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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BQ2016, 서울 현충원서 헌화식 가져
MGBQ2016, 서울 현충원서 헌화식 가져
세계 미인들, 우리나라 순국선열 기리며 현충탑에 헌화
`글로벌피스퀸´을 선발하는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 총재 채만희) 대회 참가자들이 1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헌화식을 가졌다.
▲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를 마치고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MGBQ2016 참가자들
▲ MGBQ2016 참가자들이 13일 오후 국회 의사당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날 오전 10시 현충문 앞에 모인 참가자들은 MGBQ2016 채만희 총재와 한국 선수, 루마니아 선수를 대표로 현충탑에 헌화 및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헌화식에는 참가자들 외에도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엄신영 목사가 함께했다.
금번 대회가 `평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함께한 이번 헌화식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터키 대표로 참가한 선수는 “한국 전쟁 때 우리 터키에서도 참가했던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전쟁에서 싸우다 돌아가신 전사자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진다. 남한과 북한이 하루빨리 통일되어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은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으며, 코엑스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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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품은 `수도녹색숲 모티길´
가을을 품은 `수도녹색숲 모티길´박보생 김천시장 가을여행지 추천지
끝없는 산 능선, 울창한 나무, 해발 1,000m 높이의 산 중턱을 끼고 있는 김천 `수도녹색숲 모티길´에 서면 하늘 아래의 자연을 전부 품는다.
예전엔 산 정상을 정복하기에 바빴지만, 최근에는 느릿느릿 산보하듯 산책로나 숲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산과 길은 저마다 맛이 틀리겠지만 일탈을 벗어나고 싶은 것만은 같다.
어떤 경우에는 느릿느릿 걷고 싶은 때가 있기도 하고, 높은 산을 정복하거나 뛰어가고 싶은 생각도 한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경우에 높은 산은 힘이 든다. 어쩔 수 없이 가벼운 산책으로 우리의 몸을 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몸이 불편하다고 산 정상을 꿈꾸지 않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사람도 높고 높은 해발 1,000m의 산중턱의 굽이굽이 정겨운 모티길을 마다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걷고 싶은 사람, 산 정상을 정복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가을 여행지로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과 김천에서 가장 높은 단지봉(1,326m)의 산 정상을 걸을 수 있는 `수도녹색숲 모티길´이 있다.
수도녹색숲 모티길´은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오지의 속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를 간직한 청암사와 수도암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고, 교통의 발달로 최근에는 무흘구곡의 맑은 계곡이 여름에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높은 산의 정상에 속하는 평균 1,000m의 수도녹색숲 모티길은 초입의 자작나무의 환영에서 시작하여 쪽동백, 느릅나무, 국수나무, 오리나무, 고로쇠나무, 전나무 등이 도열해 이곳을 걷는 순간 삼림욕은 자연스럽게 내 몸으로 스며든다.
또한 각종 고산식물과 야생화가 있는 수도녹색숲 모티길에 들어서면 누구나 숲과 하나 되어 표정은 느긋하고 밝아지고, 산 능선마다 이어지는 모티길을 걸으면 향기로운 피톤치드가 마음을 씻겨준다.
특히 이곳은 2016년 가을에 힐링하기 가장 좋은 여행지로 박보생 김천시장이 추천했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나무이야기, 바람소리, 물소리, 파란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능선을 보면서 걷고 또 걸어도 지치지 않는 곳이다.
자작나무가 열렬히 환영하고 하늘을 찌르듯 장쾌하게 솟은 낙엽송이 에스코트하듯 뻗어 있고, 짙은 숲과 소나무의 향기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수도녹색숲 모티길은 우리들을 맞을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다.
▮ 수도녹색숲 모티길
수도산에서 김천근교에서 가장 높은 단지봉(1,326m)의 정상부근에 김천시가 걷기 좋은 길로 만들어 놓았다. 수도리에서 반대편 원황점까지 15km의 거리에 108개의 모퉁이가 있다.
▮ 수도녹색숲 모티길의 특징
전국에서 가장 긴 15km의 거리에 다양한 원시림의 나무와 고산식물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걷기에 편안하게 되어 있고, 눈앞의 산들은 전부 발아래에 있다.
▮ 수도녹색숲 모티길 주변
전국에서 가장 고즈넉한 사찰로 소문난 청정도량 청암사와 수도산 정상에 있는 유명사찰 수도암이 있다. 모티길 올라가는 길에는 빼어난 경치의 무흘구곡이 있다.
▮ 수도녹색숲 모티길과 연결된 등산로
수도녹색숲 모티길을 통해서 수도산과 단지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그리고 모티길 중간에 아름다운 숲길도 있으며, 반대편에는 인현왕후의 길이 있다.
▮ 수도녹색숲 모티길 기적스토리
종착지인 원황점에 2002년 태풍 루사 때에 산사태로 동네 전체가 돌무더기에 묻혔지만 공소의 성모마리아 상은 아무런 상처 없이 돌무더기 사이에 서있어 기적이라 불렸다.
▮ 수도녹색숲 모티길 먹거리
증산면은 김천에서도 가장 오지이다. 대부분이 신토불이 음식이다. 단체로 식사할 곳이 많고, 닭백숙과 두부가 유명하고, 산나물밥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지례흑돼지도 주변에 있다.
▮ 수도녹색숲 모티길 주차장
수도녹색숲 모티길의 초입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이다. 수도리 입구에 관광버스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에서 보면 이곳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판이 있다.
<수도녹색숲 모티길 여행자 한마디>
부산 사상구 김미리 ▷ 모티길 올라가는 길에서부터가 장관이다. 용추폭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고 소개할 정도로 계곡의 바위와 나무들의 어울림에 폭포의 소리가 우렁차다. 내년 여름에는 꼭 이곳에서 피서를 즐겨야겠다.
대구 달성군 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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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청년․중장년 일자리 한마당 성황리 개최
대덕구, 청년․중장년 일자리 한마당 성황리 개최
구직자 300여명 참석, 대전․충청 지역 중소기업 10개사 참여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6 청년․중장년 일자리 한마당´에서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한 가운데 10개 기업 인사담당자와 300여명의 구직자 현장면접이 열렸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는 ㈜광스틸, ㈜에스티시 등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면접 채용관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취업 지원관, 취업타로 등의 부대 행사관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개인 이력서 접수가 이뤄진 면접채용관은 좋은 인재를 찾으려는 기업들과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회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의 열띤 모습이 눈에 띄었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가 기업 중 창호업체인 ㈜광스틸과 서비스업체인 비씨씨킹덤(유)은 젊은 청년구직 희망자들이 다수 몰려 성황을 이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통해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 모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고, 구인 애로를 겪는 기업체에게는 구인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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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1권역,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
대덕구 법1권역,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
11일, 지역사회기관 9개소 참여 민·관협력 활성화 협약식 체결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1일 법1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대덕구 법1권역 민· 관협력 활성화 협약식을 체결했다.
▲ 지난 11일 박수범 대덕구청장(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은 회덕동 이진산 동장(앞줄 왼쪽부터 첫 번째), 대전보건의료생협중앙요양병원 한충복 이사장(두 번째),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나준식 이사장(네 번째), 법1동 김원규 동장(다섯 번째),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장례식장 김진홍 본부장(뒷줄 왼쪽부터 첫 번째),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신이원 관장(두 번째),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안광훈 관장(세 번째),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하종호 행정부원장(네 번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다섯 번째)과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 복지허브화 권역형 추진 대상인 대덕구 법1권역 협약식에는 법1동(동장 김원규), 회덕동(동장 이진산),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이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광훈),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원장 이성호),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나준식),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장례식장(대표 이용훈), 대전보건의료생협중앙요양병원(이사장 한충복) 등 지역사회기관 9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사회보장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협력 ▲복지자원의 상호교류와 지역보호 체계 활성화 ▲통합사례관리 내실을 위한 정보 및 노하우 등 교류 협력 ▲복지공동체 구성을 통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이 주요 골자이다.
박수범 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력활성화 협약식을 통해 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실현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은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 설치․운영으로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시범사업으로, 전국 33개 동을 선정하고 2018년까지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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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대덕구청장 “주민 공감 얻는 희망 행정 일궈야”
박수범 대덕구청장 “주민 공감 얻는 희망 행정 일궈야”
효자지구 2구역 실무추진단 구성 관련 대책 마련 및 주민 밀착 행정 주문,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1위 격려 및 향후 평가 사업 대비 철저도 당부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0일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접촉,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희망 행정을 일구는 길”이라고 말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효자지구 2구역 실무추진단 구성과 관련 “오랜 기간 개발을 기대하고 기다려왔던 주민들이 개발에서 제척되면서 갖는 실망과 상실감을 위로하고 희망을 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비록 사업에서 제척됐다고 하더라도 `삶의 질 수준과 재산적 가치´가 사업 대상 지역에 버금가도록 한다면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뜰마을사업과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 사업, 먹자골목 조성 사업 등 낙후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시급히 추진해 해당 주민에게 희망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주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결국 우리만의 행정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끊임없이 만나고 대화하면서 무엇이 필요한지 면밀히 검토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덕구가 정부합동평가에서 대전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한 것과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항상 현안에 대해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다른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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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민의 날´ 구민화합 큰잔치 성료
`대덕구민의 날´ 구민화합 큰잔치 성료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8일 KT&G 신탄진공장 대운동장에서 `2016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화합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지난 8일 대덕구민화합 큰잔치에서 박수범 대덕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대덕구민 대상을 시상하고 송구영 씨(첫 번째), 오광훈 씨(두 번째), 조만형 씨(네 번째), 이승호 씨(다섯 번째), 김영태 씨(여섯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8일 열린 대덕구민화합 큰잔치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에서 동 참가자들이 열띤 장기자랑을 펼치고 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 내 12개 동 주민과 선수 등 3,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천으로 선수단 입장과 체육경기 일정 일부를 취소하고 개회식을 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덕구민 대상´ 시상식,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에 대한 대덕구민 대상은 ▲지역발전 부문에 새마을운동 대덕구지회 김영태 회장 ▲사회복지 부문에 경북한의원 이승호 원장 ▲문화예술 부문에 대덕향토문화연구회 조만형 ▲체육진흥 부문에 대전용전중학교 오광훈 교사 ▲충효실천 부문에 회덕향교 송구영 고문이 수상됐다.
이어서 진행된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12개 동에서 각 동마다 다양한 끼를 가진 주민들이 참가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흥을 돋우며 한데 어울리고 소통하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구민들이 주인공이 돼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소통하고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한마당의 시간였다.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구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대덕 건설을 위해 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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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구정비전 가시화를 위한 `2017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대덕구, 구정비전 가시화를 위한 `2017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주민참여·일자리 창출·맞춤형복지·안전 분야 등 다양한 시책 다수 발굴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시책 제안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가시화하고 구민 중심의 구정운영을 위한 `2017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2016년 주요시책 추진사항, 2017년 업무여건 및 정책방향, 2017년 시책구상 및 대화‧토론 순으로 진행됐고, 통합‧섬김‧소통 그리고 희망의 구정기조를 구체화할 신규 시책 84건, 개선보완 시책 42건 등 총 126건의 시책이 보고됐다.
주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확대되는 주민참여․일자리창출․맞춤형복지․안전 분야에 대한 신규시책이 다수 발굴됐으며 특히 ▲릴레이 소통투어 ▲감성조명을 통한 범죄예방 ▲인생 2막 도시농부 육성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노인복지센터형 경로당 만들기 ▲대덕마더센터 조성 ▲재난매뉴얼방 운영 ▲어린이 야생동물 생태캠프 운영 ▲어린이 참여를 통한 공원 정비 등의 시책이 눈길을 끌었다.
박수범 구청장은 “직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려는 고뇌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각 부서에서는 구상한 사업들을 상호 연계시키고 융합해 더욱 좋은 제3의 사업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창의를 위한 부서 간 협의를 강조했으며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면 구민들께 더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2017년에도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시책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와 의견 수렴을 통해 내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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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성과, 대덕구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 성료
작지만 큰 성과, 대덕구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 성료
주민 주도 농촌축제를 통한 도농교류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서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장동 계족산 산림욕장 인근 4.1ha에 걸쳐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장동마을 주민들이 주도한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경관농업과 농촌축제를 연계하고 있는 이 코스모스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면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내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장동지역 주민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
코스모스 경관농업에 있어서 올여름 유래 없는 무더위와 함께 비가 오지 않는 기상 악조건 속에서 열흘이 넘는 기간 동안 관수를 하여 어렵사리 코스모스 싹을 틔우는데 장동지역 농가가 모두 합심하여 내방객들에게 좀 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9일간 전통과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꽃길 승마체험과 어사관복을 입고 장원급제 체험하기, 캘리그라피 및 자연물공예, 그리고 드론 날리기와 같은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면서,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공연과 휴일마다 진행된 동아리발표, 전통무예시범, 내방객 즉석 노래자랑, 대덕여성합창단 공연, 실버연극단 마당극, 버스킹 공연 등으로 축제의 흥을 돋울 수 있었다.
축제기간 중 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서도 가을햇볕과 함께 수확의 계절을 맞아 노랗게 고객숙인 벼와 울긋불긋 그림같이 펼쳐진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4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작물재배와 마을경관 보전활동을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도농교류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외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어 이번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가 갖는 가치는 상상 그 이상으로 크다”며 “장동지역이 경관농업의 확산과 발전에 모범사례가 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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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축제·민속축제 성료
안동국제탈춤축제·민속축제 성료관광객 107만 찾아..경제효과 800억
올해 축제 방문객 107만..경제효과 800억
올해 성년(20회)을 맞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도 관광객 100만을 넘으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107만명으로 이중 외국인 관광객도 5만3천여 명에 달했다.
세계유산 하회마을에도 축제 열흘 간 4만4천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았고, 시내무대와 웅부공원에도 13만 넘는 관광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1~3일 주말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연휴 특수까지 겹치면서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찜닭골목 등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 및 식당가가 호황을 누렸다.
안동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에 약 8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조심스레 내다봤다.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축제
확 달라지는 축제장 분위기
올해는 축제 방문객 중 절반 이상이 외지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객 연령대는 20대가 가장 많은 43.6%를 기록했고, 이어 40대(20.1%)와 30대(17.2%) 순으로 나타나 해가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 축제는 공연 이외에도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의 디스플레이가 성공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주공연장으로 향하는 넓은 공간에 주제조형물인 총각탈과 각시탈 조형물을 중심으로 100여개 이상의 탈 조형물 및 LED조명을 설치해 포토존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장 상가부스는 기존 단조로운 몽골텐트에서 벗어나 축제에 참가하는 해외국가의 대표 이미지를 축제 20년의 이미지와 결합해 제작, 축제장의 미관을 살렸다.
지역 내 젊은 춤꾼 50여명으로 구성된 탈놀이단인 `심쿵유발단`은 축제에 맞는 독특한 의상을 착용하고, 축제장 곳곳에서 게릴라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축제장 건너 둔치에 마련된 250면의 캠핑장에도 3천명이 넘는 가족단위 캠핑족이 몰리면서 캠핑과 축제·관광을 함께 즐겼다.
쌍둥이 축제 안동민속축제
축제 성공 견인차 역할 톡톡
같은 시기 열린 제45회 안동민속축제가 탈춤공원과 웅부공원, 하회마을 등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선보여 탈춤축제의 더욱 신명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한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전통민속놀이 시연을 비롯해 축제판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시민화합 한마당`과 `거리 퍼레이드` 프로그램을 탈춤축제와 접목하면서 지역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신명의 대동화합마당을 연출했다.
이러한 이색 볼거리가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맛과 멋을 선사하면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환상적인 개막식 주제공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총각탈과 각시탈의 사랑을 주제로 환상의 하이브리드 멀티미디어 쇼로 연출해 관람객들과 해외사절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탈춤축제를 보기 위해 안동을 찾은 터키 불사문화예술관광재단 아흐멧 외메르 에르됸메즈 대표는 "지금까지 다녀본 수많은 축제 중 가장 완벽하다"며 "탈춤축제 프로그램을 터키 국제불사축제에 적극 벤치마킹할 계획"이라 밝혔다. 터키를 비로해 베트남, 라오스, 이스라엘 등 탈춤축제와 교류를 갖고자 하는 각국 문화단체가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은율탈춤 등 18개 국내공연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웅장하고 박력 있는 터키 춤사위에서부터 재기발랄 생동감 넘치는 라트비아, 신비로움을 선사한 야쿠티아 등 18개국 25개 해외공연팀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세안 10개국 문화의 다양성과 화려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아세안 축제(ASEAN Culture and Tourism Fair)`도 세계적 축제의 위상을 과시하며 축제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
탈춤축제·민속축제와 함께 한 부대행사도 축제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 육체미를 자랑하는 이색경연대회인 `킹오브마스크 전국피트니스 챔피언대회`를 비롯해 `안동의 날 행사`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대회` 등도 큰 인기를 끌었다.
454명의 자원봉사자도 12개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냄으로써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가는데 한 몫 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 자원봉사를 위해 올해도 안동을 찾은 사유리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지역 내 외국어 강사들이 관광안내를 맡았다.
특히 미국 뉴욕주에 살면서 1999년부터 격년으로 탈춤축제를 찾고 있는 조엔(Jo Ann St. Pierre)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안동을 찾아 축제명예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음식부스도 지난해까지 없던 짜장면, 짬뽕, 찜닭, 돈가스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국밥 등 음식의 질도 전반적으로 올랐다는 평이다.
특히 청탁금지법으로 식권발매가 줄면서 식당매출에 많은 타격이 예견됐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로 예상보다 매출에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안동시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내년부터는 식권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수준 높은 해외 탈춤공연
최대 관람인원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탈춤공연장은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갔다. 주말에는 현장 티켓 구입이 불가능해 관람을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관광객도 발생했다.
라트비아, 터키, 인도 등 외국 공연단도 올해 탈춤축제에서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나 퓨전 공연 등 창작탈춤으로 공연 내내 활기를 북돋았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열린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도 108개 단체 및 개인팀이 참가해 축제에 활력을 보탰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7만 안동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시에 세계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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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태풍피해 복구에 행정력 집중
행정자치부, 태풍피해 복구에 행정력 집중
행자부 장·차관 현장 점검 및 복구활동·각종 행정지원 시행
행정자치부가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 행자부 장·차관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에 두 팔 걷어 (출처=행자부)
행정자치부 장·차관이 동시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대민 피해복구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필요 기자재 지원 등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먼저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7일 울산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했다.
울산은 9. 12. 지진피해에 이어 금번 태풍으로 인해 또 다시 가옥 ‧차량 침수 등의 피해를 입어 주민들의 불안감과 상심이 큰 상황이다.
이날 오전 이른 시간 울산에 도착한 홍윤식 장관은 금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곳 중 하나인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하여 배수 작업 등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장관은 이어 직접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태풍피해가 가장 심각한 울산 중구로 이동한 홍윤식 장관 일행은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열정적으로 피해 복구를 도왔다.
태풍 피해복구와 관련해 행정자치부는 장관 현장방문 외에도 자원봉사와 행정응원 등을 통해 울산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침수가옥 배수를 위한 울산시의 양수기 지원 요청에 따라 경북도‧경남도‧부산시 등 인근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양수기 지원 행정응원 조치를 취했으며, 양수기 32대를 울산 중구청으로 태풍 당일(10.5. 22:00) 즉시 전달했다.
자원봉사를 통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서는 전국자원봉사센터와 부산‧대구 등 인근 지자체의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지원에 나섰다.
특히, 경북도는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안전기동대원 150여 명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가재도구 정리, 청소 등을 돕기로 하였다.
홍윤식 장관은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울산시민들을 돕기 위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태풍 피해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실 수 있도록 행자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가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도 같은 날 부산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했다.
김성렬차관은 이날 오후 부산을 방문해 태풍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성렬차관은 해운대해수욕장 행정봉사실로 이동해 태풍 피해 및 복구에 관한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지난 ´03년 태풍 매미에 이어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은 해운대 마린시티로 이동해 복구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김성렬 차관은 “예기치 못한 태풍피해로 근심이 깊은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시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여러분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성렬 차관은 이날 오전 경주 통일서원제를 방문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통일서원제는 한반도 최초의 민족통일인 신라의 삼국통일 위업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지난 79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신라의 자주적 통일 기념일인 매년 10월 7일 경주남산 인근 통일전(신라 삼국통일 위업을 기리고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77년 건립, 태종무열왕‧문무대왕‧김유신장군 영전 안치 )에서 개최되고 있다.
김성렬 차관은 통일 서원제에 참석하여 최근 지진과 태풍피해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훌륭히 준비해 준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통일서원제의 취지대로 평화통일의 염원이 이루어지도록 행자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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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LH와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기본협약 체결
대덕구, LH와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기본협약 체결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부진했던 대덕구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축소 등으로 활로 모색 재추진…주민의 이해와 단합이 사업추진 재개의 키포인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기본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6일 박수범 대덕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협약식 체결 후 정용기 국회의원(첫 번째),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김양수 본부장(두 번째), LH 본사 조현태 행복주택본부장(네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7년 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LH) 지정이 완료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지난 10년간 사업추진이 지연되면서 생활여건 낙후가 심화되던 사업지구다. 이에 구에서는 지속적인 실무회의, 간담회 추진 및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해 사업 정상화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덕구와 LH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골자로 구역축소 및 기반시설 설치비용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간 사업추진이 부진했던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원활히 수행되길 기대한다”며 “비록 기본협약 단계이지만 이를 사업 속행의 밑바탕으로 삼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이번 업무협약에 담겨있는 구역축소안과 관련 정비구역에서 제외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구역축소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해당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 설치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확보를 진행 중에 있고, 이번 사업의 성패는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단합 여부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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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탈춤축제 나흘간 누적관광객 43만명
안동탈춤축제 나흘간 누적관광객 43만명선선한 날씨 개천절 특수..축제장 인산인해
올해 안동국제탈춤축제가 개천절 연휴 특수를 톡톡히 봤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 3일 현재 축제 나흘간 누적관광객수를 43만965명으로 집계했다.
개막 첫날 2만6천여명에 이어 주말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연휴 3일 동안 41만여명(외국인 1만2천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추석연휴와 겹친 작년과 비교하면 3만여명이 모자란 수치지만, 2014년에 비하면 2만7천여명이 증가했다.
특히 개천절 연휴 피크인 지난 일요일(10.2)에는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비가 올 것이란 예보와 달리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또 안동민속축제 일환인 안동놋다리밟기 시연(10.1)과 킹오브마스크 피트니스 챔피언쉽(10.2), 안동의날 기념식(10.3) 등의 대형 행사도 축제 초반 관람객 몰이에 한 몫을 했다.
특히 올해는 시내무대와 하회마을 등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리면서 시내 전체가 축제 분위로 한껏 달아올랐다.
이번 주말까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평일과 금·토·일로 이어지는 축제 막바지에 이르면 올해도 누적관광객이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개천절 연휴 동안 날씨가 선선했던데다, 수준 높은 해외탈춤공연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축제장이 더욱 붐비고 있다"라며 "올해도 1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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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장´복합건축 허용된다 “국토교통부”
`주택·공장´복합건축 허용된다 “국토교통부”
-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10. 7일 입법예고 -
앞으로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서는 한 건물 안에 주택과 공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건축이 가능해지고 또한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물 내리는 소리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장실 급・배수설비에 대한 소음저감 기준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40일간(`16.10.7~11.18)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입법예고 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서 물류, 첨단산업 및 주거 등의 시설들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공장과 주택과의 복합건축이 허용된다.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15.5.6), 도심 내 낙후된 물류시설을 물류와 첨단산업 등이 융·복합된 단지로 재정비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도입 발표)
다만,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및 소음도 등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최소화(특정대기유해물질(카드뮴, 납 등)을 배출하지 않고 소음도가 50dB이하인 공장으로 사업계획승인권자가 주거환경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 되도록 제한하였다.
이번 개정안으로 단지 내 건축물에 물류(지하층 설치), 첨단산업, 상업, 주거 등 다양한 시설의 융·복합이 가능해짐에 따라, 물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첨단 물류단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동주택 화장실 급・배수소음에 대한 입주민의 불편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을 층하배관(당해층 배수용 배관을 아래층에서 수선) 구조로 설치하는 경우 저소음배관 적용이 의무화 된다
정부는 공동주택의 세대 간 소음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기준도 그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층간소음에 대하여 바닥슬래브 두께를 210㎜ 이상, 경량충격음 58데시벨(dB) 및 중량충격음 50데시벨(dB) 이하가 되도록 설계기준을 개선(`14.5월)하고 생활소음에 대해서도 입주자의 생활행위에 대한 지표를 제시하고, 분쟁 시 적용 가능한 법적기준을 마련(`14.6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공업화주택은 바닥구조기준(콘크리트 슬래브 두께 210㎜(라멘구조는 150㎜) 이상, 성능기준은 경량충격음 58dB 및 중량충격음 50dB 이하를 만족할 것) 중 성능기준인 경량충격음 58데시벨(dB), 중량충격음 50데시벨(dB) 이하만을 만족하면 건설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공업화주택은 구조와 건설과정 등이 일반주택과는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바닥기준이 적용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고정된 바닥두께로 인해 불필요하게 공사비용이 상승하고 무게가 증가하여 시공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함께, 경량 콘크리트 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바닥구조 기술개발을 저해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공업화주택의 특성과 함께 층간소음 저감에 있어 공업화주택이 가지는 강점을 반영하여 소음성능 기준만을 적용하도록 하였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 개발(R&D) 결과에 따르면 공업화주택은 천장의 공기층이 확보되어 층간소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며, 공장제작을 통한 품질관리로 바닥충격음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바닥 평탄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차음성능의 신뢰도가 높다.
이번 개정안으로 공업화주택 건설비용 절감 및 바닥구조 기술개발 촉진 등을 통해 공업화주택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장수명주택 우수등급 이상의 등급을 인정받은 경우 건폐율‧용적률 완화범위가 현행 100분의 110에서 100분의 115로 상향 조정된다.
기획,설계에서 시공까지 내구성·가변성 수리 용이성 등의 요소를 적용해 건물의 골격은 유지하되 내장재나 설비를 바꾸며 수명을 대폭 늘리기 위한 세종시 2-1 생활권 M3블럭에 들어설 장수명 주택 인증단지,
이번 개정안으로 우수등급 이상의 장수명주택이 유도되어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주택모델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물용승강기 설치가 7층에서 10층 이상 공동주택으로 완화되며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승강기가 아닌 사다리차를 사용하여 이삿짐을 운반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협의, 규제심사, 법제처심사 등 입법 후속 절차를 거쳐 개정(안)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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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밤 ~ 8일(토) 오전 충남남부 비 피해 대비 필요
7일(금) 밤 ~ 8일(토) 오전 충남남부 비 피해 대비 필요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남서쪽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됨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 10월 8일 새벽 예상 지상기압계 모식도(출처=기상청)
7일(금) 오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대전․세종․충남지방으로
확대되어 비가 오다가 8일(토) 아침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말했다.
예상 강수량은7일 00시부터 8일 24시까지 대전․세종․충청남도 10~40mm이며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동쪽으로 빠져나간 자리로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시 확장하고,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기압골이 북상함에 따라 많은 양의 수증기가 남부지방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충남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는 8일(토) 새벽과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 태풍피해가 발생한 그밖의 남부지방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
또한, 산지와 내륙에 위치한 도로는 많은 비로 인해 추가적인 산사태와 토사유출의 위험성이 크겠고, 계곡 및 하천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로 급격히 물이 불어날 수 있다.
많은 비가 내린 남부지방에는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하천제방 및 축대붕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해복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7일(금) 밤부터 8일(토) 오전에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쪽에서 유입되는 남풍이 강해질 경우 강수집중 구역이 다소 북상할 가능성도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일(토) 오후에 비가 그친 후, 중국 북부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8일(토) 밤부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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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오정동 적십자봉사회, 독거노인 목욕봉사
대덕구 오정동 적십자봉사회, 독거노인 목욕봉사
대전 대덕구 오정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옥선)는 5일 관내 목욕탕에서 독거노인 등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도 대접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외롭고 소외된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등 어르신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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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대덕구,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높은 청년 실업률과 지속되는 저성장의 경제환경 속에서도 노사관계가 안정돼야 고용이 안정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만큼 노사민정이 상호 동반적인 입장에서 상생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덕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과 아울러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노사민정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방문하기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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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교사 아동학대 예방 및 CCTV 안전교육 실시
대덕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교사 아동학대 예방 및 CCTV 안전교육 실시
지난 4일, 대덕구 평생학습센터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명 대상
대전 대덕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백순희)에서는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에 걸쳐 대덕구 평생학습센터에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예방 및 CCTV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 시작에 앞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어린이집 운영에 노고가 많은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근 언론에서 노출되는 아동학대 문제는 사회 각계가 함께 풀어야 할 사안”이라면서 “대덕구는 지속적으로 교직원과 어린이 보호자와의 소통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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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대덕구청장 “주민의 구정참여 기회 확대해야”
박수범 대덕구청장 “주민의 구정참여 기회 확대해야”
10월 확대간부회의서 주민 구정 참여 기회 확대 시책 발굴 등 주문
소규모 문화·공연 시설 적극 활용 및 실버세대 위한 정책 개발도 당부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5일 주민의 구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시책 발굴 등을 주문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 시책 중 하나인 `1단체 1공원 가꾸기´의 경우 해당 단체의 단합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봉사를 통한 애향심 고취 등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시책 개발에 있어 이같이 구민의 구정 참여를 좀 더 확대하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또 상대적으로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과 관련해서도 “주민 60% 정도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게 현실이고 대부분 아파트가 15년 이상 됐지만 그동안 아파트 거주자의 구정 참여와 단지 내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이나 지원에 소홀했던 게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 “공동주택의 정주환경 개선과 입주자 대표회의 구정 참여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에 산재한 각종 문화·공연 시설을 활용한 지역의 문화생활 활성화를 주문하는 한편 실버세대를 위한 일자리 발굴을 비롯한 정책 발굴과 복지체계 시스템 정비를 통한 체계적인 대응도 함께 당부했다.
이밖에도 10월로 예정된 `구민화합큰잔치(10월 8일)´과 `제16회 대청호마라톤대회(10월 23일)´의 추진 준비 철저와 함께 동에서 자생적으로 진행되는 각종 축제에 대해서도 구정 참여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주민도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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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과 함께하는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전시회 개최
충남도청과 함께하는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전시회 개최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과 태풍․폭설․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관할지역인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 순회하는『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10월 4일(화)부터 10월 14일(금)까지 충남도청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 관련 사진들
전시작품으로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은 한강을 촬영한 이성우의 `얼음 둥둥 반포대교´와 소백산 하늘에 바람과 구름이 빚어낸 얇게 펴진 구름이 바람결에 날리는 모습을 담은 김재만의 `자연이 만들어 낸 지구 보호 방어막´을 포함하여 총 3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내포신도시의 자리 잡은 충남도청에서 진행되는 첫번째 기상기후사진전으로 충남도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아주 잠깐의 여유를 갖고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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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변경을 미끼로 뇌물 수수한 철도시설공단 간부 구속
설계변경을 미끼로 뇌물 수수한 철도시설공단 간부 구속
`원주~강릉 고속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전 강원본부장 구속기소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지청장 김현철)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 추진단의 수사의뢰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발주한 `원주~강릉 고속철도공사´ 업체 선정과정의 비리혐의를 수사한 결과, 설계변경을 수주하도록 하여 주고 그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철도시설공단 A00 본부장 및 B00 처장을 구속 기소하고, C00 부장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들은 친척이 이사로 있는 Y전력에 약 7억 5,000만원 상당의 전기설비공사를 주도록 지시한 철도시설공단 L00 처장을 구속 기소하는 등, 철도공단의 `원주~강릉 고속철도공사´ 업체 선정과정의 비리 관련하여, 총 14명을 인지하여 공단 간부 3명을 포함한 4명을 구속 후 기소하고, 나머지 10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특히 이번 사건은 설계변경을 대가로 뇌물수수하고, 철도시설공단에 손해를 입힌 행위로 철도공단 전 강원본부장 A00은 2015. 10. 2.경 및 2016. 1. 8.경 설계변경을 맡은 甲회사의 실사주 D00로부터 설계변경비를 올려달라는 등의 청탁을 받고 합계 3,5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가법위반(뇌물)]
철도공단 전 강원본부 처장 B00은 2015. 10. 10.경 및 2016. 4. 1.경 위 D00으로부터 설계변경 수주를 도와주는 대가로 합계 2,500만 원을 수수하였고(뇌물수수), 철도공단 전 강원본부 부장 C00은 2015. 10. 10.경 위 D00으로부터 설계변경 수주를 도와주는 대가로 500만 원을 수수(뇌물수수)하였으며 A00은 2015. 6.경 원설계에 오류가 확인되어 원설계업체에 설계변경을 지시하였어야 함에도, 위 D00으로부터 뇌물을 받기로 하고 D00이 실사주인甲회사에 변경설계를 맡겨, 공단으로 하여금 재설계비용 435,969,000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업무상배임)다.
철도공단 전 강원본부 처장 L00은 2014.경 시공사 현장소장들로부터 공사 진행 관련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장소장들로 하여금 L00의 삼촌이 이사로 있는 Y전력에 약 7억 5,000만 원 상당의 전기공사를 주도록 하는 등 친인척이 근무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게 하였다.
이번 수사로 철도공단 고위간부들이 국책사업 공사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지위를 악용하여 일감을 특정업체에 주는 대가로 그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당해업체는 뇌물로 사용할 비용 및 이익을 남기고 일감을 다시 하도급주어 실제로는 매우 적은 비용만이 공사에 사용되는 불법의 고리를 확인하여 엄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검찰은 국책사업 공사에서의 권력형 비리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 하여 부정부패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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