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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대한노인회와 삼계탕 나눔 봉사…폭염 속 어르신 건강 응원 -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후원·'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단' 주관…삼계탕 70인분 전달 - 봉사단 16년째 독거노인 돌봄 실천…강 교육감도 10여 년간 봉사 참여 - 어르신 가정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6-07-22 16:03:11
  • 기사수정 2026-07-22 16: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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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2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가 후원하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단 & 안녕 돌봄 봉사단'이 주관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70인분을 전달하며 폭염 속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2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가 후원하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단 & 안녕 돌봄 봉사단'이 주관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22일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회장 한인섭)가 후원하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단 & 안녕 돌봄 봉사단'(봉사단장 임근순)이 주관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회원들이 매월 5,000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삼계탕 70인분을 준비했으며, 강 교육감도 봉사자들과 함께 재료 손질과 음식 포장 등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강 교육감은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삼계탕을 포장하고 전달 준비를 했으며, 완성된 음식은 봉사단이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돌봄도 함께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는 임근순 봉사단장은 16년째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단 & 안녕 돌봄 봉사단'은 매월 세 차례 정기적으로 밑반찬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 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이전부터 10여 년간 봉사단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행정 책임자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근순 봉사단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봉사자들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음식을 전해드리고 반갑게 맞아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16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오신 임근순 단장님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건강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세종교육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민관 협력의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대한노인회와 봉사단, 교육계가 함께한 나눔 활동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돌봄 활동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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