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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3대 도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악마의 3대 도끼독일 민화 중 '악마의 3대 도끼'라는이야기가 있습니다.어느 날 악마들이 모두 모여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습니다.그 회의에서 악마들은 인간을 붕괴시키는특수 무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그것은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는 세 개의 도끼였고우두머리 악마는 도끼를 들어 보이며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세 가지 도끼 중에서 하나만 사용해도대부분의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다.그리고 세 가지 도끼를 모두 사용하면 넘어지지 않을인간은 하나도 없다."첫 번째 도끼는 '붉은 도끼'였습니다.이것은 인간의 가슴속에 움트는 '믿음'을찍어내는 것이었습니다.두 번째 도끼는 '파란 도끼'였습니다.이것은 인간의 마음속의 '희망'을잘라내는 것이었습니다.세 번째는 '까만 도끼'였습니다.이것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자라는 '사랑'의 줄기를베어내는 것이었습니다.어릴 때 순수함을 잃어가고 성인이 되면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세상에너무 많이 다가옵니다.하지만, 이것을 이기는 방법엔두 가지가 있습니다.첫 번째,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유혹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입니다.두 번째, '달아나기'입니다.잘 달아나는 것이 때로는 넘어지는 것보다낫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남들도 그렇게 하여서'라는 말이다.–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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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비난의 비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칭찬과 비난의 비율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 교수는부부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그 부부가 5년 안에 불행하게 이혼하게 될지,아니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유지할 것인지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고트먼 교수가 예측해서 말한 이혼 적중률은놀랍게도 95% 이상입니다.그런데 그 원리는 정말 간단합니다.고트먼 교수는 700쌍의 부부의 대화를 조사했습니다.10년간의 연구 끝에 고트먼 교수는 이혼율이'칭찬과 비난의 비율'에 있다고 했습니다.대화 중에 칭찬과 비난이 '5대 1' 정도인 부부는10년 뒤에도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비율 차이가 심한 부부들은 이혼하거나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고트먼 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행복한 부부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면배우자에게 자주 칭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무조건적인 칭찬만 하기보다는 사랑이 동반된 조언을함께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그렇게 이루어지는 올바른 지도와 반성그리고 지속해서 확인하는 서로의 사랑으로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시대가 변하며 달라지는 것들이 많지만부부간의 필수 덕목은 예나 지금이나크게 변하지 않습니다.존중과 존경은 그리고 부부 사이의 칭찬은예의이자 기본적인 도리입니다.결혼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결혼은 얻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결혼은 당신이 매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바바라 디 앤젤리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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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도산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을 위해흥사단이라는 수양단체를 만들어 이끌었습니다.흥사단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80~90%를 지원했습니다.특히 안창호 선생은 1913년 창단된 흥사단에'정을 서로 주고받는 것도 갈고닦아야 한다'는 의미의'정의돈수(情誼頓修)'를 단원 교육에 활용했습니다.이는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의미의'애기애타(愛己愛他)'를 리더십의기본으로 생각했습니다.안창호 선생은 인성은 하늘로부터 타고난 것도고정 불변한 것도 아니기에 사랑하는 공부를 통해서날마다 사랑하기를 힘쓰면 사랑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성품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안창호 선생께서 무엇보다 인격과 성품을중요시했던 이유에는 바로 독립 후에도 세계 각국으로부터,존경받는 국가, 존경받는 국민이 되고자 했던큰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거기에 맞는격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중 먼저사랑을 말했던 것입니다.나와 타인을, 더 나아가 세상을이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사랑의 본질입니다.가장 귀하면서도가장 깊은 학문인 사랑,그 깊이를 깨닫는 사람은세상의 지식을 모두 아는 것과 같습니다.아무리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그에게 참된 사랑의 정신이 없다면그 지식은 세상을 해칠 뿐 절대로 유익을 주지 않습니다.우리는 사랑의 정신을 지녀야 합니다.– 도산 안창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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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어느 청년이 산을 오르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하늘도 어둑해질 무렵이라 당황한 청년은길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산밑으로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숲 속에서작은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안도의 숨을 내쉬며 노크를 하니한 노인이 나왔고 청년을 본 노인은쉴 곳을 내주며 말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산밑으로 내려가면 쉽게 길을 찾을 거로 생각하고무작정 산에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지만,오히려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내가 서 있는 위치가어디인지 분명히 알고 방향을 잡아야마을도 길도 쉽게 찾을 수 있다네."때론 숲보다 나무만을 바라보면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는데이후에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깨닫는데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그래서 숲 전체를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합니다우리의 인생에서도 '한발 물러서기'가필요합니다.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올리버 웬델 홈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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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톰 크루즈가 주연했던 영화'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1996)'가 있습니다.주인공인 맥과이어는 스포츠 에이전트 매니저로담당한 선수들이 잘 되면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것은 물론미모의 약혼녀까지 있어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는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그런데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인간관계보다돈을 중요시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그러고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써서회사에 배포합니다.'고객의 숫자보다 선수 개개인의 관리와관계가 더 중요하다.'하지만 수익이 더 중요했던 회사는 그를 해고하고그가 담당하던 선수까지 모조리 빼앗아버립니다.그러나 미식축구에서 만년 후보선수였던'로드 티드웰'과 직장동료 '도로시 보이드'는그의 곁에 남기로 합니다.그렇게 회사에서 쫓겨난 그는유망주 선수 '쿠쉬'와 계약하는 것도 물거품이 되었고하나 남은 선수 '로드'의 재계약, 광고도무산되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그와 동시에 약혼녀는 회사에서 해고당한그에게 이별을 선언합니다.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도로시'는 끝까지 응원했고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제리는 도로시에게 청혼합니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오히려 사업은 더 꼬여만 갔고'도로시'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면서둘은 별거하게 됩니다.다시 혼자가 된 그는 '로드'를 재기시키는 데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중요한 경기에서 '로드'가터치다운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환호받는선수로 급부상합니다.환호 속에서 행복해하는 '로드'와고생 끝에 다시 성공을 거머쥔 자신을 보면서도완전히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그는그제야 '도로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도로시'를 찾아가 고백합니다."오늘 우리 회사는 빛나는 밤이었어요.하지만 나의 가슴은 왠지 텅 비어 있었어요.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고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전혀 볼 수없기 때문이었어요."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 건가요.돈에 얽매이고, 권세에 얽매이고, 시간에 얽매이다 보면정말 중요한 것의 가치를 잊고 살 때가있습니다.그래서 성공의 순간에도 사랑이 없다면텅 빈 공허인 것처럼 사랑은 행복을,인생을 완벽히 채워줍니다.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그리고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확신하는 것입니다.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벤자민 프랭클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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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미국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정리한'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에서웨이터의 법칙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책의 내용 중에는'당신에게는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던 웨이터가실수로 그중 한 손님에게 와인을 쏟았습니다.웨이터가 어쩔 줄 모르고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때옷을 버린 손님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지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이 사람과 동석한 사람은브렌다 반스라는 의류 업계의 거물이었는데,실수한 웨이터를 대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당장 거래를 취소했습니다.IT기업 대표인 데이브 굴드도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업무차 만난 상대의 반응은완전히 달랐습니다."아침에 바빠서 샤워를 못 했는데 잘됐네요.괜찮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걸 보고는데이브 굴드는 그 자리에서 계약을체결했습니다.'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그 사람의 품격을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품격이란 사람의 됨됨이와 기본바탕을 타고난성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가장 멋진 인생은 좋은 인품과 품격을 갖출 때비로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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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어느 공원에서 한 아저씨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얼굴에 주름이 짙은 것이 우리 아버지와비슷한 연령의 아저씨였습니다.그런데 걸음걸이가 너무도 느렸습니다.아저씨가 내딛는 발은 후들후들 떨고 있었고따라가는 발은 땅에 끌리는 것이한눈에 봐도 장애가 있다는 걸알 수 있었습니다.자세히 보니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목발을 향해 걷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한 학생이 목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그 아저씨께 목발을 주워 드리려고 하자아저씨가 학생을 말렸습니다."학생, 내가 할게요."학생이 의아한 얼굴로 바라보는 가운데아저씨는 한참을 힘겹게 걸어가목발을 주웠습니다.그런데 아저씨는 목발을 다시 앞으로힘껏 집어던지며 말했습니다."일부러 도와주려는 학생한테 미안해요.사실 교통사고 이후로 재활 훈련 중인데목발 없이 좀 더 혼자 걷도록 훈련하고 있어요.하지만 학생 정말 고마워요."그렇게 아저씨는 앞에 떨어진 목발을 향해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좌절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순간을 대하는 시선은 모두 다릅니다.그래서 절망적인 생각은 절망을 불러오고,희망적인 생각은 희망을 불러옵니다.우리의 아름다운 삶은 고난이 아니라,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운명을 개선해 주지 않을 것이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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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닙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조선시대 이 씨(李氏)는 대대로 부자였는데증손, 현손에 이르러 가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이에 어려움을 면하기 위해 한양의 집을홍 씨(洪氏)에게 팔았습니다.평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홍 씨라는 사람은그렇게 한양에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커다란 기와집에서 살게 되었지만,여전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어느 날 대청의 기둥 하나가 기울어져무너지려는 것을 보고 수리를 하였는데,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새로운 기둥을 세우기 위해 헌 기둥을 뽑아낸 자리에서어찌 된 영문인지 은(銀) 3,000냥이 들어 있는항아리가 나온 것이었습니다.놀란 홍 씨는 급히 수소문하여집의 이전 주인인 이 씨를 찾았습니다.이 씨는 홍 씨에게 집을 팔고검소하게 살고 있었습니다.홍 씨는 이 씨를 찾아가은전이 든 항아리는 이 씨의 조상이 간직해 둔돈이라면서 주려고 했지만, 이 씨가사양하면서 말하였습니다."나는 집을 팔면서 그 집의기왓장이나 주춧돌까지 몽땅 당신에게 팔았소.그리고 그 돈이 우리 것이라는 증명할만한 문서도 없으니그 돈은 당신 것이 맞소."이렇게 옥신각신하는 홍 씨와 이 씨의 사연이관청에 전해지자, 관청에서는 조정에 아뢰었습니다.그러자 임금이 교서를 내렸습니다.'우리 백성 가운데 이처럼 어진 자가 있으니,누가 오늘날 사람이 옛사람만 못하다고 하겠는가?'그리고는 은전을 반씩 나눠 가지게 한 뒤,두 사람에게 벼슬을 내렸다고 합니다.조선 후기 때의 시인 조수삼의 문집'추재집(秋齋集)'에 실려 있는이야기입니다.'주운 물건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해요.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 돼요.'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어릴 적부터 배우지만,좋은 것을 보면 견물생심(見物生心)이생기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성에가까운 일일지도 모릅니다.하물며 그런 본성을 억누르고,심지어 자신의 것이라 당당히주장할 수 있는 큰 재물을 보고도 양보하고,더 합당한 주인을 찾으려 하는 행동은크게 본받아야 하겠습니다.세상의 어떤 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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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의 허들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황제펭귄의 허들링'황제펭귄(Emperor Penguin)'은18종의 펭귄류 가운데 몸이 가장 큰 종으로,몸길이가 100~130cm, 몸무게가 20~40kg이나 됩니다.혹독한 겨울의 남극에서 번식하는 유일한펭귄이기도 합니다.이런 황제펭귄들이 추위와 눈보라에서서로를 지켜내는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펭귄들은 한데 모인 뒤 동그랗게 겹겹이 꼭 붙어서로의 체온으로 –50°C 아래인 추위를 견디는'허들링'이라는 방법입니다.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안쪽에서 몸을 데운 펭귄은 밖으로 나가고,바깥쪽에서 눈 폭풍으로 추위에 떨던펭귄은 안으로 들어옵니다.만약 황제펭귄이 혼자 추위를 맞서려고 했다면얼마 가지 않아 얼어 죽고 말 것입니다.하지만 눈보라가 지나가기까지온기와 배려가 깃든 연대로 펭귄들은다 함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솜뭉치 1kg과 쇳덩어리 1kg 중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요?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당연히 둘의 무게는 같습니다.입으로 후 불기만 해도 날아가 버리는 솜도뭉치고 뭉치면 쇳덩이와 같은 묵직한무게를 가질 수 있습니다.'힘들다!, 어렵다!, 포기하고 싶다!'지금 대한민국은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힘겨워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함께하면 추위가 줄어든다는 황제펭귄처럼대한민국도 함께하면 지금 이 어려움도극복해 갈 것입니다.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습니다.함께 할 때 우리는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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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충남권 곳곳에 안개, 도로 위 살얼음 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1일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충남권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안개가 지표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충남권에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 중부 해상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며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아침 9시 사이 충남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내일(2월 1일)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일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2월 2일)는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특히, 모레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7~9도가량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8도 내외(계룡 등 일부 내륙 -10도)의 기온을 보이면서 매우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한편 내일(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최고 기온은 3~7도가 되겠으며 모레(2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5도, 낮최고 기온은 0~3도가 되겠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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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어느 학자에게 골칫덩이 제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다른 제자들에 비해 현명하고 이해력이 높아스승의 가르침을 금세 습득하는 뛰어난 제자였지만한 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술을 마시면 금방 흥분하고 자제를 하지 못해다른 사람과 주먹 다툼이 끊이지 않는사람이었던 것입니다.고민하던 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를 불러나무 상자 하나를 제자에게 맡겼습니다."상자 안에 든 물건은 오래전부터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도자기가 들어있다.너는 내가 누구보다 믿고 아끼는 수제자이니한 달간 그 도자기 상자를 맡기려고 한다.한 달 동안 그 도자기 상자를 절대로몸에서 떼놔서는 아니 될 것이다."존경하는 스승의 보물을 보관하게 된 제자는한 달 후 다시 도자기를 돌려주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물었습니다."최근 한 달 동안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도한 번도 싸우지 않고 참았던 것 같은데그 연유가 무엇이냐?""혹시 싸움이 벌어지면 품속에 잘 보관했던스승님의 보물이 깨질까 두려워 도저히화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스승은 제자에게 '참을 인(忍)'을 종이에크게 써서 주며 말했습니다."칼날 인(刃) 자 밑에 마음 심(心) 자가 놓여있다.너의 마음속에는 이 도자기를 보관한 상자보다훨씬 무겁고 날카로운 칼날이 있다.이러고도 네가 깨닫지 못한다면 그 칼날이너를 심하게 찌를 날이 올 것이 분명하니내 심히 두렵구나."스승의 깊은 사랑과 진의를 깨달은 제자는'참을 인(忍)'이 써진 종이를 항상 몸에 지녔고이후로는 술을 먹더라도 경거망동하는 일이없었다고 합니다.참을 인(忍)의 칼날은참지 못하는 자를 가장 먼저 찌릅니다.하지만 그 칼날을 잘 사용하면온갖 미움과 증오 그리고 분노까지도잘라버릴 수 있습니다.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에드먼드 버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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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야 배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을 빼야 배운다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비행기, 자동차, 호랑이, 코끼리 등등열심히 그림을 보여주며 해당 글자 쓰는 법을알려주고 있었습니다.아버지가 쓰는 글씨를 보고 있던 아이는볼펜을 달라면서 자기가 써보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나름대로 글씨를 쓰려고 애쓰는데처음 써보는 글자는 어색하고 삐뚤삐뚤하게만 그려졌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획의 순서를 알려주고자아이의 손을 붙잡고 글씨를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도 역시 마찬가지로 글씨는써지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아이가 손에 힘을 빼고 볼펜을아버지의 손에 맡겨야 하지만 끝까지 아이는 손에힘을 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가헛돌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살짝 빼서타이어를 넓게 퍼지게 만들면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무언가 새로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오히려 힘을 빼줘야지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라– 노먼 빈센트 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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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느슨한 활동화작가 이솝은 종종 어린아이들과장난을 치고 놀면서 지친 일상에 힘을 얻는 때가많았다고 합니다.하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 중에는다 큰 어른이 점잖지 못하게어린아이들과 어울려 논다고 핀잔을 주었습니다.어느 날 누군가 또 그런 말을 하자이솝은 옆에 있던 현악기의 활을 집어 든 뒤느슨하게 풀어 그 사람에게 주면서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지금 느슨해진 활 같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악기의 활을 느슨하게 해 두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계속 줄을 팽팽하게 매어놓으면 활은 부러지고 맙니다.다음 연주를 위해서는 활을 느슨하게놓을 필요가 있지요."'연비'는 자동차에만 있는 게 아니라사람에게도 각각의 연비가 있습니다.이걸 모르고 쉼 없이 내달리기만 하면결국 멈춰버리고 맙니다.'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때로는 잠시 숨을 고르는 쉼과 조율을 통해나를 돌보는 시간도 중요합니다.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마크 블랙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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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늘 세종, 공주, 천안 등 내륙과 충남북부서해안 시간당 1cm 내외 눈 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남 태안, 당진, 서산, 홍성, 보령, 서천, 청양, 예산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26일 12시 현재 충남 서해안 및 일부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남 서해안(태안, 보령, 당진) 및 내륙 (세종, 공주, 천안)에 시간당 1cm 내외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한편, 충청남도(아산, 부여)의 대설 예비특보는 가능성이 적어 11시 30분에 해제됐다.기상청에 따르면 26일 12시 현재 하루 동안 쌓인 눈의 양은 세종시 고운동이 2.0 cm, 정안(공주) 2.0 cm, 태안 9.5 cm, 근흥(태안) 9.3 cm 삽시도(보령) 7.6 cm, 서산 6.5 cm가 내렸다.또한, 서해 중부 앞바다에서 계속해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는 시간당 40 km의 속도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후(12~18시)까지 충남권에 가끔 눈이 오다가 그치겠으나, 충남권 남부 일부 지역은 내일(27일) 새벽(00~06시)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권의 기온이 -7~0도로, 눈이 바로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그늘진 도로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권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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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즐거운 이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녀가 즐거운 이유어떤 구두 가게에서 늘 밝은 표정으로열심히 일하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그녀는 손님이 구경만 하고 나가더라도 낙담하지 않고행복한 표정으로 일했습니다.이를 이상하게 여긴 다른 직원들이 물어봤는데그녀는 자신이 관찰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어느 날 자신이 판매한 기록을 살펴보니구두를 구매하지 않고 그냥 나가는 손님이 많을수록구두를 팔 확률이 높은 걸 발견했습니다.평균을 내보니 열 명의 손님이 그냥 나가면열한 번째 손님은 구두를 구매했던 것이었습니다.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손님들이 올 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이 손님이 구두를 구매해 줄 열 명의 손님 중에한 명이 될 수도 있겠구나!"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현실에 대한 낙담입니다.행복의 비밀은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그럼, 세상 무엇보다 빛나는 멋진 인생을만들 수 있습니다.그곳을 빠져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그곳을 거쳐 가는 것이다.– 로버트 프로스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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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비둘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얀 비둘기1997년 중국 허난성,폐지를 주워다 팔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50세의 노총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집으로 가는 길목에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합니다.생후 4개월쯤 되어 보이는 아기였습니다.남자는 자신도 고아로 자라 가족 없는서러움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차마 차가운 바닥에 아기를 그냥 버려두고떠날 수 없었습니다.남자는 결국 아기의 아빠가 되기로 마음먹고'하얀 비둘기'라는 뜻의 백기라는 예쁜 이름도지어주었습니다.그리고 친부모가 아기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재산의 절반을 털어 증명사진도 찍어두었지만친부모는 백기를 찾지 않았고 그렇게 남자는아빠가 되었습니다.하지만 가난한 환경에서의 양육은 쉽지 않았습니다.자신의 끼니도 줄여가며 아이를 돌봤지만늘 부족한 것뿐이었고 커갈수록 딸 백기도가난한 아빠를 원망했습니다.그런데 커가면서 닮지 않은 아빠와 자기 모습에결국 길거리에 버려진 자신을 지금의 아빠가거둬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이후 백기는 아빠에게 효도해야겠다고 결심했고도시로 나가 닥치는 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그리고 24살이 된 백기는 연 매출 100억이 넘는한 회사의 CEO가 되었습부모님니다.그녀는 평생 자기를 위해 헌신한 아빠에게큰 세상을 보여주고자 세계여행을 함께 떠나기도 하고캠핑카를 사서는 74세의 아빠를 모시고여행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철이 든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깊어짐을 의미합니다.그리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었을까요?수많은 단어가 있겠지만, 그중에 우선순위로'부모님'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그렇다면, 낳아서 길러주신 분만 '부모님'일까요?가슴으로 낳아 사랑으로 길러준 분이 계신다면,그분 또한 '부모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부모님'당신이 계심으로 오늘의 내가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 테레사 수녀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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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가수의 역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길거리 가수의 역전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여러 뮤지션들이 가수의 꿈을 향해지하철역의 작은 무대를 채워가고 있는데요.이곳에서 37년째 노래를 불렀던한 남자가 있습니다.그의 이름은 마이크 영,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지만,소속사의 부도 등 현실적인 문제로가수의 꿈을 포기했습니다.그러나 마음 한편에는항상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었고무대가 그리웠습니다.그런 그에게 친구는지하철에서 노래를 불러보라고 조언했고비록 오가는 행인이 전부인 어두침침한 지하철역이지만자신의 영혼을 담아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기시작한 것입니다.그렇게 37년을 보내던 어느 날,그가 노래 부르는 것을 누군가 영상으로 촬영했고유튜브에 올라간 이 영상은 유명해지기시작했습니다.이를 계기로 미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출연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그토록 그리워했던 무대에서 그는 혼신을 다해 노래했고그의 무대를 본 전 세계 시청자들은 격려와 응원의메시지를 보냈습니다.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열정은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고 결국 준결승이라는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영국의 대형 에이전트와 계약해 앨범을 냈고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됩니다.그의 인생을 바꾼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날,심사위원이 그에게 물었던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한그의 대답은 현실이 된 것입니다."성공은 스스로 만드는 거잖아요여기보다 좋은 장소도 좋은 무대도 없습니다."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얼마만큼의 노력을 해봤나요?그리고 좌절을 겪을 때마다 일어서기 위해어떤 노력을 해봤나요?절망은 절망을 불러오고, 희망은 희망을 불러옵니다.노력의 끝은 반드시 찾아오는 법입니다.지금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말이 있습니다.'포기하지 마세요'절대 포기하지 마라.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을 나에게 물어보는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랜디 포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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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아들의 앞날을 항상 걱정하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아버지는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니너무나 많은 후회가 남아있다는 것을언제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특히 학창 시절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젊은 시절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못했던 것을아쉽게 생각했고 이런 실수와 후회를아들이 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에게항상 말했습니다."아들아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해라.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빈둥거리다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하면앞으로 계속 후회만 하며 살 것이다.너는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지않았으면 좋겠다."아버지의 이런 걱정은 아들에게 영향을 주었는데,아들은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것도 겁을 내며움츠러드는 소심한 아이가 되었습니다.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크게 성공한 사업가를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아버지는 사업가에게 물었습니다."어떻게 하면 그렇게 실수 없이 지혜롭고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까?저희 아들도 선생님처럼 실수 없는 인생을살게 하고 싶습니다."그러자 사업가는 크게 웃으며아버지에게 대답했습니다."제 인생도 잘못된 선택과 실수가 반복이었습니다.하지만 그 수많은 실수로 발생한 경험이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현명한 결정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첫 번째 실패했을 때,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은 깊은 좌절에 빠집니다.두 번째 실패했을 때,헤어 나오기 힘들 정도의 슬픔을 느끼지만,처음보단 낫습니다.세 번째 실패했을 때,견디긴 어렵지만, 조금만 더 해보면이란희망도 조금 생깁니다.그렇게 네 번, 다섯 번...그러다 보면 어느새 성공 앞에성큼 다가와 있는 자신을발견할 것입니다. 아무리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더라도항상 또 다른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추락한 채로 있는 것이다.- 메리 픽포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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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무치는벨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선보였기에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도아니었습니다.그리고 미국 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세상에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물건을 사용하겠냐고농담까지도 했다고 합니다.그럼에도 벨은 존경받는'전화기 발명가'가 되었습니다.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많은 이들에게여전히 존경받는 이유에는 그가 전화기를발명하게 된 동기에 있습니다.벨은 자신의 발명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느냐에의미를 두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특히 농아학교에서 발성법을 지도하면서청각장애인 학생들이 꼭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염원하는 마음으로 벨은 전화기를발명했던 것입니다.벨의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헬렌 켈러는 자신의 자서전 '내 삶의 이야기'를벨에게 헌사하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이렇게 표현했습니다."농아들에게 말을 가르치고대서양에서 로키산맥까지 말을 들을 수 있는'귀'를 갖게 해 주신 분께..."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1922년 8월 2일,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미국의 1천4백만 전화 가입자는1분 동안 통화를 중단하고그를 추모하였습니다.책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선이란 좋은 것, 정직한 것, 남을 돕는 것 등을모두 포함하고 무엇보다 그 바탕엔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 깔려있는 것이라고말합니다.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영향력의 크기보단선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행동력이 중요합니다.작은 민들레 홀씨가 퍼져서 민들레밭을 이루듯우리의 선의는 선한 동기를 만들게 하며선한 동기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그래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간절히, 소망합니다.선한 삶은 방대한 지식에 맞먹는 가치를 지닌다.– 조지 허버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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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늘 낮 최고기온 12도에서 16도로 따뜻한 날씨 보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2일 오늘 충남권은 맑은 가운데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2도에서 16도로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17시 현재 세종 13.2℃를 비롯해 논산 16.1℃ 금산 15.8 ℃, 대전 15.6℃, 공주 13.5℃ 등으로 기온이 높았다.13일인 내일 낮 기온도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나, 모레(14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가 되겠으며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8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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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 민관 합동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에는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 10명과 담당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2개의 점검반으로 편성돼 투입되며 점검 대상은 대기 배출업소,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