우연히 마주치는 인연은 없으니 만난 인연을 각별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03年生 정신적인 어려움을 강한 의지를 갖는다면 뜻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지나고 낡은 것들을 버리는 데 망설이지 말고 버리고 주변을 정리해 두세요.56年生 주어진 일을 억지로 풀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더욱 피곤해 질 수 있습니다.68年生 상대를 기다려주는 것도 신뢰를 쌓는 방법이니 답답해도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80年生 모든 갈등을 두려워하지 말고 현명하게 풀어가는 것도 중요하답니다.92年生 남들 실수보다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더 엄격한 잣대로 보는 것이 유리해요.04年生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가기보다는 스스로 주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닭띠45年生 물건을 사용 후 제자리에 두지 않으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날입니다.57年生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가급적 부드럽고 유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9年生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벌이면 심리적 부담까지 떠안게 되니 타협하고 협조해요. 81年生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면 그 속에서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어요.93年生 맑은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해 기분과 활력이 넘쳐 무엇을 해도 잘 될 것입니다.05年生 오늘은 도전하기 좋은 날로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어요.개띠46年生 바쁘게 보내면서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모두가 부러워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58年生 거래와 관련되는 모든 일은 순조롭게 진행도니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 날입니다.70年生 사방에서 일이 들어오니 발 빠르게 움직여 대응해 나가야 차질을 없을 것입니다82年生 풀리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잘 풀리게 되고 안정을 되찾게 되는 날입니다.94年生 서로에게 솔직해 지는 계기가 찾아오니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해 봐요.06年生 연인관계에서 작은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금세 풀릴 수도 있어요.돼지띠47年生 분수에 넘치는 일이나 무리한 일은 피하고 체력을 비축하여 때를 기다리세요.59年生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으니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71年生 자신의 작은 정성과 배려가 누군가에는 큰 힘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83年生 설정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하면 필히 얻는 기쁨이 따라올 것입니다.95年生 정신을 집중하여 맡은 일을 진행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날입니다. 07年生 오늘은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대응해 보는 것도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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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첫 삽…"2026년 9월 완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3일 집현동 테크밸리 내 산업 부지에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이순열 세종시의장, 박란희(더불어민주당), 김충식(국민의힘) 의회 부의장, 김광운, 김동빈 시의원,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내빈 70여 명이 참석했다.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60억 원, 시비 385억 원을 포함, 총 545억 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해 대지면적 7,871㎡, 연면적 1만 4,850㎡에 지하 1층~지상 7층, 71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또 기업 입주공간 71실, 컨퍼런스룸,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2026년 9월 준공할 계획이며 완공 후에는 인근 공동캠퍼스, 국책연구단지를 비롯한 산학연 네트워크와 활발하게 연계하면서 첨단산업 연구·개발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시 산업의 요람인 세종테크밸리 내 핵심시설로, 전도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이 기반을 잡고 연구개발 및 사업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라며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며 성장해 세종시 경제 발전과 자족기능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기 완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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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청년 농업인과의 정책간담회…건의사항 향후 정책 수립 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세종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농업인을 시청으로 초대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청년 농업인 13명이 참석해 청년농 육성 정책 등에 대한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지 장기임대, 청년농 농기계 지원 등을 건의했다.최민호 시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됐다”며 “세종시에서 청년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는 한편 수확물, 즉 농업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농촌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6차 산업 발전에 청년농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건의한 의견들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청년농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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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옛날에 어느 지혜로운 스승이 있었습니다.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땅에떨어진 헌 종이를 발견했습니다.스승은 가까이 서있던 제자에게종이를 주워보라고 한 뒤, 다른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그대들은 이 종이가 무엇에 사용했던것으로 생각하는가?"그러자 한 제자가 말했습니다."냄새를 맡으니 종이에 밴 향내가 납니다.그러므로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가아닐까요?"다른 제자들도 냄새를 맡아보고는 동의했습니다.하지만 스승이 질문을 한 이유는 알지 못해서제자들은 의아해할 뿐이었습니다.다시 스승과 제자들은 길을 걸어갔습니다.이번엔 길가에 떨어진 끊어진 새끼줄을 발견했습니다.스승은 옆에 있던 제자에게 새끼줄을주워보라고 한 뒤,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자네들은 이 새끼줄이 무엇에 사용했던것으로 생각하는가?""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을 보니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일 것 같습니다.그런데 스승님, 저희에게 이런 질문을 하시는연유가 무엇인지요?"제자들이 궁금해하자, 그제야 스승은대답해 주었습니다."향을 싼 종이는 향내가 나고,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은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사람도 동일한 진리를 갖고 있는데현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현명해지고,어리석은 이들과 어울리다 보면자신도 어느새 차츰차츰 물들어간다는 것을알려주고 싶었다네."'근주필적 근묵필치(近朱必赤 近墨必緇)'검은 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지고,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게 물드는 것처럼인간관계도 이와 같습니다.사람은 어떠한 환경에 놓여있느냐에 따라서까마귀가 될 수도, 백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항상 좋은 자리에 머물면서좋은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 '나'부터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사는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 앤드류 매튜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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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청구그린(Green)기관’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능력이 우수한 기관을 격려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구그린(Green)기관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 청구그린(Green)기관이란 직전년도 급여비용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심사불능 및 조정금액 발생 비율 등 각 선정기준을 배점으로 적용하여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으로,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에서는 방문형 기관 38개소, 입소형 기관(주‧야간보호, 단기보호 포함) 25개소가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53개소를 선정하였으나, 2024년에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 등을 포함하여 63개소를 선정하여 전년대비 10개소 확대 운영한다.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청구모범기관으로서 반기별 간담회에 참여하여 청구 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로 청구 우수기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간담회 개최, 청구 상담 참고자료 및 공단 운영현황 등 나눔 자료 발송 등을 실시하여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숙련된 청구 업무 지식을 갖추고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청구그린기관에 감사하다”며 “보다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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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 행복도시 문화유산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23일 행복도시 문화유산인 보호수, 제산정, 역사공원 현장 등을 방문하여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하였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는 고려말 충신 임난수 장군의 사당 앞에 심어진 나무로 높이 20m, 둘레 6m, 수령 600년 이상으로 202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독락정 역사공원은 임난수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아들이 건립한 정자인 독락정을 품은 공원으로 문화유산 답사와 산책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제산정, 전통가옥 등을 둘러보고 의견을 청취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역사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행복도시가 되도록 행복도시 내 문화유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