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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중구청장 박용갑)
신년사(중구청장 박용갑)
존경하는 27만여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민경제에 희망을 주고,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다했던 한해였습니다.
충남도청 이전부지 주변에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그동안 난항을 겪어왔던 대흥1구역을 완공하여 지역내 숙원사업도 해결하였습니다.
으능정이거리에는 야간 관광을 견인 할스카이로드가 완공되어 앞으로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지난 10월에 개최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에서 20만명 이상의 많은 문중과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 여러분이중구 발전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아 주셨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금년은 민선5기의 알찬 마무리와 함께 민선6기를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온 현장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금년도 구정 목표를
`청소년 효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정하고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하고,꿈을 키워나가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지난 해 저는, 효를 중구의 핵심 아젠다로 삼아 효 구청장으로서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효!월드 브랜드네이밍을 조기에 정착시켜 나가고,대전시와 함께 유치한 효문화진흥원을 2015년까지 건립되도록 지원하여 효의 기반 확충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효문화마을을 통해 효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뿌리공원에는 효를 상징하는 성씨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하여우리 청소년들이 효를 체험하고 즐기는 인성 교육의 장으로 새롭게 탈바꿈 시켜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효의 주체인 청소년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효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회적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안영동 (구)경륜장부지에 축구장, 야구장 등의 여러 시설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단지를 조성하여 생활체육 동호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원도심을 새롭게 재창조해 낼 것입니다.
옛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을 성모오거리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골목 재생사업과 우리들공원에는 사람이 모이고 소통하는 재창조사업을 추진하여 도심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제2의 도심공동화가 예견되었던 옛 충남도청 이전부지에는 대전발전연구원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등 기관들이 입주해 있고,대전시민대학을 운영하여 1일 1,500여명이 수강하고 있어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도청이전 특별법도 조속히 개정되도록 대전시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중구는 효!월드를 통해 어른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한민국 효의 메카로 발돋움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인근 오월드와 원도심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산업을 창출해 내고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대전의 중심지로 우뚝 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 공무원 가족 여러분!
그동안 재정이 어렵고 원도심의 지역적 한계 속에서도 긍정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 구민여러분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금년도에는 갑오년 청마의 해로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우리 중구의 주인은 구민입니다.
구민여러분의 가족이 있고, 추억이 있는 중구를 더욱 사랑해 주시고,
금년 한 해도 구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다시 한번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구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 1. 2
중구청장 박 용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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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년사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
2014 신년사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도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지역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더욱 생동감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포시대 2년차를 맞는 충청남도도 올 한 해 보다 힘차게 뛰겠습니다. 공주시대와 대전시대를 이어 충청남도의 새로운 백 년이 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추진해온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 등 혁신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의 토대 위에서 21세기 서해안시대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선도하는 충청남도가 되겠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남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십시오, 2014년도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 1. 1
충청남도지사 안 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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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 2013년도 의정활동 6관왕
홍문표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에서 활약한 공로로 6개 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을 휩쓸어 6관왕을 달성했다.
홍문표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를 통해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 김준봉)▲국정감사NGO모니터단(상임공동단장: 법률소비자연맹 총재 김대인) ▲한국소비자협회 입법대상 (원장 : 정대표) ▲ 한국언론인협회(회장 : 성대석) ▲연합매일신문 (대표 :김경수) ▲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 최종옥)등 6개 단체로부터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 지난해에 5관왕에 이어 올해에는 6관왕을 달성하며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입증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19일간 진행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의 지킴이´이자 `대변인´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눈높이를 국감에 적극 반영하여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특히, ▲8년째 제자리인 쌀 값 현실화 ▲중국청도 물류센터비리문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연구용역사업의 위탁연구기관 선정문제 ▲농협중앙회의 끊임없는 금융사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부실 비축 관리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국감 기간 동안 관련 농어민 단체와 언론매체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또한, 홍의원은 폭로성 ․ 한탕 국감을 지양하고 지난해에 7권의 정책 자료집을 낸데 이어 올해에도 ▲선진축산정책으로 가기 위한 해결과제 및 발전대책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직거래 장터 활성화 방안 ▲FTA에 따른 임업분야 대응방안 ▲FTA시대 낙농육우산업 발전대책▲ 해양심층수의 활용현황 및 국내 심층수 산업의 전망과 과제등의 대안을 담은 5권의 정책 자료집을 발간, 지난 2년간 12권의 자료집을 내는 등 정책국감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국정감사와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말하며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농어촌 ․ 농어민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나라가 된다!」는 정치소신이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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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문표의원 2014년 350억 예산 확보성과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은 지역구인 예산․홍성군의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 지방비 등 올해 하반기에만 9개 사업에 총 19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상반기에 확보한 156억원의 예산을 합하면 올해에만 무려 3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셈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최근 안전행정부를 통해 상습침수구역인 홍성군 장곡면 일대의 재해예방을 위해 `무한천 하도준설´ 사업비로 11억 7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소방방재청을 통해 홍성 장곡면 옥계리 일대를 자연재해위험 정비지구로 선정되게 하여 국․도비를 포함한 총 9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예산군, 홍성 광천에 농기계 임대사업비로 각각 10억씩을 확보했으며, 예산군 산림조합 특화사업비 10억, 홍성 홍동면 일원 안전한 보행환경개선 사업비로 39억, 홍성 농산물종합 가공기술지원 사업비 10억, 예산군 덕산면 조찬형기념관 건립비로 7억원의 도비와 군비를 확보했다.
특히 홍문표의원은 예산군 고덕면 대천리에 2016년까지 108억원을 들여 민간개발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인 `예산군 미니복합타운´이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있어 무산위기까지 제기되었던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직접 설득하여 농업진흥지역을 해제시켜 사업이 원만히 추진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홍문표의원은 “국회 예산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예산․홍성뿐만 아니라 충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충남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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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원, 2013년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
대전시의회 김경훈의원(민주당, 중구2)이 국회(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2013년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직능별 봉사단체 연합회인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운영위원장 김영배)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김경훈 의원은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우리사회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여가 크다고 인정되어 지역발전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경훈 의원은 “항상 소외된 이웃들의 편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런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의 대회장은 김을동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안전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경기도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국가기관 및 자치단체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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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김종성 의장, 척수장애인협회 공로패 받아
대전 동구의회 김종성 의장은 26일 사단법인 대전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김종성 의장의 척수장애인협회 공로패 수상은 척수장애인의 권인옹호와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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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 의정대상부문 대상 수상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 ․ 홍성)은 12월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최종옥) 주최로 열린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부문은 300명 국회의원 중 국정수행과 정책개발에 기여한 국회의원3명이 수상하였으며 이중 대상을 홍문표 의원이 단독으로 수상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를 통해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 김준봉)▲국정감사NGO모니터단(상임공동단장: 법률소비자연맹 총재 김대인) ▲한국소비자협회 입법대상 (원장 : 정대표) ▲ 한국언론인협회(회장 : 성대석) ▲연합매일신문 (대표 :김경수) ▲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 최종옥)등 6개 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 지난해에 5관왕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6관왕을 달성하며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입증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19일간 진행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의 지킴이´이자 `대변인´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눈높이를 국감에 적극 반영하여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특히, ▲8년째 제자리인 쌀 값 현실화 ▲중국청도 물류센터비리문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연구용역사업의 위탁연구기관 선정문제 ▲농협중앙회의 끊임없는 금융사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 부실 비축 관리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국감 기간 동안 관련 농어민 단체와 언론매체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또한, 홍의원은 폭로성 ․ 한탕 국감을 지양하고 ▲선진축산정책으로 가기 위한 해결과제 및 발전대책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직거래 장터 활성화 방안 ▲FTA에 따른 임업분야 대응방안 ▲FTA시대 낙농육우산업 발전대책▲ 해양심층수의 활용현황 및 국내 심층수 산업의 전망과 과제등의 대안을 담은 5권의 정책 자료집을 발간하여 정책국감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국제평화언론대상 의정대상부문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말하며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농어촌 ․ 농어민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나라가 된다!」는 정치소신이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국제평화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시정일보, (주)뉴미디어코리아 가 주관하고 협회 회원사가 공동주관하는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은 평소 나눔, 봉사, 기부, 헌신, 사랑 등 남모르게 사회공헌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데 의의를 두고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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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수 대전시의원 백운행복경로당 건립 감사패
대전시의회 한근수 의원(산업건설위원장, 유성4, 새누리당)이 23일 유성구 봉산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근수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백운행복경로당 건립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노인들의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이나 상부상조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하였고, 건강한 여가 생활과 삶의 질을 제고시키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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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전광역시의회 의정 성과 결산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6대 대전광역시의회가 개원 4년차를 맞아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정을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마음으로´ 살펴 건전한 시정의 비판․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조로운 원구성을 바탕으로 6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고 있는 곽영교 의장은 시민의 요구가 왜곡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의정을 실현시키며 대전발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아 현안해결에 앞장서는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
대전시의회는 금년 한 해 동안 2차례의 정례회와 4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117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예산․결산 14건, 동의․승인 25건, 건의․결의 11건, 보고 27건, 기타 27건 등 총 221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한부모가족 지원조례,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조례,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 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을 위한 조례,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 등 의원발의 건수가 70건이나 됐다.
또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을 위해 안전한 학교만들기, 장동 공여구역주변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등 정책토론회가 전년대비 35% 증가한 27회 개최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 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그리고 37건의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사항과 현장방문을 통해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인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포함한 원도심활성화 방안,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우라늄광산 개발 차단, 꿈돌이랜드 매입, 도안신도시 교통체계 개선, 도시철도2호선, 학교급식 방사능 안전문제 등을 심도 있게 지적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까지 제시하는 정책감사를 펼쳤다.
아울러 시장과 교육감을 대상으로 민생을 대변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역세권개발 촉구, 동․서격차해소를 위해 동부지역 집중투자 제안, 도안신도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자동집하시설 문제점 해결책 마련 등을 촉구해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고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는데도 충실했다.
뿐만 아니라 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현안을 이슈화하고 공동대처하기 위해 지역정치권, 집행기관,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의 중지를 담아 중앙정치권에 반영시켜 나갔다.
특히 대전․세종․충남․북의 4개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출범시켜 충청권 공동현안에 협력하고 공동대처하였으며,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문제를 해결키 위해 국회의장을 방문 `도청이전특별법´의 조속한 개정과 국가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약 8,50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의회를 방문․견학하여 다양한 의정참여 기회를 가졌고, 정신요양원 등 7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거동 돌보기, 말벗 되 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지역대학과 상호 협력해 대학생들이 의회를 찾아와 의정활동의 생생한 현장을 보고․듣고․체험하는 현장실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의정 강화에 힘썼다.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곽영교 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고, 시민과 호흡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 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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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4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촐마선언
2014년 6·4지방선거 대전대덕구청장에 고려대학교 교수 및 대덕발전전략연구원(가칭)장 박태우교수가 `대덕이 발전해야 대전이 발전한다´을 모토로 6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을 역설하며 출마를 선언해 주목된다.
박태우 교수는 30일 출마선언식을 통해 “5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대덕구가 거듭나야 일자리가 넘치고 젊은이 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역경제활성화의 선도지역으로, 활기찬 대전광역시 발전선도지역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한다”며
5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가장 적합하게 추진 ▲대덕을 대전관광의 중심지로 조성▲대전의 산업생산기지로 더욱 활성화▲물류/교통의 핵심구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과감한 투자유치 ▲교육.문화시설 확충과 국제화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적 도시로 전환▲여가활동을 위한 선진국형 체육활동단지 조성을 꼽았다.
그는 첫 번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기존 도심 순환선으로 계획된 현 2호선은 주변 세종시와 향후 건설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과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볼 때 2호선은 반드시 대덕구를 관통해 신탄진 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것이 대전교통 100년 대계를 세우는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건설방식도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노면이나 고가 중 어느 것이 더 구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판단 후 신중하게 결정할 일입니다.
또한 통과 구간도 되도록 지금의 중리사거리~ 오정동 농수산시장에서 더 확대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소음과 진동, 도시 경관 저해를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에 더 논의 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대덕구를 대전의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을 위해 “ 대덕구는 천혜의 관광자원 풍부합니다.
제가 재직했던 수자원공사가 관할하는 대청호 계족산, 금강과 대전 갑천을 있는 수변 공간이 있고 회덕향교,동춘당 등 선비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덕구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예산투자를 통해서 이들과 연계된 관광상품개발을 해야 합니다.
대전과 충남북을 아우르는 대청호와 주변을 활용(대청호 500리길),전국에서 찾아오는 계족산 임도를 활용한 맨발황톳길을 연계하여 당일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는 관광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어 지역상권이 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대청댐 아래에서 실시하는 로하스 해피로드 축제와 동춘당공원의 선비축제 등도 잘 활용하여 대전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면 더 많은 국내외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대덕구를 대전의 생산기지로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1.2.3.4산업단지가 100% 대덕구에 소재하고 있음을 잘 활용하여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최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내실화하고 더 키워야 할 것입니다.
기존 대덕연구단지/향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평생 구축한 중앙의 인맥을 활용하여 반드시 이 사업을 실현시킬 것입니다.
반면 1.2산업단지는 노후화된 단지로 악취 등 공해 발생이 문제가 있으므로 18대 국회에서 입법된 전국 [노후산단리모델링지원법]을 준용해 중앙정치권과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얻어내어 21세기형 신산업단지로 지속적인 개편작업을 해야 합니다.
산,학,연,관을 연계하여 대덕구가 명실상부와 대전경제의 중심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대책기구 설립을 추진할 것입니다.“
네 번째 대덕구를 대전의 물류/교통의 핵심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과감한 투자유치를 해야 합니다.
대덕구는 기존 경부, 호남선과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으로 도시 기능이 단절되는 악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최대한 이용하여 물류, 유통 단지를 조성하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덕구가 주도적으로 회덕 IC 신설 필요성 제기하고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여 물류/교통의 핵심구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대덕구가 물류/교통의 핵심구로 커지기 위해선 회덕 IC를 신설하고 대단위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유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대전역-세종시를 연결하는 도시광역급행버스(BRT)가 대덕구를 통과하므로 세종시로 가는 대전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어 대덕발전의 인프라가 더 생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미래지향적 국제화 도시를 위해 “교육.문화시설 확충과 국제화가 과감하게 이루어지어야 합니다.
현재 시행중인 `찾아가는 교육 맞춤 서비스(평생교육 배달제)´를 확대하고 ,한남대학교와 연계하는 고등교육 프로그램도 더 개발 추진할 것입니다.
영화관과 연극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시설도 확충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21세기 국제화시대에 걸 맞는 미래지향형 대덕인재 양성을 위한 대덕구 국제화프로그램들을 과감하게 발굴.시행하여 대덕구를 미래지향적인 지역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여가활동을 위한 선진국형 체육활동단지 조성을 “대덕구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유지 보존하며, 그 곳에 배드민턴장,풋살장,농구장,럭비장등 체육활동 시설들을 설치 단지를 조성하여 청소년 및 가족구성원 모두 함께 레져활동을 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을 향상을 통해 활기찬 대덕구를 만들겠습니다.”라며 6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의 실천사항도 함께 발표하였다.
박태우 교수는 오랜 기간 정치학자로, 외무통상관료로, 현실정치인으로, 국회의 정책보좌관으로, 대한민국의 오피니언 리더로, 글쓰기를 통한 애국시민운동가로, 공기업 임원 등으로 쌓아온 국내외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이제는 대전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기로 결심하고 2014 6.4 지방선거에서 대전 대덕구 구청장으로 이번에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으며 대덕구민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구청장이 될 것임을 다짐하며 출마선언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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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경시 운영위원장 공로패 수상
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운영위원장, 서구2, 새누리당)은 대전신계초등학교 류제광 교장으로부터 20일(금) 공로패를 받았다.
김경시 의원은 대전신계초등학교 주변 신계어린이공원 조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신계초등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분위기 조성과 학교 교육활동의 질을 제고시키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병석 국회의원(대전서구갑, 민주당)과 함께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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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자원봉사단,`다비다의 집´봉사활동 펼쳐
대전시의회 자원봉사단,`다비다의 집´봉사활동 펼쳐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 의원과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및 사무처 직원들로 구성된`의회 자원봉사단´은 20일 대덕구 대화동 천성원내 노인 요양시설인 다비다의 집을 찾아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하고 함께 체조를 하는 등 연말연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곽영교 의장은 “ 연말연시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서 기쁘다 ”며 “ 대전시의회가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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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제199회 정례회 폐회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20일 제19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동구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편 지난 달 26일 개회한 동구의회 제199회 정례회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건의안 등 총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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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함께 정치현장 체험활동 전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종천 위원장은 대전 둔산여고의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위해 운영 중인`진로탐색의 날´을 맞아 정치현장 견학 및 의회 체험을 하고자 시의회를 방문한 둔산여고 학생들과 의회의 기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의원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 및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의정홍보관 견학 등 의회 회의진행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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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 선정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 행정자치위원회 김명경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박정현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경훈 의원, 교육위원회 안필응 의원은 1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13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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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대전 원자력 안전 대책” 촉구 건의안 채택
16일 대전광역시의회는 박정현의원(민주, 비례)과 13명의 의원이 발의한 “대전 원자력 안전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최근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의 핵연료 공장 증설 추진과 관련박정현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에 핵관련시설이 밀집되는 것을 반대하고 정부의 원자력 안전 대책 방안을 촉구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박정현의원은 “최근 발표한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따르면, 원전 건설이 불가피하게 되어 한전원자력연료(주)의 핵연료 공장 증설이 가시화 될 것을 우려하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 정책에 있어서 대전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대전에는 전국에 있는 23기 원자력발전소에 핵연료를 공급하는 핵연료 생산 공장이 있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사성폐기물 2만여 드럼이 보관되어 있으며 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는 산업용, 의료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용 원자로라는 이유로 비상계획구역이나 관리계획이 취약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에 채택된 `대전 원자력 안전 대책 촉구 건의안´은 「핵연료공장 증설 반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 `방사성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등의 세가지 대책 방안을 정부에 제안하고 이를 시급히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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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동 의원, 도안지구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실태 질타
대전시의회 최진동의원(교육4)는 12월 12일 오전10시부터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안지구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진동의원은 최근 도안지구에서 있었던 유성중학교 학생의 교통사고를 예로 들며, 경찰청 자료를 인용 2011. 7월 이후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도안대로․동로)에서 총 134건의 사고가 발생하였음을 언급하는 등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최진동의원은 첫 발언을 통해 격앙된 말투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서울시처럼 버스의 배차간격이 좁고 수송 분담률이 높은 경우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지만 도안동로는 현재 중앙차로를 지나는 버스노선이 2~3개에 불과하고, 특히 도안대로의 경우 전용차로 구간이 900m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이 지역의 중앙버스전용차가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도안동로의 경우 편도 3차로 중 1차로를 24시간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함으로써 오히려 교통 혼란을 유발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꼬집었다.
이제부터라도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에서 벗어나 도안지구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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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교의장, 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대전시의회 곽영교 의장은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발대식에서 김현석 연합회 회장으로부터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방범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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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전광역시의원 감사패 받다.
대전광역시의회 박정현의원(민주당)이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밤`에서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창수)는 박정현의원은 올 1월부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관련해 사회복지사협회와 지속적으로 논의했고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한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지난 7월 대표발의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감사패를 받은 박정현의원은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사회복지사의 길은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되는 길이고 내 작은 힘이 세상의 희망이 되는 길`이라고 노래한 이은주 사회복지사의 노랫말을 인용하면서 대전지역의 희망인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지역의 희망을 일구어 나가겠다.
또한 처우개선 조례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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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청 공무원 지방선거 엄정한 중립선언
대전서구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손해연)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다가오는 내년6ㆍ4 지방선거에서 서구청 전 직원은 공직자 중립실천결의 대회를 갖고, 정치적 중립을 통한 구민의 지지와 상생하는 직장협의회문화를 창조하고자 한다.
이번 개최한 결의대회에서 내년 6ㆍ4 지방선거에서 공직자중립실천 결의문 채택과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감시에 나선다.
공직자실천결의문에는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본연업무에 충실하고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풍토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특정 후보자지지 및 줄서기 하지 않기, 선거관련행사 참여금지 및 정보유출 방지를 통한 선거중립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선거와 관련하여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 등에 대하여 단호히 배척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직장협의회 손해연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무원 선거에 중립이 본연의 의무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우리 서구에서는 단 한건의 공직선거위반사례가 없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