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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산뱀딸기에서 노로바이러스 97% 억제 효능 발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내연구진이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하는 산뱀딸기에서 ‘노로바이러스’를 97% 억제하는 성분을 확인하면서 노로바이러스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자생식물인 산뱀딸기에서 겨울철(11~4월)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복통, 설사를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norovirus)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성분을 확인하고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뱀딸기(D. indica)와는 다른 식물인 산뱀딸기(Duchesnea chrysantha)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자생식물로 땅 위에 길게 뻗어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월에 익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자생 생물자원 활용 연구를 추진했고, 지난해(2024년) 말 산뱀딸기 추출물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면역세포에 처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최대 97% 억제되고 면역세포의 생존율이 33%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산뱀딸기 추출물을 먹인 동물에게 노로바이러스를 감염시켰을 때 장내 노로바이러스가 61% 억제되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연구진은 올해 3월 특허 출원(산뱀딸기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바이러스용 조성물, 특허번호 10-2025-0029494)을 마쳤고, 향후, 약효성분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겨울철 매년 반복됨에도 딱히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었던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의 단초를 자생식물로부터 얻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관련 특허 기술이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활용되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생물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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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내용 반영한 개헌 논의의 필요성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내용을 반영한 개헌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13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여당과 충청권 전체의 협력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및 충청권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반복되고 있는 정국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개헌을 통한 새로운 정치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충청권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특히 새로운 정치체계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개헌이 반드시 논의되어야 한다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당과 충청권 전체의 공감과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라는 역사적 사명을 이루고, 충청권의 관광, 교통, 문화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최민호 시장은 “엄중한 이 시기에 4개 시도지사와 시도당 위원장이 함께 모여 충청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대정신을 반영한 헌법 개정, 지방자치제도 개선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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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FISU 국제 학술대회’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FISU 국제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 주관대학으로 단국대학교를 공식 선정했다.이에 따른 위수탁 협약식을 13일(목)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하고,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및 백동헌 단국대 천안부총장이 참석해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및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학술대회 기획·운영을 총괄하며, ▲참가자 모집· 기조연설자 초청, ▲논문 심사 및 행사 운영 등 학술대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인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 중 4일간 개최하며 전 세계 40여 개국 300명 이상의 대학생 및 스포츠 연구자가 참가해 기조연설, 패널토론, 논문발표 및 포스터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과학 및 대학 스포츠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단국대학교는 국제 스포츠 학술대회 운영 경험과 체육학 연구 기반을 갖춘 기관으로, 1986 아시안게임 스포츠과학학술대회, 1988 서울올림픽 스포츠과학학술대회 등 다수의 국제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국제 스포츠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단국대학교와 함께 학술대회를 운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국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나아가 충청권이 글로벌 스포츠 학문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의미 있는 학문적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단국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학문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메가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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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제97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3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협의의 건’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협의의 건’ 등 총 3건을 심사해 1건은 보류, 2건은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14일간 실시할 계획이며, 의회운영위원회는 6월 9일에,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8일간, 교육안전위원회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7일간, 각 소관 부서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검토에 그쳐서는 안 되며, 진정성 있는 개선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의회사무처에 “행정사무감사의 취지에 맞게 철저한 사전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영현 위원장은 감사 과정에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행정의 운영이 이루어졌는지를 면밀히 점검하고, 감사 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오는 3월 19일에 열리는 제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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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운전 양성교육 인기 폭발..."20명 모집에 244명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버스운전자 양성기관(교통사관학교)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측은 정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기관인 교통사관학교에 대한 신규 교육생 모집 원서접수를 지난 11일 마감한 결과, 20명 모집에 244명이 지원하여 1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메일 선착순 접수에서 개시 7초만에 모집정원을 채우는 진기록을 달성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교통사관학교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12월 세종시로부터 신규 버스운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효과라고 할 수 있다.법적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기간중 상주, 화성 등 타 지역 교육기관으로 가지 않고도 교육을 마칠 수 있게 되어 피교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용 버스운전을 하려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1년 이상의 사업용버스 운전경력이 필요하지만 공사의 양성교육 120시간을 이수하게 되면 자격요건을 갖추게 되어 1년 경력이 없어도 버스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도 양성교육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그 효과가 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전국적으로 4,500명의 버스운전자 부족문제가 수십년 동안 지속된 가운데 이를 다소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올해 양성교육이 10회 정도 예정되어 있고 약 200여명의 신규 승무사원을 양성할 계획이며 모집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것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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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U대회,‘안전하고 신속한 수송 시스템’가동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안전하고 신속한 수송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제1차 수송·교통 전문위원회’를 13일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기간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한 ‘2027 충청 U대회 수송 운영 기본계획안’과 각국 선수 대표단 포함 임원진의 ‘출입국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으로 ▲수송차량 확보, ▲최적 수송노선 구축, ▲비상 상황 대응체계 수립 등 안정적인 대회 수송 서비스 지원을 위한 ▲대회 종합 수송 시스템 체계의 적정성 평가와 ▲클라이언트별 맞춤형 출입국 서비스 제공을 통한 신속한 출입국 지원, ▲공항↔ 숙소 간 출도착 서비스 제공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입출국 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도 폭넓게 논의했다.수송·교통전문위원회는 4개 시·도 지자체와 경찰청 관계자 및 교통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송·교통 분야의 전문지식 자문 및 원활한 대회 수송 운영을 위해 추후에도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은 “수송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대회 수송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 메가 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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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아세아산업개발 용지, 골프장 및 리조트 사업으로 전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020년 세종시 장군면 아세아산업(석산 개발 및 시멘트) 터를 인수한 청주지역 건설업체인 ㈜원건설이 그동안 추진했던 골프장, 화상 경마장, 석산 개발 확장 불발에 이어 골프장 및 리조트 개발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세종시와 협약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3월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주식회사 원건설(회장 김민호)과 ‘세종 힐데스하임CC & 리조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세아산업개발의 옛 석산 부지를 매입한 청주 원건설과 세종시는 지난 2020년 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를 유치를 추진하려다 세종시 교육, 환경, 여성, 노동, 주민, 학부모 등이 참석한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사행 산업으로 규정된 화상경마장 유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고 지난 2022년에는 세종시에 나눔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자리에서 사업이 종료된 아세아산업 부지 내 석산 개발을 요청하면서 기부를 가장한 청탁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며 기탁 자리에 배석했던 참석자들이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당시 세종시장은 불편한 기색으로 식장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원건설에 대한 비판이 거세진 바 있다.부지를 매입하고 약 5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원건설이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일대 약 18만 평 부지에 골프장, 컨벤션 및 숙박 시설을 추진, 세종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그동안 방치됐던 석산 부지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원건설은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고급 숙박 시설 312실(10동), 컨벤션센터가 포함된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리조트 사업에 약 3천억 원을 투자하는 한편 지역 주민 우선 채용에 따른 일자리(200명 신규 채용) 창출로 인한 경제 활성화 및 15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 확보를 통한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종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이 들어설 행정수도 세종시에 걸맞은 명품 관광·숙박 시설로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오는 2029년까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고 김민호 ㈜원건설 회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자재를 사용하는 등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부지매입 후 성금을 가장한 청탁의 주인공인 원건설이 곱게만 보지 않는 지역 정서를 사업 추진과정에서 얼마만큼이나 해소할 것인지와 신뢰를 얻을 것인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세종시 건설 당시 조성된 골프장(세종필드) 또한 성황 속에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 내수경기에는 일조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인근 주민들의 지하수 고갈 문제, 잔디 관리로 인한 농약 사용 등이 산적해 있는 만큼 골프장 건설로 인한 장군면 일대 주민들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게 도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원건설과 세종시가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 원건설은 세종시 출법부터 신도시 택지개발과 택지개발로 받은 대토를 이용, 세종시에 아파트를 건설하면서도 지역 사회 환원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분양 과정 또한 지역 사회를 제외하는 등으로 세종시에 대한 기여도가 미미한 업체여서 이번 업무협약을 두고도 갑론을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말은 캐디 없는 퍼블릭(대중 골프장) 조성이지만 사실은 객실 312개를 조성하는 객실 사업이 주된 사업이라는 지적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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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급 3명, 수시인사 발령 단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4급 인사발령을 2025년 3월 14일자로 단행했다.◆ 비서실장(4급상당) ▲정우진 ◆ 4급 승진▲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장 강창수◆ 4급 전보▲문화체육관광국 한글문화도시과장 유민상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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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섬섬옥수, 한솔동 일대서 줍킹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섬섬옥수’는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한솔동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줍킹활동을 진행했다.섬섬옥수는 아이돌보미 봉사단으로 지난해 1기 18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2기 1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를 걸으며 주변 환경을 정돈하고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를 가졌다.한 아이돌보미는 활동을 마치며 “이렇게 좋은 날에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동네를 정돈하니 너무 뿌듯하다”며 “직접 활동해 보니 쓰레기가 너무 많이 있어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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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핑거(Three Finger)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상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선수가 있습니다.바로 통산 239승, 130패 49세이브,방어율 2.06 ERA, 탈삼진 1,375개를 기록으로메이저리그에서 위대한 투수로 활약한'모데카이 브라운'입니다.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간 농장에서농기구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그는오른쪽 검지의 대부분을 잃고 소지가 구부러지며중지가 부러진 채로 성장했지만,세 손가락의 투구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투수가 되었습니다.그가 던지는 강속구와 변화구는수많은 타자를 따돌려 '쓰리 핑거 투수'라는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누구도 그가 투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그는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 끝에자신만의 새로운 커브볼을 만들어냈고,어떤 타자도 마음 놓고 칠 수 없는공이 되었습니다.결국 1949년, 모데카이 브라운은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라는말이 있습니다.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는 최선을 다해주어진 삶을 마주하고 감사하며살아가는 것입니다.내 뒤틀리고 초라한 손은 축복이었다.- 모데카이 브라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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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반기 가야금·판소리 강좌 수강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상반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시민들에게 무형유산을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문화향유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 1층)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가야금 5개 반, 판소리 2개 반 등 총 7개 반 모두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 등이 직접 강좌를 진행해 강좌의 수준을 높였다.강좌는 일반시민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반, 중급반, 저녁반, 토요일반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상반기 강좌 신청은 세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세종의 무형유산을 활용한 강좌 운영을 통해 누구나 전통 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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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동네방네프로젝트’ 참가 학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청소년자치배움터인 ‘동네방네프로젝트’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동네방네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이라는 배움터에서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 자치 활동이다.참가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모집 규모는 20팀, 200명 내외이다.선정된 청소년들은 3월 28일에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팀별 과제(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4월 중 ‘동네방네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팀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운영 기간은 올해 11월말까지 이며, 각 팀별로 방과 후나 주말,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마을 곳곳에서 자율적으로 배움을 이어가게 된다.한편, ‘동네방네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산을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반곡청소년자유공간,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새롬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등 7개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청소년센터에서는 각 팀의 모임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지도사가 길잡이 교사로 참여하면서 안전하고 풍성한 활동이 되도록 돕는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네방네프로젝트’로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이라는 배움터에서 마음껏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지난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약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미술공예 ▲밴드 ▲뮤지컬 ▲요리 ▲장애인식개선 ▲영상촬영 ▲풋살 등 21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을 실천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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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열려..."7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설계하는 ‘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5 핵테온 세종은 세종시가 주최하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고려대학교세종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다.후원 기관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8개다.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2025 핵테온 세종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주요 프로그램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전시회 ▲한국정보보호학회 학술대회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한국사이버안보학회포럼 등이다. 특히 지난해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25개국에서 393팀 1,352명이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참가 부문을 고급(Advanced) 부문, 초급(Beginner)A 부문, 초급(Beginner)B 부문으로 확대해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며 참가 자격과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핵테온 세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웹해킹, 포렌식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활용한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루게 된다.오는 4월 26일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40팀(고급 20, 초급A 10, 초급B 10)은 오는 7월 10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 최종 성적 우수에 속한 상위 14팀(고급 7, 초급 7)에게는 고급 3,200만 원, 초급 600만 원 등 총 3,8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또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학술대회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는 인공지능(AI), 양자보안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ICT) 선도기업 기술 전시회를 통해 사이버보안 경향과 미래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사이버보안 선도 역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핵테온 세종 행사와 연계한 사이버보안 대학생 인재 양성과 산업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핵테온 세종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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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노선 1003번 버스, 조치원 경유 조정·오송2지구 연장...시민 수요 맞춤형 개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4일부터 세종∼대전·청주 간 광역버스노선인 1003번 노선에 대해 조치원 경유지 변경 및 오송2지구 노선 연장을 시행한다. 지난해 9월 1일 운행을 개시한 1003번 노선은 오송역에서 조치원역을 거쳐 1번 국도를 통해 고운동으로 바로 가는 최초의 노선이자, 조치원역과 반석역을 최단시간에 연결하는 역세권 중심 노선이다.시는 지난 6개월간 시민이용 추이와 편의성을 고려해 조치원 구간에서 중복되는 노선을 조정하고,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오송2지구의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하는 등 노선 효율화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세종시 구간에서 기존 1005번 노선과 중복되는 대첩로(대동초) 구간을 조정해 ▲세종시문화예술회관 ▲신봉초등학교 ▲욱일아파트를 경유하도록 변경했다.청주시 구간에서는 오송2지구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오송역북문삼거리 ▲바이오폴리스C15지구 ▲점촌어린이공원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1차 서측 ▲바이오폴리스B3지구를 경유하도록 조정했다.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도도리파크,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조치원 내 명소와 신도시 간의 문화적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치원서북부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욱일아파트 주변 침산리 상가 활성화, 옛 한국전력 건물에 입주 예정인 기관·단체의 교통편의 제공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주시 오송2지구 주민들의 생활권이 세종시 조치원 지역으로 확대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천흥빈 교통국장은 “1003번 버스 노선은 이용객 증가와 시민 만족도가 높은 노선으로,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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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비상행동 집회 첫 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2일 나성동 세종 국민건강의원 앞 공터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비상 행동 집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오늘(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18시 30분부터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비상 행동 집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첫 일정으로 12일 세종 국민건강의원 앞 공터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비상 행동 집회’ 포문을 열었다.12일 첫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포함한 당원과 시민들 300여 명이 참여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촉구에 대한 의지를 함께 공유했다.헌재 탄핵 판결에 대비 국회 비상대기 중인 강준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도보 행진하는 영상으로 시민을 격려하며,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세종시민이 목소리를 내달라’고 인사를 대신했고 발언대에 오른 임채성 의장(세종시의회)은 윤 대통령의 석방과 항고 포기 등으로 사법 체계를 흔들고 있는 검찰을 규탄하며 ‘윤석열 즉각 파면만이 미래 세대를 위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호소했으며 조상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친일적 행태를 꼬집으며 “12.3 계엄 이후 헌법과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 되는 행태에 대한 결과는 파면만이 답이다”라고 규탄했다.특히, 자유 시민 자유발언에서 한 고등학생은 ‘우리의 일상을 망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대통령을 즉시 파면해 평온한 일상을 지켜 달라’라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비상 행동 집회’는 참여한 시민들은 집회 이후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나성동에서 도담동(환경부)까지 도보 행진을 하며 행사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주최 비상 행동 집회는 13일, 14일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금주까지 파면 인용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민주당 소속 시의원을 중심으로 무기한 천막농성 등의 비상 행동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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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48年生 평소에 권위와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열면 일이 뜻대로 풀릴 것입니다.60年生 오늘은 희망을 잃지 않고 끈기를 가지면 어떤 일이든 해결될 것입니다.72年生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을 고집하기보단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면 좋아요.84年生 바쁘게 움직여도 실속이 없으니 상황을 잘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96年生 눈빛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듯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요.08年生 자식의 진로를 잘 살펴서 그에 맞는 분야를 찾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소띠49年生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 돼요.61年生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73年生 일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5年生 고민하던 일의 해결책을 찾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97年生 첫인상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좋아지는 이성을 만나게 될 수 있어요.09年生 일을 마무리 지을 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50年生 주어진 상황에 잘 적응하며 일을 풀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62年生 신경이 날카로워져 짜증이 날 수 있으니 숨을 쉬고 마음을 진정시키세요.74年生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적지만 인내를 갖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중요해요.86年生 중요한 일은 오늘 중에 마무리 짓고 미뤄둔 일도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일관되게 추진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토끼띠51年生 실수나 작은 손해를 흔쾌히 수락하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자신이 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아요.75年生 그동안 노력한 일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87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준비하고 생각하는 자가 성공할 것입니다.99年生 오늘은 욕심을 약간만 버리면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용띠52年生 주위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면 그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64年生 오늘은 능력에 맞는 일을 하고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76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말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세요.88年生 급하게 일을 처리하면 더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차근차근 진행하세요.00年生 새로운 인연이 찾아올 것이니 자기 관리를 잘해서라도 미리 준비하세요.뱀띠53年生 웃는 표정을 하는 데 돈이 들지 않으니 잇몸이 보일 정도로 웃어주세요.65年生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77年生 달콤한 말보다는 잘못을 지적해주는 사람이 더 유용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89年生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01年生 오늘은 구상한 목표를 꾸준히 추구하면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말띠54年生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르고 확실합니다.66年生 오늘은 득 보다 실이 많으니, 불필요한 말을 삼가고 신중하게 행동하세요.78年生 계획은 쉬워도 실천하기 힘든 날이니 새로운 변화는 신중하게 검토하세요.90年生 일을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진행하며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02年生 이성 운이 좋은 날이니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양띠55年生 작은 정성이라도 남들에게 보이게 되면 언젠가는 마음을 알아줄 것입니다.67年生 시간이 없어 머뭇거리다 얼마 남지 않은 기회를 놓치니 서둘러야 해요.79年生 무조건 밀고 나가는 것보다는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것이 중요해요.91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일하세요.03年生 이성 운이 최저점으로 향하고 있으니 미팅이나 소개팅은 피해야 좋아요.원숭이띠56年生 가족 간 불화를 만들지 않으려면 희생과 사랑을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68年生 운이 호전되고 있으니 계획을 세워 일을 진행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80年生 새로운 것만 찾으면 과거의 좋은 것은 잊히므로 조화에 신경을 쓰세요.92年生 승자의 주머니 속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엔 욕심이 있습니다.04年生 아첨은 행하는 자와 받는 자 모두를 타락시키니 칭찬과 아첨을 분간하세요.닭띠57年生 주식이나 코인에 대해서는 운이 따르지 않으니 즉흥적 판단은 하지 마세요.69年生 이익이 많다고 무조건 투자를 하지 말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81年生 비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날이니 다른 사람의 비밀을 반드시 지켜주세요.93年生 오늘은 힘드나 내일은 밝게 태양이 뜨는 하루가 되니 희망을 잃지 마세요.05年生 오늘은 자신의 주장을 낮추면 손해보다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개띠58年生 사소한 말다툼을 피하려면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고 이해해 주세요.70年生 오늘은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날이니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82年生 책임자를 맡거나 관여하게 되어 처음에는 어려워도 잘 해낼 수 있습니다.94年生 어려운 시기가 사라지고 당신의 시기가 오니 그동안의 날을 보상받아요.06年生 마음속으로 진정한 승리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해요.돼지띠59年生 여유롭게 진행해도 되니 일이 꼬인 듯 한 징조가 보이면 바로 멈춰야 해요.71年生 이성에 관한 일들은 가급적이면 오늘 하루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3年生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니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95年生 만나는 이성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니 기회를 엿보세요.07年生 아무리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이성으로부터의 도움은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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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 원안가결 10건, 보고 1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제97회 임시회를 맞아, 1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등 10건을 심사하고 1건의 보고를 완료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9건과 2025년 행정사무 감사 계획을 원안 가결했고, 2025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예산 기준 교육재정공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윤지성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세종시 안전 최전선에 근무하는 소방기관에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여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이현정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도서관 및 학교독서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학교도서관과 지역 내 공공도서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의 독서 활동과 독서 생활을 빈틈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미전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및 시민자원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여 화재, 재난ㆍ재해 및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재난대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포괄하는 민간자원 제공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아울러 이에 따른 물적 자원 손실 및 인적자원 부상 또는 사망에 대한 보상 규정을 마련했다.김영현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운동부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여 학생 선수의 경기 관람을 지원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한편,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19일 열리는 제97회 임시회 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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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12일 조례안 등 11건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 원안가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12일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총 11건과 위원회 소관 2025년 행정사무 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심사한 조례안 7건과 동의안 3건, 결의안 1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하고 2025년 제98회 정례회(5월 20일 ~ 6월 23일) 기간 중 실시될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 감사 계획 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현미 위원장은 청소년 도박중독이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는 시장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또는 단체 등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지원,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을 위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이순열 위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관내 박물관 및 미술관 육성·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문화·예술·학문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에는 시장은 법 제24조에 따라 ▲전시ㆍ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 ▲소장자료의 연구 및 보존ㆍ보관에 필요한 경비, ▲박물관 및 미술관 인력 지원에 필요한 경비, ▲박물관 및 미술관 마케팅ㆍ홍보에 필요한 경비 중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고 시장은 경비를 지원받은 박물관 및 미술관이 사전 승인 없이 90일 이상 무단 휴관했을 때는 그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아울러, 상병헌 위원은 세종시에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와 연구를 위한 센터를 건립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 「국가 유전자·세포치료 센터 건립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 유전자·세포치료 센터 건립 촉구 결의안」에는 ▲정부와 국회가 희귀·난치 질환 치료 및 연구를 위한 유전자·세포치료 센터의 세종시 건립을 추진하고,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적·제도적 정비를 조속히 추진할 것,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첨단재생의료 산업 활성화 및 기업 유치 지원을 적극 추진 할 것 등이 담겼다.김현미 위원장은 회의를 끝마치며 “오늘 다룬 안건들은 모두 지역 사회와 관계 기관 등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다. 지속적인 정책적, 행정적 협력이 수반돼야만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의 발전 또한 가능하다. 의결된 안건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19일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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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5년도 상반기 장학생 모집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 이하 진흥원)은 지역 인재들의 성장 지원을 돕고자 올해 상반기 장학생을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 초, 중, 고, 대학생 473명에게 장학금 총 2억 8천여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에 모집하는 장학금은 ▲우수인재(성적우수) ▲특기적성 ▲모범(저소득층 지원) ▲공익발전기여 ▲학자금원금상환지원 ▲장애인특기적성 ▲학교밖청소년지원 등 10개 분야다.진흥원은 작년 1,212명의 학생에게 약 7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우수 인재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다양한 장학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남궁 영 원장은 “장학 지원으로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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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정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정면이 12일 소정리 일원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과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예방 차원에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소정면사무소 직원과 산불감시원·진화대, 소정면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은 산불 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정면은 예방 캠페인 외에도 산불감시원과 진화대를 통한 불법소각 등 단속을 강화하고, 수시로 마을 방송을 통해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김광태 소정면장은 “봄철은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경각심을 가지고 의용소방대와 산불감시원, 이장단 등과 협력해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