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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건위, 제1차 회의 개최…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제1차 회의를 열었다.이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6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등 11건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고,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지속적인 물가상승, 금리 인상으로 기업투자 및 소비심리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산업단지의 조성은 자칫 미분양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전체적인 속도조절이 필요하며, 곧 조성완료 예정인 신동·둔곡지구에는 실질적으로 기업이 입주하여 대전에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투자청 설립 진행상황, 외국인 투자지역 기업투자유치 상황, D-유니콘기업 육성현황 등 전략사업추진실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하며 "올해는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전략산업 육성의 원년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무원 관계자분들이 더욱 분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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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충청권은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초광역협력체"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은 31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행사를 개최했다.출범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청권은 지난해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유치' 라는 초광역협력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간 갈등을 극복하고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항할 저력 있는 초광역협력체라고 생각한다"며 "충청권이 광역도로와 철도, 산단 조성 등을 바탕으로, 광역생활경제권을 구축·협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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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체육회장 불법 선거 개입 사실상 인정, 서철모 청장 사퇴해야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서구 체육회장 불법선거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향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서철모 서구청장이 서구체육회장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것이 사실상 인정됐다”라며 “서구 체육회 선거관리운영위원회가 서구체육회장 선거에 대한 이의신청을 인용, 당선인에 대해 당선무효 결정을 한 것은 사필귀정이며, 인과응보다”라고 밝히고 사퇴를 촉구했다. 아울러 선관위의 결정은 서철모 구청장이 후보 사퇴를 종용하는 등 불법적인 선거개입으로 지방체육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짓밟고, 진흙탕 선거로 만드는 등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공정한 일이라며 서철모 구청장의 불법적이며 비윤리적 비위 행위를 참지 못하는 서구민의 도도한 민심이 담긴 심판으로 서철모 청장은 불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만이 서구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는 주민들의 명령을 거역하지 마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후보자 사퇴 종용, 후보자 매수 녹취와 통화를 비롯한 여러 증거와 정황 등이 혼탁과 불법 선거의 범인으로 서철모 청장을 가리키고 있다며 경찰도 서구청장실을 압수수색해 서철모 청장의 휴대폰을 확보한 것을 두고도 수사당국은 이제 서철모 구청장과 불법선거 공모의혹을 사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련 인물들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서구의회 의원들은 서구체육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되찾고, 불법과 불공정이 자리하지 못하도록 감시와 견제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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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정책위원 공개모집 결과 각 분야 전문가 55명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발굴 등을 담당하게 될 정책위원을 지난 5~11일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모두 55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행정·안전, 여성,청년, 문화관광·과학기술 등 9개 분야 지원자는 남자 39명, 여자 16명이었고, 당원 39명, 비당원 16명으로 비당원이 전체 지원자의 30%를 차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대전발전을 위한 정책발굴에 당원 뿐 아니라 비당원의 관심도 높았다. 연령대는 50대 20명, 40대 18명으로 40~50대가 38명으로 전체 69%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60대가 각각 8명으로 30%를 차지했으며, 20대 대학생 1명도 정책위원에 지원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이 12명으로 전체 20%차지해 민생현장의 문제를 정책에 반영,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을 보인다. 자영업 뒤를 이어 교수가 9명(16%)을 차지했으며, 복지사·상담사 6명(11%), 작가와 프리랜서 5명(9%), 연구원 4명(7%) 순이었다. 장종태 정책위원장은 "예상외로 많은 전문가들이 지원해 주셨다"며 "시민들의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과 당이 생각하는 격차를 줄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유능한 정책정당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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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단, 공사·공단·출연기관 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의회 의장단(의장 이상래, 부의장 김진오, 조원휘)은 지난 9일 대전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7개 대전시 공사, 공단, 출연기관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제9대 대전시의회 슬로건과 같이 공공기관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혁신파트너인 공공기관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혁신방향을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이번 방문은 일방적 업무보고 및 불필요한 격식을 일체 배제하고, 방문 기관의 현황과 신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방문대상은 9일 대전도시공사, 대전신용보증재단, 10일 대전교통공사,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1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세종연구원이다.이상래 의장은 "이번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기관 모두가 혁신의 파트너로서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고 잘못된 관행을 함께 혁신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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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 서구 의원 1인 시위 돌입...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체육회장 후보 매수혐의 철저한 수사 촉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사상 유례없는 지방 체육회장 후보자 매수혐의로 경찰에 고발되고 체육 단체에서 구청장을 규탄하는 성명이 발표되는 등 2022년 연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광역시 서구의원들이 ‘체육회장 후보자 매수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3일부터 경찰청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1인 릴레이 시위는 서구 구의원들이 참여, 민선 서구체육회장 선거를 관권선거로 물들인 서철모 구청장에 대한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1인 시위를 시작한 서구의원들은 수사 촉구와 함께 ‘체육회장 후보자 매수 혐의를 받고 있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47만 서구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다’라며 구민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사과 한마디 없는 신년사, 서철모 구청장은 구민무시 끝판 왕!’ 이란 성명서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구청장의 신년사에 행정 중립성과 신뢰성을 무너뜨린 데에 대한 책임 있는 사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한마디 없었다”라며 이는 “반성 없이 여론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며 47만 구민 무시 끝판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촌평했다.이에 더해 “거짓말쟁이 구청장, 시장 이름 팔아 호가호위하려는 구청장”이라 평가하며 “명품도시 서구의 위상이 서철모 서구청장 취임 이후 곤두박질치고 있다”라며 일갈했다. 아울러 서 구청장의 신년사에도 책임 회피에만 급급할 뿐 잘못의 시인하거나 구정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는 것을 두고도 이는 “47만 서구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반성 없이 여론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후진적인 모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하면서 서구청장직 사퇴를 요구했다.서구의회 의원들은 서철모 구청장의 대시민 사과와 더불어 경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는 한편, 서구의회 자체 조사특위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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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의원총회 개최…'민주당다운 길' 모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혁신을 토대로 '민주당다운 길'에 대한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9대 지방의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대전시당 의원총회 지난 27일 오후 6시 시당회의실에서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시·구 의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와 대한 평가와 소회의 시간,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황운하 시당위원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발굴과 실행이 민주당다운 모습이 될 것"이라며 "변화된 민주당을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주기 위해 혁신과제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민주당다운 길을 가는 첫발을 떼는 것"이라고 했다.시·구 의원들은 정책정당으로 유능한 정당 활동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정책위원회 구성과 내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삶과 민생을 돌보는 민생대책기구에 대한 논의 등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민주당다운 길’을 구체화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지역 현안이었던 방사청 이전 예산 확보과정과 지역화폐 온통대전 예산 부활 등 대전시 주요 현안 이외 각 구청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시·구 의원들의 향후 과제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이밖에 시·구 의원들은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심의 등 초선 의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시당 차원의 공식 기구공식기구 설립의 필요성 등 다양한 제도의 필요성을 제안하기도 했다.한편 의원총회에 앞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역할과 필요성, 법 도입 취지 등을 내용으로 한 ‘지식경영 전환과 고향 기부제 역할’을 주제로 한국공학대학교 신승근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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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전시당, "온통대전 축소·제한은 시민고통 외면하는 시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이장우 대전시장의 지역 화폐 '온통 대전'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26일 더민주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온통대전 축소·제한 방침을 밝혀 팍팍한 시민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국회에서 지역화폐예산 3525억원 증액이 확정돼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시장은 온통대전 축소와 사용처 제한 등 현행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내년 지역화폐 유지를 위해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하는데도 이 시장은 정부 예산이 지원되더라도 온통대전 발행을 최소화해 국비지원만큼만 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민주 대전시당은 "이장우 시장은 현행처럼 사용자 모두에게 3~5%의 캐시백을 지원하지 않고 지원되는 국비만큼만 발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비뿐 아니라 시 대응 예산이외도 지방비까지 추가 투입하려는 다른 시·도와는 딴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내년 경제상황은 서민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장우 시장의 발언은 과연 '대전시민을 위한 시장인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라며 "이장우 대전시장이 인정하든 하지 않든, 지역화폐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핏줄 역할과 경제위기속에서 시민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정책"이라고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의 역외유출방지 등 이미 검증된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축소하고 다른 방식으로 정책을 전환하겠다는 것은 민생을 돌봐야할 시장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며 "검증된 정책을 버리고 이장우 시장 방식의 지역화폐 정책은 대안 없는 무책임한 것이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맹탕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더민주 대전시당은 "'시민우선 시정'을 내세운 이장우시장이 검증된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축소·제한하려는 것은 '시민외면 시정'이며, 명분도 실리도 없는 무책임한 행정"이라며 "시민의 삶과 동떨어진 시책은 시민의 희망을 빼앗는 나쁜 정책이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을 위한 제대로 된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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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10조원 규모 시·교육청 예산 의결
[대전인터넨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의회는 16일 약 10조원 규모의 대전시청 예산과 대전시교육청 예산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대전시의회는 6조 5313억원과 3조 616억원을 시청과 시교육청 예산으로 각각 의결했다. 이외에도 이날 정례회는 조례안 48건과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3건등을 처리했다. 이외에도 이번 본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민숙 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교육 강화 촉구’▲조원휘 의원은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한 파크골프장 확충’▲이금선 의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차질없는 개원준비 촉구’▲박주화 의원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 촉구’▲송활섭 의원은 ‘예산결산시스템 도입’등에 대해 발언했다.이상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7월 출범한 제9대 대전시의회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삼아 시민의 행복과 대전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험난한 일이 많겠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지혜롭게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568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처리를 요구했으며 이틀간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현안 사업도 점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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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대전시의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차질없는 개원 촉구
[대전인터넨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금선 대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선거구, 구즉·관평·전민동)은 16일 열린 대전광역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차질없는 개원과 안정적 운영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대전광역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을 설립하고 개원을 앞두고 있으나 최근 거듭되는 개원일정 연기 발표에 장애아동 가족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그는 "개원일정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병원내 학급 배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며 "개원연기에 입원여부조차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급 배정은 너무도 먼 일이 되어버렸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대응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따져물었다.또한 안정적 병원 운영비 확보 문제에도 우려를 표했는데 건립 당시부터 운영비 적자상황이 예견된 가운데 예산이 부족해서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될 수밖에 없음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더 이상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기다림에 지치지 않도록 개원준비에 차질이 없어야 하며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 등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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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대전시의원, 킥보드·마약·도박 관련 안전교육 시행 촉구
[대전인터넨신문=대전/백승원 기자] 김민숙 대전시의회 의원은 16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학생안전교육 강화 정책'을 설동호 교육감에 촉구했다.김 의원이 "대전 관내 64개 학교의 안전교육 현황을 파악해보니 안전교육이 수업시간 중 간단한 구두 안내나 프린트물을 통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은 교육받은 것으로 인지하지만 전동킥보드, 마약, 도박에 대한 교육은 기억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우리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인 '전동킥보드', '마약', '도박'의 현황과 심각성을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학생안전교육 강화 정책의 필요성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영역에서 '학교안전교육 실시 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형식적으로 시간만 채우는 안전교육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교육 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대전시교육청에 주문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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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시의회 예결위, 대전시교육청 2023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대전인터넨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회의를 열고 2023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21.8% 증가한 3조 639억 4,512만 3000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94건, 23억 3724만 5000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했다.아울러,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31% 증가한 9,837억 1,487만 3000원으로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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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지역현안 당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오후 자치구 구청장들과 함께 동절기 안전점검을 위해 대전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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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역현안 건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자치구 구청장들과 함께 동절기 안전점검을 위해 대전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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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전시당, "방위사업청 이전 예산 210억원 복구 청신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방위사업청 내년 예산이 210억원 정부 원안대로 유지돼 방사청 대전이 차질 없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 210억 원 중 90억 원을 감액한 국방위원회 감액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정부 원안대로 의결키로 여야 이견 없이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4일 국회 국방위가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감액한 방사청 대전 이전 예산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과 대전시의 노력으로 정부 원안인 210억원이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다.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장철민(동구)·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이상민(유성을)·박영순(대덕구)의원 등 대전지역 국회의원은 지난 3일 박홍근 원내대표를 만나 “방사청 대전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 국방위원회의 삭감 의결 이후에도 예산을 원안으로 되돌리기 위해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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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방사청 이전예산 삭감 관련 유감 표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국회 국방위 예산소위 심의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이 90억원 삭감(210억→120억)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이날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현 정부 국정과제로 확정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이전 관련 예산 210억원을 확정짓고,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다만 국회 국방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일부 야당 의원들이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2차례에 걸쳐 추진함에 대한 반대 의견을 주장해 옴에 따라, 방위사업청과 대전시가 그간 적극 대응해 왔던 상황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시민이 방사청 이전 관련 적극적인 환영 의지를 보이며, 방사청 이전에 따른 방산 핵심도시 대전 육성이 체계적으로 추진 되는 상황에서, 국방위의 예산 삭감 소식은 사실상 대전시민의 염원을 훼손한 것이라 볼 수 있다"면서 "이번 예산 삭감으로 방위사업청 청사 신축과 관련한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가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국회 예결위 심의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210억원의 정부예산을 원안대로 확정지을 수 있도록 국회에 강력히 요청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이 대전시민의 이익이 훼손되는 경우 시장이 앞장서서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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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참 속 대전·세종 국정감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대전·세종시 국정감사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불참 속 대전시청에서 실시됐다. 20일 대전시와 세종시를 감사할 행정안전위 지방1반은 이채익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반장과 김웅, 박성민, 장제원, 전봉민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 김철민, 문진석, 송재호, 오영환, 이해식, 천준호 더불어민주당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 예정이었던 국정감사는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속 10시 30분께 이채익 반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이 반장은 "민주당 당내 사정으로 민주당 위원들의 국정감사 참석이 늦어지고 있다"며 "국정감사의 중요성을 고려해 당초 계획한 국정감사 계획에 따라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적으로 감사를 진행할 것이며 (참석 위원들의)모든 질의가 끝나면 민주당 위원들 입장 시 까지 감사 중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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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회…윤석열 대통령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제7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회식이 총회 3일차인 12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장우 대전시장,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박진 외교부장관, 이상민 행안부장관, 관내 대학교총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국내 지자체 광역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내외 회원도시 및 주한대사, 국제기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또한 대전관광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Water, KT, 대전신세계, 한화시스템,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총회 협업(후원) 및 전시회 참가 기관(기업)대표들과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KAIST, 서울대학교 등 전국의 학계 관계자들도 개회식에 함께 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 대전총회 주제를 담은 창작공연과 주제영상 시연으로 총회 개회를 알렸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곳곳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드린다"며 "과학도시 대전에서 5일간 협력과 연대로 세계 지방도시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모색하여 밝은 미래를 위한 이정표가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기조연설에서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발전(SDGs)을 위한 3가지 축으로 사람, 지구, 정부의 관점을 제시하고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기문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이번 대전총회 개회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세계적인 위기와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전총회를 통해 세계 지방정부의 연대와 교류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해외 참가자들의 대전 방문을 환영하고, 대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등으로 대전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해외도시들과 함께 세계사무국과 조직위원회가 협력하여 구축한 하이브리드 회의시스템을 활용한다. 16시(해외 시차 고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오프닝 세션(UCLG 사무국 주관)을 개최해 전세계에 총회가 시작했음을 알릴 예정이다.한편 이번 대전총회에서는 전차대회와 다르게 법정회의, 기조강연, 대전트랙 등 26개 회의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회의시스템을 적용해 행사장 방역을 확보하고, 참가자들에게 편리한 회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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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투자청 설립 등 100대 핵심과제 발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출범 100일(10월 8일)을 맞아 6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 방향, 100일 성과,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에 밑바탕이 될 100대 핵심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대통령실, 중앙정부 등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뤄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조기 확정 ▲정부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삼각체제에 대전 포함을 100일 주요 성과로 꼽았다.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서대전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계룡, 논산, 익산 등이 대전과 가까워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새롭게 유치에 성공한 2026년 세계태양광총회는 대전의 MICE산업 경쟁력 및 국제적 위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이 시장은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 탈 대전의 가속화, 불안한 경제 상황 등으로 대전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이를 극복하고 타개하기 위해서는 대전만이 갖은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세계 도시 문화를 선도하는 ‘일류 도시 대전’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그 첫 출발점은 경제이고, 글로벌 산업과 일자리가 선순환되는 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 대전의 급선무"라며 "앞으로 대전이 활력 넘치는 경제를 바탕으로 사회·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속도로 성장하여 도시 전체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강력한 리더십과 시정혁신을 바탕으로, 일류 도시 대전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100대 핵심과제를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5대 추진전략(경제·문화·미래·상생·균형 도시)으로 추진되는 100대 핵심과제는 민선 8기 공약 51개, 현안 사업 32개, 국정연계 과제 1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66개, 계속과제는 34개이다.이 시장은 "100대 핵심과제는 정치적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전략적 추진이 중요하다"면서 "통계와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부문별․시기별 중장기 계획인 대전 미래전략 2040 그랜드 플랜을 수립해 일관적이고 확고한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5대 추진전략 중 경제도시 대전은 미래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혁신성장 가속화에 필요한 23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주요 과제로는 ▲산업용지 500만 평 확보 ▲미래 핵심 전략산업 대기업 및 강소기업 유치 ▲대전 투자청 설립(기업금융 중심 은행 대전 설립) ▲대덕특구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조성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실증․상용화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등이 포함 돼 있다.문화도시 대전은 지역 예술인 중심의 문화정책추진, 문화산업 육성, 전국 최고의 꿀잼도시 조성, 국민 스포츠권 보장 등을 위해 20개 과제를 추진한다.주요 과제는 ▲제2시립예술단(비상근) 운영 ▲대전 연고 세계적인 예술인 특화 전시관 조성 ▲제2대전문학관 설립,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 ▲대전 0시 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호국보훈파크 조성 ▲둘레산과 대청호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베이스볼 드림파크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이다. 이외에도 미래도시 대전은 사통팔달 교통체계 고도화, 도시 발전 신성장 동력 창출, 공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27개 과제를 추진한다. 상생도시 대전은 촘촘한 보육시스템 구축,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9개 과제를 추진한다.균형도시 대전은 자치구의 발전이 곧 대전의 발전으로 생각하고 원팀 체계를 구축하여 10개의 협력 과제를 추진하는데, 최초로 시정 과제에 자치구 협력사업을 포함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장은 100대 핵심과제 발표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에서 시작한다"면서 "민선 8기는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 정책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대전의 독창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미래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오는 10일부터 개최하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총회 프로그램 중 스마트시티 전시회, K-POP 콘서트, 세계시민축제 등은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을 독려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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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사회복지의 날 기념 대전사회복지대회 개막식 참석… 사회복지인들의 노고 격려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대전사회복지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기념식은 2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열려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진오 부의장은 “사회복지인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밝혔다.아울러 사회복지인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필요한 정책과 충분한 예산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대전시의회는 “사회복지인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 처우를 강화하기 위해 세심하게 살펴 관련 정책 수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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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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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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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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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제천뜰 근린공원 등 4개 코스 걸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종촌초등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종촌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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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인명피해 제로' 홍수 피해 대비 철저…취약지 집중 관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위험이 커지면서 올해 홍수 대비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국가하천 제방 17곳, 지방하천 41곳 등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제방 및 호안의 유지상황,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등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며 홍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