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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호우 피해 학교 긴급 점검…"학생 안전 최우선, 신속 복구" - 금남초·도담유치원 찾아 통학로·누수 피해 직접 확인 - 교육청, 모든 학교 긴급 안전점검·비상연락체계 가동 - 피해 복구와 교육활동 정상화 위한 행정·예산 지원 추진
  • 기사등록 2026-07-09 16:01:00
  • 기사수정 2026-07-09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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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9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금남초등학교와 도담유치원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 안전과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신속한 복구와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9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금남초등학교와 도담유치원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 안전과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신속한 복구와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집중호우에 따른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우려 학교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교육청은 취약시설 안전관리와 긴급 복구를 병행하며 학생 안전 확보와 교육활동 정상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 교육감은 10일 오전 출근길 첫 일정으로 금남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배수 상태와 통학로 안전, 운동장과 교내 시설 전반을 살피며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인했다.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침수와 시설물 피해 가능성이 커진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어 도담유치원을 찾아 집중호우로 발생한 건물 누수와 천장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강 교육감은 시설 관리 담당자와 김용주 도담유치원장으로부터 피해 현황과 긴급 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도담유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복도와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천장 마감재를 개방한 뒤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은 누수 구간을 즉시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했으며, 시설 점검과 복구를 병행해 교육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


강 교육감은 교실과 복도, 배수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본 뒤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시설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8일 관내 모든 학교와 산하기관에 긴급 공문을 보내 집중호우 대비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 체계 가동 등을 지시했다.


교육청은 현재 피해가 발생한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강 교육감은 "학교는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는 공간"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피해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학교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학교 시설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교육청은 향후에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학교 안전관리와 피해 복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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