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중 박찬혁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타격왕 등극
타율 0.615(홈런 포함, 13타수 8안타, 5타점 7득점)
한밭중학교(교장 이광우)는 지난 6월, 경북 포항 일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박찬혁(2학년) 선수가 타격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
| ▲ 한밭중 (박찬혁 선수의 타격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

▲ 한밭중 (홈런후 환호 한는 모습)사진-대전시교육청
박찬혁 선수는 총 5번의 경기에 출장해 타율 0.615(13타수 8안타, 2루타 2개, 홈런 1개 포함)의 맹타를 휘둘렀으며,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타율이다.
또한, 이 선수는 선수들 사이에서 `연습벌레`로 통하며, 실력을 일찍 인정받아 3학년이 대부분인 주전 선수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올해 있었던 경기에 계속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익혔다. 대전유천초를 졸업하고 2016년 한밭중에 입학한 뒤 대회에서 처음 받는 상으로 더 의미 있는 수상이다.
한편, 한밭중학교는 지난 6월 27일에 열린 인천 동산중과의 준결승전에서 초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대회 3위를 차지했다.
한밭중학교 박찬혁 선수는 “타격왕을 일부러 노린 것은 아니다.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경기에 집중했다”며 “연습 때도 바른 타격 폼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밭중학교 이광우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밭교육가족이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라 영광스럽고, 우리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고교와 대학, 프로선수로 갈수록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훌륭한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