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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엑소 강남 관광홍보맨 된다! - 강남구, 샤이니(26일) 엑소(28일) 강남홍보대사 위촉
  • 기사등록 2014-02-24 06: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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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와 28일 오전10시 30분에 구청 큰 회의실에서 한류스타 `샤이니(SHINee)´와 `엑소(EXO)´ 를「강남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2012년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관광정보센터 건립, 강남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등 적극적인 관광 진흥 정책을 벌여 지난해 서울을 다녀간 방문 외국 관광객의 약 50.8%인 510만 명이 강남을 방문케 하는 쾌거를 올리며 신흥 국제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엔 최근 대세 한류스타인 `샤이니´와 `엑소´를「강남 홍보대사」로 새로 위촉해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강남구를 알림으로써 외국인들의 방문을 더욱 늘려 올해 구가 세운 외국 관광객 800만 유치 목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K-pop 열풍의 주역이자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세계 도처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장 핫한 한류스타인 `샤이니´와 `엑소´야말로 전 세계를 누비며 강남 관광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강남관광홍보맨으로 활동해 줄 적임자라 할 수 있겠다.

 

강남구는 오는 3월부터 공항, 여객터미널 등에 `샤이니(SHINee)´와 `엑소(EXO)´ 이미지를 활용, 와이드칼라 광고를 표출할 예정인데,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도심공항터미널 등 외국 관광객의 주요 입국 관문에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강남 홍보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남구는 이 밖에도 올 해도 강남관광정보센터 활성화, 한류스타거리 조성 완성 등 다채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한류관광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연예기획사가 집중해 있는 강남의 특성 상 이번 `샤이니´와 `엑소´ 의「강남 홍보대사」위촉은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은 `강남´이 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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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4 06: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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