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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정부세종청사체육관 방문…경기시설·선수단 이동 동선·관람객 안전관리 확인 - 한일 대학 탁구교류전 결승 참관…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 점검 - 김효숙 위원장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야”…조직위·세종시 협력 강조
  • 기사등록 2026-11-06 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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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세종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경기시설과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탁구 경기와 특위 위원들의 참관 및 기념촬영 모습을 합성한 편집 이미지다. [원사진=세종시의회 제공·편집=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원회는 이날 ‘한일 대학 탁구교류전 및 세종대왕배 탁구동호인대회’가 열린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을 방문해 실제 경기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마련된 테스트이벤트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국제대회 개최에 필요한 시설과 현장 대응체계가 적절하게 갖춰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위 위원들은 한일 대학 탁구교류전 남녀 단식 결승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 시상식에 참석했으며, 김효숙 위원장은 직접 시상에 참여해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위는 경기 진행 상황뿐 아니라 선수단과 관람객의 이동 동선, 경기장 접근성과 관람 편의, 현장 안전관리 등 실제 대회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테스트이벤트에서 확인된 미비점이 내년 본대회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의견과 운영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후속 조치에 반영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테스트이벤트는 본대회에 앞서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경기시설과 운영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이다. 경기 진행뿐 아니라 선수단 이동, 관람객 안내, 안전관리 등 여러 운영 요소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회 준비의 중요한 절차로 평가된다.


다만 이번 현장 점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이나 운영상의 문제점이 발견됐는지,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조치 일정이 확정됐는지는 시의회가 제공한 자료에 명시되지 않았다. 향후 테스트이벤트 운영 결과가 실제 시설 개선과 대회 준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후속 점검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김효숙 위원장은 “테스트이벤트는 실제 경기를 치르며 대회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하고 관람객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의 경험이 내년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조직위원회와 세종시가 긴밀히 협력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앞서 특위는 지난 9월 28일 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주요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테스트이벤트 참관은 조직위원회와의 협의에 이어 실제 경기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세종·대전·충북·충남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 대학스포츠 행사다. 여러 지역에 경기시설과 운영 인력이 분산되는 만큼 경기장별 시설 준비와 교통·안전관리,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원활한 대회 운영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특위의 이번 현장 점검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테스트이벤트에서 드러난 개선 과제를 구체화하고, 조직위원회와 세종시의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년 본대회까지 남은 기간 경기시설과 운영체계의 완성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가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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