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11일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311km 구간을 시범 개통한다.
산림청은 국내 최초의 장거리 숲길인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중간점검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그리고 민간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동서트레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2025년 1차 동서트레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산림청과 5개 시·도,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서트레일 조성 현황과 기반시설 구축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동서트레일은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49km 규모의 장거리 숲길 조성 사업이다.
사업은 2023년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구간 20km 개통을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2024년에는 태안 등 5개 구간 72km가 추가로 개통됐다.
산림청은 전체 55개 구간 중 21개 구간(311km)을 올해 시범 개통해 장거리 숲길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동서트레일센터와 안내소 등 기반시설 조성도 병행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산림청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노선 운영과 관리 방안을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
송준호 산림복지국장은 “동서트레일은 산림자원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