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를 부르는 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비를 부르는 꽃어느 교수가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이런 질문을 했습니다."여러분은 나비가 꽃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꽃이 나비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교수의 질문에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교수님, 나비가 꽃을 선택해서꽃으로 간 것 아니겠습니까?"그러자 교수는 말했습니다."그냥 보면 나비가 꽃을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꽃이 향기를 발해서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에나비는 그 향을 찾아간 것이라네."실제로 꽃은 두 가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해로운 곤충과 이로운 곤충을 구분해향기를 퍼트립니다.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때로는 사람도 꽃이 되어 저마다 향기가 있습니다.그동안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생겨난고유한 내면의 향기입니다.오늘 하루 거울 속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습니까?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꽃 안에는어떤 향기가 담겨 있습니까?꽃잎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았다.그 향기가 세상에 남아,우리의 기억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하이바이, 마마!' 중에서 – 권혁선 기자
-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에 착수하라펩소던트 컴퍼니라는 기업의 찰스 럭맨 회장은중년의 나이에 무일푼에서 이룬 성공 신화에사람들은 부러워했고 그 성공 비결을알고 싶어 했습니다.찰스 럭맨은 그런 사람들에게두 가지 비결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대답했습니다."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11년 전 했던 단 하나의 결심 때문입니다.그것은 일을 중요한 순서대로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한 그의 충고에어리둥절했습니다."쉽고 당연한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먼저 무엇이 더 중요한 일인지결정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며어떤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그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많은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가장 힘들었던 것은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바로 그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지난 11년 동안 두 가지 결심을 지켰기에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리한다.사실 이걸 몰라서 실패하는 사람은거의 없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실천하지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당연한 것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판단력과 현명함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알고 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공자 – 권혁선 기자
-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영국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한 소녀의학부모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두 분의 아이는 수업 중에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지난 일 년간 아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아이가 호전되지 않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아닌지 의심이 되는데 아이의 바른 교육을 위해서라도검사를 받아보고 특수학교를 생각해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다음 날 부모는 아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아이는 부모님이 자기를 특수학교에 보내지는 않을까겁이 더럭 났습니다.그런데 부모를 따라간 곳에서는아이에게 특별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아름다운 음악을 켜놓고 소녀가혼자 있도록 했습니다.옆방에서 상담사와 몰래 아이를 지켜보던부모는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춤을 배워 본 적도 없는 아이가음악에 맞추어 근사한 몸동작으로 춤을 추기시작한 것입니다.상담사가 부모에게 말했습니다."이 아이는 춤에 재능이 있는 아이입니다.가만히 앉아있게 한 것이 도리어이 아이에게는 고통입니다."부모는 너무도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리고는 아이를 데리고 댄스 연습실에데리고 갔습니다.이 아이는 바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발레리나이자 안무가인 '질리언 린(Gilian Lynne)'입니다.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그녀에 의해서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과 같은멋진 작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누구나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잠재력을가지고 태어납니다.하지만 그 차이점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만약 그걸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 다르다고틀린 것으로 판단하지 마세요.오히려 그 차이점이 장점을 부각하는원동력이 되어 줄 수도 있습니다.너 자신이 되라!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오스카 와일드 – 권혁선 기자
-
충남북부서해안 빗방울, 저녁부터 본격적 비 또는 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 전면의 강수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북부서해안(태안 만리포 등)과 충남앞바다에 위치한 섬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섬 지역의 현재 지상 기온이 영상권(6도 내외)으로 17시 무렵까지는 대부분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이 구름대가 시속 30km로 동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남 서해안과 충남 앞바다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밤(18~24시)에 충남권 전 지역으로 차차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고 내다봤다.특히, 오늘 저녁(18~21시)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고, 지상 기온이 충남 서해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강수는 내일(7일) 새벽(00~06시)까지 한때 비 또는 눈이 온 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금산 등 일부 내륙은 아침(06~09시)까지 약하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한편, 강수가 내리는 시간대와 지역, 고도에 따라 지상 부근의 기온 변화가 미세하게 달라짐으로 인접한 지역에서도 강수 형태와 예상 적설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겠다.또한,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가장 강한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장 강한 사람어느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 한 명이방송에 출연하여 말했습니다."평범한 사람이라면 몇 명이 달려들어도나를 바닥에 쓰러트릴 수 없습니다."그래서 모의 대결을 해보았습니다.그에게 10명의 일반인이 우르르 달려들었고그는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허무하게 바닥으로 쓰러졌습니다.맹자는 '득도다조(得道多助)'라는 말을 했는데'도를 얻은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라는뜻을 가지고 있습니다.평소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심(人心)을 얻어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진 사람이 세상에서가장 강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우리는 모두 사회란 공동체에 속한 일원입니다.심지어 세상을 등지고 은거하는 사람일지라도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살아갈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어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중요합니다.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할 수도 있다.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권혁선 기자
-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아침, 충남권 비 또는 눈으로 빙판길 살얼음 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내일(6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7일) 아침 사이 충남권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모레(7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내일 퇴근 시간 무렵(17~20시)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내일(6일) 저녁(18~21시)부터 모레(7일) 새벽(00~06시) 사이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기온은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이 –8~-2도, 낮최고 기온은 6~8도가 되겠으며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최고 기온은 4~6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
같은그림찾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같은그림찾기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따뜻한 하루가 희망찬 한 해를 응원하며아주 기분 좋~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매번 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같은 그림 찾기' 이벤트입니다.이번에는 늘 어려웠다는 분들이 많아서난이도를 조금 쉽게 만들었습니다.뭐... 그래도 쉬울지 어려울지는해봐야 아시겠지만요...눈 크~게 뜨고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며칠 전보다 많아진 나이 탓(?)에눈이 조금 더 피로하실 수 있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다는 성취감이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쉬운 듯 어려운 듯 절대 쉽지 않은...따뜻한 하루의 '같은 그림 찾기'지금 도전해 보세요!정답 CA : 오른쪽 구름 모서리부분이 없음B : 청록색 아이 왼쪽발 밑 그림자 길이 짧음D : 분홍 치마 아이 옷고름 중 긴 옷고름의 길이가 짧음 권혁선 기자
-
충남권 내륙 중심 내일 아침 기온 –8도 내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번 추위는 내일(5일) 낮에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한랭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겠으니 보온에 유의하고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 하라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추운 시간대에는 옥외 작업을 가급적 최소화 하고 작업 시에는 보온에 유의하고 따뜻한 장소를 마련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대비해야 하며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에 유의해야 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온실과 축사의 난방장치를 가동하여 농작물 동해와 가축의 동사 방지, 양식장 수위를 높여 어류 동사에 대비해야 한다.한편 최근 내린 눈이 얼어 도로, 골목길 등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 유의하며 저수온 주의보(충남앞바다)가 발령된 가운데 천수만 해역은 저수온 경보로 변경될 가능성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어린아이가 바라보는 세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아이가 바라보는 세상미국 전문 강연가이자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회사의 대표인 윌리엄 보세이는인간관계 경영 법칙에서 어린아이를 좋아하고또한, 어린아이들도 자신을 좋아하게하라고 말합니다.특히 우리가 어린아이들을 좋아해야 하는세 가지 이유로 이렇게 말합니다.첫째, 아이를 좋아하는 것은그 사람의 정서적, 영적 건강을 가늠해볼 수 있는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둘째, 어린아이 같은 경이감과 열정을 가지고산다는 것은 멋진 일이기 때문입니다.셋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어린아이 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하는 법은아이들처럼 세상을 경이롭게 바라보며열정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아이들은 세상을 바라볼 때경이롭고 신기해하며 사랑의 눈으로 바라봅니다.그리고 뭐든 배울 준비가 돼 있습니다.특히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의 눈에는 상대의 단점보다장점이 먼저 보입니다.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아이들처럼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사랑을 해 보세요.어린 시절은 단순함을 의미합니다.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정말 아름답거든요.–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 권혁선 기자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충남권 북부 눈, 강추위, 빙판길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충남권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31일)까지 아침 기온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특히, 내일(30일)까지 낮 기온도 2도 내외로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할머니 패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할머니 패딩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가 편지를 보내면광주 서구청에서 산타가 돼 30만 원 이하의 선물을 전해주는소원 편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대부분 아이들은 문구류나 옷, 자전거 등자신이 갖고 싶었던 선물을 적어 보내는데한 아이가 적은 선물은 특별했습니다.자신의 선물이 먼저가 아닌할머니의 선물을 대신 부탁했던 것인데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저는 할머니 패딩을 사드리고 싶습니다.한 달 뒤에 생신이시고, 며칠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할머니 패딩이 좀 오래돼서 바꿔드리고 싶고패딩을 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입니다.할머니한테 생신 때마다 선물을 못 드려서...그리고 가방 끈이 망가져서 가방도 필요합니다.가방이 계속 내려가요.'자기 가방이 망가진 상태였음에도할머니를 먼저 생각해서 패딩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12살 소년의 사연은 관계자의 심금을울렸습니다.새해에 대한 기대와한 해를 보내는 쓸쓸함이 공존하는 연말,길거리를 장식한 화려한 조명은때론 힘든 하루의 현실을 더 환히 비춥니다.그런 상황에서도 할머니를 먼저 생각한아이의 마음은 어떤 부자보다도풍요로운 마음입니다.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 – 권혁선 기자
-
세종, 충남(천안, 공주, 청양, 계룡) 한파주의보 발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과 일부 충남내륙(천안, 공주, 청양, 계룡)에 한파주의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 그 밖의 서해안은 -6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낮 기온은 오늘(0.2~3.4도)보다 1~2도가량 오르겠으나, 모레 낮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보다 1~3도가량 낮아져 추워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춥게 느껴지겠다.27일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4도, 낮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으며 28일 모레는 아침최저기온이 -8~-2도, 낮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다.최근 충남권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붙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에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의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한파영향예보를 참고해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등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밥 먹어라. 씻어라. 일찍 자라.'보통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똑같이 하는 말이지만저는 그런 간섭이 싫었습니다.그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성인이 된 후 무작정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했고,일 년에 명절 때나 겨우 어머니를찾아뵙곤 했습니다.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나요?그렇게 저에게 어머님의 존재는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그래서 몰랐습니다.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다는 사실까지도요.오랜만에 만난 어머니는 이미 증상이많이 진행되어 몸이라는 감옥에갇혀 계셨습니다.예전에 그만 자고 일어나서 밥 먹으라며제 등짝을 후려치던 활기 넘치던 그때의 모습은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인가요?식사 시간이 되어 간호사들이 이끄는 대로요양원 식당에서 멍하니 앉아있던 저는어머니에게 음식이 담긴 식판을가져다 드렸습니다.그러자 어머니가 당신의 손에 쥐여 준숟가락을 저에게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밥 먹어야지."어머니. 어머니. 죄송합니다.그때처럼 저에게 따끔하게말씀해 주세요.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돌이켜보면 찰나에 불과합니다.나중에, 돈 많이 벌면, 효도해야지… 하지 마십시오.부모님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길지 않은 인생,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마음껏 사랑하며 사십시오.자녀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다.– 플라톤 – 권혁선 기자
-
따뜻했던 작은 크리스마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했던 작은 크리스마스그림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희귀 난치병 환아,현아를 기억하시나요?따뜻한 하루는 얼마 전 현아와작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현아가 따뜻한 하루 앞으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현아의 편지...따뜻한 하루와 함께했던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가현아에게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아저희가 더 기쁘네요.이름도 생소한 희귀병, '이영양성 표피박리증 열성'.얼굴과 몸 전체의 피부 곳곳이 벗겨져극도의 고통을 호소하는 병을 갖고 태어난 현아.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시달리며지독한 수술과 치료를 견뎌왔는데요.8년 전부터 현아를 꾸준히 지원해온 따뜻한 하루는여전히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13살 겨울을 맞은현아를 위해 따뜻하고 특별한 이벤트를준비했습니다.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12월의 어느 날.따뜻한 하루가 한 키즈카페로 현아와 가족들을 초대했는데요.먼저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인 정희태 님과 정다은 님,그리고 같은 소속사 배우들, 따뜻한 하루 직원들이연탄 봉사 후, 추운 날씨에도 영상 편지로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진심으로 현아의 앞날을 응원하는 영상 편지를 보고미소를 짓는 현아를 보니 저희가 더 기뻤습니다.이번엔 몰래 온 손님이 등장했는데요.바로, 산타 도라에몽!도라에몽을 좋아하는 현아를 위해 준비한 깜짝 순서였습니다.도라에몽 산타의 등장으로 현아도 웃고,현아의 동생들은 산타에게 달려들며 온몸으로 환영하는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 타임!현아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도라에몽과 짱구와 관련된선물을 가득가득 준비했습니다.갖고 싶었던 짱구 인형과 머그잔,잠옷을 받아 들고 너무나 행복해하는 현아...!그리고 테이블을 가득 채운 선물들을 보고수줍게 말합니다."정말, 이거 다 제 거예요?"지금 이 순간, 세상의 주인공으로 마냥 행복하길...지금 이 순간, 아무 고통 없이 13살 소녀로그저 행복하길...이제 파티의 꽃, 맛있는 식사도 해야겠죠?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가득 채운 한 상~!현아도 기분이 좋았는지... 맛있게 음식을 먹었어요.소화를 위해 천천히... 유부초밥도 먹고, 잡채도 먹고,미역국도 야무지게 먹었답니다.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며칠 후...따뜻한 하루로 현아의 편지가 도착했어요!그리고 집에서 선물을 받고 찍은 여러 장의사진들을 보내왔답니다.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니... 저희가 더 기뻤어요.현아의 꿈처럼 그림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현아가다른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길... 권혁선 기자
-
기상청, 세종시에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 발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이 23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세종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하고 대전과 세종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현재 날씨는 충남북부내륙(천안, 아산 등)을 중심으로느 시간당 3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으며, 충남남부서해안(서천, 보령 등)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적설량은 서천 30.7, 전의 (세종) 20.2, 청양 9.9, 천안 9.7, 춘장대(서천) 7.0, 정안 (공주) 6.7, 보령 5.6, 송악(아산) 4.8, 당진 4.3, 양화(부여) 4.0, 예산 3.5, 계룡 3.2, 홍성 2.6, 태안 2.0, 서산 1.9, 논산 1.1, 세천(대전) 0.6, 금산에는 0.5 cm의 눈이 쌓여 있다고 설명했다.이후 날씨에 대한 전망으로는 서해상의 눈 구름대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내일(24일) 새벽(00~03시)까지 충남권(대전과 충남 남동내륙 제외)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특히, 오늘(23일) 저녁(18~21시)부터는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발달하여 유입되겠으며, 눈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강약을 반복하면서 눈이 내리겠고,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으며, 같은 시.군 내에서도 적설 편차가 크겠다고 말했다.기상청 관계자는 21일부터 내리고 있는 눈으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거목의 상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목의 상처어느 마을에 몇백 년은 되었을 거목이 있었습니다.마을 사람들은 그 나무를 보면서 항상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그동안 나무는 참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수십 차례 산불의 위험도 있었고,벼락을 맞는 고초도 겪었습니다.그러나 나무는 그 많은 위험 속에서도긴 시간을 꿋꿋이 견디어 냈습니다.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그 굳건한 나무가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동안 당당히서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말라죽었습니다.당황한 사람들이 알아낸 원인은작은 딱정벌레였습니다.나무속 줄기를 갉아먹는 딱정벌레들 때문에결국 나무 속살에 상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이 거목에 비한다면 흔적조차 보이지 않던작은 상처들이 조금씩 모이면서회복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치명적인 상처가 된 것입니다.사소한 것들도 하찮게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그 일이 훗날 당신에게 매우 크고 소중한 것을부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이 건물이 무법천지로 변한다.곧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은사실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마이클 레빈 – 권혁선 기자
-
기상청 세종, 대전 과 충남권 등 한파주의보 발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이 세종과 대전, 충남권에 한파주의보를 발표 했다.기상청 관계자는 22일 오후 6시를 기준 한파주의보를 발표하면서 내일 23일과 24일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도 –6도 내외로 매우 낮아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변함이 없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변함이 없는 것하루가 다르게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새로운 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르게 변하거나없어지기도 합니다.너무나 빨리, 너무나 많이 새로운 것들이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제는 무엇이 옛것이고무엇이 신상품인지 구분하기조차어려운 시기입니다.하지만 4,000년 전에도 사용하던비슷한 방식의 물건이 지금도 가정마다보관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그것은바로 우산입니다.우산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중국 주나라 시절도편수였던 노반이었는데, 하루는 정자에서비를 피하다 아이디어가 번쩍 떠올랐습니다.바로 움직이는 정자를 만들면 따로 정자가필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그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 만든 바큇살에천을 덧대 우산을 만들었습니다.또한,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발견된조각이나 회화에 뙤약볕으로부터 파라오를 보호하기 위한양산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비 맞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왕이나 통치자의 권위의 상징으로 쓰였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우산이 언제 처음 쓰였는지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17세기 중엽의 그림인 김명국의 '기려도'에우산이 그려져 있어서 그때 이미 보편적으로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비가 오는 날 들고나갔다가 너무나도쉽게 잃어버리는 물건인 이 우산과 양산은아주 오래전부터 이 형태가 만들어졌고지금까지 그 기본 형태는 크게바뀌지 않았습니다.스스로에게 한 번 질문해 봅니다.여러 가지 이유로 변하는 것은 있어도오랜 시간이 지나도 저 우산같이 기본 틀은변함이 없는 것이 나에게도 있는지말입니다.'소나기 30분'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인생의 소나기 먹구름 뒤에는 언제나 변함없는태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는 항상 그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채규철 – 권혁선 기자
-
위대한 꼴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위대한 꼴찌1990년 11월 2일, 3만 2천 명이 출전한29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를 한 선수에게모든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55세의 여성 마라토너인 '조 코플로비츠'는29시간 45분의 기록으로 뉴욕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우승자보다 약 27시간 이상 늦은 기록이지만사람들은 그녀의 완주에 뜨거운 응원과박수를 보냈습니다.사실 그녀는 30년 전 중추신경계 질병인'다발성 경화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질병으로 인해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에두 목발에 의지한 채 절뚝이며 초인적인 의지로풀 코스를 완주했습니다.그런 그녀를 위해 대회 조직위는 일반 참가자들보다4시간 이른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그녀는 달리는 내내 당뇨병으로 인해 2시간마다 멈춰서혈당을 측정해야 했으며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고독한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장시간 목발을 짚어야 하기에 저려오는 팔,몰려오는 졸음 등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그녀는 끝까지 버텨 결국 최종 목표인'완주'를 달성했습니다.완주 한 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기록과는 상관없이 승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성실하게 전진하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이마라톤의 교훈입니다."모든 사람들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인생이라는 마라톤을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완주의 과정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나게 되며,때로는 길이 험하다고,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고좌절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그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좌절의 여부가 아니라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힘들다고 아니면 늦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인생의 완주라는목표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꿈을 가져라. 계획을 세워라.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라.약속하건대, 당신은 거기에 이를 것이다.– 조 코플로비츠 – 권혁선 기자
-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사이좋게 지냈습니다.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을 뒤지며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몰래 숨어서 엿보던 토끼들은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이라는 이름을 붙여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 모습을 본 토끼 중 한 마리는이후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먹기 시작했습니다."이것 봐. 오늘도 행운을 찾아 먹기 시작했어.어제는 열 개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먹었지.이제 나에게는 행운이 가득할 거야."그러나 다른 토끼가 보기에는 네 잎 클로버만 찾느라다른 클로버를 잘 먹지 않는 친구의 몸이점점 야위어 가고 있었습니다."네가 행운을 찾아다니는 동안 계속 약해지고 있잖아.여우라도 만나게 되면 도망칠 힘도 없을 거야.나는 그동안 평범한 클로버를 계속 먹어이렇게 살도 찌고 다리에 힘도 있는데.네가 네 잎 클로버를 '행운'이라 생각한다면나는 세 잎 클로버를 '행복'이라고생각하고 싶어."지금 주변에 행복의 요소들을 멀리하고알 수도 없고 근원도 없고 불확실한 행운에매달리고 있지는 않은가요?삶은 뜻하지 않은 행운에서 얻는 기쁨보다,우리 주변에 다양하고 평범한 일상에서더 안정되고 풍요로운 행복을가질 수 있습니다.행복이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요슈타인 가이더 –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제89회 정례회 의정 브리핑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20일부터 33일간 열리는 제89회 정례회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순열 의장은 주요 의정활동으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연구모임, ▲대학캠퍼스유치 특위,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 ▲문화·예술 ...
-
- 금남면 송림사,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10명의 학생, 300만 원 지원"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송림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5일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송림사는 매년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지원 외에도 양곡과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주지 혜진스님은 “아이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디...
-
- 대한불교조계종 황룡사, 반곡동에 백미 50포 기탁…"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황룡사가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종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500㎏(50포/10㎏)을 전달했다.연동면에 위치한 황룡사는 연동면 옛 지역이 현재 반곡동 관할지인 합강동, 다솜동, 용호동이었던 것을 인연으로 이번 쌀 기부를 하게 됐다.기탁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할리우드 유명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은'007 골든아이'로 5대 제임스 본드에 발탁되면서총 네 편의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맡았습니다.아일랜드에서 태어...
-
- 해밀초 초등 인기 래퍼 차노을 학생, 소외계층에 사랑의 꿀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근 초등래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차노을 학생이 지난 14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외계층과 노인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차노을 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조회수 1,500만 명을 돌파한 자기소개영상 ‘HAPPY(행복)’의 주인공으로, 현재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