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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4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촐마선언 - 박태우 고려대학교 교수·대덕발전전략연구원장(가칭)
  • 기사등록 2013-12-23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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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4지방선거 대전대덕구청장에 고려대학교 교수 및 대덕발전전략연구원(가칭)장 박태우교수가 `대덕이 발전해야 대전이 발전한다´을 모토로 6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을 역설하며 출마를 선언해 주목된다.

 

 

박태우 교수는 30일 출마선언식을 통해 “5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대덕구가 거듭나야 일자리가 넘치고 젊은이 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역경제활성화의 선도지역으로, 활기찬 대전광역시 발전선도지역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한다

 

5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가장 적합하게 추진 대덕을 대전관광의 중심지로 조성대전의 산업생산기지로 더욱 활성화물류/교통의 핵심구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과감한 투자유치 교육.문화시설 확충과 국제화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적 도시로 전환여가활동을 위한 선진국형 체육활동단지 조성을 꼽았다.

 

그는 첫 번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기존 도심 순환선으로 계획된 현 2호선은 주변 세종시와 향후 건설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과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볼 때 2호선은 반드시 대덕구를 관통해 신탄진 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것이 대전교통 100년 대계를 세우는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건설방식도 앞으로 더 많은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노면이나 고가 중 어느 것이 더 구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판단 후 신중하게 결정할 일입니다.

 

또한 통과 구간도 되도록 지금의 중리사거리~ 오정동 농수산시장에서 더 확대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소음과 진동, 도시 경관 저해를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에 더 논의 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대덕구를 대전의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을 위해 대덕구는 천혜의 관광자원 풍부합니다.

 

제가 재직했던 수자원공사가 관할하는 대청호 계족산, 금강과 대전 갑천을 있는 수변 공간이 있고 회덕향교,동춘당 등 선비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덕구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예산투자를 통해서 이들과 연계된 관광상품개발을 해야 합니다.

 

대전과 충남북을 아우르는 대청호와 주변을 활용(대청호 500리길),전국에서 찾아오는 계족산 임도를 활용한 맨발황톳길을 연계하여 당일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는 관광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어 지역상권이 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대청댐 아래에서 실시하는 로하스 해피로드 축제와 동춘당공원의 선비축제 등도 잘 활용하여 대전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면 더 많은 국내외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대덕구를 대전의 생산기지로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1.2.3.4산업단지가 100% 대덕구에 소재하고 있음을 잘 활용하여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최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내실화하고 더 키워야 할 것입니다.

 

기존 대덕연구단지/향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평생 구축한 중앙의 인맥을 활용하여 반드시 이 사업을 실현시킬 것입니다.

 

반면 1.2산업단지는 노후화된 단지로 악취 등 공해 발생이 문제가 있으므로 18대 국회에서 입법된 전국 [노후산단리모델링지원법]을 준용해 중앙정치권과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얻어내어 21세기형 신산업단지로 지속적인 개편작업을 해야 합니다.

 

,,,관을 연계하여 대덕구가 명실상부와 대전경제의 중심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대책기구 설립을 추진할 것입니다.“

 

 

네 번째 대덕구를 대전의 물류/교통의 핵심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과감한 투자유치를 해야 합니다.

 

대덕구는 기존 경부, 호남선과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으로 도시 기능이 단절되는 악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최대한 이용하여 물류, 유통 단지를 조성하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덕구가 주도적으로 회덕 IC 신설 필요성 제기하고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여 물류/교통의 핵심구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대덕구가 물류/교통의 핵심구로 커지기 위해선 회덕 IC를 신설하고 대단위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유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대전역-세종시를 연결하는 도시광역급행버스(BRT)가 대덕구를 통과하므로 세종시로 가는 대전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어 대덕발전의 인프라가 더 생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미래지향적 국제화 도시를 위해 교육.문화시설 확충과 국제화가 과감하게 이루어지어야 합니다.

 

현재 시행중인 `찾아가는 교육 맞춤 서비스(평생교육 배달제를 확대하고 ,한남대학교와 연계하는 고등교육 프로그램도 더 개발 추진할 것입니다.

영화관과 연극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시설도 확충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21세기 국제화시대에 걸 맞는 미래지향형 대덕인재 양성을 위한 대덕구 국제화프로그램들을 과감하게 발굴.시행하여 대덕구를 미래지향적인 지역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여가활동을 위한 선진국형 체육활동단지 조성을 대덕구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유지 보존하며, 그 곳에 배드민턴장,풋살장,농구장,럭비장등 체육활동 시설들을 설치 단지를 조성하여 청소년 및 가족구성원 모두 함께 레져활동을 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을 향상을 통해 활기찬 대덕구를 만들겠습니다.”라며 6대 대덕구 발전 핵심사항의 실천사항도 함께 발표하였다.

 

박태우 교수는 오랜 기간 정치학자로, 외무통상관료로, 현실정치인으로, 국회의 정책보좌관으로, 대한민국의 오피니언 리더로, 글쓰기를 통한 애국시민운동가로, 공기업 임원 등으로 쌓아온 국내외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이제는 대전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기로 결심하고 2014 6.4 지방선거에서 대전 대덕구 구청장으로 이번에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으며 대덕구민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구청장이 될 것임을 다짐하며 출마선언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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