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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마을회관에서 한글 배우세요...연동면 글꽃서당 현판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이 27일 연동면 내판3리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문해교육인 ‘글꽃서당’ 현판식을 개최한다.글꽃서당은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한글을 포함한 사회·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동면 관계자에 따르면 글꽃서당은 앞서 운영된 바 있는 ‘새싹서당’에 이은 두 번째 노인 서당으로 연동면과 마을이장이 협의해 5명의 노인들의 참여로 문을 열게 됐다. 연동면의 첫 노인 서당인 새싹서당은 한평생 글을 몰라 답답하게 살아왔다던 한 할머니의 전화로 시작됐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늦게나마 어르신을 대상으로 새싹·글꽃서당이 시작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하시는 어르신이 있으면 글꽃서당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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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신체·경제적인 이유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지원 대상 품목은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화면낭독S/W 등 시각 18종 ▲특수마우스·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10종 ▲골전도음향기기·언어훈련S/W·음성증폭기·영상전화기·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청각·언어 26종 등 총 54종이다.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는 국·시비로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 금액을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9월 8일까지 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시청 정보통계담당관실(한누리대로 2130)로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우편 제출 시,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한 서류만 가능하며, 시는 서류심사, 심사평가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0일 최종 보급 지원 대상자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 추가 모집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세종시청 정보통계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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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하반기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밭도서관은 9월 18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한 ‘하반기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북스타트란 그림책을 사이에 두고 아기와 양육자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 지원프로그램이다. 출생과 동시에‘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참여대상은 ▲ 북스타트 플러스(2018~2019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장(2015~2017년생) 등 2단계 총 20가족이다. 대전지역 영유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참여자에게는 북스타트꾸러미(그림책, 가방, 가이드북 등)가 제공된다. 또한 영유아의 행복한 책읽기를 돕기 위해 아동작가 강무홍 선생님과 함께 다음달 18일‘그림책의 힘, 책읽기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도 열린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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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독서의 달, 종촌동도서관에서 명작 필사·원화전시 등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도서관이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첫 프로그램인 ‘필사로 읽는 책 어린왕자’는 무료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제공받아 9월 한 달 동안 자유롭게 필사한 뒤 후기나 활동사진을 1회씩 도서관 담당자에게 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신청은 세종시공공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또 책 제목에 ‘도서관’이 적혀 있는 도서관 관련 도서를 자료실에 별도로 배치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찾은 도서관 책읽기’를 진행한다.마지막으로 종촌동도서관 5층 로비에서는 비무장지대 생태에 관해 작가의 상상력을 보태 만든 그림책 ‘기이한 DMZ생태공원’을 전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촌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박미애 동장은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잠시나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하여 위로와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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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강생 17명이 각기 쓴 수필 17편 발간...엄마가 바라본 일상의 생각 책이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 도서관은 지난 26일 수필집 ‘오전 10시 그녀들은 로그인 중’을 발간하고 기념 전시회를 가졌다. 새롬동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글을 쓴 이들은 모두 새롬동 도서관의 ‘우리 엄마는 에세이스트 쓰는 엄마는 힘이 세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자 아이의 엄마이며 책은 수강생 17명이 직접 쓴 수필 17편과 수업 후기, 프로그램 강사의 축사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서점 꾸메문고와 편집을 거쳐 발간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 육아만 하던 엄마에서,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찰, 또 그 과정에서 발견하는 일상의 특별함이 고스란히 책에 담겼다. 에세이집 발간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내 이름이 들어간 에세이집이 발간되어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등 힘든 상황에서도 글을 쓰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치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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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옛 그림 속에서 거닐다' 강좌 진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박물관 인문학 강좌 '옛 그림 속에서 거닐다'를 다음달 9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온라인 교육(ZOOM)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6개 도시를 선정해 풍속화에서부터 근대 사진엽서까지 각 도시의 모습이 담긴 옛 그림들을 감상하며 해당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도시의 역사와 풍경을 살펴본다. 다음달 9일 대전을 시작으로, 16일 평양, 23일 제주도, 30일 중국 쑤저우(蘇州), 10월 7일 일본 에도, 마지막으로 10월 14일 서울을 거닐 계획이다. 강의 참여 신청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을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강의 세부 커리큘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대전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외출이 제한된 요즘 이번 강좌를 통해 옛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도시를 마음껏 여행하는 간접 경험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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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매체 이용 광고' 주인을 찾는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으로 1185면의 홍보매체를 시민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홍보 매체를 민간에 무료로 개방해 민간업체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다.대전시에 본점이나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 소기업·소상공인, 법령(조례)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시는 10월 중 홍보매체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체 25개 내외를 선정하며, 한밭대학교·대전대학교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광고를 제작한다. 광고물은 시가 제작비용을 지원해 게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2022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대형 홍보판, 도시철도 광고판, 전광판,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에 게시된다.대전시 관계자는“시 홍보매체를 광고 여력이 없는 민간 사업체에 개방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등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해당되는 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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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별대책은 대전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규모 시민 대청결 운동 대신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운동을 전개한다.또한 추석연휴 시작 전까지 가로청소 환경관리요원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지역 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5일간은 대전시·자치구·대전도시공사에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쓰레기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점검한다.5개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에서는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조기청소 및 휴무에 따른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상습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18일과 9월 21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이외 기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15시부터 21시까지, 공동주택은 17시부터 23시까지 배출하면 된다.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하여 예년 추석 같지는 않겠지만 시민들께서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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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살린 구급대원 6명 선정...하트·브레인세이버 6명 인증 배지 및 인증서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26일 서장 집무실에서 시민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이날 조치원소방서 전문구급대에서 근무하는 신경화 구급대장, 최진태 소방장, 김윤철 소방교, 신진 소방사 등 4명의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지난 5월 조치원읍 남리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던 바 구급대원들의 전문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은 환자는 병원 치료 후 현재 퇴원해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상태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함께 선정된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뇌 기능 손상을 최소화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전문구급대에서 근무하는 염재호 소방교, 임지민 소방사 등 2명의 구급대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4월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우측 편마비 증상의 환자를 신속히 판단하고 응급조치를 실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환자는 현재 상태가 호전돼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해 이송한 심정지 환자 98명 중 16명(16.3%)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전국 평균 소생률 10.8%를 크게 웃돌고 있다. 송호영 조치원소방서장은 “세이버를 인증받는 구급대원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평소 훈련과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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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2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되세요.쥐띠 운세36年生 황새를 따라가기엔 가랑이 폭이 좁네요. 내게 맞는 씀씀이가 더욱 필요합니다~!48年生 글은 다시 번복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문서화하는 것엔 신주을 기해야 한답니다.60年生 미루고 있던 어려운 일이 오늘로서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이 놓이겠습니다.72年生 밀고당기는 상황 필요해요. 상대가 하는대로 살짝 밀려나거나 당겨줘도 좋군요.84年生 내 갈길이 더 바쁘군요! 하나도 이득 없는 언쟁이라면 끼이지 않는게 좋습니다.96年生 더이상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만두는 것이 상대를 위한 마지막 배려에요.소띠 운세37年生 그만큼 애정가는 일이 아니라면 책임이 과중하지 않게 신중하게 택해야 합니다.49年生 거절할 땐 장난으로 해선 안 됩니다. 부탁하는 상대를 봐서도 정중히 해주세요.61年生 오래 봐왔다고 다 알 수 있진 않을 거에요. '정'보다 이성적인 행동이 필요해요.73年生 사랑에 노력이 필요한 하루에요. 서운한 마음은 재깍 풀어주는게 좋겠습니다~!85年生 아무리 못나 보이더라도 내 사람이라면 잘 챙기고 두둔해줄 줄도 알아야 해요.97年生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기운도 가득하겠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다소 답답하던 사람의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니 좋은 성과가 있겠습니다.50年生 가까운 곳에 적이 있습니다. 너무 내 이야기를 모두 털어두지 않는게 중요해요.62年生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하세요! 감정을 억누르는 일은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죠.74年生 오늘은 약간의 아부성 발언도 필요하니 자존심은 살짝 내려놓는게 유리합니다.86年生 상대바의 진심이 무엇인지 외면에 숨겨진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답니다.98年生 피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젠 정면승부로 맞서는게 승산이 있겠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소심하게 행동하다 상처받는 것은 나 뿐이니 좀더 적극적이고 대범하게 구세요!51年生 사람을 대할 때 적극적으로 임해보세요. 대인운이 좋아 얻는 것도 많은 날이에요.63年生 가까운 지인과 불화나 갈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차라리 만남을 뒤로 미뤄보세요.75年生 한 번에 결실을 기대한다면 실망이 클 수 있어요. 순서를 하나하나 밟아야 해요.87年生 배울 수 있을 때 많이 배워두길 바랍니다. 분명 써먹을 곳이 생기기 마련입니다.99年生 내 전공분야가 아니라면 나서지 않는게 망신을 더는 것이니 명심하길 바랍니다.용띠 운세40年生 친분 있는 사람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활력 넘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52年生 자녀와의 대화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세요. 자녀의 관심사에 포커싱 해야 합니다.64年生 잔꾀를 부리다 신뢰마저 져버릴 수 있으니 얕은 수작은 한 번으로 충분하답니다.76年生 득과 실을 따지지 않는 사람이 답답해 보이더라도 일단 믿고 따라가보길 바라요.88年生 오늘은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는게 좋습니다. 적당할 때 물러나는게 좋아요!00年生 별거 아닌 일이 후에는 크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몸가짐을 단정하게 해야 돼요.뱀띠 운세41年生 딱 한 번만 더! 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53年生 밀린 청소와 목욕으로 하루를 보내봐도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네요.65年生 마음이 들뜰 수 있지만 잘 추스려봐요. 무게있는 모습이 신뢰도 쌓을 수 있어요.77年生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움직이는게 좋습니다.89年生 좋은 인연을 만나 도움을 얻을 수 있을테니 귀찮은 일이라도 성심껏 응해보세요.01年生 상대 기분을 잘 살펴 눈치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니 혼자 오버하지 않길 바랍니다.말띠 운세42年生 뜻밖의 만남이 운명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좋은 인연들이 주변에 많습니다~!54年生 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계속 수정하더라도 재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아요.66年生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잘 구분하여 시간 낭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요.78年生 오늘의 고민은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게 좋아요. 연륜이 빛을 발하겠습니다.90年生 재물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들어오는 금전은 지출하지 말고 잘 모아두길 바라요.02年生 과장 된 표현은 오해만 불러온답니다. 있는 그대로 말하는게 유리할 수 있어요.양띠 운세43年生 여태 처음 해보는 일이라도 강박관념을 벗어던지고 과감하게 도전해보길 바라요.55年生 이도저도 아닌 일로 시간을 허비하지는 말아요. 현실성있는 계획이 필요합니다!67年生 써야 할 땐 시원하게 써버리세요. 언젠간 내게서 사라질 것들이었을 수 있습니다.79年生 애꿎은 사람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파헤쳐보길 바랍니다.91年生 너무 집착하면 더 물러나기 마련이죠. 하고 싶은대로 놔두는게 더 유리하답니다.03年生 의욕은 넘치지만 성과는 적을 수 있으니 이럴 땐 그냥 쉬엄쉬엄하는게 좋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있는 것도 다 못 쓸수 있습니다. 너무 아껴두지 말고 시원하게 써보길 바랍니다~!56年生 현 상황에 만족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좀더 열과 성을 다하여 임해보길 바라요.68年生 남의 싸움에 휘말리다간 귀찮은 일을 못 면합니다. 내 코가 석자임을 명심하세요.80年生 신경전은 서로 감정만 상하기 마련이죠. 무던하게 넘기는 것이 서로에게 좋아요.92年生 혼자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가족, 친구들과 상의하여 돌파구를 찾아보길 바라요.04年生 오늘은 허세보다 소박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매력을 어필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닭띠 운세45年生 좋은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항상 휴대폰을 가까이 소지해보길 바랍니다.57年生 포기할 줄도 알아야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으니 현명하게 생각해야 한답니다.69年生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면 무조건 정확한 설명으로 오해를 씻겨줘야 합니다!81年生 이득을 볼 수 있는 운이니 가벼운 내기나 경기는 빼지말고 재미삼아 참여해봐요.93年生 실망을 줄이기 위해선 기대하는 마음은 갖지도 말고 믿지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가정의 화합에 신경써보세요. 멀리 나가지 말고 집에서 간단한 식사도 좋습니다.58年生 원하는 결실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악마의 유혹은 가뿐하게 무시해야 한답니다!70年生 선입견에 너무 휘둘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약간의 의심과 긴장감은 필요합니다.82年生 어긋나고 엇갈리기 쉬운 날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대화의 중요성을 인지하세요.94年生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인 것을 잊지 말아요. 쉬고싶을 땐 푹 쉬어주길 바랍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의외의 사람과 대화가 잘 통하는 날이군요!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59年生 바깥으로 나가 바람이라도 쐬길 바랍니다. 혼자 있으면 더 우울해지기 마련이죠.71年生 오늘만큼은 눈치보지 말고 소신있게 나의 실속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83年生 술자리가 있더라도 오늘만큼은 자중하고 자기개발에 힘을 쏟아보길 바랍니다~!95年生 승률을 높이기 위해 말수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귀를 더 열어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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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만든다…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건립을 추진, 10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남궁호 세종시 보건복지 국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 점자도서관 건립 추진계획을 밝히고 점자도서관 내부에 열람실, 서고, 자료제작실, 녹음실, 자원봉사자실 등의 공간 배치계획도 함께 밝혔다.세종 점자도서관은 일반도서와 전문서적 등을 점자와 음성도서로 제작, 또는 구입해서 시각 장애인에게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점자교육과 정보화 기기 활용 교육, 맞춤형 학습 지원,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재활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기행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제공될 예정이다.남 국장은 점자도서나 음성도서 제작에는 방대한 자료입력과 낭독, 편집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며 세종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세종시 또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인프라를 확충, 보다 전문성 있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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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10명 발생...일가족 3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54명으로 늘어났다.세종 945번과 세종 946번은 가족으로 일가족 4명 중 세종에서 두명 양성판정을 받았고 한명은 대전시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한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일가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신규 확진자 10명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이며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직장동료인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또 한명은 역시 직장동료인 세종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아 신규확진자는 8월 26일 10시기준 10명으로 나타났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0명, 누적확진자 954명, 치료 중 88명, 백신 접종 156,803명, 자가격리자 498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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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안심홈세트 무료 설치’ 시범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유성구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지켜줘! 홈즈”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 1인가구 안심존 조성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구는 지난달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여성 1인가구 대상을 모집해 24가구를 선정 완료했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방문자에 대한 자동 녹화 및 저장기능이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 인식 및 1회용 출입키 제공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락, 창문이 완전히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창문 잠금장치 3종 세트를 무료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선정된 가구에 대해 지난 23일부터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이고 여성 1인가구인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엄수하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실제 여성안심홈세트 설치를 마친 지원대상자는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을 시도했다거나 하는 뉴스를 들으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생각에 불안했었는데 여성안심홈세트를 설치하고 나서는 그런 불안감이 많이 해소되었다.”라며 “많은 여성 가구가 이런 혜택을 받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 효과를 제고하고 특히 고향을 떠나 학업과 직장을 찾아 생활하고 있는 청년 여성 1인 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보안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 안심 홈세트를 선정·지원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가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지켜줘! 홈즈”」 사업은 9월 초 2차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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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구, 대전신세계 그랜드 오픈 전…정용래 유성구청장 “방역 힘써달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유성구청장은 26일 오전 그랜드 오픈을 앞둔 대전신세계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준수와 방역시스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일 오전 그랜드 오픈을 앞둔 대전신세계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청)이날 점검은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픈 시점에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백화점과 타워를 돌며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 거리두기 및 집합금지 방역 안내문 게시 여부 등 방역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정 구청장은 “최근 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전신세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준수뿐만 아니라 한 단계 더 강화된 방역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방문객과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유성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점기간 동안 방역대책반과 교통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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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점자도서관, 10월 문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과 문화생활, 평생교육을 돕기 위한 세종점자도서관을 10월 말 개관한다.세종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들은 활동에 제약이 많아, 사회생활과 문화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외에도 노안 등으로 인하여 독서에 장애를 겪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시는 시각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세종점자도서관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종점자도서관은 보람종합복지센터 1층에 465㎡ 규모로 조성하여 열람실, 서고, 자료제작실, 녹음실(멀티미디어실), 자원봉사자실 등의 공간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5월 시설 운영을 맡을 법인을 선정하여, 위․수탁 협약을 맺고 시설 운영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앞으로 점자도서관용 장비를 구입·설치하는 등 제반 준비를 마친 뒤 10월 말 개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점자도서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따른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로, 주요 사업으로 점자․음성도서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제작과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게 된다.시는 일반도서와 전문서적 등의 자료를 점자도서와 음성도서로 제작‧구입하여,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 문화기행 등 체험프로그램도 추진하며 또한 점자교육과 정보화기기 활용 교육, 맞춤형 학습 지원,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재활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종점자도서관은 시설장, 사서, 사회복지사, 점역교정사, 점자지도원 등 5명이 근무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또한, 내년에는 홈페이지(전자도서관)를 구축하여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고 편리하게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는 점자도서관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시각장애인 전문도서관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정보․문화․교육기관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힘쓰며 지속적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운영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전문성 있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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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밀레니얼 보드’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서구가 공직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한 젊고 열정 넘치는 공무원들과의 소통 강화와 밀레니얼 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상향적 혁신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밀레니얼 보드’를 구성하고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구성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안건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시간을 가졌다.또한, ‘밀레니얼 보드’는 지난 7월 공직사회의 변화와 구정혁신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공무원 중에서 부서, 직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17명으로 구성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밀레니얼 보드 활동이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적인 업무 추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앞으로 1년 동안 밀레니얼 보드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과 불필요한 관행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직원 간 소통에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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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심야 안심 귀갓길 ‘이심전심존’구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대덕구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대덕e지켜주는 이심전심존’을 지정하고 방범용 CCTV 12대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현재 대덕구 1인가구 비율은 구 전체 인구 중 37.2%를 차지, 2005년 보다 107.9% 증가했다. 관내 방범용 CCTV는 이심전심존을 포함 763곳 939대로, 구는 1인 가구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범죄취약 및 우범지역 내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올해 첫 실시된 이번 사업의 예산은 총 1억8,500만원으로 전액 시비다. 설치장소는 관할경찰서, 여성친화도시주민참여단 등 관련 기관과 논의를 거쳐 여성 1인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의 빅데이터 분석해 6곳(오정·대화·비래·와·송촌·신탄진동)에 CCTV특화 종합Pole을 설치했다.종합Pole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비상벨, 비상벨의 위치식별을 위한 솔라표지병,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회전형 카메라, 어안카메라(360도 회전), LED전광판, 보안등 및 바닥경관조명(로고젝터)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송촌동 종합Pole에는 횡단보도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노면표시 로고젝터(무지개 횡단보도)도 시범 설치했다.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방범용CCTV 신규설치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수요 조사와 관할 경찰서 협의,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노후 CCTV 교체 사업도 함께 진행해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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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3차 추가경정예산 181억원 증액 편성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포함한 지방비 부담분을 확보하고, 4차 유행으로 침체된 골목 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 안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제3회 추가경정 예산 5,273억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편성내역은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으로, 소득하위 88%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구비부담분 23억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4억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활비지원 및 물품 30억원 등이다. 또한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대덕사랑상품권(대덕e로움) 41억1000만원, 골목 경제 회복지원 2억8000만원, 대코배달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1억5000만원, 대덕사랑 상품권 카드수수료지원 1억3000만원, 대덕경제재단 설립 1억2000만원, 전통시장 할인율 지원사업에 3000만원을 편성했다. 그 밖의 지역현안 사업은 신탄진권역 복합 커뮤니티센터건립 등 생활SOC 사업 15억9000만원, 어린이용돈수당 3억2000만원, 지역에너지 계획 및 시범사업에 2억원을 편성했다. 구 관계자는 “3회 추경예산은 2회 추경예산 5092억원 대비 181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행사성 경비 10여억원 삭감 등 세출 구조 조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비로 재편성했으며 의회 통과 후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259회 대덕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사를 거쳐 9월 14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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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정부합동평가 보고회 개최... 실적제고 ‘총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대비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은학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올 7월 말 기준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추진상의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한 보고와 타 부서 협조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동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표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담당자 1대1 면담과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은학 부구청장은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부서 간 협업·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구는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평과 결과에 따라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 부여 및 포상금 지급, 유공자 표창 추천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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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습과 성장 돕는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 보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유쾌한 배움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초등 교실수업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를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하였다고 밝혔다.‘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는 초등학교 3~4학년 2학기 사회‧과학 교과 전체 차시 범위로 개발되었고, 대면‧비대면 학습활동의 연계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과의 상호작용 중심 피드백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화된 일상수업 내실화 지원을 위해 개발 자료를 초등학교에 보급함으로써 2학기 수업에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였다.이번 자료는 성취기준에 따른 내용 타당도를 면밀히 검토한 동기유발과 학습정리 단계에서 다양한 피드백 자료, 서‧논술형 평가 등을 활용한 형성평가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나아가 차시별 주 학습활동은 활용하는 각 교사가 수업전문성을 발휘하여 구성하도록 하여, 지도하는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하였다. 대전교육청에서는 향후 보급된 자료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업지원 자료의 정교성을 높이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상호작용 중심 일상수업 지원 자료를 초등학교 교사들이 적극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수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